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회의] 남친 일하는 꼴 보니 파혼하고 싶어요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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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이상을 참아야하는데 그게 불구덩이지

우직하고 미련한걸 넘어서 다른 사람의 말을 안듣고 자기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게 가장 문제이지 않을까... 자신은 우직하고 성실하게 일하는데 전 직장 사람들이 다 나쁜 사람이라고 표현한 것 보면 나중에 결혼생활할 때도 옆에서 문제점을 말해줘도 고치려고는 안하고 어디가서든 피해자 코스프레만 하고 다닐 듯...

답답한거랑 착한거랑은 다른겁니다. 못돼고 착한게 중요한게 아니고 벌써 상대의 단점이 그렇게 부각돼어보인다는게 이미 문제인겁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 큰 문제로 인식돼고 더 싫어지는겁니다. 결혼까진 안갔으면 좋겠네요

헤어지는게 좋을거같아요.. 나중에 여자분만 속터집니다...

그만하세요 진짜 답답해요 가정에서도 똑같아요 숨막혀요 사소한거에 꽂혀서 사람 미치게 만들어요

일머리가 없다! 진짜 속이 뒤집어짐! 헤어져!

직장까지 옮기게 했으니... 이젠 업무교육도 시켜줘겠군. 저런 사람은 '너때문에 직장옮겼는데' 라고 할껀데, 감당할 수 있는건지?

이혼하기전에 파혼이 낫지...홧병걸려 죽는다

하나를보면 열을 안다 그걸 껴안고 살 자신있음 결혼하고 지금 처럼 답답함을 느낀다면 결혼해도 홧병으로 오래못 산다

사람 착한거를 떠나서 일못하는 사람은 진짜 종합 선물세트로 다 갖춤 일머리 +일에대한 태도+일처리 속도 남들 하루할거를 2배 3배 걸림 미쳐버림 진짜 보고있으면 ㅋ

파혼하세요 저런사람 회사에서 만나 봤는데 정말 답이 없어요 평생 힘들겁니다

일을 잘하는 것과 열심히 하는것은 완전 틀리죠 열심히는 누구나 해요 하지만 주된 일의 양과 질을 구분 못하고 그거 하나만 파고 드는건 아주 안좋은 버릇이고 주위 여러사람을 힘들게 하죠 또한 옛 속담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사람 이 일처리 하는 단 한가지만 봐도 그사람이 어떤 지는 알수 있죠 결혼을 다시 생각 하건 아님 결혼을 하건 그건 당사자의 선택이고 숙제 인건 맞아요 다만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선택을 내리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우직한 것도 정도껏이지. 콩깍지 씌여 사내커플로 욕 먹을 거 알면서도 데려왔는데 일머리 없는 단점이 바로 보일정도면 집에서 까지 보는 건 단명 아님 이혼 불러요. 헤어져서 행복하게 장수하세요.^^

결혼은 😅사랑만 필요한게 아니라 존경도 필요합니다.

본인이 일잘한줄 알아요 남이 일못한다고 욕하구요 일머리 모르면요 힘들어요 그냥 혼자살게 두세요

저건 우직하고 성실한게 아니고 고집세고 멍청한건데 ..

벌써 한심하게 느껴지는듯한데 어찌살아~ 거기다 우직한게 아니라 고집이 쎈거 같은데.. 옆에서 얘기해줘도 들으려 하지않고 지 고집대로 하잖아~ 절대 변할 스타일 아니다.

와 우리 예전 직원 일하는데 융통성1도 없어서 그렇게 하는거 아니다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줬더니 눈 똥그랗게 뜨고 "왜요? 저 잘하고 있는데요?" ㄹㅇ 할말이 없었음.

성격에 맞는 일을 못 찾아서 그렇습니다. 저런 한 우물만 파는 성격에 맞는 일을 찾을 수만 있다면 대성할 겁니다. 장인 정신이란 말도 있죠. 적성에 맞는 일을 찾는게 쉽지 않아서 그렇지.... 그 성격조차 예쁘게 보이면 같이 사는거고, 못 참아 주겠다 싶으면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말이 안통해도 못살지만 저렇게 답답한 이상을 느낀다면~~ 글쎄 화병으로 막히면 죽습니다

말이 안통하면 같이 못삽니다.

