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도 비판적 사고가 불가능한 한국인이면서 왜 그러세요??ㅋㅋㅋ 님도 독도가 한국땅이라고 국뽕 가스라이팅 당하면 증거가 없어도 그냥 그런줄 알고 삼성이 더욱 발전할거라고 국뽕 가스라이팅 당하면 딱히 근거가 없어도 그냥 그런줄 알고 삼성 주식 살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의 주입식 교육은 도덕성,인격에 대한 파괴라고 저는 봅니다.무조건 순종적인걸 주입시키는거 거든요? 되게 잔인한 교육 상황입니다.그래서 가정도 사회도 계속 안타까운 끔찍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거라고 봅니다.제 부모둘을 보면서, 제가 겪은 초중고시절의 영혼이 없는 교육환경을 겪으면서 더 확신하게 됬습니다..
솔직히 꽤 많은 교회들에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들과 당하는 사람들이 섞여 있고요. 그걸 무슨 깊은 믿음이니 신앙이니 하면서 점점 자기 이성의 대부분이 종교적 관점이 되는 사람들이 쎄고 쌨어요. 모든 사건과 모든 현상, 심지어 모든 물건까지 머리 속에 불쑥불쑥 종교적 생각이 스치는 사람들은 좀 깨어나길.
내가 모테신앙인데 이단교회가 아닙니다. 기독교인데 지금은 무교입니다. 내가 종교를 선택한것도 아니고 집안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종교를 가지고 어릴때부터 그게 세상의 전부로 알았으니깐요 특히 어린이일때 학교에서 점심먹으면 기도하고 밥먹었는데 기도 안하는 대다수 친구들을 나쁘게 봤습니다. 지금은 더이상 종교를 가질 생각이 없네요
@@냥냥-l1x 그니깐 제가 처음말한게 그거잖슴;; 종교 믿는건 자유라고 생각한다고 분명히 시작부분부터 말을해놨는데 어느 핀트에서 답답해하는지 잘 모르겠음 ㅋㅋㅋㅋ 종교에 대해, 자세히는 종교의 단점에 대해 말하는 영상에 종교에 관한 댓글을 단게 답답한거면 걍 여기서 끝낼께요ㅋㅋ;;
모든 인간적 사회적 악의 근본적인 문제들은 교육에 달려있습니다. 한 국가의 미래는 교육입니다. 세계의 미래도 교육입니다. 인성말살교육 세계1위 경쟁교육 세계1위 학폭 세계1위 인구소멸 세계1위 모든연령대 자살률 세계1위 (거의) 불평등 세계1위 ... 대한민국의 현실을 제발 자각해야 됩니다. 북한의 교육이 교육입니까? 독재자 세뇌 작업이죠. 자본주의 만 극대화해서 인간을 인적자원 이라 부르는 대한민국도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독서만 하는 것 보단 독서 후 독후감, 토론... 더 나아가 명상과 강의 까지 한다면 진정한 자신의 지식과 지혜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것은 인문학 교육의 힘으로 인간적인 것이 좋은 것이라 믿는 것이죠. 인문학(세상에 없는 상상의 산물, 인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 인간의 특성 = 우주에 존재하지도 않는 상상을 믿는 능력 -- 유발하라리 사랑 국가 화폐 민주주의 행복 종교 아름다움 우정 등등..(존재하지 않는 것을 인간의 상상으로 만든 가치 ) 불쌍히 여기는 마음도 본능에서 오는 것 일수 있고 학습으로도 알 수 있죠.(굶주려보고 아파보았던 사람들) 자연 과학(우주는 빅뱅에서 왔다. 모든 것은 원자로 되어있다. 우주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문명인 이라면 자연 과학과 인문학을 조화롭게 익히고 아무 의미 없는 우주에서 행복이라는 상상의 의미를 부여하며 찰나의 시간을 아름답게 살다 간다. 의미 부여를 너무 과하게 해서 사이비 종교나 이기적인 사랑이나 우정에 빠져서 자신을 괴롭히지 마시길 바랍니다. 김상욱 물리학 교수의 전기 넌 어디에서 왔니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TXh3P0qBTg.html&pp=ygUJ7KCE6riw64SM 라는 강연 추천 합니다. (그외 팩트폴니스 , 민주주의란 무엇인가-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3GqVnvPg8AI.html&pp=ygUM66-87KO87KO87J2Y 유시민 작가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MQnDHBtKr44.html&pp=ygUQ6rmA64iE66asIOq1kOycoQ%3D%3D 김누리 교수) 추천 합니다. 