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강렬했던 애니 속 죽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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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딘가에서 죽는 디아볼로

진짜 죠죠 안 본 사람은 디아볼로 "내게 다가오지 말란 말이다!" 대사가 최후에 나왔다는 걸 알면 어떻게 죽었을 지 상상하는게 궁금하다

첫 탈락자인 휴즈가 설명이 너무 간략해서 개인적으로 안타까워서 더 덧붙이자면 호문쿨루스의 비밀에 거의 작품 극초반에 접근해낸것 외에도 두가지 정도 의미가 더 있던 캐릭터였는데. 첫번째가 주인공 형제에게 원래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소꿉친구와 그 할머니 그리고 연금술 스승을 제외하면 정말 쌩판 모르던 남들중에 가장 처음으로 아무 조건도 대가도 없이 인간적으로 살갑게 대해준 정감넘치는 어른이었고, 두번째로는 머스탱 대령의 가장 신뢰할만한 친구이자 장래의 목표를 공유하고 있던 동료. 그래서 주인공 형제에게는 잠시 자신들이 가는길이 맞는지 다시 재확인하게되는 계기가 되고 머스탱에게는 군 내부를 의심하고 목표를 더 빨리 이루려고 행동하는 동기가 되는 죽음.

흰수염은 진짜 낭만을 넘어서 괴물같은 생명력으로 버티다 간 사람이지 ㅋㅋㅋㅋ

부활의 를르슈가 안나왔으면 를르슈가 가장 인상 깊은 죽음 1등이라 생각함 진짜 자기가 저지른 수많은 악행들을 외면하기는커녕 전세계의 모든 죗값을 자기에게 돌리고 죽는다는게 너무나도 충격적이었음

왈도쿤은 기억력이 좋은거같어 예전에 재밌게봤던 애니도 지금생각하면 기억안나는게 대부분인데 대사까지 다 기억하네

진짜 다른것도 충격적이긴 한데 쇼군암살편에서 쇼군이 그렇게 죽을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서 진짜 보고난 다음 후유증이 제일 심했음

주제가 죽음이라 그렇지 스파이크의 근본 간지는 가기 전에 하는 "죽으러 가는게 아니야, 내가 정말 살아있는지 확인하러 가는거야." 이 대사가 진짜 진국인데

아카메가 벤다의 첼시는 안타까운것도 맞지만 진짜 멘탈 나갈뻔 했음… 출현한지 얼마 안됐는데도 꽤 인기있는 케릭터였는데 작중에서 가장 잔인하게 보내버림.. 그 장면 보고 다시끔 아카메가 벤다가 그런 장르임을 깨닫게 됐지

참고:이 모든 것은 "왈도쿤이 느낀 인상적임"이라 우리가 원하는 거랑 다를 수가 있음

죠죠 죽음들 1부:죠나단,디오 사망 (죠나단 대사 너무 좋음) 2부:카즈:생각을 그만둠 3부:이 DIO가!!(개추) 4부:지가 좋아하는 손들에게 죽음 5부:내 근처에 다가오지마!!(엔딩 무한)

히루루크는 진짜 돌팔이긴 하지만 마지막 죽는 장면은 역대 애니 중에서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었음 진짜 짧게 나오는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저정도로 임팩트를 강하게 가져갈 수 있다는게 말도 안되는 것 같음

이상형 월드컵 제작자입니다.월드컵 댓글 보면서 업데이트 준비하다가 영상을 이제야 봤네요. 분명 1주일 전에는 댓글이 1개였는데 갑자기 엄청나게 불어나서 조금 놀랐습니다 취미로 시간 남을때마다 조금씩 만들던게 왈도쿤님 유튜브에 업로드 될 줄은 몰랐습니다 왈도쿤님 뿐만 아니라 시청자 분들도 즐겁게 즐겨주신 것 같아 괜히 제가 다 뿌듯합니다 ^7^

7:34 이거 광장에 목잘린거 걸려있는거 아직도 기억함..진짜 작가가 악마임

오늘의 보스: 왈도쿤 유튜브에 나온 자신을 보고 심박수가 급상승해 사망

5:27초때 아이라 진짜 감동임 스포여서 말은 못하지만 크윽....... 눙물이....

플라스틱 메모리즈는 본 사람은 알지... 이미 결말이 정해져 있음에도 바뀌길 바랬던... 마치 4월 구라의 카오리처럼...

