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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자살로 떠나보낸 그들의 힘겨운 삶, '자살 생존자' [풀영상]ㅣ시사기획 창 320회 (2021.03.14) 

KBS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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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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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3 тыс.   
@bnb339
@bnb339 3 года назад
예전의나 : 왜자살해? 그용기로 좀 살아보시지 ㅡㅡ 현재의나:얼마나 힘들었을까......
@netisbritz508
@netisbritz508 3 года назад
참 인간들 악랄하고 이기적이다
@ga3chae119
@ga3chae119 3 года назад
살아갈수록 이해가지 않을것이 전혀 없다
@myriampark9679
@myriampark9679 3 года назад
@@user-jr4kq8fi5e ?
@jessicalahomtinph4590
@jessicalahomtinph4590 3 года назад
이제 인생좀 살아보셨나보군요
@user-qr9oy4qv7t
@user-qr9oy4qv7t 3 года назад
울큰아들이 자살시도 했을때 뭐가 힘들었어?보다는 살아돌아와서 고마워 우리 서로 노력하자 행복하게 살아보자 이러고 방으로 왔어요 오자마자 소리없이 오열을 했네요 아프니깐 청춘?아닌게 맞아요 큰아들도 노력해주고 있고 신랑 저 둘째도 다 노력하고 있어요
@JinuAndYuna
@JinuAndYuna 3 года назад
나는 3살때 아빠가 자살하고 그 이후에 엄마는 나를 시댁에 맡기고 조부모가 해준 전세금 다 빼가고 자기 살길 찾아갔다 청소년기에 방황을 많이 했었고 조부모는 철없는 행동을 하는 나 때문에 많이 속상해 하셨다 조부모님은 속상해 하시면서 날 맡기고 간 엄마 욕을 엄청 하시곤 하셨다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난 엄마는 나에게 자기 인생 이렇게 된거는 너때문이고 어떻게 보상해줄꺼냐는 얘기를 하길래 나는 엄마에게 그 어린 3살짜리 애한테 책임을 묻는거냐며 인연 끊었다 20대 중반 유럽에 장기 출장을 나가서 그 당시 돈을 꽤 벌었으나 카지노에 전부 탕진하고 오히려 빚만 남긴채 귀국했다 장기해외출장에 사귀었던 여자랑도 헤어졌다 어릴적부터 정말 친했던 친구는 내 돈 떼먹고 연락이 안된다 내인생 안되겠구나 해서 자살시도를 몇번 했었다... 다행히도 시도는 실패했다 30대에 다시 해외나가서 죽도록 일했는데 우울증에 걸려서 아파트에서 뛰어내릴 고민을 몇번이나 했는지 모른다 버티고 또 버텼다 다행히도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 아들딸 가진 41살 가장이되었다 젊었을때 고생은 사서한다 & 피할수없으면 즐겨라
@user-uf1bd9dv7n
@user-uf1bd9dv7n 3 года назад
어유 ㅜㅜㅜㅜ 수고하셨어요 ㅜㅜㅜ
@user-zq4tw8cm8j
@user-zq4tw8cm8j 3 года назад
고생하셨습니다.
@user-bs5cl9yk6s
@user-bs5cl9yk6s 3 года назад
ㅠㅠ
@user-qb1lx6th4t
@user-qb1lx6th4t 3 года назад
꽃길만 가득하시길💜
@tajo5035
@tajo5035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user-yd4pr5hx5s
@user-yd4pr5hx5s 3 года назад
알약 하나 진짜 고통 하나도 없이 갈수있다면 바로 먹을거 같아 다른사람들한테 뭏어봐도 수두룩하지 않을까?
@user-ms7nj8vw1b
@user-ms7nj8vw1b 3 года назад
막상 주면 못먹죠 ㅋㅋ
@user-mx4ol9pt5i
@user-mx4ol9pt5i 2 года назад
@@user-ms7nj8vw1b 약이 없어도,, 하루 자살자가 수십명임..
@hhaeyyeahh1768
@hhaeyyeahh1768 2 года назад
@@user-ms7nj8vw1b 고통없이 죽을 수 있는 약이면 바로 먹는데
@user-jx5xq6co7g
@user-jx5xq6co7g 2 года назад
@@user-ms7nj8vw1b 그걸 왜 제도적으로 금지하는데ㅋㅋ 먹을 사람 많고 우발적으로라도 복용하는 있으니까 그런거지. 널리고 널린 게 죽을 날 기다리는 사람들이야 이사람아ㅋㅋ
@user-mj7ki8pw6q
@user-mj7ki8pw6q 3 года назад
남은 사람들까지 생각할 마음의 여유가 없다
@user-xe8lw8dp2g
@user-xe8lw8dp2g 3 года назад
여유 ㅎㅎ 맞아요 힘든 사람들이 그런 여유가 어딨어요 공감합니다
@user-yt5ne8kh4p
@user-yt5ne8kh4p 3 года назад
개똥밭에 굴러다녀도 이 세상이 수억배 훨씬 좋아
@user-yt5ne8kh4p
@user-yt5ne8kh4p 3 года назад
기독교 천주교 정교회 믿으면 좋겠다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 지도자들은 국민에게 사죄하고 영원히 반성해야 한다
@user-yt5ne8kh4p
@user-yt5ne8kh4p 2 года назад
천국으로 가는 길 그 길은 좁은길 그리고 멀고 험하다 찬송가 1.아무것도 두려워말라 2.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user-mh6eq4jv8w
@user-mh6eq4jv8w 3 года назад
사람들은 죽을 용기로 살아보라고 말하지만 괴로움을 견디려면 죽는것보다 더큰 용기가 필요하다.
@per5443
@per5443 3 года назад
@몽글이와초코 예수쟁이가 또 ㅋㅋㅋ
@user-nopenguin
@user-nopenguin 3 года назад
@몽글이와초코 예수는 물론이고 온갖곳에 매달려도 주변을 안 바꾸어주는데 어쩌잔거예요 눈감고 귀막고 현실을 부정하고 종교에 미쳐서 입으로 숨만 쉬라는건가요? 그렇게 좋고 위대한 예수는 사람들이 매달릴 지경될 때까지 뭐했어요?
@user-zh7ux6jt4o
@user-zh7ux6jt4o 3 года назад
@lucky 예수가 있는지도 모르는데 뭘 해 ㅋㅋㅋㅋㅋ
@user-yz6wv7zj4c
@user-yz6wv7zj4c 3 года назад
@lucky 종교는 강요하라고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명심 좀 하세요 사이비같은놈아
@user-zq4tw8cm8j
@user-zq4tw8cm8j 3 года назад
@lucky 예수쟁이가 타인의 죽음팔아 선교하네
@krautsauer8867
@krautsauer8867 3 года назад
수천 수백의 물고기들이 계속 호수밖으로 튀어나와 죽는다면 그건 고기가 아니라 호수에 문제가 있는것이다.
@PeterK-oi6rb
@PeterK-oi6rb 2 года назад
40인생 살면서 제일 와닿는 글귀네요
@user-lt8gp8hl9s
@user-lt8gp8hl9s 3 года назад
솔직히 한국에서 돈없고 빽없이 하루하루 견디며 살아가는게 너무도 힘든일이다 오늘도 힘겹게 하루를버틴 모든 사람들에게 오늘도 잘버텼다 조용히 칭찬의 마음을 전해보오...
@leee2447
@leee2447 3 года назад
나와맞는사람을찻아 떠나면 끝인데 아직 나는 준비가안됬다. 식당에서 밥준비가 안된거마냥ㅋㅋㅋ
@papitoricokim8475
@papitoricokim8475 3 года назад
그래도 리차드 시면서..
@jyb1521
@jyb1521 3 года назад
그 한국이 좋아서 오는사람도 많음 최저임금으로만 받고일해도 2만불이상 버는나라는 아시아에서 일본한국밖에 없음 외노자들이 그래서 한국오고 싶어하는거고 남들보다 없이 남들보다 힘든일하면서도 한국오고싶어함. 그저 남들과 비교하고 못가진걸 생각하기에 힘든거뿐이지...
@user-uu4sp6dp5m
@user-uu4sp6dp5m 3 года назад
해외에 살면서 돈없어 빽없어 말안통해 기댈때 없어 말도 안되게 억울한 재판결과 받아 ㅜㅜㅜ 눈뜨고 있는 1초도 힘들다..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음
@user-qr9oy4qv7t
@user-qr9oy4qv7t 3 года назад
@lucky 꼭 글치만은 않든데요..?
@user-kt1bl3md3c
@user-kt1bl3md3c 3 года назад
정말 이해못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당사자들만 그고통을 알수 있지요 그상황까지 갔을때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user-vm1ty3js3e
@user-vm1ty3js3e 3 года назад
그렇습니다 동생들도 안돌아다닐 려고 하니까 방콕하는 것이다! 누군 삶이 얼 마나 좋아서 사는지 아느냐! 고 말하는게 ᆢ가족들이 내가 아프 다는 걸 이해안하는게 더 슬픈듯요 그용기로 살지! 우울증은 본인의 의지로 되는게 아닙니 다 그런게 정말 싫은데 안되는 병인것이죠 직접 겪어보고 당해보 지지않으면 절대 모릅 니다 특히 가족들의 관심과 치료가 답입니 다 난 엄마의 눈물을 보았기에 엄마보다는 먼저죽지말자고 외치 며 살았고 지금도 우울 감은 있지만 살아있음 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Yungway90
@Yungway90 3 года назад
근대 누구나 다 힘듬
@user-wq5bp4vf9g
@user-wq5bp4vf9g 3 года назад
@@Yungway90 에휴
@Yungway90
@Yungway90 3 года назад
@@user-wq5bp4vf9g ㅗ
@spacea2231
@spacea2231 3 года назад
옛날엔 왜자살하나 의문이 들었비만 살다보니 허무함에 가거나 사는게 재미없고 고통만 있으면 그럴거 같다는 생각이.. 앞으로 자살하는 사람들 많을텐데 넘 안타까운 사회로 가는것 같아 무섭다
@user-ei3ll8bg5m
@user-ei3ll8bg5m 3 года назад
형 가실거아니자나여..
@user-su8tt7ej6w
@user-su8tt7ej6w 3 года назад
다시 1등 먹음 ㅋㅋ k-자살률 ko.m.wikipedia.org/wiki/OECD_%ED%9A%8C%EC%9B%90%EA%B5%AD_%EC%9E%90%EC%82%B4%EB%A5%A0_%EB%AA%A9%EB%A1%9D
@user-kl2um5fu8q
@user-kl2um5fu8q 3 года назад
갔던거같다 안산 기억하냐 죽어서도용서안한다
@user-hw2in1pn6r
@user-hw2in1pn6r 3 года назад
시사기획 창은 진짜... 정말 좋은 메시지 전달해주는 다큐 같음. 오래오래 가길 바랍니다.
@WSC1987
@WSC1987 3 года назад
대한민국이 지쳐있는 것 같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hfrd9358
@hfrd9358 3 года назад
이나라는 원래부터 이랬음. 인권이 높아지니까 이게 잘못되고 틀린방향이구나를 이제서야 알게된거임. 이나라 사람들자체가 나랑 틀리고 다르면 바로 왕따 이간질 소외 등등... 그리고 전형적인 강약약강. 오죽하면 이민자들사이에서도 같은 한국인을 제일조심하라는 말이 나올까...ㄷㄷ 법이 보호해주냐? 노노 법은 가해자편...ㅅㅂ 이나라에서 자살안하는게 ㅈㄴ 놀라울따름이다.
@bewoom1320
@bewoom1320 3 года назад
훠훠훠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어떤가요?
@phy014
@phy014 3 года назад
재앙이네요...
@user-sj5ye9fd2e
@user-sj5ye9fd2e 3 года назад
@spire73 원래부터 높았긴 했는데 문재인정권 들어서고부터 정점을 찍었지
@baechumzee
@baechumzee 3 года назад
문재인
@hayeonpark1507
@hayeonpark1507 3 года назад
더이상 살아보지 않아도 알것같은 미래가 힘들었던거 아닐까..생각이 드네요... 지금보다 나아지지 않을것 같은...더이상 살지 않아도 될것같은...ㅜㅜㅜ
@hfrd9358
@hfrd9358 3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미래가 두렵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고 느끼는 순간 자살이란 답이 명확히 보이게 되죠.
