쟤랑 결혼한 남편은 평생 걱정 없이 살거라 본다... 요절해도 자식 세끼는 안버리고 뭐든 해서 키워낼 여성 처럼 보이네... 솔직히 조금만 꾸미면 나쁜길로 돈 더 많이 벌 기회와 유혹이 넘칠텐데... 돈의 유혹과 편안함의 유혹을 물리치기가 얼마나 힘든지,,,,, 코인투자에서 못 벗어 나는 청춘들이 왜 못 벗어 날까... 하루에 자기가 날품이나 알바해서 십만원 초반 벌기보단,, 돈 백, 돈 이삼백만원만 넣고 하루에 이십 삼십 오르는 꿀맛을 못 잊어서 아닌가??
30년 전에 혼자 떠났던...일본여행에서... 하루종일 쏘다녔던 아사쿠사를 20분이 안되는 시간 동안 유카씨와 함께 했네요... 아사히 비루 본사 건물... 센쇼지.. 가미나리몬... 텐보인...모두 그리운 곳들이네요....ㅎㅎ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참...리키샤 끄는 분들~! 신발이 정말 특이하네요...궁금?...
일본여행 갔을때 타봐야겠습니다. 일본인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일본전통 교통수단인 인력거를 체험하게 해주면서 해당 지역의 가이드 까지 제공하는 상당히 혁신적인 아이디어라고 평가합니다. 해당영상에 나오는 직원분은 가이드로서 해당지역에 대한 지식이나 말하는 화법도 상당히 수준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관광객들이 꼭 필요한 정보를 잘정리해서 알맞게 제공해주는군요.
리에짱 때문에 일본 여성 인력거에 대해 알게됐습니다. 비용이 상당히 비싸긴 하던데 저렇게 귀여운 여성분과 데이트 한다고 생각하면 하나도 아깝지 않을 것 같네요. 저 같으면 인력거 여행은 적당히 하고 예약 시간의 절반은 저분과 같이 카페에 가서 재미난 이야기나 하며 추억을 만들겠습니다. 인력거 끌라 손님과 대화할라 자동차 피할라 너무 힘들어 보이네요. 물론 비용이 비싼만큼 제법 많이 벌 것 같은데 그래도 힘들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일본 여행 가면 무조건 여성 인력거 여행 해 볼 생각입니다. 혹시 여성 인력거 여행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은 여행 정보(지역 위치, 예약 방법, 연락처 등)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