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역: DS님 -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에서 샘리처드 교수님의 강의가 시작됐습니다 오늘은 국적 맞히기 대결을 펼치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유튜브 지식 쇼츠와 같이 알아보실까요? * 샘 리처드 교수님 공식 채널 www.youtube.com/ @SOC119 * 강의 영상 더 보기 www.youtube.com/@RU-vidShort... #실제영상 #강의영상 #샘리처드 #대학교 #한국인
이 강의의 목적은 결국 외형만으로 국적과 인종을 판별하는건 부정확한 경우가 많다는거죠. 겉 모습만 보고 그 사람의 국적과 인종을 맞추는건 가능할 수도 있지만 외형만 가지고 단정지어 생각하는건 굉장히 그 사람들에게 굉장히 실례되는 행동이니 ex)한국인이 외국에 나가면 중국인으로 오해 당하는 것처럼 고정관념을 가지지 말고 폭넓은 시각을 가지는게 좋을거 같네요.
이 강의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네요 사람들이 바라보는 각 나라사람들과 특징에는 예외도 있을수있으니 겉모습만으로 고정관념을 갖고 바라보면 안된다는걸 전달하는 체험형 강의인걸로 보이는데 비난하는 사람들은 '대학 강의란 이래야한다' 라는 고정관념을 갖고계신건 아닌지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
정확히 말하면 동양인들은 생김새가 아니라 스타일로 서로 구별할 수 있는듯... 옆뒷머리 귀두처럼 짧으면 중국인... 머리 긴데 길기만하고 따로 관리안되고 이마 저렇게 많이 보이면 미국사는친구... 아무리봐도 동양인인데 사람많은곳에서 꾸미는거 별 신경안쓰면 미국사는친구.. 너무 과하게 꾸민 여자는 중국인... 피부가 태운건 아닌데 뭔가 동남아도아닌데 좀 어두운 남자면 중국인...
인종 차별하지 말라는 뜻으로 한거같긴한데... 별로 좋은방법은 아닌듯. 아시안 4명 백인 4명 세워 놓고 백그라운드가 뭔지 서로 맞춰보라고 하면 좀 더 좋았을걸.. 백인도 1/4 영국 1/4 이테리 1/4 아이리쉬 1/16 스페인 1/16 스카티쉬 등든 복잡하던데... 다 짬뽕되서. 아시안들만 쫙 세워놓고 하니 인종차별 실험대상이 된듯.
무슨 수업이고 어느 단계인지도 모르는데다가 (흔히 우리네 대학에서 말하는 교양수업일 수도 있고) 풀영상도 아니라서 저 뒤에 어떤 수업을 했는지도 모르는데 말들이 심하네. 저 뒤에 피피티틀고 "문화적 편견과 정체성, 디스포리아"이런 거 설명했을지도 모르고. 그리고 그걸 다 올리면 영상 길어서 다들 안보겠지...
근데 실제로 서양인들은 아시아인들을 다 구별못함. 비단 한국인, 일본인뿐 아니라 한국인과 우즈베키스탄인을 다 똑같이 생겼다고 생각함. 이건 거짓말이 아니고 진짜임. 한국인이 보기에는 명백히 "혼혈인"처럼 생긴 사람도 서양인이 보기에는 한국인과 완전히 똑같이 생긴 동북아시안 인종으로 생각함. 제가 미국인 친구랑 같이 우즈베키스탄 놀러간적이 있는데 그때 미국인 친구가 처음 우즈베키스탄인들을 보자마자 했던 말이 "여기도 한국인들이 사는 나라야???" 였음.
저는 연변사람입니다. 81년생,중국조선족3세,조선말의 원어민이고요.4세는80%조선말의 원어민입니다.여기 나오는 한국계미국인은 2세인데 연변의 4세보다 우리말을 잘 못하네요.전세계적으로 한반도(조선반도)제외하고 조선인의 정체성을 가진 인구집단은 연변 조선족 밖에 없네요.팩트,반박불가
창피할것까진 없고.. 그것보다 깝깝한게.. 지금은 모르겠는데 한때 세계 탑을 찍을 정도로 입양 보내던 한국인데.. 모 지금도 보내겠지? 그러면서 저출산을 걱정하고 있다는거. 한해 미등록 애기들도 천단위던데.. 국가가 개인한테 맡기는게 아니라 조금더 적극적으로 나서면 저출산 걱정도 덜할거 같은데.. 이놈의 학자, 정치인들은 생각의 전환 같은게 안되는지. 있는 자원도 활용 못하면서 해결할것처럼 액션만 하는거. 공교육을 초딩부터가 아니라 어린이집선까지 내려버리면 애들 키우는걸 힘들어 할까? 커리어 망치는것도 덜할거고 고아원도 놀고 있는 시골 땅에 고등학교 교육까지 일반 학생이랑 섞여 상처 안받게 케어 해준다면.. 순간 입양 소리 들으니 정치하는것들 삽질하는거 생각해서 열폭했네 ㅋ
근데, 이 교수님이 블랙, 화이트를 쓰는데,이건 인종차별이라 말안하나?? 학술적으로 쓰였기때문이 차별의 의미가 없어서?? 그럼 우리나라의 흑형에 대한것도 같은 맥락으로 봐야하는것 아닌가? 흑형의 뜻은 중립적임을 넘어 더 우호적인 뜻을 담았지, 비하의 의미는 없다. 외국에 나가보라. 흑인넘들은, 지들의 자격지심을 아시아이 푼다. 한국의 언어에 이해하기 이전에 흑이란 단어로, 아시아에서 잘나가는 한 나라를, 가르치고있다는 자기 위안하는,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거기에 동조하는 사대주의에 꽉찬 한국인 머저리들도 요즘 많지.
오히려 구별하기가 이렇게 힘들다 편견 갖지말자는 쪽으로 방향을 잡을 줄 알았는데...재미로 끝나서 벙찌긴 함 재미는 있었음 😂 백인흑인눈에 한국인중국인이 어떻게 보이는지 동양인눈에 보이는 차이를 비교해볼 수 있었으니... 우리도 백인흑인이 어디나라 출신인지 못알아보니...역으로 해도 인종차별임? 그건아닐듯
What a juvenile, long-winded, ridiculous waste of teaching time...feels like this prof is more interested in establishing his persona than actually making good use of lecture time. "It's all cool." Talk about dumbing down a lec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