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게 말하자면 자신의 목적, 즉 일과 사랑을 위해 아무 잘못도 없는 학생을 둘이나 희생시키려 하고 결국 학생 한명이 희생되었고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 된 경우. 불쌍하게 여길 부분이 있긴하다만 이미 자기 목적을 위해 사람 둘 희생시키려 한거부터 이미 답없는 캐릭인게 맞다고 봄.
근데 하나도 참 불쌍하고 안타까움 왜냐하면 좀비고코믹스 22권 보면 하나가 대학생때 들개들이 아기고양이 괴롭히려고 해서 달수한테 이야기 하니깐 달수가 약한 애를 왜 괴롭히냐고 들개들 내쫓고 그때부터 하나는 달수한테 사랑에 빠졌음 연구를 시작한 이유도 약한 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시작한 거라고 함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달수는 변했음 하지만 하나는 계속 달수를 사랑해서 연구까지 했음 하지만 실패했고 달수한테 노력했다고 이야기했지만 달수는 화만내고 갔음 솔직히 말하자면 하나도 불쌍함 그저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노력했는데 그것도 몰라주고 화만냈음
놀랍게도 좀비고에서 사망자는 공식적으로 2명 뿐입니다. 이벤트 스토리에서 나온 정혜연이라는 연구원과 구달수, 심지어 구달수 역시 사망 추정이지 확정은 아닙니다. 물론 좀비를 물리치고 잡은게 죽인거라는 사람도 있는데 간담회에서 운영진 피셜 기절이나 포박 등 제압하는거라고 밝혔습니다. (죽이는거로 가면 스토리 진행이 안되는게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