우리들이 누리는 모든 자유와 민주주의 와 안전함 등등... 이것들은 거저 공짜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싸워서 피 흘리고 수많은 목숨들이 피해를 입으며 겨우 지금 정도를 달성한 것입니다. 언제든 이런 나라도 순식간에 북한보다 더한 나라로 돌아가는 것도 순식간입니다. 국민들이 알고 깨우쳐야 싸우고 투표하고 투표 제도의 불합리 함도 알 수가 있습니다. 인간적으로 살려면 공부를 해야 됩니다. 책을 읽어야 됩니다. 사이비 같은 종교나 빠져서 그저 안일하게 살지 않아야 됩니다. 국힘당이던 민주당이던 6;4 혹은 4:6으로 서로 해 먹어온 정치 입니다. 선거 제도의 불합리함을 알아야 합니다. 성별 5:5 나 세대별, 직업별 의회 구성이 안 된 나라. 검사,변호사,교수 와 사학 재단의 자손들과 신흥 학원 재벌들이 국회에 전부 포진해 있습니다. 언론은 자본과 권력의 하수인 , 이런 나라는 세계 유일한 나라. 인간 최소한의 평등과 기회는 교육입니다. 당신들의 불행은 꼭 당신만의 탓은 아닙니다. 환경과 사회의 잘못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인간 최소한의 평등이 교육 받을 권리 이고 민주주의 국가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능력주의가 공평하다고 착각을 하는 게 비극의 시작입니다. 능력주의는 기득권을 위한 교육 제도 입니다. 일을 안 해도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대학교 까지는 맘껏 하게 할 수 있어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세계 10위 이상의 경제 대국이라면 ... 세금을 좀 더 공정하게 걷어서 부를 공평하게 분배하고 .. 이런 것이 안 이루어지고 있어요
국가도 만찬가지예요 국가의 존립을 위해 민중에게 애국하라고 강요하지요 애초에 국가가 민중에게 해주는것도 없으면서 복지라는것도 다른 민중에게 뜯어서 더상태안좋은 민중에게 나눠 준것일뿐 애초에 국가는 우리에게 준것도 없으면서 몇푼안되는 복지로 생색 내면서 우리를 군대보내고 세금징수하면서 착취하지요 고대는 상급계급이 우리를 노예로 착취했지만 현대는 국가가 우리를 노예로 착취한다봅니다.
외톨이여도 판단력이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사고와 행동이 일차원적이거나 터널 비전이 강한 경우는 판단력이 떨어질텐데 외향적이고 인간관계 활발히 하는 경우에도 그런 경우가 많더군요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인간관계를 자주 하지 않는다고 집에서 벽만 쳐다보고 있는게 아니라 활발하게 두뇌와 육체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고 사회도 극히 개인화된 사회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주입식 교육의 문제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공교육은 주체성을 기르고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을 양성하는 교육 시스템이 아닙니다. 과거 교육부를 인적자원부라 했던 것처럼, 여전히 지금도 인적 자원이라는 단어는 많이 사용하며, 사람을 하나의 자원으로 보는 관점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주입식 교육과 경쟁 상황에서 밀려난 이들은 열등감에 빠지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경쟁에서 승리한 이들을 부러워 합니다. 그러한 패배자적 심리는, 오히려 피지배하에 놓였을 때 안정감을 주는 부작용으로 나타납니다. 자신보다 높은 사회적 지위를 가진 사람이 하는 말은 진리처럼 받아들이곤 하죠. 다소 정치적인 부분이기도 하지만, 정치적 사건에 대해서는 온갖 인권 유린, 사건 조작, 방어권 보장도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 상황을 흔히 목격하는데 피지배하에 놓이는 것을 선호하는 이들은 똑똑한 윗분(검사)들이 하는 말이라며 일말의 의심조차 하지 않습니다.
