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군번입니다. 98년 11월 모 전방부대 훈련시 고열환자 3명 전차 밑에서 취침하다 깔려 사망한 사건. 다음해 야산에서 목 매달고 사망한 사건 등 피부 가까이 느꼈던 죽음이라는 현실에서 정신 바짝 차리고 온전하게 전역해야 하겠다는 생각 뿐이었네요. 결국 한쪽 귀 사격으로 인한 이명 발생으로 지금까지도 어떤 보상없이 25년간 귀에 매미를 달고 삽니다. 처음 귀에서 소리가 난다고 이야기 해도 원래 그런거라고 꾀병부릴 생각 하지 말라고 방치한게 여기까지 왔네요. 내 가족과 아이들, 후배님 들을 위해서 이제는 군인들의 인권과 그에 맞는 대우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안타깝네요.. 그래도 최근에는 많이 개선되서 아프다고 하면 왠만해선 다 쉬게 하고 최대한 무리 인시키는 방향으로 하긴 하는데 저런 무개념 간부 있으면 답이 없습니다. 착하고 의무감 강한 친구들은 뭘 시키든 요령 안부리고 열심히 하는데 작업 견적 볼줄도 모르는 무능한 간부가 들어오면 그냥 진짜 몸 상하도록 굴려서 결국 아프게 만들더라구요. 괜히 주적이 간부가 아닌거죠.
강유진도 사정이 있었겠지,,,,사실 흉악범들에게도 생존권이 있고 그들만의 사정이 있는거야.... 자비를 베풀어 무죄로 석방시켜서 우리가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줘야 한다...... 다들 살면서 저 정도 실수 안하는 사람도 있냐??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는거야. 저는 부모없이 자라온 고아출신이자 사기,성범죄전과 14범 정태영(@user-fb2me8zp7g,@user-fb2me8zp7g,@user-gp8ru7sd5p)부계정도 사용하는 악이 승리하는 세계를 창조하기위해 활동하는 악플담당 통일교 간부이며 수수(@user-qo6kd6mx2u)는 저의 연인이자 계정을 돌려가며 악플을 남기는 악마숭배 통일교 신도입니다.
올 1월 29일 아들 군대보낸 엄마에요..기사보고 심장이 쿵 내려앉아서 한참을 숨도 못쉬고 눈물만 흘렸는데..영상보니 또 목이 메어 옵니다..얼마나 울어야 눈물이 멈출런지~~남의 자식 기사에도 이렇게 눈물이 나는데 자식 먼저보낸 어머님은 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훈련소 입소시킨 그모습 그대로 부모한테 돌려보내는게 국가의 임무일텐데..죄없는 애들 의무라는 이유로 잡아가서는 뭘 하는건지~
전투병과에 여성 장교는 필히 남성장병들과 같은 훈련 해 내야 그 자리에 있게 해야 한다. 전투병과 거치지 않으면 진급 못하게 해야 한다. 이 두개가 지켜지면 남자 여자 구분 없이 군대 조직은 잘 돌아 간다. 나는 안 하면서 밑에 보고 하라고 하면 전쟁 터졌을 때 누가 돌격 하겠니.
솔직히 말해서 전투병과 엄선해서 선발하는 건 당연한 거고 전투지원 병과들도 경험인데 상당수 여군들 보면 이게 군인인지 그냥 공무원하러 들어온건지 구분 안 가는 사람들 많음. 전시에도 남군들이 텐트 쳐주고 군장 대신 메주고 해야 됨? 여군들이라고 스윗한 작자들에 의해 봐주는 것 없이 반드시 군기확립 해야함.
제 아들도 제대3주 남겨놓고 원래는 말년휴가 가야하는데 중대장이 보내주지 않아 야간산악 훈련중 혼자서 포를 들고 산을 오르다 발을 헛디뎌 인대를 다쳤는데 군병원에선 최소 한달 후에 진료가 가능하다고 치료조차 해주지 않아 말년휴가 내고 자비로 집에서 치료했습니다 아들 셋을 군필 시켰는데 군을 생각하면 이가 갈립니다
신병이라 완전군장 물품이 부족해서 그걸 책으로 채우려고한거같은데 가방이 다 찰때까지 책을 쑤셔넣다보니 원래의 완전군장보다 무거웠다고 합니다. 직접 완전군장 옆에서 도와주고 무거워서 혼자 못메는걸 도와줬던 동료 훈련병이 증언한 내용입니다. 저 중대장은 지가 들어올리지도 못할정도의 군장상태로 지는 여군이라 무릎 바닥에 대고 할 팔굽혀펴기도 저상태로 시키고 완전군장 행군도 안해봤을 여군중대장이 저런 사람 죽이려고 마음먹은 가혹행위를 저지른것입니다.. 이건 고의적 살인입니다.
