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만 북벌북벌했지 내부 사정을 보면 신하들 불만 잠재우기 용이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효종도 소현세자와 마찬가지로 당시 청나라로 같이 끌려가서 현장을 목격하고 체험한 사람입니다 당시 청나라가 얼마나 강한지 모를리 없었고, 세상물정 모르는 당시 수구세력들이 망한 명나라를 아직도 따르고 청나라를 천하게 보는 경향이 강했으며 소현세자의 모호한 죽음으로 인한 정통성 문제가 항상 효종을 괴롭혔기 때문에 '북벌' 한마디로 신하들 입을 다물게 한 것 뿐이라고 보네요
사실 송대 이후로 상품경제의 발전으로 중국의 양천제가 점점 유명무실해진 이유도 크죠... 특히 명중기 이후에는 실제적인 노비가 거의 사라지고 - 경제성이 맞지 않았거든요. 먹여주고 재워주고, 노동력을 잃은 이후까지 거둬줘야 했으니 - 이미 형식적으로 임노동자 - 한국으로 치면 '머슴'이 사회의 주류를 이루고 있었죠. 이런 사람들이 '평민'이 되어 부역과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데 기존의 '천민'제도하에서는 천민은 이런 의무에서 면제되어 있었거든요. - 법적으로 예속민이라 - 그래서 법조문과 사회현실의 괴리가 너무 컸는데 그걸 현실화시킨거죠... 지정은제-모든 잡세를 토지세로 통일시켜 은으로 납부하게 하는 것-과 같은 성격이죠. 이럴 보면 옹정제는 정말 유능한 현실주의자가 맞는 듯 해요,
1903년 아사히신문 조선인을 동물원 전시품으로 취급하다 정말이지 ᆢ 이런 사실을 인정했는지요 영혼이 순수한지 보세요 °°° 할割베다 복腹배 °°° 일본인들의 인간 이중성 ᆢ 남에게 피해를 주지마라 경북상주 팔음산 엑기스 먹읍시다 아베 노부유키 1945년 조선총독부의 수자입니다 대한민국 식민사학의 계繼 보保 자者놈들... 제1세대 이병도 신석호 손진태 제2세대 김철준(전 서울대 교수) 제3세대 노태돈(서울대) 이기동(동국대) 주보돈(경북대) 잊지말라 한국 🇰🇷 역사왜곡 🇰🇷 바로 세우는 혁명입니다 고)박원순 역사왜곡 남발자 이하 대한민국 🇰🇷 주적입니다 대한민국 🇰🇷 애국동지들 무릎꿇고서 사죄하라
시기적으로 보면 청나라 강희제-옹정제-건륭제때가 조선은 숙종-영조-정조 시대임. 유럽에선 르네상스를 지나 바로크시대이고.. 청나라도 그렇고 조선도 저 왕들 대에 상업의 발달이라던가 등 자본주의 맹아가 등장하기 시작했고 번영햇던 시기인걸보면 인간세계의 발전 주기가 있는듯..
음. 영정조때도 서양과 교류한적 없었다. 그때 네덜란드랑 교류하며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인 일본이나 서양과 교류하며 흑자까진 내던 청나라등을 500년동안 서양교류전무하고 화폐발달도 느린 조선이랑 비교하다니 재정 국방 경제 모든분야에서 낙후된 조선이 근대화하는개념을 이해못했다.
융과다는 옹정제가 즉위한 후에 겁이 없어져서 안하무인이고 연갱요 장군도 경고를 했는데도 오만불손하여 옹정제는 용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형제들과 사이가 나빠진 것은 옹정제가 특히 나쁜 것이 아니라 황제 자리의 특성 때문이고...다만 문자의 옥이나 지나치게 가혹한 법치와 과로는 옹정 본인에게도 좋지 않았습니다, 원래 애신각라가문이 수명이 짧은 편인데 비빈을 많이 거느리고 여색을 탐하며 기름진 음식과 독주(중국음식이 본래 그렇지만)를 즐기고 거기다 스트레스와 과로가 겹치니 아무리 옹정황제라도 급사할 수 밖에... /고기 대신 버섯 그리고 술은 절제하고 담배는 하지 않으며 청경채를 곁들이고 여색도 적당히 해야, 그리고 과로하지 말아야 오래 살 수 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user-cs5tc5mr7d :누르하치는 오래 살았지만 나머지 황제들은 60세 이전 사망이니 상대적으로 단명이라는 뜻입니다,물론 건룡제같이 아주 오래 살은 분도 있지만~특히 일단 청제국이 만들어지고 전쟁이나 큰 사변에 황제가 참가하지 않고 음식도 좋은 것만 먹는데 이렇다면 건강상 단명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특히 옹정제는 과로사 이미지가 있습니다, 즉 나이 몇살에 죽었다가 아니라 죽게 된 과정,내용을 보았을 때 더 살 수도 있었는데 그 나이에 죽었으니 과로사 라는 것입니다]
강희제는 숙종과 비슷하고 옹정제는 태종과 비슷하고 건륭제는 영조와 비슷하다. 강희제가 다스리는 17~18세기 시대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태양의 흑점활동이 왕성한 강력한 군주가 다스리는 태양왕의 시대였고 옹정제는 태종같이 피도 눈물도 없이 철권통치했으며 건륭제는 영조와는 비교가 안되는 하늘의 영광(건륭)을 누렸지만 같은 시대에 둘다 무병장수한 최장수의 군주인것이 공통점이다.
@@czh9528 누가 한국이라는 나라를 말했나요? 그렇지만 우리는 오랫동안 나라를 치고박고 했지만 오랫동안 같은 나라를 유지했고 문화가 홍산문영(요하문명)을 한반도 전체가 이어받고 있고 글(옛한글과 한글)을 같이 쓰잖아요? 옛한글이나 고조선, 고구려,발해는 청나라를 만든 여진과 함께했고 그들과 한반도에 사는 사람들은 형제예요. 그리고 여진족은 한족(피가 많이 섞여 한족이라 부르는게 말 안되지만)을 싫어했어요. 그리고 역사에서 민족주의가 대두됐을때 피가 섞인 한족과 여진족은 다른 겨레였고 한국은 조선이었어요. 왜 이성계(또는 정도전)가 나라이름을 조선으로 했는지를 아시길...조금 아는 지식으로 아는척 하기전에 조금 더 아시려고 하세요.
서양을 보라 저리 많은 자식이 있는 왕이 있었는지? 성윤리면에서도 서양이 훨씬 앞선다. 이혼하고 다른 여자를 맞이하여 왕비로 삼지 않았던가 비슷한 옆의 나라 조선도 마찬가지이다. 사서삼경엔 성윤리가 언급된 경우가 없다. 허한 지식과 윤리의 유교는 정말 폐기 처분해야할 학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