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도 진정한 개혁이 필요하다 보이기 위한 행사 위주 당장 없애야 한다 그것 때문에 부목사님 영적사역보다 행사준비하느라 너무 바쁘다 평신도는 편중된 봉사에 지치고 교회에서 은혜를 받지 못하고 있다. 교회 짓느라 교회마다 빚이 너무 과도하다. 성도가 없으면 보이는 건물이 무슨 의미인가
개혁 말로 '절대' 안됩니다. 한국교회 개혁필요성은 거의 40년전부터 나왔습니다. 비판적 목소리가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요.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인식만 확대 재생산할 뿐입니다 그냥 내버려둬야 합니다. 문닫을 교회는 빨리 문 닫아야 합니다. 진짜 목사의 소명감을 가진 리더들이 문닫은 기성교회를 따라하지 않고 순수한 영적 비전만을 가지고 새롭게 시작하고 그 수효가 많아지면 그게 개혁입니다.
내가 어린 시절 (1960년대)에는 우리동네에 교회도 또 다니는 사람도별로 많지 않았답니다. 그당시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중 지금도 기억나는것이 "저 사람은 교회 다니는 사람이야" 라는 말이었지요. 즉, 교회 다니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기에 신뢰할수 있다는 말이었답니다. 그런데 교회가 늘어나면서 이제는 교회 다니는 사람뿐 아니라 목사도 인격적인 면에서나 행동적인 면에서나 일반인의 비난을 받는 경우가 너무 많지요. 기복을 바탕으로 체급 불리기에 집중하며 절대 권력을 가진 담임 목사의 사업장으로 변질되어가는 상황에 거부감을 느끼는 믿는 자들이 교회를 떠나게 되니 장사(?) 안되는 교회는 폐업할수 밖에 없지 않겠나요?
하나님 안 믿으면 지옥간다고 예나 지금이나 사기치고 교인들을 세뇌시켜 정치에 이용하는 종교집단은 자연도태가 답. 돈 벌면 선교비로 몇천만원씩 헌금내는 여의도대형교회 교인은 전광훈집회에 동원되어 황교안을 하나님이 대통으로 세우셨다고 청와대 앞에서 밤샘철야기도를 빙자한 농성에 참가하는 무뇌가됨 전세계 사람들이 점점 영적으로 깨어나서 우리모두 죽으면 원래의 집인 천국으로 간다는걸 깨닫는 사람이 많아지니 교회 문닫는건 당연. 종교장사도 하향산업 ㅋㅋ
교회에서 얻는 영적 이득보다 교회 떄문에 잃는 또는 겪는 아픔이 훨씬 크기 떄문입니다. 사람 사이의 관계가 힘 들고, 교역자와의 관계가 힘 들고, 봉사가 힘 들고, 헌금이 힘 들고 ... 이러니 차라리 출석하지 않는 것이 편안합니다 ... 설교를 들어보면 늘 우리는 죄인이고, 우리는 나쁘기만 합니다 ... 그 놈의 원죄가 뭔지 ... 그걸 없에 주시기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는데, 왜 우리는 아직도 늘 죄인이 되어야만 합니까? 이러니 안 가고 말죠 ... 교회 속의 정치질 ... 아, 정말 싫죠 ... 그냥 이대로 나를 받아주지 않는 다른 시선들 ... 이것도 힘들죠 ... 교인은 헌금을 힘들게 힘들게 준비하는데, 담임목사는 아주 큰 아파트에서 3000cc 이상 차량을 타고 기름은 교회가 부담하죠 ... 왜? ... 이러니 차라리 직접 어려운 곳에 기부하겠다고 하지 않습니까 ...
