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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외지인 만나 비장해진 외딴섬 이장님/배에서 내리자마자 모노레일 태우고 제작진들을 데려간 곳/ 

바다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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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손죽도까지 2시간,
손죽도에서 다시 낙도보조선을 타고 1시간,
게다가 섬에 입도하는 사람이 있어야만 출발한다는 ‘광도’
오지 섬의 봄 풍경을 만나고자 제작진이 광도로 향했다.
무인도나 다름없었던 그 곳에는 현재 세 사람만이 섬을 지키고 있다.
그것도 겨우내 비워져 있던 섬에
봄을 준비하기 위해 제작진보다 하루 먼저 섬에 들어왔다는 것.
섬마을 관리를 도맡아하는 반장 허종윤 씨는
서둘러 모노레일, 발전기 점검 등 봄맞이에 바쁘고
6대째 광도에서 살고 있다는 방강준 씨
비워둔 고향집이 걱정돼 섬에 들어온 방현자 씨는
광도 봄맞이로 또 한번 분주하다.
방풍, 달래, 천연 돌김까지 땅이며 바다며 나물천지인 광도
쌀만 있으면 자연의 맛난 먹을거리들이 부족함이 없다는데..
여유롭게 봄을 만끽하기 시작한 섬 사람들과 달리 위기에 처한 제작진
작은 바람에도 파도가 큰 먼 바다라 결항이 잦은 광도에 갇힌 지 4일 째,
우여곡절 많았던 광도의 봄 이야기를 전한다.
※ 한국기행 - 어서와라 봄 3부 광도로부터 온 소식 (2017.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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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июл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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