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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여는 백패킹_현성산~금원산_무서웠던암릉코스 

다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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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주, 징검다리 휴일에 경남 거창의 현성산과 금원산을 걸었어요.
지난 6월 문워크에서 걸었던 기백산~금원산 능선이 참 좋았어서, 다시 걸어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가게 되었네요.
현금기종주를 하려 했는데, 컨디션 난조와 날씨 난조로 기백산은 나중으로 미뤘습니다.
처음 가본 현성산은 생각보다 오르기 힘들었고,
정상의 탁 트인 뷰는 참 좋았어요.
하지만 현성산 오르는 길보다 현성산에서 금원산 가는길이 더 어려웠습니다.
지난 두달 정도, 일에 파묻혀 살며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는데
조.금은 기운을 차리게 된 것 같습니다.
특히 하산길 내려준 비덕에 무거운 마음이 씻겨내려가는 듯 했어요.
역시 산이야!
#백패킹
#현성산
#금원산

Опубликовано:

 

8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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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   
@sanchaekwang
@sanchaekwang 3 дня назад
혼자서 산행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200번째 구독자가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nerveana702
@nerveana702 3 дня назад
와 반갑습니다! 바빠서 자주 못나가지만 종종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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