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맞는 표현이네요. 일지 오화 시지 미토인데 제가 갑일간인데 물이 없어요. 경력 단절되고 정신적인 공부를 20년 가까이 하고 있는데 과거 경력과 완전 다른 분야라 이력에 넣기도 애매해요. 나름 과거 이력도 쓸만한데 그쪽으로는 관심이 뚝 끊어졌어요. 그리고 상관에 대한 영상도 봤는데 너무 찰떡같이 설명을 잘해주셔서 공부를 엄청 하신 분이란걸 느낄수 있었어요. 제가 일지,월지 상관인데 남들에게 폐끼치는거 싫어하고 기준에 벗어날때 엄청 화냈는데 마음 공부하면서 화내는 마음도 비우게 됐어요. 개혁의 아이콘이란 말이 딱 들어 맞는것 같아요. 세상 돌아 가는거 보니 참 바꿔야될게 많구나 느끼거든요. 강의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