나좀 쳐다봐주면 안돼?ㅋㅋㅋ 웃긴다ㅋㅋㅋ 박변호사님 낼 본방에서 만나요❤

일 못하는데 열심히 하는사람 미처버림~ 뒷수습하느라 일이 더커짐~

앵커님 자기좀 봐달래ㅋㅋ 귀여우셔~❤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법. 서로 장점을 살려 도와주며 살아야 함.

결혼하면 더 하면했지!!! 덜하지는 않습니다~~ 희망이 안보이는 우직한 일머리없는 바보랑은 못살아요

투표 찍은거 바꿔야겠어요. 이게 뭐가 성실이고 우직이에요ㅋㅋ 기본적으로 여우보단 우직한 사람이 낫다 생각해서 투표에서는 계속 만나도 좋다고 찍었는데 ㅋㅋㅋ 바꿔야겠어요. 성실허거나 열심히 하는게 아니고 시야가 근시안적이고 고집이세고 자기 기준에 너무 빠져있는거에요. 근데 장인이나 예술, 학문 연구 일을 하면 잘 맞을 수도. 일단 그런 쪽으로 재능이 없다면 오래 만나기에는 조금 두려울거 같아요.

내 주변에 저런 사람있는데 진짜 복장터짐 밤새워 뭔가 열심히 하는데 정작 해야 할 일은 안해서 다른 사람들이 그 일을 떠맞아 함 그런데 정작 본인은 타인한테 무슨 피해를 줬는지 모름 자신은 열심히 사는데 세상이 자신을 몰라준다고 늘 불만임 이건 곰과 여우로 대비해서는 안됨 우직한게 아니라 상황파악을 못하고 포인트가 이상한데 꽂힌다는게 문제임 이런 사람과 결혼 절대 하면 안됨 밖에서 새는 바가지 안에서도 샌다 이건 진리임

헤어지는 게 좋음.

저사람은 기술을 배워야함 기술배우면 크게 될사람임

저런거 안바뀐다 내가 감당 못할것 같으면 빨리 헤어지는게 좋다

헤어져라! 이거슨 아니다

지금이라 마음 비꾸시길 울 남편 평생 골칫거리입니다

끼리끼리사겨야지 저런남자는 저런여자랑 사귀게하세요

성실하고 착한게 아니라 무능력하고 미련한거임. 박변호사님 따님이라면 저런거랑 결혼시키겠어요???

착한것도 죄 답답한것도죄 센스없으면 결혼하지마세요 평생 답답해서 암걸려죽을겁니다

오래된 사연인데 이제 나오네

일머리 없는건 답이 없다 센스 없음과 동일시하면 됨 옆에 있는 사람은 속터져 죽음 일터나 가정에서나 저런 사람은 큰 차이 없다 결혼전부터 단점이 보여서 정 떨어졌음 그냥 끝이지

성실함을 갖춘건 장점임 ..문제는 미련함임.. 방향만 바꿔줄 사수 만나면 괜찮아질 수 있음

박지훈 변호사님 귀여운것같아요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는 안샐까싶네 😊

알게된게 다행이니 다껴안고데리고살거아니면 못살겠네요

우리가 성실함을 좋아하는 이유는 최소 기본이상을 하기 때문에 근데 저 남자는 성실한데 기본까지 못하기 때문에 제일 최악의 경우임 설렁설렁하고 기본 못하면 그러려니한데 저 남자는 저딴게 최대 아웃풋

답~~~~~~~~~~답~~~~~~~해서 감당불가할것같으면...헤어지셔야지요ㅜ

파혼해라

박변님 남의 인생이라고 넘 편하게 말씀하시네ㅋㅋ 듣기만해도 속터져 죽것구만 결혼을 하라니ㅋㅋ

결혼은 쉬운게 아니다 무조건 덤비지마라

새로운 곳에서...낯설고 잘하고싶은마음에 근시안적이 되어있을수 좀 지켜보세요. 근데 여유있는자세 능숙한 모습 이런게 매력있던데...