@wldn5177
@wldn5177 3 года назад
절망이라고 하죠 그러다 무망이되어 자살을 할수밖에 없는...
@Lucyjang
@Lucyjang 3 года назад
나빠지는것도 좋아지는것도 별 감흥이 없네요. 그냥 살아있으니까 사는거고..기계적으로
@user-rl3hz7bd2y
@user-rl3hz7bd2y 3 года назад
제가그래요
@user-og9qi7ml5d
@user-og9qi7ml5d 3 года назад
제맘이네요
@crouchingstone
@crouchingstone 3 года назад
우리나라가 총기허용 국가였다면 의외로 총기살인보다 자살율이 더 높을지도 모르겠네요. 엽총 탄환 한발이면 평생을 지배하는 고통과도 안녕이니.
@khn1426
@khn1426 3 года назад
자살은 지옥이니 평생을 지배하는 고통보다 더한 고통이 따를뿐임
@jadenrha6738
@jadenrha6738 3 года назад
누군가에겐. 지옥이 더 따스하다
@HaHa-vj3xs
@HaHa-vj3xs 3 года назад
아직도 지옥 드립치는 사람이 있구나
@user-tv2uh7bn6m
@user-tv2uh7bn6m 3 года назад
다 처죽이고 가야지
@okcashbaek5610
@okcashbaek5610 3 года назад
살인율과 자살율이 동시에 오르겠죠 ㅎㅎ
@user-ll5ws9cz7x
@user-ll5ws9cz7x 3 года назад
죽음에 이르는 길이 고통스럽지만 않다면 하루 빨리 끝내버리고 싶은 삶.
@user-hb1hj1xd7q
@user-hb1hj1xd7q 3 года назад
직장도 나랑 안 맞으면 버텨보다 관두잖아요. 자살도 그런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나한테 던져진 상황들을 어떻게든 이겨내보려고 몇년이고 버티고 버티고 버티다 더 못하겠다 느낄 때 관두는 거죠... 몇년간 시달렸던 약도 없는 지긋지긋한 병, 외로움, 박탈감 등등... 나도 하루하루 질질 끌려가듯 버텨내고는 있는데 그냥 언젠가 다 끝나겠지 싶다
@jololight8979
@jololight8979 3 года назад
이제 한계가 다와가는듯 합니다
@junyoungjason4218
@junyoungjason4218 3 года назад
거지같은 공돌이들이 하는말중 역겨운게 참아라,버텨라,니가 나가면 뭘할수 있을것 같냐? 니까짓게 거기서 너를 받아줄것같냐? 이게 가장 힘든데 거기서 욕받이나 되는게 주말만 되면 그렇게 창피하고 기분이 더럽더 라고요 정신병 걸리는 직업을 가지니깐
@user-8yzifFHkuHA726
@user-8yzifFHkuHA726 3 года назад
그니까요
@user-hr5cd5uj2n
@user-hr5cd5uj2n 3 года назад
퇴사랑 자살은 다르죠 같은맥락이지만 회사그만두는건 그사람이 그만두더라도 쉬거나 나름 계획이있는데 자살은 그냥 회피하려고 세상에대한원망때문에 포기하려고 아예 목숨을 끊는거니깐요
@user-on8of7ds7d
@user-on8of7ds7d 3 года назад
그동안 버티느라 정말 고생하셨어요. 정말 수고하셨어요. 제가 너무 우울해서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 도움되었던 책이 있는데요. 임세원 선생님의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 와 오창희 선생님의 '아파서 살았다'를 추천드립니다.
@user-ff3sh7rk1c
@user-ff3sh7rk1c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살기 싫다 어찌 내 맘을 알고 이런걸 알고리즘 추천해주지 신기하다
@user-sz3fm1ll8s
@user-sz3fm1ll8s 3 года назад
우리 힘내서 같이 살아요
@user-fi6xp9ev6u
@user-fi6xp9ev6u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요즘 운도 드릅게 않좋고 하나하나가 주욱같고 몸은아프고 그래서 그냥 죽자 씨ㅂ.이러고 진짜 한강까지 갔다가 돌아왔습니다..7월에 다시가야지.
@user-fi6xp9ev6u
@user-fi6xp9ev6u 3 года назад
@귀여운고양이 네 응원감사합니다.근데 몸이 많이 않좋아서 살고 싶지가 않네요
@kim-cq5jy
@kim-cq5jy 3 года назад
그러게요 내마음
@innerpeace4225
@innerpeace4225 3 года назад
@귀여운고양이 저는 귀여운 고양이님도 응원합니다. 타인에게 전하시는 따뜻한 마음에 제 마음까지 따뜻해지네요.
@user-di4ud8jv9l
@user-di4ud8jv9l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죽기는 싫은데 살기가 더 싫어서 뭔가 애매한 그 중간에서 죽음과 아픔사이에서 살아가는것같다
@egret_wing
@egret_wing 2 года назад
마음이 괴로울 때 이 영상 보러오신 분들, 오늘도 힘들었죠? 고생 많았어요. 오늘도 죽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죽지 않고 살아준 당신이 너무 고맙고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해요. 정말 두 팔 벌려 안아주고 싶네요. 정말 수고했어요. 내일부터 당신이 조금씩 안 아파지길 염원할게요.
@redmoon12321
@redmoon12321 3 года назад
행복에 집착하면 더 불행해지는것 같아서 행복해지자는 생각을 버렸더니, 행복하지도 않을거 뭐하러 사나 라는 생각이 또 들고.. 계속 왔다갔다 하네요
@user-hr5cd5uj2n
@user-hr5cd5uj2n 3 года назад
그냥사는거죠 행복을 바랄려고 사는것도아니고 사는게 행복하는순간도있고 아닌경우도있고 내가원하지않아도 행복이 찾아오는경우도있더라구요
@user-cb5fd7sd3p
@user-cb5fd7sd3p 3 года назад
버틸힘이있어서 버티는게 아니다. 그 선택마저도 할힘이없다. 숨을 쉬고 있기에 그저 숨을쉬며 살아갈 뿐...
@user-ze4ee1vd9y
@user-ze4ee1vd9y 3 года назад
죽을 용기가 있는 게 아니다. 살아갈 용기가 없는 것이다.
@robotcosmos106
@robotcosmos106 3 года назад
1:25단역배우 자매 피해자군요 마음이 아픔니다 가해자를 반드시 처벌해야합니다
@lililililililililililililililj
@lililililililililililililililj 3 года назад
다들 말 한마디가 사람도 구한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매일 수고 했다고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힘내라고 밥 챙겨 먹었나고 말해주세요..
@user-dj3yv4lf4y
@user-dj3yv4lf4y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죽고싶네요. 이런 생활에 질렸어요. 태어나서 힘든게 아니라 내가 살아가는 환경이 나에게 너무 안맞아요. 우리 집안이 날 너무 힘들게 해요. 내가 울면서 왜그러냐고 따지니까 피해의식이 엄청나다며 오히려 저를 무시하고 관종이니까 관심주지 말라며 비난해요. 진짜 안아프면서 완전하게 죽는법은 없는건가요. 2년 전에는 약물자해도 했어요. 제가 약물자해한거 본인들 때문인거 알면서도 오히려 미친년으로 몰아가고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제발 누가 좀 살려줬으면...
@user-ft5nt9bv2q
@user-ft5nt9bv2q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씽쑹쌩쑹님 지금 상태가 매우 불안정하고 힘들어보이세요 현재 나이가 어리든, 많든 지금 가족분들께서 하는 말들은 정말 누가 들어도 안될 말들이네요 씽쑹쌩쑹님은 그런말들을 들을만한 사람이 절대 아니세요. 훨씬 강하고 당당하고, 남은 인생을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아가실 수 있는 가치있는 분이에요. 우리 같이 살아요.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한 사람들이에요. 지금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더라도, 누구보다 못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해도 인간은.. 그 자체로, 존재 그대로 존중받아야 마땅하고, 지금과 다른 삶을 꾸려갈 수 있는 내일이 있는 존재에요. 저도 친구를 잃어봐서 알아요. 아무리 세상이 힘들고 곧 무너질 것같아도.. 우리 살아요. 멋진 인생이 아니어도 살아가요. 햇빛 한 번 쬐고, 아이스크림 한 번 사먹고 좋은 음악 한번 더 들어요. 한번만 더요.. 같이 살아요. 꼭이요..
@wooanne5669
@wooanne5669 3 года назад
씽쑹쌩쑹님...제가 뭘 어떻게 도울수 있을까요.. 저는 오랜시간 부정적인 감정-피해의식 세상이 너무 두려움 불안 초조 어떤것에도 집중할수 없는 유리 멘탈 미움 시기 질투 원망 열등감 분노 자존감결여 내자신은 물론 사람들을 도저히 사랑할수 없는 마음..자책 죄책감 사람들과 함께 뭘할때 집중할수 없을만큼 초조불안등 모~든 부정적인 감정들-에 짓눌려 살다가 예수님만나 죽다 살아났어요..주변에 기댈 사람 한사람 없다보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예수님께만 매달렸죠...지금은 180도 변해서 내 주변환경에 상관없이 초긍정적이고 소망적이고 늘 감사하고 기쁘고 예전의 부정적인 감정들 눈녹듯 다 사라지고 행복하게 살고있어요..그 긴 터널을 통과하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렸고 자살하고 싶을만큼 고통스러웠지만...예수님만나 변화된 사람들의.간증이 생각나서 죽기전에 꼭 예수님을 만나야겠단 생각으로 매달렸죠.. 부정적인 감정이 얼마나 사람을 지치게 하고 모든 에너지를 다 뻇어가는 흡혈귀인지...근데 이런 부정적인 생각감정이 예수님을 진짜로 만나면요, 초긍정적 소망적인 사람으로 변해서 깃털처럼 가벼워저요.. 씽쑹님이 부디 죽기전에 내가 살기위해 해볼수 있는건 다 시도해보셨음해요..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julianway03
@julianway03 3 года назад
그 가족으로부터 독립하세요 아직 사지가 멀쩡하다면 몸이 괜찮다면 오로지 정서가해 가족으로부터 떨어지고 끊으세요 나이들수록 더 심해질거예요 가족들도 님도.. 힘들겠지만 독립이라는 목표와 동기만 있어도 살아갈 힘을 줄거예요 할수있어요 살아있는 한.. 잘 될일만 남았어요 아프지만 도려내야 합니다
@user-zz4vy9wk9c
@user-zz4vy9wk9c 3 года назад
아 . .저도 가족들이 관종이니 4차원이니 니 필자가 그러니 그런 남자랑 평생 거지같이 살아라 소리도 듣고 살았어요. 가족한테 왕따? 당하는 느낌 아닌 느낌? 충분히 느꼈고요. 어린시절은 고부갈등에 아빠의 바람끼등 정서적으로 불안한 시기도 보냈었고요 하늘나라 두 번이나 갈 뻔 했고요 말이 비수가 되죠.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 됩니다. 아니 이미 해결 되었어요. 지구에서의 생활이 고통이랑 슬픔 기쁨이 교차 하겠지만, 지구에서의 여행을 고통마저도 즐겨버립시다. 할 수 있어요 우리 힘내시게요! 무사히 지구여행 잘 마치시고 거기서 천천히 만나요 되도록 천천히 만납시다♡
@user-pw5sq5er7w
@user-pw5sq5er7w 3 года назад
가족들도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고 지치게 되요. 바로 옆에 있어서 영향도 더 많이 받아요. 제3자는 그냥 피해버리고 말지만, 아마 님도 본인이 가족들에게 불편감을 주고 있다는 것 알고 있고 미안해서 더더욱 숨기고 움츠려들 것 같아요. 저는 다행히 부모님께서 여러 번 다독여 주셨어요. 눈에 피가 터질정도로 제 뺨을 때리면서 지냈어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괴롭힘 받고 유린된 제 인권과 영혼이 나의 부족함 때문인 것 같아서... 그런데, 주변에 몇몇 분들이 그 소시오패스에게 당한 다른 몇몇 분들이 제 정신을 들게 해 주었어요. 여러 명의 생계를 위협하고 타인의 명예를 더럽힌 인간이 여기저기 상받고 다니는 것 보면 신이 있나 싶지만, 신이 없다고 믿으면 나 자신이 너무 가여워 지더라고요. 그래서 하느님이든 조상님이든 알라신이든, 진리를 구현하는 어떤 영적 존재가 있다고 믿으려 노력해요. 그런 믿음을 가져보세요. 그리고 언젠가 나의 힘든 점을 알아주고 환경이 변하고 나 자신도 변하는 시간이 올 거예요. 이제 갓 믿으려는 노력을 시작했지만, 그 시작 덕분에 자해는 줄어 들었어요.