@@아몬드-o8i 공정을 위한 획일화된 교육이 주입식 교육이지 수능점수가 목표이기에 체육시간도 줄이고 수능과목 외엔 다른수업은 가을만 지나면 수능과목 자습하게 시키는게 현 수능대비 학교의 시스템이고 학원에서 수능대비반이 있는 이유임. 난독증이라고 말하고 싶거든 수능공부가 주입식이 아닌 이유를 말하시오ㅋㅋㅋ
저는 흔히 말하는 한 사이비 종교에 5년간 몸 담고 있다가 몰래 빠져나왔습니다. 실제로 그 종교 안에서는 맥락 형성도(종교 교리의 이해 수준)에 따라 대하는 태도를 다르게 합니다. 또한 그 형성도를 알기 위한 수단으로, 지속적으로 속마음을 이야기하게끔 유도합니다. 모든 내용을 상부에 보고를 하며, 어떤 식으로 대하라는 지시를 합니다. 실제로, 인터넷으로 종교에 대한 검색을 절대 못하게 하고 주변 친구나 가족들에게도 비밀을 유지하도록 교육합니다.(어느정도 세뇌가 되면, 그 종교에 대한 잘못된 말을 듣더라도 그 말을 부정할 뿐만 아니라 말한 사람 자체를 안타깝게 생각하게 됩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저는 대학 시절,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고 이것저것 다 해보면서 바쁘게 살다보니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길거리에서 포교되었고, 호기심에 종교를 다니면서 제 미래에 대한 확실한 방향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이 종교에 무한신뢰를하면서 돈과 시간을 다 바치고 있었습니다(그 당시에는 그런 일들이 저에게 복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종교에서 빠져나오게 된 계기는 스스로 그 종교의 맥락을 부정한 게 아니라, 오히려 그 맥락 안의 허점으로 인해 운 좋게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 종교에서 나오고 나서, 그 종교의 맥락을 부정하기 '시작'하는데까지 한 달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극심한 우울감과 자멸감이 드는 날들이 많았는데, 일부로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고 주변 사람들과 말을 많이 하다보니까 자연스레 회복된 것 같습니다. 혹시나 주변에 그런 종교에 빠져있거나, 관심을 갖는 친구들이 있다면 이 영상을 시청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예상컨데.. "신발가게"를 다니신듯한 느낌이 듭니다.. 모나미 볼펜 복장에... 코로나 전파에 많은 기여를 한 집단... 삶에 있어서 마음이 제일 약해질때 물들기 쉽죠.. 직장 동료나 가족 혹은 기타 지인들과의 관계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님은 정말 행운아 입니다. 앞으로도 그 행운 잘 간직하면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3:08 경계성 인격장애는 전혀 다른 인격장애입니다ㅠㅠ 지능도 지적 장애 여부의 경계가 되는 지능을 경계선(=보더라인) 지능이라고 하듯 여기서 소개되는 것도 찐-싸이코패스와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의 애매한 영역, 경계선에 있는 사람이라 보더라인 싸이코패스라고 부르는 것이고요. (인격장애 중에는 반사회적 인격장애가 제일 가깝겠네요.) 단순 오타나 맞춤법을 넘어 이런 오류도 생각보다 보이는데, 자막 및 편집 검수를 꼼꼼히 해주시면 더욱 퀄리티를 높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썸네일보고 한국인이 사이비종교 왜 많나 딱 그것만 알고 싶었는데 낚였....😖 뇌과학이.... 문과 심리학 쪽에서 전문가를 자처할때 오류개념이 자꾸 보여요. 뇌신경 쪽은 신경생리도 그렇고 문과쪽이 다루기 한계가 큰데. 박사하면서 의대 학부 과목하나 듣는다고 되는게 아니라. 심리상담가랑 정신과의사 다르듯이 좀 구별해서 정보를 받아야하죠.
