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먹자 저기 나가고 주변 사람들이 자기를 얼마나 무시하고 깔보고 뒤에서 낄낄대며 웃어댔겠음... 정신적으로 엄청 상처입고 사회생활도 제대로 못하게 되는데 그게 인생이 망가진거나 다름없죠 장문복은 그런 흑역사를 장점 삼아서 프듀도 나오고 잘 사는 케이스고 대성통곡여고생이나 아니없어요남자분이나 그런식으로 뒤에서 계속 사람들한테 씹히고 찢기고 했을텐데 정신병 안걸린게 다행이죠 아니없어요남자분은 학교 교장이 전교생들한테 쟤는 우리학교의 수치라면서 대놓고 깠던 적도 있었어요
현규 목소리랑 발성 좋은거 같은데? 솔직히 오디션도 몇번 봐보고 무대 경험도 있는 사람으로 말하는데 무대 서는 연습 많이 안 해보고 하면 노래방에서 부르던 평소 실력의 60퍼도 못불러요. 그런데 저렇게 카메라도 많은 공간에서 저런 표정과 제스처를 한다는건 기본적으로 끼와 재능이 많다는 거임 ㅇㅇ
당시 학창시절에 주변에서 들은건데 외톨이야 부른애 학교 일진들이 억지로 슈스케 출전 시켰다던데. 노래도 일부러 외톨리야 부르라고 시킨거. 쟤가 왕따인데 항상 혼자 있으니까 학교에서 일진들이 외톨이야 불러보라고 시켰는데 너무 웃겨서 출전시킨거라더라. 이거 웃으면서 보면 안된다. 학교폭력의 한 장면이라..
@@돼지새끼-y5r 저런곳에서 못하면 욕먹지, 남 보여주는 무대에서는 보는 사람에 대한 존중이 있어야돼, 보는사람은 본인 시간이랑 스케줄 관리해서 온건데 그렇게 기대하면서 왔드니 별로여도 너무 별로여봐.. 예를들어 내가 어떤 게임을 예약 구매ㅜ했어, 막 후원도 하고 근데 진짜 어처구니 없는 게임이 나왔어, 근데 게임 만든곳에서 응원해준 사람들한테 "못만든게 죄냐?" 이러면 그게 정상이야? 누구나 뭔가를 하려면 뭔가를 잃어, 그건 저기 오신 모든 사람들에게나 마찬가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