@user-yi5oh2mh9z
@user-yi5oh2mh9z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우울.조울증도 있지만 주변에 친한사람들도 있지만,, 결국 혼자...스스로 잘 이겨내야함..
@user-algo
@user-algo 3 года назад
응원합니다
@ysl439
@ysl439 3 года назад
힘내어 요
@user-zq4jw3bz8k
@user-zq4jw3bz8k 2 года назад
친한친구 지인. 다필요없어요 심지어 형제 자매들도 뼈저리게 느낌‥
@okwon1645
@okwon1645 3 года назад
제가 겪고 느낀점중 하나는 그동안 조문가서 내가 입에 발린 위로를 했구나 하는거, 그냥 눈마주치고 등한번 쓸어주고 말없이 손 잡아드리면 충분한것을 예의차린답시고 그분들에게 많은 실수를 했다는걸 알았습니다
@user-zq4jw3bz8k
@user-zq4jw3bz8k 2 года назад
젤 형식적인 멘트가 이제그만 잊어라
@GRSon-kg4fx
@GRSon-kg4fx 3 года назад
와....한해 자살 사망자가 1만3천명 ㅠㅠ
@lililililililililililililililj
@lililililililililililililililj 3 года назад
@신예린 대한민국이면 가능 할지도요..
@asdasdwsxwsx9671
@asdasdwsxwsx9671 3 года назад
충격 이렇게나 생을마감하는사람이많다니 얼마나힘들엇으면
@AMMMiYOU
@AMMMiYOU 3 года назад
죽음은 당사자도 주위사람들도 힘들지만 그 죽음을 선택하게 된 분들의 아픔은 다 헤아릴수도 없네요. 나약해서 자살하는게 아닌걸 아니까...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내려고 했던 그들을 응원합니다. 편히 쉬시고, 유족분들도 응원합니다...
@user-bi3fv1wm9e
@user-bi3fv1wm9e 3 года назад
나는 한달전에 자살을 시도한적이 있는데 5층에서 떨어졌지만 척추랑 왼쪽다리가 심하게 뿌러져서 입원했는데...이때 가장 힘들었던게 부모님이 우시는 모습이셨어... 지금은 휠체어를타고 허리 보조개를 하고 휠체어 타고 다니지만..... 부모님께 너무나도 죄송해.....
@clairep5209
@clairep5209 3 года назад
부모님께 미안한 마음 들죠 ㅠㅠ 얼른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3 года назад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choseokkyu
@choseokkyu 3 года назад
당신 잘못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잘못이라면 바로 잡아야죠. 잘못을 부모님께 넘기지 마시고 부딪혀 보시길..지나고 보면 웃는 날 생깁니다. 인명은재천이니. 아직 아닌가봅니다. 버티세요. 죽을각오로 버티세요.
@ttattax2
@ttattax2 3 года назад
진심으로 너가 행복하길 바랄게
@user-cs4in2mf5u
@user-cs4in2mf5u 3 года назад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nevermind9999
@nevermind9999 3 года назад
출산율 최저, 자살률 최고, 빈부격차 최고, 갑질 상승. 한국은 불행하다. 앞으로 더 우울해질 것 같다...
@wooanne5669
@wooanne5669 3 года назад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8daAwdCkI_U.html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3 года назад
살기좋은 우리나라💒좋은점도 많아요🇰🇷🌷🌸💐🌹🌻🍀🍵📚🍱💵💫⭐✨💖
@user-su5bm2dg7l
@user-su5bm2dg7l 3 года назад
유튜브에 "정법강의"가1~11,000강 이상 있습니다.
@user-rp3vg2qf7p
@user-rp3vg2qf7p 3 года назад
빈부격차는 미국중국이 더 심하다고 들었어요
@user-je8om7ci1v
@user-je8om7ci1v 2 года назад
정치꾼들만의 세상이니까요 겉으론 선진국 기득권만 배부른 정책들ᆢ 없는 서민들은 당연한줄알죠 유툽 허 경영 강연을보세요 신세계를 보실겁니다 축복도 받으실거고 언론정치꾼들이 막아 30년 33정책 지금시대를 예감하시어 30년넘게 외치고계시네요 막는세력 선한국민들의 정치꾼과 언론에세뇌되고 당연히 부를누리는집단인줄알고잇죠ᆢ허 경영총재님의 33정책은 국민이 다중산층이되는거고ᆢ나라국민이 잘사는 정책입니다 국민의 무지함과 순수함에 못알아보시는겁니다 정치인을 뽑는게아니라 항상그나물그밥만 찾은 국민들탓도잇습니다 자살과 금전으로 힘든세상을 미리아신분입니다 정치사의 산증인이신 허 경영을 알아보시길 ᆢ이젠 국민이 똑똑해져야합니다 진실된 강의는 증거 증인 영상도잇으니 꼭보시길ᆢ 우리나라 최초 박정희 대통령님때의 새마을운동과 반도체 건의한 허경영 삼성 이병철회장님도 인정하신분입니다 이젠 국민이 정치꾼들을 몰아내고 참정치인을 알아봐야합니다 강연중에 한국의페스탈로치 기사보시면 총재님 재산몽땅 불우이웃돕기도 하시죠 지금 지지하는분들도 많습니다 미친분도 사이비교주도아닙니다 박정희 대통령님의 비밀보좌관이셧던분 역사도알아보시고 초대 이승만 박정희는 우리나라의 진심걱정하고 국민편이엿네요 유툽 허 경영총재님 영상공부하시길ᆢ 저또한 어릴때부터 어렵게살고 힘든일많이겪고 자살생각많이하고 실천도한사람인데 살아라는 운명으로받아드려 살고잇네요 참고로 우울증 20년 넘게앓고 허 경영강연보고 치유가되고 집안문제가 해결이됫답니다 꼭 강연보세요 효도잇고 좋은말씀으로 지식이 지혜가차고넘칩니다 ᆢ과학적이고 미래산업도 다아시고 설계해나가시는분입니다 국민배당금 은 국민의 권리인데ᆢ 정치꾼들이 속이고 자기배만채우고잇네요 나라에 돈이없는게아니라 도둑이많다 허경영 어록입니다 그분의 진심을보시길ᆢ 국민과 나라가사는길입니다 그분의 정책은 자살자도 업애줍니다 이젠 국민들 정신차리시길ᆢ
@user-jr9ex2sp3n
@user-jr9ex2sp3n 2 года назад
강한 자살 충동을 느낄 때면 자살 자체에 대해서 막 두렵다거나 무섭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그냥 게임 로그아웃하듯이 인생을 가볍게 끈다는 생각만 나더라구요. 막 강한 감정적 동요보다는 오히려 되게 차분해져요. '아, 나 이제 그만 살아도 될 것같아.'같은 생각이 들면서 이제 굳이 더 살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살을 준비하는 기간에도 기분이 유난히 들떠요. 이제 끝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맘이 편해지는지 더 웃고 더 잘먹고 더 잘 잤어요. 남겨진 사람에 대한 생각은 전혀 안들어요. 그때는 내가 있는것 자체가 주변 사람들에게는 짐이고 힘들겠구나라고 생각하니까 내가 사라지는게 더 행복할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거든요. 자살 방법을 찾으면 그걸 막으려고 되게 겁주는 내용들이 많잖아요? 그거 보면서 겁나지는 않고 오히려 더 확실하게 내 목숨을 끊어낼 방법을 생각해요. 저는 다들 이런 감정을 느끼고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 줄 알았어요. 이제는 더는 같은 것을 반복하지 않으려고 작은 것부터 하고 있어요. 언젠가는 이 글이 무색하고 아득하게 느껴지기를 바랍니다.
@user-nu5kq5nv8k
@user-nu5kq5nv8k 2 года назад
내남편도 그런 생각들었을텐데 하니까 힘드네요..
@user-nu5kq5nv8k
@user-nu5kq5nv8k 2 года назад
근데 사랑하는 가족이 잡아도 소용ㅈ이없나요..?그때..자꾸 미련이생기네여
@user-jr9ex2sp3n
@user-jr9ex2sp3n 2 года назад
@@user-nu5kq5nv8k 글쎄요.. 자살 생각에 사로 잡히면 정상적으로 생각이나 판단이 안되더라구요. 가족이 잡으면 내가 맘을 고쳐야겠다라고 생각되는게 아니라, 내가 괜히 살아서 이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구나라고 생각했거든요. 사실 그냥 그 상황이 벅차고 힘들다보니 모든 상황을 자살로 결론 지어버렸던 것 같습니다. 자살을 시도해보았던 사람으로 남편분께 미안해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그냥 많이 아파서 그런 행동을 했던거지 누구의 잘못 때문에 그런건 아니였거든요. 또 그때는 너무 자살에 사로잡혀서 그 어떤 말도 들리지가 않아요. 제 입장에서는 제가 떠나고 저희 가족들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고, 또 그럴 거라고 생각해서 그런 판단을 했었어요. 제가 남편분의 마음을 모르기에 어떤 확신도 드릴 수는 없지만, 가족의 잘못이라고 생각은 안하셨으면 해요.
@user-nu5kq5nv8k
@user-nu5kq5nv8k 2 года назад
@@user-jr9ex2sp3n 저랑 싸웠거든요 막말도했고 친정으로도피햇는데 그사이에 일어난일이예요.. 너무힘드네요 남편친구분도 저때메 괴로웠다그러고 안하던탈퇴햇을때 잡앗을걸 신경써줄걸 사과할걸 후회가다되요
@user-jr9ex2sp3n
@user-jr9ex2sp3n 2 года назад
@@user-nu5kq5nv8k 두 분의 문제인지라 전 명확히 말씀은 못드리지만, 그게 원인이라고는 생각 안 하셨음 하네요. 자살을 결심하기까지 정말 많은 생각을 거듭하고 많은 문제들 때문에 힘들어 하는 과정이 쌓이면서 나타나는 결과에요. 한 가지의 문제가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이 문제에서 자유로워지면 좋겠어요. 자살을 시도하거나 자살을 한 뒤에 남겨진 사람들도 정말 위험하거든요. 이미 떠나신 분에 대해서 되짚어 생각마시고, 본인을 최우선으로 두고 앞만 보세요. 누군가가 떠나면 사람은 자연스레 이걸 탓할 사람들을 찾는데, 그건 다 그 분들도 마음이 아프고 한켠에 죄책감이 있기 때문이에요. 좋지 않은 사고였다고 생각하시고 다른 분들의 말은 흘려 들으세요. 그리고 자꾸 꺼내어 생각도 마시고, 그저 본인이 앞으로 건강하게 살아갈 것만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heechangs7977
@heechangs7977 3 года назад
사람들이 자살에 대해 순응하기 시작했다.
@wooanne5669
@wooanne5669 3 года назад
이런 말이 누군가에겐 자살을 조장하는 글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힘든 시간을 다들 보내고있습니다.. 이왕이면 좋은것에 순응하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서로에게 작게나마 힘이되주고 돌보면 좋겠습니다.
@user-dk8pe2lk6c
@user-dk8pe2lk6c 3 года назад
@@wooanne5669 힘이되고 돌보면좋은데 그쪽은요??
@jackynzkiwi
@jackynzkiwi 3 года назад
@가위바위보 다와이 에서 하나 빼기는가오가이 일본은 내가 5년동안 기업체에 종사하며 거주 하는동안 문화적으로 집단에 대한 비판 자체를 허용할 수 없는 무비판이 절대적인 전체주의적인 문화라는 인상이 강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거주하는동안 한국문화와의 유사성을 발견한점들이 많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일본의 배타적인 집단문화 또한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측면에서는 한국보다 더 컬렉티브하다는 의견이고요 일본또한 강한 집단 문화로 인해 개인의 표현의 자유와 자유인권의식 인권감수성이 굉장히 후진적입니다. 또한 한국인들도 동일하고 아시아문화권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일본문화내 구성원들이 '집단으로부터 나' 라는 의식이 굉장히 강합니다 남의 의식과 남으로부터 평가 받는거에 대한 강박증이 심한 문화권입니다 사회양극화 현상도 심하고 부조리와 각 종 비합리와 비윤리적인법제도와 사회안전망이 부실해 개인이 살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구조입다. 여행으로만 가는거와 일상생활로 사는거와는 엄청난 차이가 존재합니다.