개인적으로는 플랜더스의 개의 주인공 네로의 "이젠 지쳤어, 파트라슈..."가 바로 기억에 났습니다. 아 애니에서라도 살려주지..

보로스전 처음 봤을 때는 진짜 가슴이 웅장해졌음. 못 이길 걸 알면서도 모든 걸 불사르며 달려드는 모습이 거진 소년 만화 주인공. 작화 브금 모두 좋았던 화.

플라메모도 진짜 갓작입니다 한번쯤 봐보시는거 추천

영화판 데스노트로 라이토 죽고 L시한부 되는게 원래 작가가 생각한 엔딩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론 보스보단 디오가 더 인상깊었음. 내용적으로 각성 직전까지 하던게 잘 쳐줘야 화살찾기 놀이였고 외적으론 5부 최악의 가독성 투탑을 달리는 전투였던지라 영 별로였음. 반면 디오는 시리즈 전체로 봐도 최강급 능력인데 결국 함께 여행하던 동료들이 목숨을 걸어가며 그 능력을 알아내고 주인공이 결국은 그걸 이겨냈단 게 정말 인상깊었음. 심지어 이후로 내용이 진행되면서 디오가 미친 영향들이 계속 미치는걸 보면서 더더욱 죽은 놈도 죽인 놈도 대단하단 생각을 곱씹게 만드는 전투였음.

꼭두각시 서커스 죽음들 대부분이 인상깊었는데 아시하나랑 기이 페이스리스 엄청 인상깊었음 그외에 최초의 인형 삼인방이나 시로가네들도 인상깊었음 서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준 작품

4월 구라는 진짜 꼭 봐야하는 명작이라 생각함 마지막에 그 편지 장면은 아직도 못 잊음

카우보이 비밥은 진짜ㅋㅋㅋ 너무 멋있게 죽어서 오히려 만족....

9:11 애니잘알이네요 역시

첼시는 ㄹㅇ.. 안타깝기도 안타까운데 너무 잔인하게 죽음ㅋㅋㅋ 잔인하게 죽기로는 여기 나온애들중 원탑일듯

암살교실 만화로 다본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ㄹㅇ 마지막에 문어센세 죽을때도 울컥했지만 마지막에 교실 책상에 있는 졸업선물 받을때 오열함

7:40 대부분 죽는데 죽는 장면 대부분이 개 호러스러운 연출이라 다 인상깊긴함 ㅋㅋ

디아볼로는 쩔었다고 할순없지만 이해하기 힘든 골익레의 능력을 잘보여줬다고 생각함

11:44 왠지 두명의 각도도 비슷하다..?

솔직히 저는 크로노 크루세이드[애니]의 그 엔딩이 너무 인상깊게 새겨졌어요 애니속이지만 애니같지않은 엔딩에 감정이입이 잘되더라구여

시게시게는 개인적으로 현 천왕의 삶을 잘 표현해냈다고 생각함

여긴 안나왔지만 개인적으로는 명탐정코난 마츠다 진페이-"추신:당신을 꽤 좋아했어." 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어떻게 애를 폭사한 친구 성묘 다녀온 다음날에 죽입니까

진짜 다하나같이 가슴깊이 남는 죽음들만 모아뒀네ㅡㅠ

헬싱에서 가장 인간적인 죽음은 펜우드의 죽음 같음. "저항하여 의무를 다하라" 비록 작중 비중이 많은 인물도 특별한 능력도 없는 캐릭터이지만 헬싱의 주제인 "괴물을 죽인는 건 언제나 인간" 이라는 것을 가장 잘 들어냈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안데르센은 살았을때 멋지고 월터 죽음이 워낙 고전 클리셰긴 하지만 멋졌음.. 월터 자체가 갅지포인트는 다 때려박고 마지막 죽기전 쯤엔 미소년으로 죽어서 그런지 헬싱에서 젤 좋아했던 캐릭터.. 불타는곳에서 육체한계 다달고 마지막 악당 죽인다음 담배피면서 아군이였던 노년시절 모습 보여주고 자신이 모셨던 아가씨 떠올리며 죽는게.. 클리셰 범벅이긴하지만 진짜 갅지나게 죽은거같음

죽음 명장면 월드컵이다보니 굵직굵직한 캐릭터들 많이나오네ㄷㄷ 이런 애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애니들이 살 수 있었던 것 같다...

