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접착제를 많이 사용하는 직종에 있는데 너무 유용하고 큰도움이 되는 이번 컨텐츠였네요~! 특히 록타이드 401만 주구장창 생각없이 사용해 왔었는데 순간 접착제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하고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아, 우리 따님 너어~~어~~무 시크 하네요~ㅋㅋ
평범한 순간접착제밖에없는데 두꺼우면서 강력한 접착력이 필요할때는 베이킹소다나. 섬유질의 가루를 이용해서 단단하게 접착할수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가루를 접착면과 주위에 바르고 순간접착제를 뿌리면 많은 열과 연기가 발생하며 순식간에 경화됩니다. 물론 이 연기는 유독성이기때문에 환기가잘되는 곳에서 조심해서 하셔야합니다. 강도가 필요한 봉과 같은 형태를 접착할때에는 접착부 주위를 2~3겹정도의 티슈로 감싸고 그 위에 순접을 뿌리면 강력하게 접착할 수 있습니다. 역시나 열과 연기가 발생하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탄소/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과 같은 간단한 FRP를 만드는 겁니다. 다만 이렇게 하면 미관상 좋지못하고 접착부가 까끌까끌해지기때문에 사포질과 같은 후처리가 없다면 자주손이 닿는곳엔 추천드리지않습니다.
황부장님! 오늘 영상 잘 봤습니다. 그네타실때 만일 줄이 끊어지기라도 했더라면 큰 부상을 입으셨을지도 몰라요. 줄이 늘어난 상황에 끊어지면 철편이 위로 사정없이 튕겼을지도 모릅니다. 보면서 조마조마 했습니다. 구독자 간을 들었다 놨다 하시네요..ㅎㅎ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코끼리표나 알테코 시절부터 엑시아 제품을 써왔었죠.. ㅎㅎ 록타이트도 가끔 쓰긴 했지만. 뚜껑의 불편함때문에 엑시아를 주로 쓰네요. 엑시아는 동봉된 주황색 뚜껑 보다는 장구압정을 이용해서 막아주면 좀 더 깔끔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품번은 바뀐 숫자 품번들이 조금 헷갈렸었는데. 이번 영상에서 알기 쉽게 정리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유익한 정보 늘 감사합니다. 딸이 등장 하는 장면이 압권입니다. 평소 아빠가 잘 고쳐주는지 이 정도는 시큰둥 하네요. 이쁘게 잘 키우세요. ㅎ 담에는 와이프도 등장 시키세요. ㅎ 아주 재밌게 잘 찍으시네요. 감사합니다. 나도 나눔 이벤트에 참여해서 저런거 하나 받고 싶은뎅... 나이들어 머리가 안돌고 손발이 늦어서리...ㅎㅎ
이런 접착제류 사용에 있어 가장 고민되는 경우 중 하나가 서로 붙이려고 하는 소재들이 성질이 다를 때인 것 같습니다. 적용 용도에 따라 쓸수 있는 코드를 정해놓고 그 코드표에 따라 쓴다고 해도 이렇게 서로 다른 소재끼리 붙이기 위해 접착제를 교차적용할려고 하면 또 다시 혼란스러워지는 부분도 업체측에서 해소를 위해 좀 더 고민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순간 접착제가 사용후 굳어 버리는 이유는 사용하기 위해 입구에 구멍을 뚫은 부분에 사용후 방치해 두면 공기가 통하면서 굳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걸 방지하고 오래 사용하는 방법은 구멍을 뚫지않고 뚜껑체 열어 면봉이나 다른 도구에 뭍히어 사용후 뚜껑을 닫아두면 오래 사용할수 있습니다. 또한 석재용 순간을 사용하면 다방면에 사용할수 있습니다
안전화는 기본이구요 머리에 박히니까 안전모 쓰시고, 눈에 맞으면 실명이니까 보안경 쓰시고, 몸통에 맞으면 내상 입으니 방탄복 혹은 방검복 입으시고, 다리에 맞으면 아프니까 무릎보호대랑 정강이 보호대도 착용하시고, 실실 쪼개다가 이빨에 맞으면 영구 되니까 마우스 피스 꽉물고, 비명 지르면 고막 나갈 수 있으니 3M 귀마개로 귓구녕 막아 주시고, 주위에 다른 사람 맞을 수 있으니 안전 펜스 PC(폴리카보네이트)로 된거 둘러주시고 다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