@user-eu9uo9vq6k
@user-eu9uo9vq6k 3 года назад
자신만 생각하면안됩니다 주위사람들은 죽을만큼 괴로운거 보셨죠?
@gang4268
@gang4268 3 года назад
@@user-eu9uo9vq6k 자살하는사람이 주변을 생각안했을리가 없잖슈ㅡㅡ 그이상으로 괴로운거임
@user-fq9lo7vm2h
@user-fq9lo7vm2h 3 года назад
가신분들... 그곳은 평안하신가요 살아 있는 동안 겪었을 아픔이 더는 없기를 바랍니다.
@hioh6753
@hioh675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님께서 꼭 깨닫기를 바래요. 많은 사람들은 행복하게 살 수가 없는것 같아요. 왜 그런지 아시나요? 돈, 성공, 여자, 남자, 쾌락, 집, 차, 직업, 자존심, 명성, 자랑거리들...등 이런 것들을 붙잡으려는 마음으로 가득차 있어요. 없으면 너무 갖고 싶고, 어렵게 힘들게 노력해서 막상 가지면 그 기쁨이 얼마 안가구요. 그리고 이런 것들로는 사람 마음에 채워지지도 않아요. 오히려 더 큰 갈증이 생겨서 더 큰 욕심이 생깁니다. 사람 마음에 이러한 것들로 채우면 인생이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영원하지도 않으며, 언제든지 멀리 날아갈 수도 있어요. 놓칠까봐 근심, 걱정으로 살게 되죠. 사람들은 이런 우상들을 꽉 붙잡고 하나님 대신해서 의지하고, 하나님 대신해서 인생의 목적과 목표로 삼고 삽니다. 1.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 사람을 만드셨고,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왕이신데요,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고 섬기지 않는 것은 당연히 큰 죄가 되죠. 패륜아 이자, 대역죄인 이죠. 엄청난 큰 죄 입니다. 당연히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에 가게 됩니다. 2. 사람은 인생내내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수도없이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착한 일을 많이 했어도 죄는 1개만 드러나도 범죄자로 판명이 됩니다. 그리고 그 죄값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를 지었습니다. 몇 십년의 인생을 마치고, 가야할 곳은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입니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마가복음 7:21~22] 1. 패륜아, 대역죄인 2.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짓고 살았음. ●죄를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질 사형수 임을 정말 깊이 깨닫지 못하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사람은 언제, 어떻게 죽는지?도 모르면서 계속 돌이킴을 미룹니다. 미루고 미루다보면 어느날 자신에게 갑자기 심판이 닥치죠. 기회가 다시는 영원히 없습니다. 지옥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정말 끔찍한 곳이죠. 예수님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미리 약속하신 모습 그대로 우리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에서 우리 사람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처참하게 형벌을 받으셨고, 우리를 대신해서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믿는 사람들의 왕이 되시어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사람은 죄지은 원수를 살리기위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외아들을 대신 내어놓지 못하잖아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죄악된 우리 사람들을 살리시기 위해서 자신의 외아들을 내어 놓으셨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죠!!!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과 자신의 죄악을 진심으로 통곡하며 회개하시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대신 치뤄주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예수님을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님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세상에서 엄청 잘 나가는 재벌들 조차 부럽지 않게 되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죠. "첫사랑" 느낌으로 살게 되요.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게 되죠. 샘솟는 기쁨!!! 이 어렵고 힘든 인생도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지요!!!
@user-lu5dw4tv2f
@user-lu5dw4tv2f 2 года назад
태어난게 축복이란 말은 없다 안태어난게 축복인거같다..... 지옥따로없어 사는게 지옥인듯
@user-ld5pi4eg5y
@user-ld5pi4eg5y 3 года назад
자해를 많이 해서 지금 팔과 다리엔 흉터가 많아 반팔,반바지를 입지 못하고, 자해를 하며 끊어진 신경들과 힘줄때문에 팔에 힘도 잘 들어가지 않고 가끔씩 저리고 정말 아파옵니다. 자해 끝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자살을 시도했다 응급실에 갔다 입원을 하고 퇴원을 하며 아버지랑 병원에서 나왔는데 그때 아버지가 담배를 피시며 한숨쉬는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어머니가 임신이 안되서 5차례의 수정관 임신 시도 끝에 힘들게 태어난 저였고 누구보다 아껴주시는건 알고있지만 그땐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너무 힘들고 지쳐 죽는게 낫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현재는 행복하게 지내고 있지만 그때 자살시도를 하며 다 내려놓지 않았다면 지금도 자해를 하며 살고있을지도 모릅니다. 현재도 우울증을 앓고있고 힘들지만 그때 그 일 이후의 원동력으로 열심히 살아가려 애쓰는지 거진 3년이 되어가네요.. 수년동안 우울증을 앓으며 모든 삶을 포기하고 도망쳐와 남들보다 많이 느리고 어설프지만 가족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자해를 하고 자살시도한건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때 자해를 안했다면 정말 바로 죽었을지도 모르니까요..하지만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이제 살았으니까 더 열심히 살아야겠죠?
@sunny1976Jul
@sunny1976Jul 3 года назад
힘내세요..
@karnemelk66
@karnemelk66 3 года назад
힘내세요 홧팅!!
@istp-t6182
@istp-t6182 3 года назад
혹시 그 우울증을 앓게된 이유를 조심스래 물어봐도 될까요
@user-uo1xp3tc4n
@user-uo1xp3tc4n 3 года назад
너무너무 애쓰셨습니다 무겁고 슬픈그마음들..누가 감히 헤아릴 수 있을까요...ㅠㅠ
@user-fl3uh2xo3g
@user-fl3uh2xo3g 3 года назад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다행입니다 열심히 살기보다는 행복하게 삽시다 ! 맛있는거 많이 먹고 예뿐곳도 많이 가요!
@user-ir7yj9nc1i
@user-ir7yj9nc1i 3 года назад
사는 게 지옥같은 사람들은 자살이 다른 해결 방법일 수도 있다 타인의 고통을 모르고 자살 할 용기로 사네마네 개소리 하지마라
@user-su2mv2gq1n
@user-su2mv2gq1n 3 года назад
대전멋쟁이님 공감해요 다만 안타까울뿐이예요
@user-el1ct4dg8s
@user-el1ct4dg8s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살아보니깐 ㅇ맞는말입니다 갑자기 문득 이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표면적으로 나보다 더 고통스럽게 산다는 아프리가사람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Gonawaw
@Gonawaw 3 года назад
"언제까지 과거에 연연할거냐"....항상 듣는 말이였음..근데 잊고 싶어도 과거는 계속 떠올리게 되면서 상처받고 울고 또 생각나고 울고 반복....진짜 살기싫다...안락사 허용해줘...
@user-lx3kr9zr5o
@user-lx3kr9zr5o 3 года назад
해본사람만이 그심정 알수있는거에요... 얼마나 처절하고 힘든지... 남들은 죽을힘으로 살생각하라지만..........
@user-gz3kg6qp3w
@user-gz3kg6qp3w 3 года назад
그쵸 모두다 힘든일은 겪지만 가족 친구 친척 등이 있어서 살지만.. 안그런 사람도 있죠..휴...
@KSB-dy6br
@KSB-dy6br 3 года назад
혼자 간 그들은 그 결정을 하기까지 얼마나 고통이었을지.....그 시간들은 그 분들에겐 삶이 지옥과도 같지않았을까....
@esfp9625
@esfp9625 2 года назад
묵묵히 응원합니다..
@jingwanpark1192
@jingwanpark1192 3 года назад
자살할 용기로 뭐든 하겠다는 말이 어이 없는 이유 : 자살 상황에 놓이는 것은 절벽에서 다른 사람들이 떠밀어서 떨어트리는 거지 스스로 절벽밑에 뛰어 내리는게 절대 아니다. 용기내서 자살 하는게 아니라 어쩔수 없이 자살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고 떨어지지 않게 잡아줘야 하는 것이지. 자살을 자살한 사람의 탓으로 돌리는건 진짜 무식한 소리라는 것이다
@홧팅화팅
@홧팅화팅 2 года назад
ㄹㅇ이다
@hendo8451
@hendo8451 3 года назад
올해 33인데 가족들과의 오랜불화로 정신적으로 한계에 직면했습니다. 정신과에서 주는 약을 먹으니 머리가 아파서 하루 종일 잠들게 되더군요.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닌 끔찍한 삶입니다. 평소 신을 믿진 않지만 만약 존재한다면 간곡히 요청합니다. 제발 제 목숨을 거두어주세요.
@wooanne5669
@wooanne5669 3 года назад
헨도님..ㅜㅜ 저도 헨도님 나이때 맨날 죽고싶은 생각만 하던 나이라...진짜로요.겉으론 힘들수록 더 웃고살아서 주변 사람들은 제가 이렇게까지 힘들어하는지 몰랐을정도로요...그렇게라도 억지로 웃지않으면 너무 힘드니까요.. 신은 존재해요. 근데요, 그 신은 헨도님을 끝까지 살리기 위해 옆에서 끝까지 도와주고 힘을주고 그 길을 갈수있도록 힘을주시는 분이세요. 만약 죽는다면 헨도님 스스로가 제가 말하는 이걸 전혀 믿지않고 자신의 자유의지로 자신을 포기하는 것이 죽음이죠.. 신은 헨도님의 목숨을 거두어가기는 커녕 절대 포기하지 않는데 자신은 자기스스로를 포기하는거요... 누구나에게 자살의 유혹, 그 고비가 있어요. 그걸 지혜롭게 넘기느냐 거기에 굴복하느냐에 인생이 달라지는것같아요. 일단 머리가 아플정도면 약을 끊어보세요.아니면 줄여보세요. 아래링크 클릭해서 한번 들어보세요. 그리고 주변에 도움청할사람있으시면 꼭 도움을 청하세요. 절대 혼자 끙끙앓지마시고요.. 만약 없으시면 여기 교회로1544-0091연락해보세요. 저는 현재 한국에 안살아서 이렇게밖에 도움을 드릴수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기도할게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1ZYcjyrEqPE.html
@user-hw6ok8zs8r
@user-hw6ok8zs8r 3 года назад
병원에서 주는 정신병원약 그거 먹으면 뇌가 더 망가줘요! 하루종일 잠만 자게 되요 3개월 먹고 끊었어요
@choseokkyu
@choseokkyu 3 года назад
죽을만큼 운동이나 책을 보세요. 미칠듯이 소리도 질러보시고. 가슴이 터질듯이 달려도보시고 햇살이 있을시간에 하세요.
@bradleysbullm1673
@bradleysbullm1673 3 года назад
여기 댓글들 왜 그러는지... 정신과 질병은 의사 말대로 약 잘먹어야지 맘대로 끊어도 안되고 의지만으로 해결되는 것도 아닙니다
@user-su5bm2dg7l
@user-su5bm2dg7l 3 года назад
유튜브에 "정법강의"가1~11,000강 이상 있습니다.
@sojeongoh9916
@sojeongoh9916 3 года назад
참.. 자신의 생을 마감하기로 마음먹고선 가족들을 보면서 얼마나 많은 감정들이 교차했을까... 그런 결정을 한 사람들도 그의 결정을 받아들여야하는 사람들도.. 참 힘든 시간이겠네요
@suecho7656
@suecho7656 3 года назад
나도 잠자는게 젤행복한데. ㅠ. 죽기는실코. 잠만열세시간 자는듯
@user-ww7do6fm8k
@user-ww7do6fm8k 3 года назад
저두요 깨기싫어서..
@user-lp1qw5pz7f
@user-lp1qw5pz7f 3 года назад
수초를 여기서 보네요
@user-sl2zm2yi9p
@user-sl2zm2yi9p 3 года назад
잠자는 것이 죽음을 연습하는 겁니다.
@user-wu7wy9bp4z
@user-wu7wy9bp4z 3 года назад
@@user-sl2zm2yi9p 아닌데요 자는건 자는거죠
@user-xd1xg8zs6c
@user-xd1xg8zs6c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열다섯시간 잡니다
@user-cq8uv9rm2g
@user-cq8uv9rm2g 3 года назад
삶이 지금보다 좀 더 힘들어지면 죽을까 싶었을 때 내가 죽어도 부모님은 한 2-3년 슬퍼하시다가 일상을 되찾지 않으실까 하고 생각했어요. 근데 제가 우울증 걸린 것만 알고도 너무 심각하게 자책하고 걱정하시는 엄마를 보고 내가 죽으면 그 상처는 회복이 안 되는 거고 어머니의 삶은 망가지겠구나 싶어서 섬뜩했습니다.