아무생각없이 은혼 다 안보고 봤다가 2분만에 강력스포당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사람이 죽을거라곤 상상도못했어....

강철의 연금술사 브라더후드에 진짜 슬픈 장면 많아… 시저 체페리도 너무 감동적이야 ㅠㅠㅠ

0:13 -어 어케알았눜ㅋㅋ-

최고의 죽음은 역시 코드기아스라고 보는.. 진격거가 따라했다가 망작 소리들었는데 이것만봐도 얼마나 코기의 마지막이 명장면인지 알수있는 코기 사랑했다

개인적으로 인상깊은 케릭터 죽음은 은혼의 타카스키 였습니다.. 자신의 스승을 결국 죽인 악연을 스스로의 힘으로 배어냈다는게

첼시는 진짜..ㅋㅋㅋㅋㅋㅋ 억까를 개지리게 당했지 ㅋㅋㅋㅋㅋㅋ 급소를 정확하게 찌르고 여유롭게 돌아가는데 그걸 살아나는애가 이상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

2:35 은혼 중간에 끊어서 몰랐는데 그 쇼군이 죽는구나 와...다른 의미로 놀랐다

시저 체페리가 최고라고 생각함 아버지와 할아버지는 남을 위해 희생해서 죽었으니 자기도 죠셉을 위해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한 장면은 인간찬가의 극의임 할아버지인 윌 A체페리도 마찬가지고

1:58 그레이 노출증의 원인이자 그레이의 진정한 가족

5:59 이 왜진?

갠적이지만 쿄쥬로 의 죽음이 너무 강렬햇음 상현3 상대로 절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은 진짜 강함이 뭔지 보여줬다고 봄

4:01 도쿤님이 너무 맛 없게 설명해주셔서 간단히 보로스에 대해서 이야기 드리자면 '전 우주의 패자' 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였고, 손오공 처럼 월등한 전투종족인데 그 전투종족 내에서도 독보적으로 강력한 존재 였음. 마치 루피 상대하기 이전의 카이도우 처럼 현재 나랑 대등하게 싸울 이가 아무도 없다는 것에 무료함을 느끼며 심심해 했고, 갓오하의 진모리 처럼 걍 전 우주를 통틀어서 월등한 존재였음. 그래서 너무나도 심심해 하던 찰나에 한 예언가가 '지구' 라는 별에 가면 당신과 대등하게 싸울 이가 있다 라는 예언을 했고, 보로스가 이에 너무 신이 나서 지구로 바로 와서 사이타마를 만나게 된거임. 그리고 간만에 신나서 날뛰다가 사이타마가 보로스를 이기게 됐고, 보로스가 "예언대로..! 대등한 좋은 승부였다" 하고 말하자 사이타마가 대충 고개 끄덕이며 동의하는걸 보더니 그제야 '...! 이 녀석은 나와 싸우면서 전력을 다 하지 않았구나..!' 를 깨닫고서 "하하.. 역시 예언 따위는.. 믿을게 못 되는군... 넌 강해도 너무 강하다.." 라고 말을 하며 숨을 거둔 장면임.

나는 그 종말에 뭐 하세요? 바쁘세요? 구해 주실 수 있나요 가 가장 기억에 남던데 아니 애니보면서 울었던거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임 ㄹㅇ로 억즙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미 당신들 눈은 흐려져있고 코끗은 찡해져 있다니깐?

플라스틱메모리랑 카우보이비밥볼떄 와 박빙이다.. 했는데 악 안보셧다니 아쉽 ㅋㅋ

왠지 여기에 최애의 아이에서 아이_ "이말만큼은 절대로 거짓말이 아냐" 이거 나왔야 될거같아

진짜 플라스틱 메모리즈 꼭 보시길 전 아직도 그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원래 예언자가 말했던 보로스 상대는 신에게 힘을 받기 전 각성가로우(코스믹가로우 전) 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데스노트만큼의 심리전을 하는 작품이 과연 나올까 싶다

아 그냥 죠죠 이야기만 하자면 디아볼로가 몇번 죽었을지도 궁금한데 시저는 진짜 감동이었음 디오는 지 성격만 아니였으면 이겼음

아이라가.. 취급도 못받고 떨어지다니... 4구라 보면서도 안울었던 내가 처음으로 애니보면서 운 애니인데..

