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나이라도 유독 젊어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친구보다 10년 어려 보인다면 그 차이는 어디에서 온 걸까요?
많은 사람들은 좋은 유전인자를 물려받아서 그렇다고 하지만
그것은 젊었을 때의 얘기입니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주름이 늘어가고 체형도 바뀝니다.
그것을 어떻게 잘 관리하느냐가 관건이죠.
'아비투스'라는 책에서 신체 자본이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신체 자본에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은 이중으로 이익을 얻는다.
첫째, 안간힘을 쓰지 않은 자연스러운 광채가 완벽한 차별성이다.
그런 차별성은 쉽게 가질 수 없다. 늦어도 40세부터는 휴식과 단련,
신체 의식적 생활 양식을 가진 사람에게만 생긴다. '
제 영상에서 얘기하고자 하는 의도와 상통하는 것이 있어 옮겨왔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잘 관리된 조화가 중요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하듯이 젊어 보이는 외모는 그냥 얻어지지 않습니다.
비용, 시간, 루틴, 인내 등이 함께 동반되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120세까지 짱짱하게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꼿꼿하게
살아갔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년의삶#중년의동안#우아한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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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фев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