@user-cq8uv9rm2g
@user-cq8uv9rm2g 3 года назад
@고양이주인 저희 어머니도 약 안 먹으면 안 되냐고 하세요...어르신들은 정신과 질환이나 약에 대한 편견이 있으신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어머니와의 관계에서의 문제로 어릴 때부터 많이 힘들었어요. (어머니는 문제를 인지를 못하고 계셨더라구요) 고양이 주인님 어머니가 지지해 주시면 좋겠지만 그게 안 되니 더본인을 야무지게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안한 주말 되시길 빌게요.
@user-xy9nh1rk8x
@user-xy9nh1rk8x 3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엄마인생도 끝입니다
@user-8yzifFHkuHA726
@user-8yzifFHkuHA726 3 года назад
엄마 땜에 못죽고 버티잖아요 이것도 이나름대로 지옥이에요 왜 날 낳아서..
@user-zq4jw3bz8k
@user-zq4jw3bz8k 2 года назад
우울증약 13년째복용 엄마죽더라도 내앞에 먼저가지마라 내가죽고 닌 죽던지 말던지 이말한마디에 아직까지 버팁니다
@user-cq8uv9rm2g
@user-cq8uv9rm2g 2 года назад
@@user-zq4jw3bz8k 자기장 치료가 좋다는데 어떠신지요. 저도 생각 중입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hfGZiLDpbow.html
@zzanguya
@zzanguya 3 года назад
희망이 안보일때 살 용기가 없을때 죽음을 생각함
@user-xq8hy9gk8e
@user-xq8hy9gk8e 3 года назад
아무 방법도 없을 때, 오직 한 가지 방법은 용기를 갖는것이다.
@ISOSTOP60M
@ISOSTOP60M 2 года назад
유가족분들께서 자살 소식을 듣고 얼마나 많은 감정들이 스쳤을지 짐작이 갑니다. 유가족분들의 마음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user-hr6li7gb9w
@user-hr6li7gb9w 3 года назад
우리나라에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아 졌으면 좋겠어요..자살 생존자.. 사는 것이 너무 힘겹고 괴로워 자살을 하려니 사랑하는 사람들 그 후에 얼마나 큰 아픔을 겪을지 생각이 들어... 괴롭더라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살아보자......
@user-sy7vl3le2b
@user-sy7vl3le2b 3 года назад
2020년 7월 9일 유난히 더위가 기승 하던 날에 갑작스럽게 형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나고 형의 마지막 시신을 보고 수습한 1년 가까이 지났어도 트라우마와 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 때문에 하루 하루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 형을 떠나보내고 완치했던 우울증도 생기고 그때 당시에 사랑했던 여자친구까지 헤어지자고 할 정도로 힘든 나날도 있었고 육체적에서도 폐에 구멍이 생기는 기흉이 발병 할 정도로 힘들게 지내고 있습니다 , " 자살할 생각으로 어떻게던 버틸 생각해라 " 이 말은 진짜 상처가 되는 말입니다 , 막상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되면 속상합니다 , 주변에 힘든 사람 있으면 말 없이 응원 해주세요 ,
@user-yd3xq5le6o
@user-yd3xq5le6o 3 года назад
하루하루우리도 잘버티고 주위가족을생각하며 잘이겨내어 봅시다!!!
@user-wk7rq5zw9u
@user-wk7rq5zw9u 3 года назад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ᆢ글을 보니 참 따뜻한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ᆢ잘 견뎌내시길 두손모읍니다 ᆢ제가 힘들때 하는말이예요 ᆢ이또한 지나가리라 ᆢ
@user-nv4fw7yv6i
@user-nv4fw7yv6i 2 года назад
아스라이씨.. 형님 떠나신건 님 잘못이 아닙니다..형님의 선택이죠
@soapyyy777
@soapyyy777 Год наза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스라이님 지금은 건강하시길 기도해요 나날이 더 편안하고 소소한 행복들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user-et5eo5oq8n
@user-et5eo5oq8n 3 года назад
너무 어린나이에 아버지가 돌아가신건 저에겐 그냥 심장마비 사고사 라고 하였습니다. 이 방송의 자살 전 사람들처럼 아버진 돌아가시기 전에 깊은 밤 놀이터에서 절 앉혀놓고 잘살수 있냐 며 물어보셨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그당시에 저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자살충동을 엄청 느꼈고 지금나이 40세 인데도 종종 자살충동을 느끼고 있습니다. 유가족 이야기를 듣고 알았습니다 아버진 자살 하신거였고 저의 충동은 자연스럽다는겁니다. 자살 하신 후에 많은 일들이 퍼즐처럼 맞춰지니 가슴이 메어 참을수가 없습니다. 아버지 돌아가신지 28년 만에 알아버린게 그때 도움을 주지 못했던게 너무 한이 됩니다.
@user-jx4se4lc4m
@user-jx4se4lc4m 3 года назад
그 충동 이겨내고 꼭 끝까지 잘 살아나가세요!
@YUZAx2
@YUZAx2 3 года назад
토닥토닥.. 아버님은 당신이 떠나도 어린 아들이 잘 살고 행복하길 바라셨을거예요. 그래서 마지막에 앉혀두고 그 말씀을 하신 게 아닐까....
@user-cs4in2mf5u
@user-cs4in2mf5u 3 года назад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저도 맘 아프네요
@cottonpuff8591
@cottonpuff8591 3 года назад
앞으로도 충동의 고비고비마다 아버님이 늘 곁에서 님이 안전하고 편안해지고 멀리 내다보며 희망을 가지도록 보살펴주실거에요. 아버님의 질문에서 간절함이 느껴져서 댓글을 한참 바라보게 되네요. 부모님에 대한 슬픔 중에서 님의 몫이 아닌 것까지 끌어안고 고통스러워 하지마셨으면 해요. 보호자, 어른이라는 위치와 역할이 괜히 있는게 아닐뿐더러 우리는 그때 정말 힘없고 어린 귀요미였을뿐이었어요. 놀이터에서 아버님이 하신 질문에 대해 멋지게 완주하는 삶으로 화답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사십년동안 진짜 잘해오셨어요^^ 좀만 더 힘내요, 우리!♡
@user-mu9uy6sm3w
@user-mu9uy6sm3w 3 года назад
미안합니다 용서를 기다립니다. 댓글적어주신 선생님께서 마음의 문제, 심리적인 질환으로 많이 고통 받으셨을 거 같아요.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 진심으로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이 지금 당장 가지고 있는 힘든 감정들 마음의 병들을 벗어날 수 있도록 나를 찾아가는 삶의 여행이 되도록 정말 진심으로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이 많이 불편하셨겠습니다. 저도 마음의 병이 있어가지고 많이 힘들었던거 생각나네요. 정말 몸과 마음이 힘들어서 약도 먹고 해봤는데... 잘 낫지 않아서 "마음치유심리상담센터"에 가서 꾸준히 상담 받고 좋아졌어요! 요즘은 확실하게 살 것 같아요! 마음방역도 확실하게 한 것같아요. 홍보라고 생각하셔도 좋아요! 선생님이 꼭 도움 받으셔서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 링크 남겨드립니다. 마음치유심리상담센터 blog.naver.com/powertrue 블로그 들어가보시면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화병등등 극복을 위한 게시물들이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시고 마음의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user-pk8jz9ud2n
@user-pk8jz9ud2n 3 года назад
지친다 . . 지쳤다 . . . 이 허탈함을 어찌 표현을 못 하겠다 . . 힘이 너무 든다 . . 걷지도 입지도 씻지도 못하겠다 사는게 지친다 . .
@user-xm3xg4yf3j
@user-xm3xg4yf3j 3 года назад
마음이 편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이미 있는 힘껏 살아있는 당신에게 힘내세요, 라는 말이 공허한 메아리처럼 가닿지 않을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픈데 힘내지 않아도 좋으니 조금만 더 자신을 아끼고 돌봐줘요. 나 많이 힘들구나, 하고 알아주고 오늘 하루도 잘 마친 내 몸 깨끗하게 씻겨주고..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해봐요.
@user-pk8jz9ud2n
@user-pk8jz9ud2n 3 года назад
@@user-xm3xg4yf3j 감사해요 따뜻한 댓글. .
@user-bp4vs5xi4t
@user-bp4vs5xi4t 2 года назад
함께 힘내요 ㅠ
@soapyyy777
@soapyyy777 Год назад
제대로 살아내려 너무 애쓰지 마셔요.. 마음 안의 어떤 것들이 결핍을 느끼고 치유가 필요한지 천천히 충분히 들여다보면 시간을 가지시고 스스로의 영혼과 대화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배터리가 발전된 상태에서 계속 에너지를 만들어내려고 하면 몸이 감당하지 못할 거예요. 농사짓듯이..오래된 것들을 걷어내고 다시 비옥한 땅으로 만들고 새로운 씨앗을 뿌리고 햇볕을 쬐고 물을 주며 오랜시간을 들여 다시 스스로 틔워낼 힘이 생겨날 수 있도록요..
@user-ns2og3ve1d
@user-ns2og3ve1d 4 месяца наза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경 말씀을 읽으며 기도하시면서 절망적이거나 어려운 상황을 벗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내 곁을 떠나도 그분은 끝까지 남아서 우리에게 위로와 힘이 되십니다. 도저히 앞이 보이지 않는 길도 헤쳐나갈 수 있게 됩니다
@irislee5674
@irislee5674 3 года назад
밤이면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오늘과 같은 내일이라면 계속 이런 하루하루라면 이렇게 살고싶지않은데 이렇게 살려고 태어난게 아닐텐데 내일도 모레도 변함없을것만같은 절망감이 너무 무겁죠 그럴때 그만 멈추고 싶다는 생각이들어요
@in_jung2
@in_jung2 3 года назад
변할거 같지 않은 삶이 어느날은 다를 수 있어요 희망을 가지세요 어차피 인생 길지도 않을뿐더러 모두다 시한부 인생들 아닙니까
@bluebiue1224
@bluebiue1224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거의 그런생각합니다 근데 자식들모습보면 그래도 살아야야지 생각하고 버팁니다
@minheelee7005
@minheelee7005 3 года назад
미안해요. 그렇게 느끼게 해서. 어떻게 살고 싶으셨어요? 제일 행복했을 때는 언제였나요?
@cp-sb6cp
@cp-sb6cp 3 года назад
자살하면서 장기기증하고 가신 따님은 정말 대단한 딸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먼저가면서 자신의 삶에 대한 역활을 다하고 가신분이군요. 자살은 슬픈사연만 있는줄 알았는데... 남은 가족들은 슬퍼하시지만 마시고 먼저간 분에 대해 이해하는 쪽으로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몇년전에 먼저간 친구가 있는데 슬퍼만 하고 있다면 그친구가 원하지 않을 것같아서 친구가 원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합니다. 다음주 월요일은 친구들과 먼저간 친구묘에 갔다가 그 친구 딸이 운영하는 피자가게 가서 식사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으려고요.. 먼저간사람 원망만 하지말고 남은 사람들은 남은 사람의 소임을 다하며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bapbirb
@bapbirb 3 года назад
난 내가 너무 싫어. 나로서 삶을 살아가야하는것이 늙어가야하는것이 너무 두려워.
@cusco9417
@cusco9417 3 года назад
내가 쓴줄
@goldenkitty7262
@goldenkitty7262 2 года назад
저인줄...
@LOUI_YOUNG
@LOUI_YOUNG 3 года назад
사랑하는 소정이 언니 전생과 환생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힘들었고 괴로웠던 이 세상에서 벗어난지 어느덧 12년째네... 그 곳에선 평안하고 행복하기만 바라고 죄책감을 내려 놓으려 마음은 알지만 아직도 많이 힘들다... 내가 그만 생각하고 힘들어야 언니도 편할텐데 많이 미안해... 중학교 때라 언니에 유서를 못봤고 부모님이 태워 버리셨지만.. 마지막에 '내 동생 소영아 사랑해' 라는 말은 전해 들었어.. 아직도 언니가 어렸을 적 줬던 편지들 보면 아직도 눈물이 나... 나도 언니 많이 사랑하고 언니 몫까지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까 행복해야돼...