그러기에는 공부 잘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도 사이비에 빠지는 경우 많다는데 지능에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엄연히 사이비가 문제인데 속은 사람한테 넌 지능이 낮아서 그래는 2차가해고요 요즘 사이비들은 사람이 심리적으로 약해질때 그 부분을 파고 들어서 포교하는 경우도 많아요 지능보다는 사람의 힘든 부분을 이용하는거죠
당신도 국가의 언어 획일화 정책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 같네요 학교에서 배운 표준어만 맞는 게 아닙니다 방언도 올바른 표현이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던지라고 발음하니 이 표현을 사용해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볶음 요리가 아닌 닭도리탕을 닭볶음탕으로 바꾸는 등 엉터리 언어 순화 경력이 많은 국립국어원을 믿지 마십시오
아이를 가지고 이타적인 동물과 이기적인 동물 실험을 한 것에 대해서 보면, 이타적인 동물이 내 주변에 있는 것과 이기적인 동물이 내 주변에 있는 것 중 어떤게 나에게 더 이로울까요? 이타적인 동물을 더 좋아하는 것은 이기적인 걸까요? 이타적인걸 까요? 이타적인 것을 좋아한다고 해서 꼭 선하거나 이타적일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은 오류가 아닐까요?
가스라이팅하는 사람들 사회 곳곳에서 자주 보는 편입니다. 가스라이팅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그 가스라이팅하는 사람 자신의 말에 대해서 여러분에게 동의를 구한다는 겁니다. 허락받고 마음대로 하겠다는 거죠. "너가 허락했잖아?, 너가 하라고 했잖아? 이런식으로 나중에 빠져나갈 핑게를 대는 사람들 멀리하세요. 또 가스라이팅은 여러분에게 동의를 구한다는 점에서 최면과 비슷합니다.
가스라이팅을 당해서가 아니라 유독 한국인들에게 많은 공짜를 좋아하는 심리때문이다. 사이비 종교 탓을 하지만 현재 한국 내 개신 기독교 교회 안에서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사이비 종교와 하나도 다를게 없다. 소위 축복의 꼬리표를 단 기도 모임과 그 때마다 등정하는 온갖 명목의 헌금들... 결국 노력없이 축복의 열매만 얻겠다는 심리 아닌가?
사람은 천차만별이므로 만능인이 되어야만 조언도 좋게 해줄수있는데.. 타고난 소시오나 사이코들은 단언컨데 안됩니다.째끔은 바뀔수있어도 정말 고쳐지기 어려운 영혼입니다~ 영혼 자체가 듣는귀가 막혀있구요. 철저하게 나락으로 떨어져 스스로 하나님 찾아가지않으면 안되는 종들입니다ㅜ
똑같은 돼지농장시스템입니다. 난 중1때 학교안다닐려고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10대때 해외배낭여행이나 다녔으면 더 좋은 인생 추억을 남겼을거예요 그 수준낮은 주입식교육과 콩글리쉬영어학원은 나의 미래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중학생때 내짝궁이 머리 엄청 좋았는데 1교시부터 다들 잠만 잤어요 공부하는 분위기도 아니었고 지금 친구들 보면 다들 평범하게 삽니다.
동물을 잔인하게 죽이는 사람은 어떤가요? 물론 사이코라고 하겠죠. 그런데 초등학생인데 생쥐를 생포해서 찐득이에서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생쥐를 보면서 괴롭히고 죽어가는 모습을 즐거워 한다든지 또 다른 방법으로 잔인하게 괴롭히면서 죽인다든지 그걸 즐긴다면요. 생쥐든 고양이든 같은 동물인데 어떤 동물은 그래도 돼고 또 어떤 동물은 안돼고 그런게 있다고 생각 한다는게
그건 자기 방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 전 어렸을때 웃음이 많았었는데, 웃음이 헤프다는 얘기를 몇번 들으니 잘 안 웃게 되더라구요. 주변 반응에 개의치 않고 자기 감정에 충실하기보다 타인의 시선에 맞춰 자기검열에 들어간거죠. 상처받기 싫으니까. 마음이 여려서 그런걸거예요. 마치 여린살을 단단한 껍질속에 숨겨놓은 조개들처럼.
