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대전구장 리모델링때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생활하실때 봿습니다. 영화관에서 류선수 마선수님과 햄버거 사러오셧는대 사진 부탁드렸다가 퇴짜 맞아서 뻘쭘해할때 김혁민선수님이 폰을 바로 낚아채서 찍어줄테니 같이 포즈취하라고 해주셨어요 정작 김혁민 선수와 사진을 남기지는 못했지만 친절하고 배려깊은 행동이 마음에 남네요.. 비록 은퇴하셨지만 하시는일 모두 잘되기를 응원하겟습니다!!
아 김혁민 선수 정말 응원 많이 했었는데 기억에 남는 경기가 두산인가 LG전에서 9회 무사 만루인가에 올라오셔서 1사 잡으시고 1사 노스트라이크 쓰리볼 던진 공에 타자 배트 나오고 투수앞 땅볼 병살로 끝내고 세이브 챙긴 경기 그때 정말 심장 쫄깃했었습니다. 인민직구 정말 긁히는 날에는 류현진 선수 저리가라 할 정도로 구위가 좋아서 한화에서 정말 기대하고 기대했던 투수였는데 은퇴하셔서 너무 아쉬웠네요. 제 2의 인생도 행복하고 성공하셨으면 합니다. ^^
김혁민 선수 오랜만에 봐서 반갑네요.진짜 한화 에서 아픈 손가락 저는 한창때 구위로 크게 성공 할줄 알았는데.진짜 안타 까운 선수중 한명 입니다.제가 한화 팬은 아니지만 한화 에서 엄청난 선수가 나왔다 했는데.너무 이른 은퇴가 아쉽네요.지금 유소년 지도자 로서 어린 선수들 크게 키워 주셨 으면 합니다.항상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 응원 합니다.김혁민 화이팅!!!
@@정영록-s1l 안정적이고 기복이적은 투수며 KBA에서 상위권달리는 선수가 류현진이면 컨티션 좋으면 최상위 컨티션안좋으면 하위권 인 투수 가 김혁민 투수였죠 님이면 안정적인투수를 마운드에 세울거에요 기복심한 투수를 마운드에 세울거에요? 생각은 제각각이겠지만 보통 야구감독이라면 멘탈흘려도 다시잡을수있는 선수를 선호하니깐 류현진을 감독님이 좋아하는겁니다
한화코치진이 가진바 구위가 너무도 좋아서 긁히는 날은 타구단의 외국인에이스보다 잘던지는데 그런날이 가뭄에 콩나듯이 오니 진짜 어떻게든 사람만들어서 써보려고 애썼던 두 투수가 있습니다 우완 김혁민 좌완 김범수... 결국 김혁민선수는 구단을 나오게 되었고 김범수선수는 괘씸이라는 별명을 갖게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