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목스님 #전설의법문 #스님법문
정목스님 법문 中
"형제지간에도 그렇잖아요.
형제 중에서 끝없이 형제를 돕는 사람이 있고 끝없이 받아먹기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건 전생사부터 그러기로 하고 온 거예요.
주는 사람은 내줘요.
받는 사람은 내 받아요.
그런데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한 가지 덜 받으면 아홉 개 받아놓고 한 가지 덜 줬다고 눈을 흘기고 난리가 나는 거예요. 그래서 원수가 돼서 남보다 못하죠? 그렇죠? 호적에서 파내고 싶다는 사람 내가 봤거든요.
호적 그냥 두고 부처님 앞에서 녹여야 돼요.
다른 건 답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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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