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요 문평쌤은 위기때문에 무대의 비밀을 쓰고 세빈이는 인희를 지키기위해 인희와 같은 좀비가 되었됴 대한쌤은 학생들을 좋아한다는 마음이 정말 잘 느껴졌어요 사고는 사무엘과 백설현의 사랑이 느껴지게 한 감동적인 스토리를 만들었죠 다행이 설현은 살았지만 사무엘은 사망?이라고 보고 있지만 슈튜님이 이렇게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다들 희생해주었다는게 어찌보면 고맙고 감사하단거지만 어떤면에서는 살아남은게 비극인것 같은 느낌도 들어서 너무 슬픕니다...좀비고에서 희생이란 단어 그 자체만으로도 캐릭터의 슬픔이 정말 많이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스토리가 제가 좀비고를 호응하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고, 항상 유저들의 예상을 초월하는 그런 이야기라서 때로는 정말로 잘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세빈, 인희 스토리가 가장 슬퍼요… 세빈이가 돌아와 인희한테 “그동안 뭐든 잘 들어줬잖아? 오늘은 전부 반대로 하고 싶어졌어” 라고 말하니까 인희는 세빈이가 반대로 할길 바라며 “그럼 내 곁에서 끝까지 날 지키다 죽어. 그리고… 죽어서도 내가 부르면 지옥까지 달려와” 라고 말했어요… 즉 인희는 이 말을 하면 세빈이가 반대로 도망칠거라고 생각하고 말한건데 오히려 세빈이는 이 부탁을 받아들이자 인희가 “한심해…”라고 말한 것 같아요… 그래서 결국 세빈이는 인희를 지키다 같이 좀비가 되고 히어로즈에서 나왔다 시피 치어리더 좀비(인희)의 구역에 들어오면 검도 좀비(세빈이)가 나와서 인희의 말대로 지키는 것 같아요… 정말 슬픈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얘들아.. 결국 나는 이런 때에도 변변찮은 선생님의 역할조차 못해내는구나..." "내 마지막 무대의 막을 내 손으로 직접 내릴 수 있게 해준 운명의 감사를.." "그럼, 내 곁에서 날 지키다 죽어. 그리고.... 죽어서도 내가 부르면 지옥까지 달려와" "푸하핫, 그렇게 적극적으로 말해주다니, 영광인걸?" "안돼! 안돼!!!" +저 왜 좋아요 60개에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저사건의 원인이 사무엘 때문이라는건 안비밀(이유는 사무엘때문에 저실험을 시작하게 되었고,그과정에서 좀비고등학교의 불치병에 걸린 소녀를 이용하여 시약을 실험하다가 그소녀가 좀비가 된것 보건선생님도 한패였기에 그소녀를 실험실에 끌고가 사건이 터진것 따라서 백설현이 좀비가 된것은 사무엘 때문인것이다. 그이유로 사무엘은 스토리 에피소드4에서 "나도 함깨 갈깨 여보"라는 말을 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