여자입장에서도 보면 화가 존나 나는데 군대가서 겪어보고 저 상황이 어떨지 아는 남자들은 도대체 무슨 기분일까... 곰신 두번이나 해봤어서 군대 얼마나 힘든지 많이 전해들었었는데 물론 내가 경험해지 못했으니 이런 말 조차 위선으로 들릴수도 있겠지만 전남친들 부대에서도 누가 실명했다 누가 죽었다 근데 말은 밖으로 안돈다, 곰신톡방이 따로있는데 그 톡방에서도 어디 사단 누구 훈련병이 어디 다쳤다더라 청원 올라갔다던데 동의 해달라 이런거 돌때도 다 듣고 기사도 검색해봤지만 항상 일이 터져도 수면위로 뜨지는 않았던거 다 보고 들었기때문에... 여성으로서, 약자로서 받는 이득이 많기도 했고 편하기도 했지만 이런거 보면 좀 바뀌어야겠다고 항상 생각하네요... 배려를 받을 순 있어도 피해는 주고 살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일이 생길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모든 국군장병분들 예비훈련병분들 몸 건강히 조심히 전역하시길 바래요.
강유진도 사정이 있었겠지,,,,사실 흉악범들에게도 생존권이 있고 그들만의 사정이 있는거야.... 자비를 베풀어 무죄로 석방시켜서 우리가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줘야 한다...... 다들 살면서 저 정도 실수 안하는 사람도 있냐??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는거야. 저는 부모없이 자라온 고아출신이자 사기,성범죄전과 14범 정태영(@user-fb2me8zp7g,@user-fb2me8zp7g,@user-gp8ru7sd5p)부계정도 사용하는 악이 승리하는 세계를 창조하기위해 활동하는 악플담당 통일교 간부이며 수수(@user-qo6kd6mx2u)는 저의 연인이자 계정을 돌려가며 악플을 남기는 악마숭배 통일교 신도입니다.
고 박태인 아들의 생전 사진을 보니 너무 슬프고 괴롭네요... 눈물이 흐릅니다. 하나뿐인 내 아들도 현재 현역 복무중인데 어깨 탈구가 한번 되더니 반복 탈구로 결국 지난주 수술했네요. 게다가 발등은 (실수라 하지만)걷어차여서 골절... 만신창이로 나와 입원한 아이를 마주하니 정말 참담할 뿐입니다...
참 나도 군대 갔다온 남자라 이해가간다 우리 어머니도 나 훈련소에서 마지막 경례하고 갈때 우셨다던데 수료식날까지 아들보고싶어서 얼마나 그리웠을지 안봐도 보여진다 훈련소때 본 아들얼굴이 마지막일지 누가 알았을까 중대장년 이건 살인죄로 처벌해야한다 누가봐도 의도적이고 맥이 짚인다라는 한마디에 일어나라고 다시 굴리려고 한거자체가 무조건 쥭이려는 의도였다
이 사건은 간부가 뭘 지도하고 이런문제가 아니라 훈련병 얼차려 규정이 다 있는데 그것도 무시하고 심지어 저런 벌을 줄 상황도 아니였는데도 그냥 중대장의 기분대로 지금껏 훈련병들 상대로 막 고문했는데, 다른 기수들은 계속 운좋게 살아남았다가 이번 기수에 훈련병중 한명은 못견디고 고문살해 당해버린거임 군에 적응하고 못적응하고 문제가 아니라 그냥 군 장교가 사병을 고문살해 해버린 사건 더 큰 문제는 그걸 찾아서 해결하고 벌해야할 군 조직이 오히려 고문살해자를 보호하려는 모습이 보이는게 더 큰 문제임 이러면 언제고 또 이런 사건이 터질지 아무도 모름
남녀가 아니라 저지른일에 집중해야하는게 맞지만 저사람이 남자중대장이었으면 저랬을까싶습니다 애초에 입소 1,2주차한테 저런걸 시킨거부터 비상식적이지만 남중대장이었으면 댓글 작성자분처럼 같이뛰거나 최소한 완전군장을 매고 훈련을 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저런 말도안되는 강도의 얼차려를 시키진 않았을 거라고봅니다. 본인이 완전군장은커녕 제대로된 체력단련조차 해본적도 없는 여군이었기에 이런짓을 저지른거 아닐까요..
