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부부】 충성심 높은 북한 유학생들마저 거부할 수 없었던 한국의 그것! 

한글은 사랑하는데 다른 일면으로 일본어랑 러시아어는 오지게 쓰죠 단지 그냥 영어 불어만 안쓴다는 것뿐이지

전 달걀 식은밥이라고 들었어요ㅋㅋ 달걀씌움밥이라 하는군요 오늘 몇개 들었는데 남편분 현실적이고 솔직한편이신것 같아서 듣기 좋네요 너무 오바하지 않아서 좋아요

근데 북한은 구루마 다마네기 아직도 사용하잖아요 ㅋㅋㅋ

남북 통일어휘사전 한 권 샀는데 아직도 더 담아야할 어휘가 있는 듯 하네요 통일 되려면 준비해야할 숙제가 넘넘 많네요~ 🤔 남한은 한국어에 영어식 외래어가 많고, 북한은 일본어가 많이 쓰인다고 들었어요.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정리해야할 분량이 무궁무진할 수준일 수도 .. 실은 어휘량은 문화적 발전속도에 따라 남한이 더 많다고 알고 있어요. 이걸 나중에 새터민이 익히려고 한다면 진짜 매일 사전을 끼고 살아야할 형편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영상 많이 찍어도 얘깃거리가 또 나온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디테일과 감정, 같은 대상을 향한 다양한 시점들이 존재해서 그럴 거예요~ 게다가 북에서 살았던 세월도 짧진 않으니 당연히 그럴 거라 예상되네요. 그리고 민희씨가 정국씨에게 질문을 잘 하는 것도 사실! 도움이 되죠~ 어제는 DMZ마을 대정동을 읽었는데 가 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남한은 자유의 마을 대정동, 북한은 평화의 마을 기정동. 그리고 군사분계선 일대의 자연서식지 속의 천연기념물 동식물들.. 통일이 되면 아마 전세계 관련 학자들 이 곳으로 몰려들 겁니다. 이것도 준비할 숙제.. 그러기 위해선 남한인들과 새터민들 모두 잘 협업하고 각계각층 분야에서 열심히 살고 있어야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오리지날은 "닭알 씌운밥"

기억이 나도록 기록하셔서 북한 관련 역사를 꼭 남기셔야합니다.우리는 같은 민족이니 후세에 꼭 남겨서 잘못을 되풀이하지 말아야합니다.소소한 유학생활이 아니고 감시와 부자유속에서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 남겨야합니다.책도 한번 집필하시는 거는 어떨지요? 나라를 생각하는 한 노인의 제안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계란쌈밥이 어떨까요?

@@user-pk8ih2lk7u 영상 안보셨구나~

덮밥

부부 맞는데

@@indiak4050 네, 몇 개 더 보고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