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지 20년이나 지난 어느날 갑자기 꿈에서 나타나셔서 지금 사용하는 예초기를 조심하라 하셨습니다. 자세히 보니 급유관에 이상이 있어 그대로 사용했다간 화재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예전부터 자주 가시던 황씨 아저씨네 철물점에 가니 요즘은 충전식 예초기만 들어온다고 수리도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무성희 자라는 잡풀을 보며 손주를 안타까워 하시는 마음이 전해저 나눔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공구왕황부장님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제가 예초기를 하면 아침6시 시작해서 밤 늦게 끝나도록 벌초를 해야하는데 예초기시간이 절약 되겠네요 그레도 제일 중요한건 안전이라 생각해요 다쳐서 병원 갔다가 다시 작업하면 그시간이 늘기 때문 이에요 리뷰보니 안전하고 작업이 편할것 같아요 안다치고 일사는게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해요
20년 넘게 아버지와 전북시골에 선산에 있는 조상묘를 벌초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작년 아버지께서 뇌경색때문에 병원에 입원하신적이 있었어요. 다행히 치료를 잘받아서 거의 회복하셨지만 예전만큼 같이 벌초하기는 힘들거같아요.. 소개해주신 좋은 예초기 구매해서 사용할수 있지만 황부장님의 좋은기운이 깃든 예초기가 있다면 아버지 몫까지 이번 벌초 잘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항상 공구왕황부장 애독하고있어요 그럼 요즘 40도가까운 무더위날씨에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