영상 보니 문득 드는 생각인데 제가 외동인데 모친이 알콜중독에 바람기가 있어 지속적인 학대 불륜을 겪은 이혼 가정이거든요. 제가 사귄 대부분의 남친들이 그런 저의 불우한 가정환경을 알면 애정결핍같은 게 있을 거라 생각하는 지 가스라이팅 같은 걸 하려고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실제로 우울증은 좀 있습니다) 막 다그치듯이 자기 말 들어야 한다고 강요하는 유형부터 이랬으면 좋겠다 자기 생각은 이렇다 말투는 부드럽게 하는 유형까지... 근데 제가 타고나길 독립심도 강하고 고집쎄고 남을 잘 안 믿어서 선 넘는다 싶으면 응 뭐래~하고 손절쳤는데 우스울 정도로 그런 사람 많아요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썸단계에서도 그런 성향보이는 사람도 있고 왜 다들 자기 입맛대로 상대를 조종하지 못해서 안달인 걸까요 저는 제가 독립심이 강해서 그런지 타인에 대해서도 존중....까지는 아니지만 응 너는 그렇구나 내 생각은 이런데 하고 말거든요. 꼭 이성간 아니라 동성중에도 주변인을 자기 손에 쥐고 주무르려고 하는 유형이 보이는 데 참 피곤하게 산다 싶어요...
사실 가스라이팅의 다른말은 카리스마이기도 해서 원래 확신을 주는 말을 하는 사람은 자신감이든 자존심이든 높을 수 밖에 없는데 카리스마 있는 남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스타일 일수도? 정작 질문했는데 대답이 나는 잘 모르겠네 이러면서 애매하게 넘어가거나 의견이 하나도 없는 사람에겐 내가 눈길이나 인식조차 못해서 주변에 가스라이터들이 많아 보일 수도 있음
아주 잘하신 처세이십니다.~ 저는 잘해주고 뒷끝이 안좋은경우를 많이 봐왔습니다.예를 들면 이타적성향이라 동성이든 이성이든 인간관계시 그사회속에서 우호적으로 지내려합니다만,그럴수록 만만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10명중에 8명은 그런성향이 보였다는것입니다.상대존중을 모른다는뜻이지요.그래서 바로 조용히 말도없이 그냥 단절입니다.그런사회속에서는 인간존중이나, 발전가능성이 없기에!
내 종교를 가진다는건.... 불안전한 인간이기에 나보다 더 나은 위인을 동경, 숭배 할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위인들이 위대했으니까 그런사람을 본받자.. 가 아닌 동네에 있는 이런저런종교 단체들에 가서 열심히 기도해봐야 뭐가 남나 싶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위하여 잠시 들려가는건 모르겠지만 본인들의 휴일을 버리지마시길 바랍니다.. 그 시간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나를 좋아하는사람들과 더욱 교감하며 살아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람들은 유난히 다른 나라 사람들 보다 “사회에서 바라보는 나(자아)“를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다. 나보다는 “남”을 많이 생각한다는 점, 이것은 절대 이타적인 측면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한국 사회에서 “남 = 타인“을 신경쓴다는 것은 “타인의 시선”이나 “타인의 평가”를 의미하고, 이것들을 신경 및 의식하게끔 어렸을때부터 자연스럽게 가정이나 유치원, 놀이터, 대화 등등에서 눈치껏 습득이됨. 당연히 잘못된 행동과 “진짜“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들에 대해 가정과 사회에서 정확한 교육을 해서 타인의 시선과 평가, 사회적 규범에 대한 인지를 시켜야하는데 한국은 다른 나라들과 구별되게도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이나 진짜로 잘못된 행동 보단, 외적으로 드러나는 것을 평가하는 ”평판“ 즉, 사람의 내면의 평가보단 외면의 평가가 깎이는 것에 대해 유난히도 타인을 의식하는 가정 및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이 되어있음. 이미 가정이나 본인 내면을 곯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겉으로 드러나는 타인의 평가에 더 의식하고 신경쓰는 모습이 나타난다. 