@monsterhotel3625
@monsterhotel3625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한 때 많이 우울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럭저럭 살아가던 중 아버지께서 한달 전 갑작스레 돌아가셨습니다. 그동안 내 자신이 힘들어서 나만 생각했었던게 너무나 후회스러웠습니다. 내 자신만 힘들다고 느낄 때 가족의 모든 무게를 짊어지고 묵묵히 버텨오셨던 아버지곁에서 좀 더 잘해드릴걸,좀 더 표현할걸 ..후회하고 또 후회합니다. 여러분. 그렇게 소중했던 사람이 떠나고 남은사람들은 그립고 힘든시간을 보냅니다. 여러분. 자살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해주세요. 만약 당신이 사후세계를 믿는 분이라면 남은 가족,소중했던 사람들을 평생 만질수도,말할 수도, 보기만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생각해주세요. 아버지는 저에게 마지막까지 소중한 선물을 주시고 떠나셨습니다. 남은 가족들에게 좀 더 표현하고 잘하라는것..그게 진짜 아버지께서 주신 너무나 소중한 마지막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우린 이제 백년도 안남은 순간을 살고있습니다. 백년은 영원함에 비하면 진짜 찰나의 순간이에요. 우리 모두 짧은순간 열심히 후회되지 않게 살아가봅시다..
@user-mu9uy6sm3w
@user-mu9uy6sm3w 3 года назад
댓글적어주신 선생님께서 마음의 문제, 심리적인 질환으로 많이 고통 받으셨을 거 같아요.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 진심으로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이 지금 당장 가지고 있는 힘든 감정들 마음의 병들을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마음의 병이 있어가지고 많이 힘들었던거 생각나네요. 정말 몸과 마음이 힘들어서 약도 먹고 해봤는데... 잘 낫지 않아서 "마음치유심리상담센터"에 가서 꾸준히 상담 받고 좋아졌어요! 요즘은 확실하게 살 것 같아요! 마음방역도 확실하게 한 것같아요. 홍보라고 생각하셔도 좋아요! 선생님이 꼭 도움 받으셔서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 링크 남겨드립니다. 마음치유심리상담센터 blog.naver.com/powertrue 블로그 들어가보시면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화병등등 극복을 위한 게시물들이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시고 마음의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user-fx1mm2vw9e
@user-fx1mm2vw9e 3 года назад
인생이 그나마 아름답다? 라고 생각이 드는건 언젠간 죽을수 있다는것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저는 그냥., 지구가 지옥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어디선가 죄를 짓고 각자의 죄의 무게에따라 삶의 견뎌내고 형량이 끝나면 가는거라고.,. 그리 생각됩니다 약육강식만봐도..사실.,지구가 좋은곳은 아니잖아요;;
@user-xd1xg8zs6c
@user-xd1xg8zs6c 3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울고 있습니다ᆞ
@jaesilmoon2656
@jaesilmoon2656 3 года назад
@@user-xd1xg8zs6c 토닥 토닥, 괜찮습니다.
@jessv415
@jessv415 2 года назад
공평하지 않은세상이죠.
@user-jx5xq6co7g
@user-jx5xq6co7g 2 года назад
그렇다기엔 행복만 가득한 브루주아가 있으니....
@user-tj4hf3lf6v
@user-tj4hf3lf6v 2 года назад
삶이 형벌 같아요
@cheoljeon6965
@cheoljeon6965 3 года назад
어릴때는 잘 몰랐는데...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이젠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 많이 힘들었지?.... 그동안 고생 많았어. 하늘에서는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께.
@user-pi6vo5su1x
@user-pi6vo5su1x 3 года назад
살아갈 자신은 없는데 가족들을 생각하면 의무적으로라도 살아야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더 힘들다. 이렇게 어쩔 수 없이 난 살아가야하는데 하느님은 도대체 내가 어떻게 살아가기를 원하시기에 나를 이토록 힘들게 하실까...
@user-el1ct4dg8s
@user-el1ct4dg8s 3 года назад
하나님은 없으니까.....
@xax9303
@xax9303 3 года назад
중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안락사를 허용해줬으면 하는 바램... 나보다 살고 싶은 사람한테 내 장기 기증하고 죽는 게 더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을텐데... 자살 하고 싶다 하면 너 때는 다 그래, 너보다 심한 사람 많아 이 소리만 듣고 큰 나는.... 그냥 지금 인생이 너무나도 싫다.난 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cheeze_pizza_
@cheeze_pizza_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우울증으로 약물 치료중이지만 안락사는 너무 허무하게 죽는 것 같아요... 현재 삶이 너무 힘들지라도 다시한번 세상을 바라보는 건 어떨까요... 현재 몇 살이신진 모르겠지만 아직은 너무 어려요... 삶을 언제든지 뒤바꿀 수 있어요.
@user-yt5ne8kh4p
@user-yt5ne8kh4p 3 года назад
개똥밭에 굴러다녀도 이 세상이 수억배 훨씬 더 좋아
@user-ml1ei8rv5d
@user-ml1ei8rv5d 3 года назад
삶 자체가 고통인것을 그런 삶속에서 소소한 행복 잠시 느끼기위해 하루하루 살아가는것
@user-iu2uc5pf3l
@user-iu2uc5pf3l 3 года назад
소소한행복 느끼는 삶은 절대 자살안해요 ㅠ
@user-db7hp5su7v
@user-db7hp5su7v 3 года назад
과거 밑바닥 찍었을 당시의 저를 보는것 같군요 그만큼 님은 불행하시단 거겠죠..상투적인 말인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어디에 집중하며 사는지가 인생 크게 좌우하는것 같습니다..보다 긍정적인 부분에 집중하며 사시면 지금보다 훨씬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늘어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수년간 노력끝에 저도 우중충한 회색빚 세상에서 총천연색 밝은 햇살 가득한 세상을 사는 기분으로 바뀌었거든요
@jessicalahomtinph4590
@jessicalahomtinph4590 3 года назад
다들 그렇게 힘든가요
@esfp9625
@esfp9625 2 года назад
해드릴 말이 없지만 같이 벚꽃축제 갈래요?
@Passing1202
@Passing1202 3 года назад
사는 재미를 느낄려고 일부러 취미 생활 확대하고 일도 미친듯이 하지만...퇴근하고 밥먹고 씻고 눕기전에 너무 씁쓸하고 외롭고 부모님은 내가 집안일하는거 당연하는 듯이 생각을 하니...속이 답답하지..표정관리가 안되니까 부모님이 꼴보기 싫다는 듯이 뭐라하니까...너무 외롭게 느껴지니...내가 살아갈 가치를 못느낀다. 작년에 코로나 터지고 사망자가 나오니 나도 코로나 걸리고 사망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는데...근데 문득 어릴적 생각하면 늘 혼자였고 혼자인 나는 학교 돌아오면 차디찬 집에서 tv만화 보기, 학교에서는 도서관에서 지내는 나날이 많았다. 진짜 지독하게 씁쓸하게 살았네.
@dramalabpool3844
@dramalabpool3844 3 года назад
맥주 한캔 땁시다 비록 온라인이지만 수고한 스스로를 위해 치얼스!
@user-xk6sq8jk5x
@user-xk6sq8jk5x 3 года назад
ㅠㅠㅠ 이야기 나누고싶네요ㅡ저두
@cho1209
@cho1209 3 года назад
지쳤을때 ,모든것이 무의미해질때 ,타인과 나의 관계의 끈이 없거나 얇을때 자살을 생각하는듯
@user-sw1bo6pp3h
@user-sw1bo6pp3h 3 года назад
제 상황이 그래요..
@user-uh6yi8ie9e
@user-uh6yi8ie9e 3 года назад
제가그래요
@user-ky6ms4ed9b
@user-ky6ms4ed9b 3 года назад
강아지 키우세요
@dhdhdh355
@dhdhdh355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자살을 시도했었습니다. 제가 그럴줄은 꿈에도 몰랐죠.. 이제는 알것 같습니다. 돌아가신분들의 마음을... 제가 위로컨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우울증을 극복하셨거나 아픈 경험이 있으신분들에게 위로마스터로 일할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싶습니다. 지금 채용공고 모집중이니 저희와 같은 고통을 가지신분들에게 힘이 되어주세요.
@user-xz4mi2qt8o
@user-xz4mi2qt8o 2 года назад
아직모집중인가요?
@user-si8bf9ws7h
@user-si8bf9ws7h Год назад
저도 지원하고싶습니다. 열심히 할 자신이 있습니다
@HaveBigSmile
@HaveBigSmile 3 года назад
나의 가족들만은 거뜬히 날 잘 잊어주었으면 좋겠다.
@equalizer6557
@equalizer6557 3 года назад
힘든 운동 해보시길~유기견들을 돌본다든가~^^♡삶이달라지죠~퐛팅~♡
@snfl1928
@snfl1928 3 года назад
@@equalizer6557 돈이 여유있음 가능하겠죠
@tatemodern9797
@tatemodern9797 2 года назад
명대로 살다 죽는거 아니고 ㅈㅅ하는거면 가족도 ㅈㅅ자와 비슷한 마음으로 남은 삶을 살텐데.. 죽은이가 죽을때까지 가슴에 낙인으로 찍혀있을텐데..잊기는 무슨..
@mila_rosy_life
@mila_rosy_life 2 года назад
근데 온 세상 사람들 다 그렇게 돼도 가족들만은 평생 안고가는거더라구요.
@user-sv5ed2fz2g
@user-sv5ed2fz2g 3 года назад
코로나 겪으며 알았다... 일상의 모든것이 행복이란걸... 가족과 해질녁 산책과 친구들과 가벼운 술자리 한번씩 가던 노래방 수다떨기등...사는거 머 있나...그러다 언젠간 모두 갈길... 슬퍼하지 말자...
@user-ym2zs3ul1b
@user-ym2zs3ul1b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뼈저리게 느끼고있습니다.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3 года назад
모든것에 감사해요^^행복하세요💒
@user-el1ct4dg8s
@user-el1ct4dg8s 3 года назад
살아있는 생물은 먹지마요
@in_jung2
@in_jung2 3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user-wl6hg1zd7l
@user-wl6hg1zd7l 3 года назад
맞습니다
@user-qo2dx5gr7z
@user-qo2dx5gr7z 3 года назад
자살 반대하는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무논리임
@hskim-ys2lg
@hskim-ys2lg 3 года назад
나도 정신이 건강할때는 정신병있고 우울증있는 사람들의 심정을 몰랐지 근데 내가 공황 불안을 겪어보니까 이제서야 이해가되더라 정신적인 괴로움은 진짜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로 모른다 사람들이 우울하다 하지만 그게 진짜 우울의 감정이 아닌경우가 대부분일거다 여기서 죽을용기로 죽을힘으로 살라고 하지만 정신병을 겪어보면 그 소리 아무도 못한다 죽을힘으로 살라는 그 따위말 함부로 하지마라
@user-el1ct4dg8s
@user-el1ct4dg8s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15살때부터 정신병을 앓아왔는데 진짜 무서운병입니다 한사람의 인생을 한순간에 무너뜨리니까요
@minheelee7005
@minheelee7005 3 года назад
그 고통을 알지 못해서 짐작만 하네요. 정신적인 붕괴가 올 때까지 혼자서 많은 일을 겪으셨을 것 같아 미안하네요. 죽을 힘을 다해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soundk3389
@soundk3389 3 года назад
자살 유가족의 생존자에 대한 돌봄과 치유과정이 간절이 필요했던 지난 시간이 떠오릅니다.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을수 없었습니다. 도박 중독으로 자살에 이른 남편을 보내고 그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와 지는데 6~7년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죽음의 그림자가 오랜시간 주변을 맴돌았습니다. 충격으로 맨탈에 문제가 생겨 치매증상이 진행되는 것 같았습니다. 아직도 휴유증으로 스트레스에 취약합니다. 또한 삶에 대한 희망이 크게 없습니다.
