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떨어져 2평 사무실에서 먹고 자는 40대 기러기아빠 이야기 

형호 옛친구입니다. 연락이 끊키긴 했는데 정말 좋은사람이었는데 아직도 그런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

힘내시길

정말 사업에 대해서 현실적이고 솔직하게 진정성있게 임하는 모습 감동적이네요 ㅎㅎ 항상 하시는일 잘 되길 기원합니다 ^^

정말 열심히사시는 사장님! 사장님의 원동력은 가족인거같네요 화이팅입니당

이 분 프랜차이즈 대표이신데, 매일 이렇게 사시는거에요? 😂😂 돈 벌고 아버지로서 가족에 대한 희생도 알겠는데 좀 더 자기 자신을 사랑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돈 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가족끼리 같이 살아가는 시간과 추억, 애정 등등 더 지켜야 할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

빵같은거 드시지 마시고 건강식으로 챙겨드세요 나중에 몸 다 상하면 다 소용 없어요

저리 가족을 위해 본인 쓰는건 아끼며 노력하고 애쓰는데 한남이니 애비충이니 이런 소리하는건 좀 반성해야할듯 사장님 오늘도 애쓰고 돈버시느라 고생 많으시고 존경합니다

정말 열심히 사시는 분이고 가족을 위해서 희생정신을 갖고 분투하시는 모습이 귀감이십니다. 기러기 아빠라고 해서 미국과 한국인 줄 알았더니, 서울과 제주도이네요,,,사실 이건 기러기아빠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죠,,,그래도 가까운 거리이니말이죠,,, 저는 미국교민입니다. 미국에 아이만 보내거나, 아니면 와이프와 애들을 보내는 기러기아빠를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아이만 보내는 경우에는 나중에 커서 부모를 엄청 원망합니다. 부모는 나름대로 아이를 위해서 보내고 큰 돈을 보내서 대학까지 보냈어도 아이들은 부모 이기심으로 자신이 희생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케이스를 여러 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부모에게 애정이 없더군요,,,그냥 자식, 잃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와이프와 아이를 미국으로 보낸 경우를 여러 보았습니다,...남자는 한국에서 큰돈을 미국에 보내느라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사업이 적자가 나더라도 돈을 구해 보내고,,,,,,여자는 나름대로 미국에서 돈을 아끼고, 제대로 외식도 못하면서 고생하고, 영어가 안 되니, 개고생하고, 아이가 학교다니면서 엄마가 영어를 못하니 거짓말해서 삥 뜯고,,,어긋나게 나가도 엄마가 제대로 대처를 못하고,,,정말 여자는 여자대로 죽도록 고생을 하는거죠,,, 가족이,,아이와 같이 살아도 사춘기가 되면은 아이는 부모와 멀어져 혼자시간을 갖으려고 하고, 반항기가 생깁니다. 그런데 1년 한번, 두번 미국애 갔더니, 고등학생 아이가 무덤덤하고, 말대꾸하는 것을 보고 상처를 입지요,,,떨어져서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같이 있어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서운하고 상처입고,,,,아내는 남편을 손님대하듯이 하고,,,,,결국은 아내와 아이,,모두 잃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분과 관계없는 이야기입니다. 서울과 제주도 사이는 기러기라고 말하지 않지요,,,사실, 좀 떨어져 있어도 유대관계가 소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미국에 아이만, 아니면 처자식을 보내려는 예비 기러기 아빠들은 유념을 해야 합니다. 가족은 떨어지면 남이 된다는 것을요,,,,여기서 서울과 제주도 거리가 아니라,,,바로 한국과 미국입니다....영어를 못해도 공부를 못해도, 내 자식입니다. 그러나 미국에서 아무리 좋은 대학, 하버드를 나와도, 남입니다. 정말 불쌍한 사람들 많이 봅니다. 참고하세요

힘든 결정인대 성공을 위해서 기러기를 선택한게 너무 멋있네요 사장이라고 좋은차타고 명품입고 나사장이야 그런분이 아니시네요 딸과 통화하는 모습에 두딸에 아버지로써 딸을 진짜 사랑하는 모습이 보이시네요

아 불쌍타... 다 부질없슴

힘든거 알아봐달라고 말씀 계속하시는데요? ㅎㅎㅎ

힘든걸 마니 말씀말씀하시네 ㅎㅎ

자식을 엄청 사랑하는 게 보이는데 아내 한테는 별말 없이 애들 좀 바꿔줘 ...좀 서운하겠어요.

퐁퐁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