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자 #이상형월드컵 #캬루 배신자 이상형 월드컵 32강을 해봤습니다 편집 : 잼잼스님 소스 : 봉구님 썸네일 : 5252님 생방송 : / dokun 다시보기 : / 왈도쿤다시보기 비즈니스 : Dokun@sandbox.co.kr ◈썸네일과 영상 내 이미지 소스는 허가 없이 재가공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훈이가 배신자로 유명하긴 한데 진짜 배신 때라건 불고기 로드 정도고 훈발놈 밈 때문에 다소 억울하게 까일 뿐, 의외로 철수가 배신 때리는 경우도 꽤 많죠. 물론 철수도 이내 반성하고 짱구랑 힘을 합치지만... 그리고 작품 별 시청 연령대 및 장르적 차이도 크긴 하지만 훈이나 철수 이런 애들의 배신은 카이가쿠 등 쓰레기 캐릭터의 배신에 비교하면 귀여운 수준.
코쿠시보는 간단히 요약하면 동생을 향한 질투와 자신의 노력이 허사가 되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섞여서 절망끝에 잘못된 선택을 한것이고 카이가쿠는 본인의 목숨이 위태로워 살고싶다는 원초적인 욕망으로 오니가 됨. 둘의 차이는 적어도 코쿠시보는 오니가 됬어도 딱히 패악질하거나 하는 기색이 전혀 없는 전형적인 무인형이고 카이가쿠는 자기만 잘 살면 장땡이라는 이기주의의 끝판왕, 설령 그것이 자신을 아껴주던 사람을 배신하는 일이 있더라도... 그것이 저 두사람의 차이임.
근데 솔직히 코쿠시보우는 쓰레기는 아니라고 보는데 스포주의 열등감,질투로 인해 오니가 된건데 인성이 쓰레기이고 행동이 쓰레기다 라는 느낌이 전혀 없음 결국 오니가 된건 내가 더 강해지기 위한 수단일뿐 그 수단이 잘못된거지 쓰레기라고 생각 할 이유 없다고봄 특히 코쿠시보우가 마지막에 자기가 추악한 모습인걸 보고서 스스로 죽고 거기에다가 피리까지 가지고 있었으니 그냥 질투가 심했던거지 원망하는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