결혼하려는 마음까지 먹었는데 그걸 모르고 여태까지 사귀었다구요? 모든 면에서 그렇지는 않겠지요 모든 사람이 빵찍어 내듯이 다 똑같지 않습니다

아넵네다 똑 같아요 지금 그런사람이랑 사는데 힘듬

가정일도 팀플인데 일 못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안돼요 안돼~

진짜 너무~ 웃기다! 다 웃겨~ 사건도 요지경~ 댓글도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이분은 우직이 아니라 에러에요 이런분 있었고요 같이 일 못해요 박지훈변호사님은 게으른 사람이 문제라고 하지만 일과 다른 일하고 있는거에여 게으르더라도 일을 해야지 다른거하고 있으면 있으나 마나임 저라면 헤어지는게 나은거 같아요ㅜ.ㅜ 갑갑할 정도예요 이분 점점 싫어할 사람이 늘어남

성격에 맞는 일을 하면 훗날 장인이라며 존경받을 수 있는데 댓글도 그렇고 비난일색이라 안타깝네요.

아니 남편은 집에서도 사장님 사장님 우리끼린 사장 이라고만 말할수도 있는걸 일머리도 하나도 없는 인간 집에서 뭐좀 하라 시키면 얼마나 일머리 손재주가 없는지 사람 미치고 돌아버리게한다 그래서 쌓여쌓여 지금은 대화도안하고산다

재밌내 ㅋㅋ

손느리고 답답한 사람하고 절대 일 같이 못한다 내 성격만 버리고 나만 나쁜놈 되는거임

우직하고 바보이고를 떠나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귀를 기울일줄 알아야지 이해를 할줄 모르는 사람과는 결혼은 힘들지..

일은 둘째치고 사는데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닌지..???

속터지는거 싫어하면 절대 하면안되죠

핫썰님 채널 베껴오는 것 아닌가 싶을 때가 많네

여자친구 선택은 어떻게 햇을 까? ㄷㄷㄷ

ㅋㅋㅋㅋㅋㅋ집에 보냄

진짜 이런 스타일은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세탁기 돌리고 집 청소하면 될 걸 지 생각이 맞단 똥꼬집에 집 청소 다 한다음에 세탁기 돌리다는 엥스러운 짓을 해서 눅눅한 빨래 세탁기 안에 방치하고 나갈 꼴을 빈번하게 할 스타일;;;

결혼전인 걸 다행으로 알고 헤어지는 게 본인 행복을 위해서 좋음. 결혼전에도 100퍼 맘에 안들면 결혼후에는 매일 꼴보기싫어짐 헤어지세요.

바보같아도 속이는것보다 나아요 그런자신없으면 헤여지세요

중간에 앵커께서 put your Hands up을 하시는데 2가지 의견을 제시하고 패널과 시청자가 하나를 고르게 하고 있습니다 만, 한꺼번에 두의견을 제시하고 하나를 고르라면 괜찮은데 첫번째 의견만 듣고 선택하는 사람은 제한된 정보제공에 의존해서 고르니 좀 불공평한 상황이 연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꺼번에 두의견을 주고 고르라면 해소할 수 있을텐데 ... 무엇이든 보완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머리 주변머리 공부머리 다릅니다 공부머리보다 일머리 주변머리가 중요하고 이런사람 수 십년 지나서 보면 가정이 파괴됩니다. 밥은 먹고 살지 몰라도 평생 가난의 굴레 못 벗어나요

사리 생성이 삶의 목표일거 아니면 헤어져야지... 일머리는 평생 감

평소에는 안그러니까 모르고 있었던게 아닐까? 직장에서만 그러는듯?

