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전에 콩콩님이 따뜻한 사람이라고 느꼈던 적이 있는데 콩콩님이 19살이였던 시절 아프리카 개인방송에서 콩콩님하고 장난을 치다가 놀림을 받은 적이 있었어요. 중학생이라는 어린 마음에 방송이 끝난 후 속상하다고 아프리카 쪽지를 보낸 적이 있었어요.. 그때 정말 장문의 쪽지로 진심으로 한 얘기가 아니였다고 그렇게 느꼈다면 너무 죄송하다고 온 적이 있어요.. 그 쪽지를 보고 저 또한 너무 죄송했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나도 F같은 T라서 댓 달아보자면... 공감 능력, 배려심 같은 가치들과 T,F는 상관 없음... 내가 콩님 머릿속을 아는건 아니지만 만약 나같은 T라면 F인 상대방을 고려해서 문제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상대가 기분이 상한다는 문제 등) 피상적 공감을 하거나 공감적 말을 읊을수도 있는 것.... 하지만 콩님은 찐 당황하고 엄청 신경쓰는걸로 보아 F가 맞는 듯 하다.... +)양크 찐사랑하는 콩콩넴
개인적으로 e, i 중에 반반 나오면 i성향 S,n 중에 반반 나오면 s성향 F,t 중에 반반 나오면 f성향 P,j 중에 반반 나오면 p성향에 가까운 듯 뭐랄까 우성 열성처럼.. 찐 I들은 자기가 외향이라고 생각해본적 없고, 찐 N들은 허황된 망상을 하루죙일 하는데 그게 당연한 거고, 찐 T들은 쫌 로봇 같은 사람들 많고, 찐 J들은 결벽증 정리강박 있는 것처럼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그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