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의 가장 큰문제는 탱킹과 딜링을 함께 할수 없는거임 라인을 정석적으로 운영할려면 방벽을 들어서 우리팀 딜러 힐러들에게 인공 엄폐물 제공해준채로 천천히 전선을 밀고 나가고 근접에서 난전이 시작되었을때 우수한 근접딜링으로 한타를 승리하는게 기본운영임 여기서 문제점이 방벽을 들었늘때 결국 상대방과 우리팀은 4대5 원거리 딜링을 하게 되고 라인이 화강 던진다고 방벽내리는 순간 갑자기 팀원 한명이 폭사하는 경우도 많이 생김 라인 이렇게만 보면 팀원들이 포킹 영웅을 해야할것같지만 라인 방벽이 갈리는 순간 무력해지며 라인이 돌진이라도 박아버리면 라인혼자 덩떨어지는 상황이 생김 팀원들이 다이브로 조합을 맞추면 라인방벽 밸류를 아예 못살리게되고 라인 돌진 턴을 상대가 흘린순간 라인은 걸어다니는 벽 1이되버림 그래서 라인 밸류를 최대로 끌어올리기위해선 라인의 근접딜링을 살리고 난전을 끌어내기위해 라인 메이 시메 루시우 키리코 이런식의 라인러쉬형태로 사용함 갠적으로 라인을 패치해서 우리의 경쟁전에서 사용할수 있게 해줄려면 돌진중 방벽을 들면 방밀이 나가던지 이런식으로 지구 끝까지 꼬라박는 느낌말고 순간적으로 공간을 먹을 수 있는 스킬을 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방벽든 상태로 화강정도는 날릴수 있게 해주면 좋겠음
모아니면 도 매칭 때문에 게임을 안하게 됩니다... 내 실력, 빡겜과는 별개로 매칭 잘되면(1인분 혹은 그 이상 실력을 갖춤) 그냥 이기눈 모 게임이고요, 내가 아무리 발버둥치고 캐리하려고 해고 매칭 개판이면(1인분은 커녕 트롤이나 패작의심되는 인공지능 실력) 무조건 지는 도 게임이 됩니다. 이게 팀 게임인데 실력수준이 어느정도 밸런스(잘하는 멤버 못하는 멤버의 수율)가 적정해야 다독이면서 해보자 해보자 할텐데 요즘들어 느끼는데 옵치는 그냥 동전의 양면처럼 운에 맡기는 게임 같아요
진짜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우리팀에 못하는 애가 한명 있으면 그걸 어느정도 상쇄시켜줄 친구 하나가 같이 잡혀야 하는데..매칭 수준이 못하는 애 옆에 더 못하는 애 있고 원챔 있으면 그옆에 조합 안맞춰주는 애있고.. 그와중에 상대편은 다인큐라 정석 조합 or 부캐있고..도저히 혼자서 으쌰으쌰해서 이길 수가 없어요. 게임 승패가 비수기 성수기 정해진 것처럼 일정 기간동안엔 쭉 지기만 하다가, 어느 기점으로 내가 뭘 안해도 이기기만 하고, 그러면 또 얼마안가서 또 지기만 하는데 이게 무한반복이에요.. 전적보면 진짜 소름이 끼칠 정도로 거의 50퍼의 승률이라서 그냥 내실력이 어떻든 무조건 매칭빨이구나 싶은..
일단 호그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라인에 대한 긍정적인식은 아무래도 아시아권보단 북미유럽 영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탱커가 현재 힘든 상황인 것은 맞지만 다시 6:6으로 돌리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옵1 때에 비해 부루저형 탱이 많이 늘어나 안티탱 형태가 많이 가능해지긴 했지만 탱이 둘이되면 그만큼 상대도 버틸 힘이 늘어납니다. 그렇다는 건 TTK가 다시 증가한다는 건데 이는 다시 게임을 루즈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 2가 되면서 딜러힐러들이 무지성으로 방벽뒤에서만 있던 것에서 벗어나 각자의 역할을 수행해야하도록 바뀌었는데 다시 6:6으로 돌리면 결국 이전처럼 무지성 방벽뒤플레이만 늘어나게 됩니다. 블쟈가 블코 일하는 것처럼 가이드 영상을 만들어 딜힐러 교육할 생각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6:6도 나름의 재미가 있긴 했지만 옵1출시일때부터 했던 입장에선 지금 5:5가 각자 수행해야할 역할이 생기면서 더 깊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탱커가 둘로 돌아간다 한들 매칭시간부터 문제가 생기고 결국 탱만 또 고통받게 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66때 가장 오래 집권한건 다이브, 33, 없뎃시절 윈자인데 왜 항상 글케 길지도 않았던 투방메타 얘기가 나오는지... ? TTK가 증가 어쩌고 하는데 33이후 투방메타 너프된다음부턴 호자메타를 시작으로 상당히 피지컬에 의존한 메타였음. 그만큼 템포가 빨라서 전혀 루즈하지않았음. 애초에 아나 출시때 3탱2힐1딜 메타때랑 33, 투방 말고는 루즈한 적이없음. 특히 돌진메타는 FPS같지 않았을뿐 제일 바쁘고 정신없는 메타였고. 글고 아랫구간에서나 뭐만하면 방벽타령으로 무지성 라인사랑이 심해서 라자가 주로 나왔었는데 좀만 티어 올라가도 라인은 그때도 쓰레기라 누구도 방벽에 의존하지않았음. 잘하는 힐러들은 알아서 변수봐줬고 딜러들도 능동적으로 자리잡고 각자의 역할 수행했었음. 55로 바뀐 지금 뭐 힐러들이 다 잘해지길함? 여전히 못하는 힐러들은 탱뒤만 졸졸 따라다니며 탱커만 힐주기 바쁨 ㅋㅋ 변수보는 힐러? 는 커녕 딜러케어도 못함. 딜러들도 마찬가지고 55때나 66때나 못하는 애들은 그냥 여전히 못하고 잘하는 애들은 여전히 잘함. 무슨 뜬금업는 방벽타령에 TTK 각자 역할타령인지... 단순히 매칭시간, 2의 리뉴얼 느낌내는 용도 외에는 제 살 깍아먹는 55는 재미적 측면에서 아무런 장점이 없음. 가이드영상도 진짜 웃긴게 언제부터 게임을 공부하면서 하는게 당연한게 됐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되는게 정상이지. 만약 공부를 해야한다면 그건 그냥 게임을 못만든거지. 실제로 지금이 딱 그렇고.