근데 를르슈는 부활했다고 하기엔 애매한게 부활의 를르슈 자체가 극장판 기준으로 만들어진 애니라서 본편 애니하고는 내용이 다름 전개도 다르고 그래서 멀티버스 형식으로 생각해야됨 본편 를르슈는 확실히 죽은게 맞고 멀티버스 세계관에서는 살아났다고 볼순 있긴 한데 둘은 다른 세계관임 그리고 부활의 를르슈 극장판은 제작진이 개연성을 확실히 버리고 오로지 팬서비스 용으로 내준 엔딩이라고 봐야해서 본편과 다른 어나더 엔딩이라고 봐야함ㅇㅇ 코드기어스 팬들은 다 알텐데... 어쨌든 확실한건 본편 내용 그래도 부활한건 아니고 팬사비스로 어나더 엔딩을 준게 맞음 근데 죽은건 정말 충격이고 작품성으로는 정말 명작인데 팬서비스욘으로 내어준 를르슈의 부활도 팬 입장에서는 너무 좋게 봤음 제작진들이 확실히 팬을 사랑하는게 보이는 작품이었음 부활의 를르슈는 개연성으로 보기보다 그냥 좋은 엔딩으로 기억에 남기고 싶다 하면 보는걸 추천

ㅋㅋㅋ정말 재밌게 보고가요

첼시는 특히 인상깊었던 것이 죽는 걸로 끝난 게 아니라 인체도 해부당하고 마을 한가운데에 머리가 효수당한 것 때문에 제일 충격적이었던 것 같음 살 수 있었는데 방심으로 제압당하고 안타깝게 죽었기 때문에 더더욱...

6:07 진짜 그렇게 들리네. 거의 "갓 오브 워" 급이야. "갓 오브 워" 는 웅장하지만, 들리는데로 말하자면, "어 @@ 봐야지" 급 카우보이 비밥도 들리는데로 말하자면, "왜 주겨써요" 처럼 들리니....

죽음... 개인적으로는 강연금하고 4월 구라가 제일이었고. 외전으로 클라나드에서 우시오가 눈오는날 쓰러져서 죽는게 진짜 슬펐지.

플라메모 아이라의 죽음이 개인적으론 제일 후유증이 심했음... 이건 본사람만 알듯 진짜

원펀맨 저거 예언은 맞을수도 있음. 원래 예언가가 말하던건 가로우라는 설이 있는데 너무 일찍가서 사이타마한테 순살당한거임

봄이 온다. 너를 만난 봄이 온다. 네가 없는 봄이 온다.

진짜..월드컵을 다 봐도..플라스틱 메모리즈는 진짜 잊혀지지 않네요ㅠㅠ

"난 죽으러 가는 게 아니야. 내가 진짜 살아있는지 확인하러 가는 거야."

제가 봐서 알고 있는것만 풀어보는 TMI (긴 글 주의) 0:59 원피스 유명한건 알고 유명한 캐릭터는 알지만 내용은 잘 모르지만 정상결전만 따로 봐서 정상결전은 알고 있습니다 흰수염과 에이스의 죽음을 주인공의 각성제로 사용할꺼로 처음부터 생각했다고는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알면서도 참 죽은게 아쉽고 멋진 에피소드였다... 뒤에 나오는 아카이누와 코비랑 샹크스까지 마무리도 멋졌던... 1:33 강연도 큰 틀과 큰 사건은 아는데 덜 봐서 완전 다 아는건 아닙니다만 개인적으로 머스탱이라는 캐릭터를 참 좋아했고 저는 강연은 특히 노래

저는 개인적으로 카쿄인이 정말 기억에 남네요 정말 맘에 드는 성격에 도움도 많이 되었는데 마지막 피를 토해가면서 에메랄드 스플래시로 디오의 정체를 밝혔죠

최애의 아이

진짜 플라스틱 메모리즈 봤으면 보는 순간 그냥 눈물 줄줄줄...