강유진도 사정이 있었겠지,,,,사실 흉악범들에게도 생존권이 있고 그들만의 사정이 있는거야.... 자비를 베풀어 무죄로 석방시켜서 우리가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줘야 한다...... 다들 살면서 저 정도 실수 안하는 사람도 있냐??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는거야. 저는 부모없이 자라온 고아출신이자 사기,성범죄전과 14범 정태영(@user-fb2me8zp7g,@user-fb2me8zp7g,@user-gp8ru7sd5p)부계정도 사용하는 악이 승리하는 세계를 창조하기위해 활동하는 악플담당 통일교 간부이며 수수(@user-qo6kd6mx2u)는 저의 연인이자 계정을 돌려가며 악플을 남기는 악마숭배 통일교 신도입니다.
이걸 봐야한다는거 자체가 화가난다 어떻게 애지중지 키운 아들을 나라의 부름으로 보냈는데 어떻게 애를 이렇게...하...너무 화가 나서 진짜 욕도 안나오네 본인은 해보고나 시켰을까 이건 명백한 살인행위 아닌거냐 아니 그래 다른건 다 떠나서 태인이 부모님은 이제 어떻게 사시라는거냐 ...
여기서 사람들의 의문사항은 왜 자기몸이 안좋아지는걸 알면서도 바보같이 그만두지않았을까? 중대장이고 뭐고 자기몸이 죽을정도로 아프면 명령불복종을해서라도 자기몸을 구해야하는것이 아닌가? 라고생각하는사람들 많을텐데. 운동 많이했고 특수부대근무하면서 구조수영자격증도 따서 수영장안전요원도한 사람으로써 말해주자면 일단 사람이 탈진할때 쓰러질거같다고 느끼면서 픽 쓰러지는게 아님.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서 그런건지 도파민이 분비되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훈련받는중에는 상대적으로 멀쩡함 본인도 잘 못느낌. 그냥 좀 무리가되네 싶다고 느낄뿐이지 죽을거같은 느낌은 안들어. 근데 그이후에 갑자기 고통이 오고 일단 고통이오고나서는 이미늦음. 하루종일 토하고 근육녹는거같고 뒤질수도 있다. 열사병같은 환자는 바보라서 생기냐 그늘로만 가면 안생기는데 ㅋㅋ 자기도모르게 탈진한다. 그래서 수영장에서 중간중간 억지로 쉬는시간 넣어서 강제로 쉬게하는거다. 자기도모르게 신나서 놀다가 열사병 혹은 탈진옴. 그래서 지도자의 능력이 중요하다는거다. 기본만 되는 관리자 혹은 지도자라면 애초부터 무리한 훈련을 안시키고 중간중간 쉬게해줌. 그것만봐도 이중대장이 개마아추어에 지가 한번도 해보지않아서 얼마나 시켜야되는건지 감도 없는것임. 아니면 기본적인 신체지식도 없는 바보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일부러 죽으라고 시킨거임
06군번입니다. 단언컨데…거진 20년전 훈련소에서도, 자대에서도…. 한번도 저런 가혹행위를 중대장이 나서서 지시한적이 없습니다. 군장구보는 걷는속도, 한낮무더위때 안함! 그리고 그 사유도 절대 취침 시간에 소근거린 정도 아니고…. 병 상호간 다툼, 하극상 등을 했는데, 지휘관 판단으로 반성 여지가 있다면 하는 영창 직전의 강한 얼차려다. 여군 중대장은 지가 뭐라고 짬밥도 안되는게 거진 20년 전에도 안하던걸 하나? 같이 일하던 부사관, 행보관한테도 개무시하며 조언 같은것 안 받았을듯…
이런데 누가 군에 보내려 하겠 는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을 잃은 그것도 죽을정도의 얼차레 이땡빛에 말이되나 죽음으로 내 몬 노ㅁ들도 게속 똑같이 벌을주 자. 군상관들 책임 헬기라도 빨리 서울 종합병원으로 이송을 해야지 촌각을 다투는 시간이 중요 엄벌하라 평생 죄값을 치르게하라
정말 전쟁이나면 이 나라를 지킬 군인이 몇이나될까?? 저렇게 아무죄없는 훈련병한명은 개죽음을 당했고 앞으로도 안당할거란 보장도 없는데 누가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받치겠냐고ㅋㅋㅋ진짜 애들아 군대는 안가는게 답이고 애국심에 나라지키는애들 희생양으로 삼고 도망가라 그게답이다진짜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