@@user-bt6rr9se8t시즌2 때부터 해왓던 입장에서 윈디 33 윈자 다 오래 나와서 지겹다 정도엿지 게임 자체가 루즈하진 않앗음 서로 합 맞춰가며 짜임새 잇는 한타 하는게 재미잇엇고 33의 경우 서로 궁을 다 쏟아부어도 끝나지 않는 한타에 맞춰 집중하는 시간도 길어졋기에 재미를 느낄 수 잇엇음 다만 투방의 경우 그냥 딸깍 딸깍 대치만 길어지다 균형 무너지면 변수 없이 한타 끝.. 역대급 노잼 메타엿지 않나 싶음 그 불쾌감이 크다보니 투방 메타는 그리 길지 않앗으나 지속적으로 얘기가 나오지 않나 싶음
탱커는 수치상의 버프가 필요한게 아니야... 자기가 방패역할만 하는게 아니라 변수도 보고 능동적인 플레이가 되야하는데 지금까지 그나마 그게 가능했던게 둠피스트고. 또 사람들이 왜 6대6하자고 하는이유는 탱이 너무 힘드니까 역할부담을 덜자는 취지인데 또 그렇게 하자니 기본적인 탱유저가 적어서 매칭시간이 길어지는 아이러니
탱커들이 방벽이나 체력으로 가만히 버티는 노잼 역할보다 발로란트의 제트, 레이즈처럼 다른 역할과 같은 체력에 CC기&넉백과 이동기로 팀을 지키고, 전장을 바꾸는 역할이었으면 좋겠다. ( 그게 바로 사랑스러운 우리 코코볼🖤 ) 이동기는 트레급, 넉백은 오리사급, CC기는 이전 캐서디 급으로 강력하면 부족한 체력이 아쉽지 않으면서도 재밌는 직업군이 될 것이다.
솔직히 탱커 문제 어렵긴 함. 예전엔 자유에서 역고로, 역고에서 55로 시스템적인 변화를 꾀했는데 이제는 시스템적으로 제한할 수도 뺄 수도 없는 사면초가 상황이라 지금은 어떻게든 주어진 55에서 변화를 꾀하는 수 밖에 없음... 매번 패치노트 보면서 드는 생각이 66자유때 이렇게 열심히 소통하며 했었으면 게임이 좀 달라졌을까 싶은 아쉬운 마음이 항상 듦 ㅋㅋㅋ
라인이 단단해져도 한계가 명확함 힐러를 노리거나 방벽을 부숴버리면 바보가 되는것은 마찬가지 단단한 바보가 될뿐 라인하르트가 쓰이려면 돌진스킬 속도를 2배로 늘리거나 돌진이 수직이동이 가능해진다면 많은 변화가 일어날것 탱커는 기본적으로 자리를 먹어주거나 자리를 지켜내는데 주된 포지션
원래는 2탱이 서로 보완하고 지키면서 힐러들이 역할 분산되도 버틸수있던게 오버워치의 기본 설계다. 그걸 뒤틀어 놨으니 아무리 패치를 해도 쉽지가 않지. 지금 탱커들은 고일대로 고여서 그나마 1인분 제대로 하는거다. 옵치 처음 출시됐을때 지금의 원탱 시스템이였으면 어렵다고 게임 시작부터 욕 오지게 먹었을걸? 2탱 복귀는 바라지도 않지만, 그 결과를 제대로 고치기 바라는건 더 웃기는 일이다.
안그래도 1층 영웅인데 2층 진입도 어렵고 이속이라도 좀 붙어야 걸어서라도 빠르게 2층 걷어내는데 이런 경우 윈스나 디바 하세여 라고 말하는데 그게 답은 아닌거 같아서요 오마카세도ㅜ아니고 나올때마다 픽을 바꾸라는거는 좀 그런거 같음 상성이 존재 하지만 가위비위보 메타가 아닌 탱커 싸움은 주먹대 주먹이면 좋겠음 이상 푸념입니다
222 매칭시간 드립 치는 애들은 뭐임? 옵치 2 만들겠다고 운영 손 놓기 전까지는 지금이나 매칭시간 비슷했음 딜러유저 수가 어쩌고 하는데 힐러 큐가 훨씬 오래 걸렸고 지금과 거의 같은 매칭 양상 탱커 유저가 없다? 그래서 122 탱 매칭시간 어떰 ㅋㅋㅋㅋ 222 시절보다도 절반으로 줄어들었는데 지금 탱커는 문제가 있는게 맞음 쳐도 딜이 안들어가니 딜러도 무력하고 맞기만 하는 탱커도 기분나쁜데 신경쓸 요소도 줄어들었으니 힐러들도 게임이 재미가 없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