다른 애니 캐릭터들 : 죽었음 디아블로 : 죽고있음

*"이것이....《레퀴엠》이다....."*

오버워치에 캐서디의 음성대사중에는 "오늘도 어딘가엔 석양이 지고 있겠지"라는 음성대사가 있는데 죠죠 같은 경우는 "오늘도 어딘가엔 디아볼로가 죽고 있겠지"

캐릭터들 죽었을때 대사가 다른건 크게 기억이 안나지만..샤아의 라라아는 내 어머니가 되어줄지도 모를 여자였다! 는 진짜 머리속에 박혀서 안떠난다

내가 본 죽음 중에서 가장 강렬했던 건 역시 디아볼로였음.

"아버지는 내가 아들인지도 모르고 자기 목숨을 희생해 구해주셨다... 할아버지도 죠죠의 할아버지 죠나단을 위해 파문의 힘을 주고 돌아가셨다지... 그러니까 나도 뭐라도 하지 않으면... 볼품없어서 저세상에 못 간다고! 내가 마지막으로 보이는것은...! 대대로 전해져온 미래에 맡길 체펠리의 영혼이다! 인간의 영혼이다!!! 죠죠!! 내 마지막파문이야..! 받아줘!!!" "시이이이저어어!!!!!!!!!!!!!!!" 이곳은 적의 소굴, 어딘가에 와무우 와 카즈가 숨어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감정을 추스를 수 없었다. 죠죠는 외쳤다, 시저의 이름을. 리사리사는 흘렸다, 슬픔의 눈물을. 허나 시저의 이름을 불러도 잔혹한 정적만이 되돌아올 뿐… 시저는 죽은 것이다. 죠죠와 리사리사는 정적으로 이를 실감했다. 그 육신이 스러져도 영혼은 죽지 않으니. -시저 체펠리, 여기에 잠들다-

플라스틱 메모리즈를 보고 세드엔딩 장르를 못보게 되버렸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요

개인적으로 첼시죽음은 진짜 보다가 멘붕왔었는데...... 스포주의 첼시가 스파이+암살자 포지션이고 능력도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거여서 밝은 모습을 연기하던 애가 처음으로 동료애를 느끼고 돌아가서 칭찬받고 싶었다고 하며 죽는데 죽어가는 모습에서 화면 전환되더니 광장에 죽은눈으로 목만 잘려서 꼬챙이 같은거에 걸려있는거 보고 진짜 멘탈터질뻔했음.....

앤드 오브 에반게리온의 미사토상의 죽음이 개인적으로 인상에 남았음

왈도쿤은 덕력의 정점의 있는 스트리머라 볼때마다 놀라움. 머장! 항상 재밌게 보고있다구!

7:56 옆집에 "시너지가 필요한 곳으로 안내해라." 이게 저거였구낰ㅋㅋㅋ

그래서 어떻게 다알고있어요?

그랜라간에 죽음들은 전부 임팩트있게 가버림

진짜 강렬한 죽음은 메인어인데 꼭 보세요 최고의 치.유.물입니다 한번보면 절대 못 잊어요 ㅎ ㅎㅎ ㅎ

"울지마라..울지않기위해 괴물이 된게 아니냐..." -알렉산더 안데르센

와 플라스틱메모리를 안봤어...? 에반데 씹덕칭호 반납해야할듯

뭐야 사이버펑크 어디갔어요 내 최애 애니 사이버펑크 돌려줘요

아이라 처음으로 보고 울음을 터뜨린 애니임

3:31 할머니가 옆에서 나타나 니 부인 무덤 아니라고 말하는 장면.

"고레와 젯타이 우소자 나이..."

오늘의 보스:결과 보려고 스킵하다가 사망

근데 내 인생에서 가장 인상깊은 죽음은 역시 슈비&리쿠 죽음임. 진짜 슈비 죽을 때 반지는 감싸고 죽는 게 너무 슬펐어ㅠㅜ...

4월은 너의 거짓말 첨에 너무 밝아서 누군가 죽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특히 카오리 엄청 밝아서 좋았는데...엄청 울었음

제일 임팩트 있고 기묘한 죽음 "보스"

9:30 ???:인간의 찬가는 용기의 찬가!!!인간의 훌률함은 용기의 훌륭함!!

키쿄우도 개슬펐는데 죽을때 결국 넌 와줬어 하면서 그거면 충분해 하는데 ㅈㄴ 슬퍼서 울컥했던 기억이... 쩝....

보스는 죽지 않아! 죽는다는 진실에 도달 하지 못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