이런 점들이 돌고 돌아 결국 사회 전반적으로 상대를 외적인 면으로만 평가하게되는 풍조를 형성시키고 정작 본인 내면은 돌보지 못하는 상황을 만든다. 본인 스스로도 어느 순간 경제적으로(갖고 있는 개개인의 에너지를 쓰는 방식의 측면에서) 외적인 면만 신경쓰게 되면서 남에게 본인도 모르게 상처를 주고 또 본인도 남들에게 상처를 받는 방식이 만연화 되어있어서 상처을 받거나 심리적으로 힘든 상태가 개개인마다 다른 역치가 넘는 시간이 흐르게 되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 내면에서 무너지게 되어있다. *본인이 평생 심리적으로 안 힘들수도 있지만 인생에서 한번쯤 매우 힘든 상황이 올 수 있음. 이때 본인의 판단력은 힘들지 않았을 때랑은 매우 다르기 때문에, “힘든” 그 때, 절대 방심을 놓으면 안되고 나는 절대 사이비에 빠질 일이 없어라고 단언하면 안됨. 힘든 시기 이전부터 알고 지냈던 지인이나 잠깐 봤는데 착했던 사람, 이 사람이 사이비로 본인을 데리고 갈 수 있음* 그 틈을 노리는게 사이비다 이때 본능적으로 어느 것이라도 붙잡고서 살고 싶은 마음이 발현되서, 옳고 그름 대신 현재 “힘듦”을 인내하기엔 무척이나 힘든 시간들이 계속 지속되어 가중되어 느끼는 압박감과 탈출구란 보이지 않는다는 두려움때문에, 본인에게 좋은 말들, 의지나 힘을 주는 말들, 기대하고 싶은 사회를 찾아가게됨. 결국 그들한테는 그 방향이 옳지 않아도 엄청 나게 힘들고 심리적으로 한번 이미 ”죽었던“ 사람들에게는 경제적, 심리적으로 착취를 하는 사이비(본인들에게는 심리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사회= 즉, 본인이 아무리 잘못해도 그들은 “내 편” 나랑 같이 울어주고 웃어준 집단이라는 생각)에 빠져도 채찍 백번에 당근 한 두번을 주는 것에 이미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심리적 안정감을 느껴서 못 빠져나옴. 그리고 그 집단이 이미 잘못된 걸 깨달았어도 그 집단에 본인이 생각하기에 내 편인 사람, 나랑 비슷한 사람, 나처럼 힘든 사람, 의자가 되는 사람, 나랑 같이 소중한 시간과 추억을 쌓은 사람이 있는 사회를 나가게 되면 이 모든 사람들과 한순간에 단절이 되는데 그건 결국 또 다시 심리적으로 외톨이가 되라고 하는 말이기 때문에 스스로 타협하며 그 사회랑 차라리 닮아가는 것을 선택하고 말아버림. 그리고 또 다른 힘들어 하는 사람(이미 내면적으로 심리가 많이 위축 및 힘든)을 보면 그 거짓된 구렁텅이로 (본인 내면도 이미 잘못된걸 알고 있음에도) 다른 사람을 끌고 들어감. 왜냐면 그 그릇된 집단에 속한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집단이 잘못되지 않았고 본인의 선택이 맞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고 심리적으로 본인이 안정되기 때문임.
저는 흔히 말하는 한 기성교회 즉 정통 종교에 24년간 몸 담고 있다가 몰래 빠져나왔습니다. 실제로 그 종교 안에서는 맥락 형성 도(종교 교리의 이해 수준)에 따라 대하는 태도를 다르게 합니다. 그 태도가 다르다는 근거는 삼위일체나 사도신경이 성경에 대체 어디있는가? 어떻게 이딴 걸 믿는다고 말할 수 있는가? 학살자의 교리 절대예정론이 대체 왜 옳아야하는가? 가인이 아벨을 죽였는데, 어떻게 아내와 결혼하고 도시를 만들 수 있었는가? 등 성경에 맞지 않고 하나님의 피조물인 제가 이해되지 않는 것을 물어보면 바로 압니다. 또한 그들은 그 형성도를 알기 위한 수단으로, 지속적으로 속마음을 이야기하게끔 유도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이단 사이비 포교에 대한 모든 내용을 목사에게 보고를 하라고 겁을 주며, 그들을 어떤 식으로 대하라는 지시를 높은 단 위에서 공개적으로 말합니다. 실제로, 성경으로 종교에 대한 공부마저도 절대 교회 밖에서는 못하게 하고 주변 친구나 가족들에게는 비밀을 유지한 채 그 이단에 빠진 사람 단 한 사람을 교회에서 사회에서 고립시키도록 교육합니다. (어느정도 세뇌가 되면, 그 종교에 목사 범죄나 등등 잘못된 말을 듣더라도 그 말을 부정할 뿐만 아니라 말한 사람 자체를 안타깝게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면 다행이죠. 사실은 아주 죽일 듯이 미워하게 온갖 악담으로 나쁜 사람을 만들어놓고 계속 그렇다 가르칩니다. 사랑이 없거든요. 그들끼리의 내부에서의 사랑이지.) 