요즘 대부분의 교회 목회자는 강단에서 신도들에게 기도 예배 헌금 전도는 강조하지만 교회이웃에게 봉사나 어려운 사람들의 구제에는 관심이 없고, 교인수를 늘리거나 교회건물 키우기위한 조직관리를 위해 교회내 조직에서 군림할 뿐, 자기교회 교인들과도 친교도 하지않고 심지어 교인집 방문은 커녕 전화한통도 않고 본인이 직접 전도는 더욱 않는다. 지나치게 관료화되었다
교회에도 여전히 자본주의 논리가 들어가 있고 세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분위기라면 진정 안식과 가르침이 필요한 자들이 떠나고 혹시나 여기에 구원이 있을까 하고 왔던 자들도 떠나고, 이제 먹을 것 없다는 자들도 떠나고.. 그러나 아직 후미지고 가난하고 열악한 지역에는 교회들이 생각보다 없습니다 새로 생기지도 않구요, 중산층들이 모일만한 교회를 많이들 만들어대고 있지만 실상 경쟁에 져서 없어지는 교회들이 많은 것이죠.
목사가 문제가 아니라 복음이 사라지고 있다.. 교회들이..오직예수그리스도가 아니라 썩인 복음, 복음이 종교화,율법,신비주에에 사로잡혀 있으니.. 교회가 힘을 잃어가고 있다..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이시요 하나님의 아들이란 사실을 증거해야하는데..교회가 정치나하고..복음을 선포해야하는데 복음을 알아야 선포하지..
예전에 처음 교회가서 목사님말씀에 너무나 감동했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 목사님들은 하나님도 자신들 발아래 두며 자신들을 거스르면 하나님의 귓방맹이를 돌려버리겠다는 말에 너무나 충격이였고 안타까웠네요 이게 내가 알던 기독교였는지 하나님이였는지 요즘 많이 헷갈리고 가슴이 아픕니다. 한국기독교에 참으로 깊이 분노합니다.
@@user-bz5gm8st6p 200년전 에는 인터넷과 컴 퓨터와 핸드폰 얘기를 하면 신화라고 했겠죠 나는 인터넷 컴퓨터 핸드폰을 보며 하느님과 성경의 신화도 사실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신이 없고 신화가 없는 교회에 왜 가겠습니까 신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교회에 안가죠
자존감과 지성이 있어도 자존감이 떨어지는 상황에 처할 때가 있고, 지성도 알면 알수록 공부 할수록 자신이 가진 지식이 바닷가의 모래알 하나보다 못하다고 느낄때가 있음.자존감과 지성이 죄의 문제와 사후의 문제를 해결 줄 수 는 없음.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니라" 근본 하나님을 모르면서 지식과 지성을 쌓는 것은 모래위에 성을 짓고 모래위에 집을 , 빌딩을 짓는 것과 비슷. "어리석은 자는 모래위에 집을 짓는자, 지혜로운 자는 반석위에 집을 짓는 자니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도 무너지지 아니하느니라."
맞습니다. 우리나라도 극빈자는 없고 웬만하면 다 먹고삽니다. 나라에서 기본은 채워주기에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자신의 힘과 능력개발에 증진하고 간섭받기 싫어하고 안이한 삶을 추구하죠 하나님없이도 잘 살수있다는 생각이 만연해요 근데 교회는 영혼구원이 사명인데 진리의 말씀보다는 프로그램을 하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하나님 알기에 집중하야 말씀을 바로 가르쳐야 될것 같습니다 ~~ ❤ 교회가 문을 닫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살아계시고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신사도 같은 가짜들이 너무 난무하더니 그것이 미국인들에게 실족거리가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상은 대체로 미국인들이 한국보다 훨씬 보수적이고 전통을 존중하고 있으며 문제는 신세대들이겠죠 미국이 심각할 정도면 한국은 말해서 무엇하겠습니까? 말씀을 전하시는 분들이 성경말씀을 믿지도 않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창세기 1장 1절도 못믿으면서 어찌 복음이 전해질 수 있을까요? 미국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회개해야 합니다
진짜 복음을 강력하고 용감하게 전하는 교회들은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캘리에 존맥아더 목사님 교회는 코비드 동안 한번도 문을 닫거나 백신을 강요한적이 없죠. 미국의 진짜 리더들을 위한 기도와 뼈때리는 일침도 망설이지 않고 하시는 존맥아더 목사님처럼 모든 목사들이 정신차리고 복음을 전해야 교회들이 살아납니다. 결국 사람이 아니라 복음만이 교회를 부흥시킵니다.
