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렇게 물고 뜯는 역할이 한명은 있어야함 그게 저런 토크의 묘미죠 어느정도 예능이나 개인방송 등을 해보면 저런 사람이 있어야 사는 방송도 많아서 저런데 몇번 출연한 사람들은 대충 서로 물고 뜯고 방어하고 하면서 티격대며 재미를 선사하는 거니까요 당장 유튜브 합방같은거 보면 저렇게 시비걸거나 물고 뜯고 하는 사람들이랑 방송많이 하잖아요
당연히 예능이니 사람들이게 재미를 주기위해 말장난을 하거나 드립을 치는건 재밌고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예능이전에 사람과 사람의 대화에요.. 그 대화에도 적절한 선이 있죠. 물론 저도 도티님께서 전현무님의 질믄에 속이 상했는지 어떤지는 잘 모르지만 선을 넘는 질문은 아무리 예능이라고 해도 그건 무례한것 같아요 예능이라는 탈을쓴 공격이죠 이것저것 끄적여봤어요..
@@user-dr6zr9jm3i 예능에서 저런분이 필요하긴합니다 저분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몰아서 한명을 계속 괴롭히는 것이아닌 여기 몰았다 저기몰았다 하며 티키타카를 주고 받잖아요 예를 들면 마지막쯤에 도티님이 오히려 역으로 당황하게 하였고 그러자 진행자들이 전현무에게 다시 몰죠 이런것처럼 예능이다보니 가능한것의 일종입니다 도티님처럼 저렇게 받아쳐서 돌려주는 식의 행동을 하면서 서로 티키타카가 되면서 순환이 된것처럼 이런 대처능력이 있으니 도티님이 예능까지도 성공할수 있던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