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ug2vk1py5q 저기 나가고 주변 사람들이 자기를 얼마나 무시하고 깔보고 뒤에서 낄낄대며 웃어댔겠음... 정신적으로 엄청 상처입고 사회생활도 제대로 못하게 되는데 그게 인생이 망가진거나 다름없죠 장문복은 그런 흑역사를 장점 삼아서 프듀도 나오고 잘 사는 케이스고 대성통곡여고생이나 아니없어요남자분이나 그런식으로 뒤에서 계속 사람들한테 씹히고 찢기고 했을텐데 정신병 안걸린게 다행이죠 아니없어요남자분은 학교 교장이 전교생들한테 쟤는 우리학교의 수치라면서 대놓고 깠던 적도 있었어요
생각을 해보자 저때 당시 고등학생이라 방송출연을 하려면 부모님동의서가 필요할텐데 자식이 자식:방송출연할게요,부모님:무슨방송? 자식:슈퍼스타요 예선합격했어요! 부모님:그래? 노래 잘하나 보네 한번 나가봐 해서 보냈는데 이런 악 편집이 되서 나오고 하면 부모님 억장은 얼마나 속상할까 상상이 안 되네
현규 목소리랑 발성 좋은거 같은데? 솔직히 오디션도 몇번 봐보고 무대 경험도 있는 사람으로 말하는데 무대 서는 연습 많이 안 해보고 하면 노래방에서 부르던 평소 실력의 60퍼도 못불러요. 그런데 저렇게 카메라도 많은 공간에서 저런 표정과 제스처를 한다는건 기본적으로 끼와 재능이 많다는 거임 ㅇㅇ
당시 학창시절에 주변에서 들은건데 외톨이야 부른애 학교 일진들이 억지로 슈스케 출전 시켰다던데. 노래도 일부러 외톨리야 부르라고 시킨거. 쟤가 왕따인데 항상 혼자 있으니까 학교에서 일진들이 외톨이야 불러보라고 시켰는데 너무 웃겨서 출전시킨거라더라. 이거 웃으면서 보면 안된다. 학교폭력의 한 장면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