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머계 물질은 고분자 물질로 사슬처럼 탄소와 수소가 연결되 있는 형태입니다. 그 특징으로는 단순 장력, 즉 잡아당기는 힘 자체에는 굉장히 강한 강도를 보이지만 찢어지는 형태의 충격에는 굉장히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특징입니다. 즉 광고영상에서 나온것중 컨테이너 들어올리기나 휴지걸이 등은 충분히 가능하지만 사선으로 잘린 해머나(자루의 잘린각도, 내려치는 각도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사다리 사용은 일반 실리콘 수준을 못벗어납니다
근데 저정도 사기는 애교로 넘어갈 수준 저 실제로 10개세트 29800택비3천 32800주고 샀는데 면적 넓은 물건들은 진짜 안떨어짐 붙이는 면적이 넓으면 됨 그리고 바로 안말라서 손가락으로 발라도 되는 장점 있음 그다음 단점 일단 얇은 곳을 이어 붙이면100퍼 떨어짐 흰색이라 다른색상에 붙이면 굉장히 눈에띔 그리고 가장 중 요한 건 헤픔 뚜껑에 송곳처럼 된걸로 눌러서 처음 쓰고 다시 닫아두면 다음날 바로 굳음 윗부분만 굳음 공기와 조금이라도 닿으면 굳는듯 거의 한번 쓰면 굳어서 그점 이 아까움
실제로 비슷한제품을 써봤는데 벽에 붙이는 식기건조대라던가 실험을 해주신 휴지걸이 그리고 의외로 접착면적이 그렇게 안커서 잘붙을까 싶었던 수건걸이(양쪽에 원형으로 도포)까지 가정에서 벽에 붙여쓸만한것들은 잘 붙어있어요. 물론 수건걸이나 휴지걸이는 힘을 강하게 받을일이 없긴하지만 적어도 수건을 손으로 잡아당기면서 닦는정도는 아무이상없이 사용중입니다. 주의할점이라면 사용설명서에 대부분 적혀있지만 벽지나 코팅된 합판에 사용할경우 접착제가 아니라 코팅부분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하네요. 저같은경우는 전부 타일에 사용해서 그부분에 대한 확인은 못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