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도 듣고있는 사람들 많구나 진짜 어린시절은 도뜰친이 국룰이었는데 세월 참 빠르다ㅎ 도잠은 그냥 동심 그 자체였지.. 유년기를 책임지고 즐겁게 보내게해주신듯. 자주 보러오고.. 올때마다 너무 아쉽고 보고싶고.. 그때의 느낌하고 감정을 다시 느껴서 넘 좋당 만약에 진짜로 만약에 다시 한번 다들 모여서 방송하면 진짜 울듯 ㅋㅋㅋ 뭐 그래도! 다들 각자 잘하니까 너무 다행이고 고맙다 ㅎㅎㅎ
도티 예전 영상 댓글들 보면 기분 묘해짐 살면서 만나 본 적도 죽을 때까지 스쳐지나가지도 않을 사람들도 있을 텐데 이 영상을 보는 모든 사람이 같은 향수를 느끼고 그리워하고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그만큼 이분들이 우리한테 의미 많았던 존재라는 생각이 든다…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
아직도 댓글이 달린다니.. 아무리 잊고 살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이 조합.. 참.. 몇년전의 그 모습 그대로는 아니더라도 한번만 다시 모두가 만나는 영상이 올라오길 몇번을 빌었는지 모르겠다 이젠 놔줄때도 됐는데..ㅋㅋㅋㅋ 도저히 놔줄수가 없어.. 너무 보고 싶다 이 조합 한번만이라도 다시 볼수있다면 좋을텐데..
" 언제나 함께야 " " 어떤 장애물도 이젠 우릴 막을 수 없어 " " 지쳐도 쓰러지지마 " " 지금부터 우리 눈앞에 펼쳐질 많은 이야기 " " 더 이상 걱정하지마 " " 소리높여 내게 고백해 " “ 너를 사랑해 ” 이 말들이 다 이루어졌으면 좋았겠지만 .. 각자 선택해서 자신의 길을 걷는거니까 .. 보내줘야지 ... 2년이 지나도 아직도 생각나는 추억 ..
그때 이 노래 들으면서 영원히 함께할줄 알았는데.. 매일 금요일마다 학교 끝나고 집에와서 제일 먼저 컴퓨터 키고 뜰빛탐정 보고 그랬는데... 이젠 정말 다시 만날수 없는걸까 10년 20년 30년 몇년이 지나도 좋으니까 제발 한번이라도 다같이 모였으면 좋겠다 도잠크로스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