@@user-nr8uv1wv9j 댓글하나에 무작정 믿을 수만도 없고 제 상황이 더 낫다고 할 수도 없지만 작게나마 도움의 손길 보냅니다. 잠시 보내져온 이 땅의 삶이 부디 행복으로 가득찼으면 좋겠지만 글만봐도 너무 벅차보이네요. 가까운 교회라도 가서 받을 수 있는 도움을 받아보시면 좋겠네요. 부디 좋은 길이 열리길 기도합니다.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문제는 말씀을 모른다는 것이다 자기에게 유리하게 맘대로 해석해 버리고 듣기 좋은 말만 한다 잘된다.복 준다. 결국 교회는 문을 닫게 될 것이다 교회가 문을 닫는 일에 아파하기 보다 지금 내 신앙이 구원을 좇아가는 것이라면 빨리 바로 잡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문닫는 교회가 바로 자신이 될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앙하는 이유는 구원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진리를 탐구하고 인격의 완성을 위해서 신앙하는 것이다 구원은 처음부터 인간이 좌우할 수 없기에 관심 조차 기울이면 않되는 것이었다 구원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관심사이다 요한계시록 7장 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구원은 우리가 믿는 믿음에 있지 않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다 잊지말라 믿어서,행해서도 우리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것이다
신의 도움과 구원을 바라지 않으면 왜 신을 섬기겠습니까 진리탐구와 인격의 완성을 위해서 신을 섬길 필요가 있을까요? 인격의완성과 선행은 신이 원하시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진리탐구는 진리를 탐구하다보면 신을 만나게 되니 진리를 탐구하라는 겁니다 과학자들이 과학을 연구해서 여러 과학의 법칙을 알아내지만 그 과학의 법칙이 존재한다는게 신비함을 느끼며 그 과학의 법칙이 존재하게 하는 신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그래서 아인슈타인도 신이 있을거라고 했죠 그러면 신이 있는데 세상이 왜 이 꼬라지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이유는 이 세상은 천국에 들여보내줄 사람을 골라내기 위한 시험장 이기 때문이라는 거죠 정의와 사랑을 원하시는 하느님이 있다는 걸 확실히 보여주면 다들 자신의 의지를 감추고 착한척 행동할것이기 때문에 하느님은 자신을 보여주지않고 당장 혼내주지도 않고 두고 보는 거죠 그리고 인간이 죽은후에 심판하시는 거죠
@@user-ie6xc4ij1l 구원은 인간이 바란다고 하나님이 들어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대로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인간이 구원을 아무리 원하고 갈망하여도 얻어낼 수 없는 것입니다 또 자기를 위해서 신의 도움이나 구하는 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신을 수단으로 자신의 뜻을 관철 시키는 것을 신앙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신의 뜻을 따르려 신을 섬기는 것이 바른 신앙입니다 진짜 신이라면 도움을 청하기도 전에 이미 다 알고 미리 미리 다 챙겨 주시는 분이 참 신이지요 우리 하나님께서 그러한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을 나를 위하는 수단화 할 것인가? 내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백성이 될것인가? 그리고 신이 있는데 세상이 왜 이꼬라지냐면 인간이 죄를 지음으로 땅이 저주를 받아서 그런 것입니다 신의 잘못이 아니라 인간이 죄를 지은 결과 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너희도 자연재해를 당해 언제든 죽을 수 있으니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 만날 준비하면서 살라고 당부하셨죠^^
교회가 많아져서 나쁜게 뭐가 있나요? 당신이 기독교의 가르침에 대해서 뭘 아나요 나쁜 교회가 있는게 문제지 좋은 교회는 많아져야 합니다 그래야 착한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그래야 타인의 악행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옛날에 교회에 세금을 면제해준 겁니다 프랑스 대혁명후에 성당과 수도원 재산 다 몰수하고 천주교 못믿게 했더니 범죄가 너무 많이 발생해 국가에서 다시 성당 문열고 성직자들에게 나라에서 월급주고 사람들에게 다시 성당다니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