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틱을 매주 목요일마다 기다리게 되는 이유는 본편은 그냥 우오오오옹 쩐다! 하고 웃으면서 봤던 내용인데 다음주에 이어지는 메이킹때문인듯. 메이킹마다 배우님들 연기하는 포인트, 티키틱 멤버들과 소소하게 대화나누는 모습, 대장님 박자때리면서 지휘하거나 짐벌들고 도시는 모습, 슬라이드 돌리고 장면 하나하나에 티키틱 멤버들이 애쓰는 모습까지 보면서 티키틱이 올리는 한편 한편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여서 만들어진건지 알수있고 장면장면이 어떻게 만들어진지 알수있어서 더 소중해지는것임. 결론은 티키틱 최고존엄하십니다! 아프지마시고 늘 건강하세요!♡
뭔가 이거보면서 아직 청춘에 있는 20-30대에 있는 신청자들과 티키틱 팀이 합쳐서 청춘의 삶, 내지는 다양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는 것도 재밌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 우리 멋진 감독님! 저도 함께 하고 싶은, 모두가 함께 하는 이야기 만들어주세요!!!! (읽을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