교수님 말씀처럼 저는 대학 시절,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고 이것저것 다 해보면서 바쁘게 살다보니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길거리에서 전도되었는데, 호기심에 다니면서 점점 제 미래에 대한 확실한 방향을 얻게 되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이 곳에 신뢰를 하면서 제 시간을 다 투자합니다. 돈? 태어난 뒤부터 돈 많아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게 또 자랑스럽고요. 성경 말씀대로. 기성 교회에서 빠져나오게 된 계기는 스스로 논리나 제 힘으로 그 종교의 맥락을 부정한 게 아니라, 오히려 그 맥락 안의 허점으로 인해 전도를 통해 배우게 된 관련 성경 구절이 분명 여러 곳에서 기성교회의 교리들과 정반대로 이야기하고 있었으므로 성경공부하면서 이제서야 저는 꼼꼼히 두 곳의 교리 사이에서 확인해보고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고로, 성경 말씀은 실로 위대하다는 말입니다. 말씀이 하나님이시고, 말씀이 예수님이시니까요. 선지자들이 받아썼더라도 구약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곧 하나님 자신이시며 사도들이 받아썼더라도 신약성경은 예수님의 말씀 곧 예수님 자신이시죠 즉 때와 시기의 문제이죠. 그동안 저 영의 세계에서 얼마나 이걸 이해하고 제대로 믿기를 기다리셨겠습니까? 창조의 근본 예수님께서. 그리고 창조의 주인 하나님께서 혹시나 주변에 삼위일체 정통론, 절대예정론, 사도신조(사도신경) 정통론 교리에 푹 빠져있거나, 관심을 갖는 친구들이 있다면 부디 이 영상을 시청하고 학문이란, 다른 누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 지금 틀릴 수 있다고 의심하는 것, 지금의 나 자신을 믿지 않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같이 성경공부하자. 이렇게 말해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진리의 사랑입니다.
인간의 법은 대부분 자연법칙을 보고 따라만든것 같음. 성선 성악 이런것 보다는 인간이 단체생활을 하면서 서로 규약한 부분을 지키지 않으면 그게 악이라고 규정하는데 그건 인간의 시점이냐 누구의 시점이냐에 따라 그 단체의 구성원과 성격에 따라 달라짐. 타노스도 우주를 위해서 인간을 몰살하려고 했다는데 우주를 위해서는 옳은 결정임. 하여간 한국은 근현대까지 즉 19세기까지 봉건제도 신분제가 있어서 법이 양반이나 특권계층을 위해서만 존재했고 도덕개념도 그랬음. 그것 때문에 자신 개인에게 불이익이 와도 대항을 못하는 경우가 많음. 사이비의 세뇌까지 들어가면 쉽게 자신의 인권과 자유를 내주고도 모르고 그게 오히려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사이비에 잘 빠지는것 같음. 봉건 신분제도, 기득권의 착취에 대한 집단무의식 중의 용인이 사라지고 개인의 인권과 자유, 개성, 독창성 이런 개념이 더 확고해지면 극복할수 있으리라 봄. 요새도 보면 기사를 특정 방향으로 호도해서 작성하는데 기사에 대해 동조만 하고 논리의 비약이나 그런 선동의 방향성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고 한번 더 의심해 보는 댓글은 별로 안보임. 비판적으로 지나다니는 특히 선동자료의 핵심을 간파하고 확고한 주관과 스스로 팩트체크 가능한 시민들이 많아지면 선동도 사라지고 사이비도 사라질것.
이사야 5:20,21,24 선한 것을 악하다 하고 악한 것을 선하다 하는 자들, 빛 대신 어둠을 내주고 어둠 대신 빛을 내주는 자들, 단 것 대신 쓴 것을 내놓고 쓴 것 대신 단 것을 내놓는 자들에게 화가 있다! 21 자기 눈에 지혜롭고 자기 보기에 슬기로운 자들에게 화가 있다! [...] 24 그러므로 불의 혀가 지푸라기를 삼키듯, 마른풀이 불길 속에서 오그라들듯, 그들의 뿌리는 썩고 그들의 꽃은 가루처럼 흩날릴 것이다.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법을 배척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의 말씀을 업신여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