이제 라도 알게된게 다행아닌가 결혼식 안한게 어디야 천운이네 정리하세요

알고보면 의뢰인이 농땡이일 수도 있음, 너무 의뢰인 편만 들지 말길 바랍니다

전부터 궁금했는데 사건반장 초중반에는 다른 여기자님들도 많이 나오셨는데 왜 지금은 이자연 기자님만 나오시는건가요?? 이자연 기자님이 시청자들한테 인기가 좋아서 이자연 기자님만 나오시는건가요?? 이자연 기자님 질투 많이 받으시겠네..

서류 더러워지기 전에 그만두세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예요.

일머리도 없는게 문제인데 융통성이 없는게 가장문제 아집으로 변화를 하지않으려하면 최악임

승진 계속 누락되도 괜찮으신지.. 센스없는데 고집도 있어뵈네요 저라면 결혼은 어러울듯

우선순위를 모르는 고집은 아집에 불과함ㅋㅋㅋ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하고 해야할 일은 안하는데 본인은 왜 내 성과를 몰라줘 징징ㅋㅋㅋ

자영업하셔야 할듯

직장생활 못하는데 돈은 누가 법니까?

융통성이 없네요 ㅋㅋㅋ

멍청하면 겸손이라도 하든가.. ㅉㅉ

음 안맞는거 같은데 헤어지세요

열심히 하려고 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선순위를 모르는게 참 안타깝네요 근데 그일로 동료나 상사 뒷담화를 계속 깠다는게 인성이 별로인거 같아서 그게 걸리네요

멍열이다 멍열이...멍청한데 열심히 하는 타입....이게 문제가 은근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임...빨리 도망가!! 기회가 있을때...ㅎㅎㅎㅎ

부지런하면 머하나요 계속 딴 우물 파는데요

제목보고 저런 년있구나 했는데... 사연보고는 저런놈이 있구나 했다....---- 학벌 학벌 하는데 저런것도 저렇게 처리하라고 가르치진 않는다.머리좋다고 좋은대학가는거 아니다. 물론 많은 머리좋은 사람이 좋은 학벌 가지는건 맞지만... 사회 저명인사들 보면 꼭 학벌과 머리가 연관되진 않더라....--- 결혼하고나서 가계부쓰면 동네마트 백화점 가격표 다 알아보고 살놈이로구나.... 다시 생각해보길 바란다..

원래 일하면 할수록 강양조절 잘하게 되는데... 그냥 일 많이 시키면 알아서 최적화 됨

그치 남자는 일하는 걸 보면 알지... 근데 일은 겁나 잘하는데 집안일은 안하는 스타일도 꽤 많음 ㅋㅋㅋ

박지훈 대납이 더 답답하다

난 박변호사님이 와이리 좋은지 구여우셔요

일머리는 늦게 터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기본기재가 성실 하다면 대기만성형 일수있습니다

해당 남성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다! 자기 할 일 다 하고, 엑셀로 사장이 요구한 문서작업하고 있는 것이겠지! 자기 할 일 (영업)을 뒤편으로 미뤄놓고, 사장이 요구한 문서작업을 한다라고 하는데... 아직은 인수인계기간인데, 그게 뭐가 잘못인데? 더군다나, 그 작업만 싹뚝 하고, 퇴근하는 것도 아니고, 퇴근 안 하고 하는 것인데... 내 경험에의하면, 여성들이 대충 대충하나라고 해야하나 좀 요령을 많이 부리는 경향이 좀 크고, 오히려, 남성들중에는 저리 꼼꼼한 친구들이 꽤 많다라는... 문젠? 저 친구? 전직장의 상사, 아무리 상사가 자길 갈궈도 그런 뒷담화는 아니지! 나중에 이리 사람이 가볍게 보이잖아! 그 뒷감당 어떻게 할려고... 상사 뒷담화를 까더라도 업무스타일의 차이로 까야지! 여성들 보기에 저런 친구, 출세하기엔 그른 인물이구나싶은데...저리 우직한 친구가 좋은거야! 자기 할 일 다하고, 상사가 시킨 것 더 잘해볼려고 퇴근까지 안 하고 하는 것! 난 좋은 자세라고 본다! 자기 할 일도 제대로 안 하고, 쓸데없는 일에 목메면 진짜 미친 놈인데... 한데, 회사가 자기 할 일 도 제대로 안 하게 냅두냐! 자기 할 일 제대로 안 하면 티가 당장 나는데... 어떤 회사건 시스템으로 직원들을 일을 시켜! 해서, 유능한 직원이건 무능한 직원이건 자기 할 일은 할 수 밖에 없다! 이 시스템이 잘 갖춰진 회사가 바로 대기업들이고.... 자기 할 일은 하겠지! 내가 보기엔 해당 여성이 남성의 생각이나 스타일을 잘 이해 못하는 것 같은데...