@user-mu9uy6sm3w
@user-mu9uy6sm3w 3 года назад
댓글적어주신 선생님께서 마음의 문제, 심리적인 질환으로 많이 고통 받으셨을 거 같아요.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 진심으로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이 지금 당장 가지고 있는 힘든 감정들 마음의 병들을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마음의 병이 있어가지고 많이 힘들었던거 생각나네요. 정말 몸과 마음이 힘들어서 약도 먹고 해봤는데... 잘 낫지 않아서 "마음치유심리상담센터"에 가서 꾸준히 상담 받고 좋아졌어요.. 요즘은 확실하게 살 것 같아요! 마음방역도 확실하게 한 것같아요. 홍보라고 생각하셔도 좋아요! 선생님이 꼭 도움 받으셔서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 링크 남겨드립니다. 마음치유심리상담센터 blog.naver.com/powertrue 블로그 들어가보시면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화병등등 극복을 위한 게시물들이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시고 마음의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user-jw9jo8cp7c
@user-jw9jo8cp7c 3 года назад
격지않은사람들은 모릅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보는 내내. 눈물이나네요.
@jinaduncan9868
@jinaduncan9868 3 года назад
사는게 힘들어서 포기하는 자살도있고, 삶의 이유를 몾찾는 허무함에 버리는 자살도있고, 그러나 본인이 원치않는 삶을 오로지 가족이나 지인을 상처주지않으려고 억지로 사는것도 아니라는생각... 살으리 살으리랏다, 무조건 살으리랏다. 내가 원하던 안원하던, 무조건 살으리랏다. 남들의 마음 편할수있게, 무조건 살으리랏다...ㅜㅜ
@user-rl8lp1wr2m
@user-rl8lp1wr2m 3 года назад
만약 자살하려는 사람을 본다면 못 말릴 것 같다 너무 힘든 걸 알기에
@user-el1ct4dg8s
@user-el1ct4dg8s 3 года назад
네 말리지마세요 해결해주지 못할꺼면요 적어도 제가보기엔 그게 '선'이에요
@user-uo1xp3tc4n
@user-uo1xp3tc4n 3 года назад
슬프네요 너무.. 이말이요...가슴찡...ㅠ
@user-rp9kj4hs1m
@user-rp9kj4hs1m 3 года назад
돈몇만원 주면서 이걸로 맛있는거 드시고 사우나도 가시고 다시 생각해보시라고 하는게 최선일듯..
@esfp9625
@esfp9625 2 года назад
묵묵히 지켜봐야하는 현실..
@user-jx5xq6co7g
@user-jx5xq6co7g 2 года назад
밥한끼는 사줄 듯..
@user-mo3bf1ry6e
@user-mo3bf1ry6e 3 года назад
아주 가끔은 삶의 무게로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남은 가족들 생각뿐 ᆢ 고인들의 명복을빕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가늠만 할뿐 ㅠ
@lenajs20383
@lenajs20383 3 года назад
죽을 용기보다 살아가는데 훨씬 큰 용기가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는걸 나이가 드니 알겠네요..
@user-gj3nr8lh8b
@user-gj3nr8lh8b 3 года назад
한여름이라 대낮에 나가면 햇빛 쨍쨍하고 모든물체와 인간들이 자기만의 색을 뽐내는데 나만 아무 색깔 없는 회색인기분
@user-dd3yz2gy4d
@user-dd3yz2gy4d 3 года назад
잘표현하셨읍니다..지금은 그래도 벗어났지만 오랜시간 그밝음이 낮설더드군요
@goldenkitty7262
@goldenkitty7262 2 года назад
헉 저도 그랬어요. 분명 객관적으로 색깔들은 존재하는데 전 물체나 풍경들이 무채색 계열들로 느껴졌어요.
@user-pl9xl9js4c
@user-pl9xl9js4c 3 года назад
죽는것도 내맘데로 못하냐 안락사 합법화 시켜라 마음의병은 불치병이다...
@user-nr6bl1kb5g
@user-nr6bl1kb5g 2 года назад
딸 사진보며 가슴치며 우는 아주머니 모습을 보면서 우리 엄마가 보여서 같이 울었다. 한때 너무 힘든시간을 보냈었던 사람으로서 다 이해가 가고 그냥 그저 너무 슬프다
@user-po9rp5ub9x
@user-po9rp5ub9x 3 года назад
이 정도로 자살을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는 건... 그 사람들이 아니라 이 사회를 돌아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근 몇 년 만에 어떻게 나라 꼴이 이렇게 되었는지 참...........
@longlong-wu2fp
@longlong-wu2fp 3 года назад
그러게 말입니다. 근데 앞으론 더더욱 살기힘든 세상이 될꺼같아요. 희망이 없어보이는 미래랄까
@user-po9rp5ub9x
@user-po9rp5ub9x 3 года назад
솔직히... 이 생을 스스로 마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봄. 옹호가 아니라... 개개인이 힘들다고 한들 누가 인생을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니. 다 본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함... 요샌 사회상이 더 개인을 극단으로 몰아붙이는 것 같아 더 안타깝다. 솔직히 나도 15년 넘게 죽음을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이 감정에 공감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최근 늘어나 기쁘기도 한 반면 매우 슬프기도하네 그만큼 사람들도 먹고 살기 힘들다는거니까
@user-mi7eo5qv3z
@user-mi7eo5qv3z 3 года назад
저랑 같이 동반으로 가실분구합니다 댓글부탁해요 카톡할게요
@user-bc3tu4dm6s
@user-bc3tu4dm6s 2 года назад
..
@PeterK-oi6rb
@PeterK-oi6rb 2 года назад
안락사 도입해야함
@user-ix2dv9yz8b
@user-ix2dv9yz8b 3 года назад
난 자살할라고 생각하는데 부모님이 불쌍해서 못죽겟다..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때 나도 편하게 갈수있을듯 싶다
@in_jung2
@in_jung2 3 года назад
그러지마요 부모님이 죽어서도 보고 계세요 죽지마요
@user-uh6yi8ie9e
@user-uh6yi8ie9e 3 года назад
ㅜ 휴 저랑같네요 희망이안보여요
@user-xd1xg8zs6c
@user-xd1xg8zs6c 3 года назад
@@in_jung2 부모님이 죽어서도 어떻게 보나요? 진짜 볼까요?
@user-nv4fw7yv6i
@user-nv4fw7yv6i 2 года назад
나도
@sunnyland9472
@sunnyland9472 2 года назад
부모님께서 돌아가신 후에 자식이 자살하길 원하시지 않습니다. 님께서 부모님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는 마음처럼..., 부모님께서 눈감으실 때 남겨진 자식 걱정하시며 부모님처럼 삶의 무게를 지고 희망 가운데 잘 살길 간절히 바라십니다. 당신은 소중합니다. 삶의 의미를 행복에서 찾지 마시고 당신을 끝까지 돌보시고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에게서 찾으십시요....
@user-he3wk6vx9n
@user-he3wk6vx9n 2 года назад
2017년,, 거의 4년 전에 투신자살 시도 했었는데 뼈만 부려지고 살았네요.. 가끔 너무 우울하고 살기 싫을 때도 들지만 극한의 상황에 빠지지 않는 이상 다시 자살시도는 못할것같아요 다시 도전하고 싶은 꿈이 생겼기에... 살 수 있고 사는데까지 잘 살아보려고요
@sarahsong4409
@sarahsong4409 2 года назад
저..죄송한데 5층에서 뛰신건.. 시도라고하기엔 쫌.. ㅡㅡ
@user-nh2ik5ev1x
@user-nh2ik5ev1x 2 года назад
Sarah song 차라리 글을 올리지나마라 얼마나 힘들었을건데 그따위글을올리나 니가 인간이냐 리히엘님 남과비교하지마시고 자기자신만생각하고 열심히사세요 병원도움이된다면꾸준히 치료받으시고 많은생각하지마시고 작은행복만이라도 찾으면서사세요
@user-bp4vs5xi4t
@user-bp4vs5xi4t 2 года назад
힘내세요
@user-xm3xg4yf3j
@user-xm3xg4yf3j 3 года назад
죽고싶을때마다 이 영상을 본다. 언제까지 남겨질 사람들에 대한 죄책감과 부채감으로 나는 버틸수 있을까.
@chanichani00
@chanichani00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죽고싶은마음에 이영상을 보게됐는데 그래도 힘내시라고 전하고싶어요. 이유를 모르겠네요.
@wooanne5669
@wooanne5669 3 года назад
자살생각하는 사람들 어떻게든 다 모이게해서 무조건 함께 걸어야해요. 같이 밥먹고...혼자 두면 절대안됩니다.. 걷고 또 걷고..그러다 배고프면 같이 밥먹고...피곤해서 바로 아무생각없이 자고...이걸 어느기간동안 같이 반복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자살시도자들은 현재 의지박약상태라서 옆에서 함께 붙들어줄 사람이 필요해요..
@eee1873
@eee1873 3 года назад
님의 글을 읽고 취약해진 분을 향한 따뜻한 관심에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만 의지박약상태라는 표현은 자살위기에 처한 분을 편견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자살은 정신질환에 걸린 사람만 하지 않아요. 누구나 코너에 몰리면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관이 벽에 부딛치면 터널시야가 형성되서 극단적인 생각이 스쳐갈 수 있어요. 누구나 다양한 상황으로 취약해질 수 있어요. 우승희님이 취약해져있을 때 당신이 의지박약이니 우리가 함께 해주겠다고 하면 어떤 마음이 드실 것 같으세요~~ 그러한 마음은 자신의 의이고 교만인 것 같습니다.
@wooanne5669
@wooanne5669 3 года назад
@@eee1873 자살을 생각하는 분들은 살고자하는 의욕이 전혀 없는상태라...그걸 의지박약이라 표현한것같아요. 제가 그랬거든요.. 당시 유리멘탈인 상태여서 그냥 다 포기하고싶었어요..그런 내 자유의지를 죽음이 아닌 삶으로 다시 나아가기위해 하루하루 내 자신과의 싸움이 참 길었고 너무 힘들었죠.. 회복탄력성이 약하고, 의지박약한 그때 한없이 나약해진 내 의지를 변환시켜줄 동기와 힘이 무엇보다 먼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도움이 조금이라도 될까해서 올렸습니다..
@user-ng9qu6hw8z
@user-ng9qu6hw8z 3 года назад
같이 걸어도 같이밥먹어도 피곤해서 잠을잔다?그러면 자살안할겁니다.몸의피로보다 정신적으로 압박감이 훨크게 다가오죠 같이있어서 그사람이 웃고 편한상태가 된다면 자살안할겁니다
@user-pw5sq5er7w
@user-pw5sq5er7w 3 года назад
혼자가 아니라는 감정이 가장 중요하고, 누구 한 명이라도 날 이해해주고 공감해준다고 느낄 때면 희망이 있어요. 그런데, 그런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가족들도 무뎌지고, 그 무뎌짐에서 고독을 다시 느끼고 말없이 휘익~ 떠나게 되요. 그러니까 초기에 알아 채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우울증의 전조가 있어 보일 때 신경 써주고 붙들어 주는 말을 하고요. 경험해 본 사람들, 자살유혹을 어렵게 이겨 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유가족들이 들어봐 주었으면 좋겠어요.
@user-zr5po6hp3i
@user-zr5po6hp3i 3 года назад
네 다음 국가의 노예가 되라는 ㅁㅊㄴ
@user-ce5yn6tx3k
@user-ce5yn6tx3k 3 года назад
한국이 참 살기 힘든곳인거같다. 정신적으로 살기힘든곳. 자살은 당연히 안좋은거고 없어야하겠지만.. 환경이 너무 나쁘면 자살하게 되는건 자연스러운것같다.. 안락사.. 존엄사?.. 정신적인고통은 대부분 말에서 시작한다. 고통을 피해 도망가는게 자살이라고 볼수있나 사람마다 상황이다르고 받아드리는게 다르고 극복할수있는 조건도 다르고
@liveletdie4
@liveletdie4 3 года назад
하루하루 사는 거 솔직히 너무 좆같다. 안 그래도 잘난거 없이 태어났는데, 수저도 흙수저고. 하루하루 남들보다 더 노력해도 절대 따라잡을 수 없는 현실에 체념했다. 이젠 뭐 불치병이라도 하나 걸리면 좋겠다는 생각만 한다.
@user-db7hp5su7v
@user-db7hp5su7v 3 года назад
그 마음 충분히 이해되지만 불치병 투병중인 분들은 님을 부러워 할지도 모릅니다..원래 사람이 부족하고 불편한거 위주로 정신 집중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불행의 늪에 빠지는게 아닐까요? 바꿔 말하면 긍정적인 것에 집중한다면..별거 아닌 사소한거 하나도 감사하며 살수 있을 거에요
@user-xm6et1nr1y
@user-xm6et1nr1y 3 года назад
그래도건강만하길ᆢ바라는분들도많을거에요...건겅하면 기횐얼마든지있지않을지...
