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열린 ‘2024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2024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는 07월10일(수)부터 5일간 진행되며, 07월12일(금)에는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품새 경기가 이뤄졌다.
미르메 장한별 Under40 공인품새 여자 개인전 경기모습
Under 40 공인품새 여자 개인전 마지막 파이널 결승경기에서
일본선수 N.HARADA 선수와 겨누어 (8.333점)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공인품새 여자 최우수 선수상 ‘장한별’ 공인품새 최우수지도자상 ‘신민철’ 이어 공인품새 여자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 하였으며, 공인품새 최우수지도자상
으로는 신민철 대표가 수상하였다.
1위, MIX TEAM_자유품새 over.17 (KOR) ‘無題(무제)’
자유품새 혼성단체 우승팀 ‘無題(무제)’
자유품새 혼성단체 우승은 無題(무제)팀이 차지하였다. 무제팀은 익스트림 태권도의 창시자 미르메 신민철 대표를 주축으로 미르메 감독이자
신한대학교 품새단 감독인 장한별 감독, 2022 아시아 품새 선수권 국가대표
추선우 선수(택션), 아디다스 태권도 엠버서더 최한나 선수(남구미)와
2023 항저우 아시안 게임 우승자 강완진(홍천군청) 선수까지 모여 결성한 레전드 팀으로 자유품새 단체전에 출전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無題(무제)’ 팀은 장한별 감독이 작곡한 음악으로 선수들의 특기가 돋보이도록 구상하여 작품을 선보이며, 깊은 여운이 남는 레전드 경기를 펼쳤다. 그 결과, 최고의 기술력과 연출력이 더해진 (8.799점)을 받으며 1위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면서 평균나이 31.2세로 끊임없이 도전하며 스스로의 한계를 돌파하는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여주며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어주었다.
자유품새 최우수 팀 ‘無題(무제)’ 지도자 상 ‘김성훈’ 그리고 이번 ‘2024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의 자유품새
최우수 지도자상으로 ‘無題(무제)’팀의 지도자 미르메의 김성훈 코치가 수상했다.
21 авг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