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8 불합격이지만 자기만의 색깔로 꿋꿋하고 덤덤하게 오디션을 마치고... 마지막에 어머니께서 걱정스럽게 아들이 나오는걸 기다리는 모습... 아들이 남들이 이해하기 힘든 세계를 갖고 있지만 끝까지 응원하고 걱정해주는 모습... 아들의 꿋꿋함과 어머님의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너무 눈물이 났다.
There's a sight in front of me 내 앞에 어떤 관경이 있네요. I never thought could be 내가 상상도 못했던. Vastness of the universe once again suprises me 우주의 광대함은 다시한번 날 놀래키네요.
심사위원들이 뭘 알겠냐고 욕하는데... 저 표정들 안보임? 다들 노래 듣고나서 충격먹고 고민하다가 안뽑은 거잖어;; 독특한 스타일이나 작품성과는 다르게 대중들이 요구하는 노래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소속사 생활이 안 맞을 것 같다고 판단했겠지... 음악만 십수년을 해온 사람들인데 저 재능을 모르겠냐
2:50 보면 백지영이랑 이하늘은 확실히 천재인거 알아본거같음 이승철은 그냥 못마땅해하는거 같고.. 저 사람 채널 들어가보면 진짜 그냥 노래 커버해서 올리는 채널들이랑은 확실히 다름 자신만의 예술세계가 있고 잘 보면 그걸 주변 사물들로 표현함 아직 우리가 이해하기는 약간 이를 수도 있지만 확실히 자신만의 예술세계가 있는 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