@koala_ala
@koala_ala 3 года назад
자살은 힘드니 불치병이라도 걸렸으면..그런 생각을 자주 했었답니다.
@user-8yzifFHkuHA726
@user-8yzifFHkuHA726 3 года назад
불치병 걸리면 더 좋같아져요. 별일없이 그냥 가야죠..
@sunnyland9472
@sunnyland9472 2 года назад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거리를 찾아보세요. 큰 것 말고 나보다 잘 나가는 사람들이나 너무 위를 바라보지 말고....서서히 감사거리가 더 많아질 거에요. 위만 늘 바라보면 불행해지고 나보다 못한 사람들 바라보면 조금이라도 감사할 수 있음을 느껴요. 당신은 소중 하고 또 소중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user-gm8be1lj9p
@user-gm8be1lj9p 3 года назад
나도 그런다 잠들면 안 깨어나게 해주세요.. 이해가 간다 왜 자살하려고 하는지...경제적인 어려움 희망 없는 삶...
@user-ss3hk8zb8k
@user-ss3hk8zb8k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잠들면 안깨어나게 해주세요. 늘 빕니다.제발 잘때 죽게해잘라구요.
@lee.dong.jun.
@lee.dong.jun. 3 года назад
난 아무리 힘들어도 악착같이 살거다... 사회가 나를 쓸모없는 사람으로 취급해도 악착같이 벌어서 잘 살거다... 대한민국 5천만 중 나를 존중해 주는 단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그걸로 만족한다... "모두에게 다 잘 할 필요도 없고 호감을 다 얻을 필요도 없다"...
@wooanne5669
@wooanne5669 3 года назад
bbb 맞아요. 남녀노소, 국적불문하고 이 세상에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 한명만 있음돼죠..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고 사랑받으려고하니 힘든거겠죠..동준님 우리 같이 힘내여~:) 아자아자화이팅!!!
@hyh5604
@hyh5604 3 года назад
남눈치보면서 남을위해 살지 마세요 오직 본인을 위해서 사세요 그것이 남을 위한 삶이 됩니다
@Min-jo4bk
@Min-jo4bk 3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모두에게 다 잘할필요 없어요. 남들한테 잘하느니 내자신을 더 아끼고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남한테 잘해봤자 부질없는 짓.
@TV-vc7iv
@TV-vc7iv 3 года назад
바로 님이입니다 님은 님을 사랑하고 있어요 그것만이라도 춘분해요
@HH-nd4hp
@HH-nd4hp 3 года назад
맞습니다. 인생의 진리를 찾으셨네요.
@mentor6059
@mentor6059 3 года назад
오늘밤은 쌀한톨이라도 먹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밤에 따스한 곳에서 잘수 있었으면 좋겠다. 신발에 물이 스며들지 않는 신발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하면서도 죽어야겠다는 생각을 못했다. 그저 살아있는것에 감사하며 살았고. 지금도 남들처럼 가진것 없어도 살아있음을 감사하며 남의집 청소도하며 일할수있는 곳은 어디든 무슨일이든하며 산다. 풍족한것을 원하지 않는다.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몸이 아프고 관절이 쑤시고, 붓고, 별낙이 없어도 그저 할수있는것에 최선을 다하며 산다. 매일 살아있는것에 감사한다. 형이 20대에 자살했는데 다른 식구들 생각하면 난 더욱 열심히 살고 싶다. 순간을 잘될거야라고 넘기면 됩니다. 안될거야라고 생각하면 길이 없다. 힘냅시다
@nocoffee6029
@nocoffee6029 2 года назад
그대는 훌륭한 사람입니다.
@user-ce3no1hs7i
@user-ce3no1hs7i 3 года назад
집안에 별일없고 걱정없으면 그게 행복이다.. 본인이야 그게 정상인것처럼 느끼지만 시간지나봐라..집안때문에 온갖 스트레스로 우울증 걸린다.
@user-gl3jv8gk6c
@user-gl3jv8gk6c 3 года назад
이런 상황을 잘 돌봐주는 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이다. 우리는 oecd 국가 자살률 1위라는 데 돌봄은 과연 몇위인가 정부에서 세금 걷어서 이런 원스톱 서비스 같은거 더활성화 시키는데 애썼으면 좋겠다. 여러가지 정치놀음은 좀 내려놓고... 정치인들 넘 실망스러운일 많아..
@racha783
@racha783 3 года назад
자살 생존자라고 해서 자살 시도했으나 생존한 사람들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자살 유가족이군요. 정말 자살 하려다 성공 못하고 살아남은 생존자들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너무나 후회하며 자살 예방 활동가로 사는 걸 보고 마음 아팠습니다.
@cong3853
@cong3853 3 года назад
얼마나 삶의 무게가 무거웠으면... 그랬을까.. 남이 들어도 마음 아픈데.. 그 가족의 마음은... 진짜 죽고싶은 맘이 들기 전에는 그 죽을 용기로 살아보면 되지 라고 쉽게 이야기를 했었는데 진짜 죽고싶은 맘이 들고, 창문을 보면 당장이라도 뛰어내릴 수 있을 것 같았던 시간을 지나고보니 그런 죽는건 용기내어 죽는게 아니더라. 그 용기로 살아보라는 말도 감히 할 수 없는 것이었더라. 그냥 사는 게 지옥이라서. 방법은 자살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던 때 죽는 것보다 사는 게 두려울 때. 죽음보다는 사는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을 때...그때 그런 맘이 들더라고.. 남아있는 가족의 아픔을 생각하기엔 내 힘듦이 크기 때문에, 이기적이다라고 감히 이야기할 수 없는.. 그러나 남아있는 가족분들에게.. 꼭 말하고 싶네요. 그건 가족의 잘못이 아니라고, 꼭
@user-uq8wg9yf3k
@user-uq8wg9yf3k 3 года назад
제발 병원에서 합법적으로 자살 좀 허용해줘라 살기싫다
@user-yt5ne8kh4p
@user-yt5ne8kh4p 3 года назад
개똥밭에 굴러다녀도 이 세상이 수억배 훨씬 더 좋아
@user-py4gv3cn6x
@user-py4gv3cn6x 2 года назад
인구절반이 사라질듯ㅋㅋㅋ
@user-wk8dw4xm3f
@user-wk8dw4xm3f 3 года назад
30대후반인 내가.. 왜 살아야할까 매일 생각한다... 솔직히 지금 누군가가 나한테 고통없이 쉽게 죽는법을 알려준다면.... 나도 여기서 그만 모든걸 놓아버리고싶다
@user-ml6jq5rn3g
@user-ml6jq5rn3g 3 года назад
빚이 있으세요?
@user-wk8dw4xm3f
@user-wk8dw4xm3f 3 года назад
@@user-ml6jq5rn3g 네
@user-kx9gl2zj9g
@user-kx9gl2zj9g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가끔 더나이가 들어감서 그런생각을 하지만 아직 자살할 용기는 없어요...더나이가 들어가고 우울해지면 어쩔지는.
@user-wk8dw4xm3f
@user-wk8dw4xm3f 3 года назад
@손성용 제가 sns를 하지않는 이유가 그런것들을 보다보면 더욱 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져요.. 저도 그리 풍족하게 자라지않았고 갖고싶거나 하고싶은일들을 항상 머릿속에만생각하고 참아가며 살아왓기에 더욱더 그러네요.. 어렸을땐 그렇다처도 한참 성인이 된 지금은 미래가 없고 왜 살아야싶어요.. 할줄아는것도 없고 하고싶은게 뭔지도 잘 모르겟어요..
@user-wk8dw4xm3f
@user-wk8dw4xm3f 3 года назад
@손성용 조금은 잔인한이야기일수도있지만요.. 집 나가서 몇십년동안 연락없던 어머니란사람을.. 왜 본인이 책임지려하시는지요..? 혈육이라 쉽진않겟지만 저같으면 모른척하겠습니다. 젊을땐 나가서 연락도없더니 이제 나이들고 쇄약해지니 님한테 손잡아달라는거 아닌가요..?
@user-pv2fh2xp7d
@user-pv2fh2xp7d 3 года назад
허무해 인생은
@user-ey9uw2xp2m
@user-ey9uw2xp2m 3 года назад
태어남부터 상황이 모두가 다르고 힘듦의 이유가 다를수 있지만…그 무게가 얼마나 무거울지…버텨가며 긴시간 보내고 싶지 않은 그마음 이해가 되어요. 저는 죽기전에 주변정리 다하고.. 남겨진 사람들의 수고가 없게 해놓고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JCL-vk2cf
@JCL-vk2cf 3 года назад
내가 자살을 생각하면서 듣던 노래가 여기 브금으로 깔리니 더 슬프네.......
@user-ty8xq1tn3s
@user-ty8xq1tn3s 3 года назад
밝았던 내가 한순간에 이렇게될줄은 몰랐다. 특히 팬데믹이후로 먹고살기힘들어지고 사람들을 못만나니 우울감이 나날히 심해지고있다
@user-ft6nb9hr7b
@user-ft6nb9hr7b 3 года назад
나만 그런줄 알았네요 나도 내탓 가족탓 다해봤고 지금도 내탓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지만 굳이 입밖으로 이런일을 이야기 할 일도 없고 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묻어두는게 다인줄 알고 있었네요 혹 기회가 되거나 하면 굳이 감추거나 하지 말아야겠어요
@wooanne5669
@wooanne5669 3 года назад
부족하지만..저한테 털어놔주세요..ㅜㅜ 제가 옆에서 들어드릴게요.. 해답은 본인 자신이 가장 잘 알고있어요. 누군가 내 얘길 들어주기만해도 반은 해결되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user-gr2eq9gk1z
@user-gr2eq9gk1z 3 года назад
죽은사람 얼굴 안본다는 권사님 예수님은 잘 보고 지폐도 잘 볼거면서
@hk-gi9bt
@hk-gi9bt 3 года назад
죽은 사람 얼굴 안 본다면 그 권사님은 자신의 부모가 돌아가셨다면 아버지나 어머니 얼굴도 안 봐야지.
@HYKim-to8nu
@HYKim-to8nu 3 года назад
그러게요 으휴
@HaveBigSmile
@HaveBigSmile 3 года назад
개역겹다 정말.
@junyoungjason4218
@junyoungjason4218 3 года назад
예수도 어찌보면 자살했잖아 지뜻을 알리겠다고 십자가 지고 희생한거 아닌가 기독교는 웃기고 자빠졌네
@user-fjnsrtewfsojpxjd
@user-fjnsrtewfsojpxjd 3 года назад
@@junyoungjason4218 영상에서 말한 권사는 잘못된 언행을 한게 맞지만 예수님이 자살했다는 말은 진짜 뭘 몰라서 하는 소립니다. 자살은 자신을 위한거지 타인을 위한 선택이 아니죠.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가 치러야 할 죄의 대가를 십자가에서 피값으로 대신 치뤄주신 겁니다. 죄는 경중의 문제가 아니라 유무의 문제이니까요. 세상에 어느 누구도 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자 없습니다. 세상에서도 잘못을 저지르면 인과응보라는 말이 있는데 죽으면 모든 게 끝이라는 생각는 착각입니다. 아무리 세상에선 남몰래 죄짓고 들키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 죄의 대가는 죽음 이후에 치르게 됩니다.
@user-yr5dr2dq7r
@user-yr5dr2dq7r 2 года назад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해서 괜찮다가도 트라우마가 생각나면서 죽고 싶고 숨이 막히고 반복됨.. 이게 단순 감정 기복은 아닌 것 같은데 이러다가 충동적으로 갈까봐 걱정 된다
@user-tt8zi7xo5o
@user-tt8zi7xo5o 3 года назад
그 사람이 자살을 하는데는 정서적,경제적 지지가 없어서입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을 오래 홀로 버틴거구요. 근데 주변 사람들이 평안해야 되니까 너야 어렵든가 말든가 참고 죽은 목숨보다 못하게 살아라? 이건 아니죠! 당신들이 정서적, 경제적 지지 몇년씩 해줘서 이 사람을 완벽하게 도울수 있나요? 그리고 누군가 자살해도 자식이 죽어도 부모가 죽어도 다들 아침에 눈 뜨고 밥먹고 살아요. 그것도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게요. 정서적 지지해줄 사람들은 곁에 있고. 근데 자살하는 당사자보다 더 힘들도 어려운 사람이 누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