일단 사연속 여자는 너무 생각이 짧은것 같다. 남친 일머리가 없다고 결혼도 생각해 봐야할것 같다라는건 도대체 무슨 의도냐? 그렇게 답답했으면 애초에 어떡해 만난건지부터 난 이해가 안된다..남자를 무슨 "효율성좋은 기계"정도로 생각하는것 아닌지?나는 되려 여자분이 실속만 따지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이든다.그래서 일과 사랑은 구별해서 봐야할문제라고본다. 애초에 결혼이라는건 현실이고 이사람의 장점만 보이는게 아니라 단점도 점점 보이게 될텐데..그때마다 내기준에 못미치는 사람이랑 결혼했다고 좌절하고 후회할건가? 난 오히려 그게 더 잘못된게 아닌가싶다.결혼까지 생각했다면 이미 서로가 충분히 잘알고 이해하고 부부로써 같이 어떤 역경이 와도 함께 이겨내겠다라는 각오가 있었을텐데..흠 그정도의 굳은 결심이나 마음이 없었던 것이 아닌가..생각이 든다. 아무리 세상이 바껴 사람들이 실속만 챙기는 각박한 세상이 되었다고 해도 사람마음이란건 실속과 서로의 이익 만으로 연애하고, 결혼하고..마치 무슨 유튜브 짤같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요즘세상에 남자 가 일하고 여자는 가사하는 시대도아니고 각자역할분담을 달리 하면될것을 뭐가 문제인건가? 혹 누가 알겠는가 남자가 가정적으로 일을 더 잘할지?가정에 헌신적인 남자일수도 있다.여자분도 입장 바꿔서 한번 생각해봐라.만약에 본인보다 더 능력있고 출중한 남자를 사귄다고 가정하고 반대로 너는 왜이리 능력이 없어? 일을 왜 못해?라고 말하면 좋겠냐? 지금 본인이하는것은 남친을 무시하는 언사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헤어지세요.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상대방이 답답이여도 그게 더 사랑스러워보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만나지 마시고 일 잘하는 사람 만나서 잘 사시면 되겠어요.

남녀 모두에게 있어서 결혼은 내가 존중해줄수 있는 더 나가서 존경할수있는 그런 사람과 해야 합니다 그게 힘든 사람과 하면 그사람을 무시하게되고 둘 다에게 암울한 결혼 생활이 될거에요 충분히 존중해줄 대상이라고 인식하고 결혼해도 결혼해서 삐걱거릴 텐데 지금은 이미 무시하기 딱 좋은 상태입니다 사연자뿐 아니라 회사에서도 이미 평가가 그러니까요 이미 두분은 결혼해서 살아도 행복하게 사시는데는 남들의 몇배의 노력이 필요한 상태가 되었어요 어쩌면 불가능에 가까울수도 있구요 남자분은 저런 우직한 모습을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야합니다 사연자분은 자기한테 맞는분 만나구요 결혼해서 신혼초부터 "너네들은 결혼하지 마라~" 이런 소리 남들한테 하면서 사시는게 싫으시면 지금 끝내세요 미리 이런 모습을 안건 운이 좋았던겁니다

융통성 없고 고집은 쎄고 일머리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