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뽀짝하고 때묻지 않은 둘이, 서로 같이 있을때만 나오는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음.. 다미는 우식이랑 같이 있으면 유독 더 예뻐보이고.. 더 텐션이 올라가는 것같음 최우시기는 평소의 장꾸 같은 모습에 다정함을 곁들인 느낌이랄까.. 너무 잘어울려서 둘이 제발 사귀었으면 좋겠다 싶다가도 오히려 정말 친한 친구사이로 남아서 같이 있는 모습을 자주.. 오래오래 보고싶을 정도. 별안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 같은 관계를 꿈꾸게 되는… 망붕의 끝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