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어케 평가하는지 물어보는 애들아, UEFA프로 라이센스 따려면 본인의 전술 철학을 박사 논문의 형태로 써서 제출하고 디팬스를 해야한다. 그리고 실기로 자신이 고안한 전술과 훈련을 어떻게 선수들한테 적용하는지 테스트도 본다. 이거 통과만 해도 우리나라 웬만한 K리그 감독 뺨싸다구 칠 정도로 실력이 있다는건데, 그게 바그너, 포옛 같은 사람이고 같은 기수 수석, 차석하는 사람들이 알론소, 모따, 투헬 같은 사람임. 하고 싶은 얘기가 뭐냐면, P급 라이센스 자격 시험만 재정비하고, 지원 인원만 늘려도 수준급 지도자가 많이 양성될 수 있을 정도로 지도자의 실력은 점수로 표현이 가능하다는거야. 물론 경쟁력은 실전에 투입해서 겨뤄봐야하는거고. 근데 단언할 수 있는건 이임생 / 황선홍 같은 지도자, 전강위에서 꼰대처럼 앉아서 박주호보고 지도자 해본적없다고 꼽준 위원 같은 사람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UEFA PRO 통과 못한다. 통과 가능성이 있는 현 K리그 감독은 이정효, 변성환 정도? 암튼 실력은 측정이 가능한건데, 축협이 지들 불리한거 절대 안만들지...
국내 축구인 중 소위 "지도자"라고 하는 것들의 고인물에 대해서 적절히 잘 지적하셨습니다. 1990년대 이건희 회장은 한국 기업은 세계2류, 정부는 3류, 정치는 4류라고 말해서 곤욕을 치른적이 있습니다. 자식 마누라 빼고 다 바꾸겠다던 삼성은 지금 세계 1류 기업입니다. 대한민국 축구는 현재 선수들은 세계 1류를 속속 배출하고 있습니다. 지도자들은 아시아 변방의 3류들이며, 그나마 국내 카르텔에 발을 못 붙이는 일부가 동남아 진출해서 성적내고 추앙받는 일이 많습니다. (박항서, 신태용, 김판곤 등등) 이분들도 다시 국내 복귀를 꿈꾸겠지만, 카르텔의 빈틈은 잘 없어 보입니다. 고인물이기 때문이죠. 지도자들의 해외진출이 부진한건, 단순히 언어 문제만은 아닐것입니다. 20세 전후 어린 선수들도 얼마든지 유럽진출해서 온갖 차별 받으면서 언어배우고, 축구 배우고, 그리고 경쟁해서 뚫고 올라갑니다. 특히 고려대 축구부 출신 것들은 그런 도전과 노력이라는거 안합니다. 국내에서 선배들만 잘 "모시면" 됩니다. 홍명보의 국대 감독 수락 기자회견을 보면서... 억장이 무너졌습니다. 그 사람은 자신이 대단히 "선택받은 사람.. 선민"이라는 자의식으로 가득하더군요. 나는 선택받았고, 어릴때부터 국대 선수로 활약해서, 남은 인생은 돈도 많이 벌고, 축구 지도자로서 승승장구하고 , 오로지 레드 카펫 위에서 걸어가면서 박수만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는듯 보입니다. 울산팀을 3년여 맡았다가 헌신발 버리듯 그만두면서... 지역 팬들과 구단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는 단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10년전 본인이 처음 실패해서 힘들었고, 그나마 여기 울산에서 3년동안 감독하면서 스스로 치유받고 좋았다...그러니, 울산 감독은 본인 인생에 그저 커리어 장식하는 용도 정도로 생각하는듯 보입니다. 왜냐면 나는 어차피 로열 패밀리이고, 당현이 언젠가 국대팀을 맡을 대단한 선민이니, 여기 울산에서 몇년 귀양 생활한거.. 이제 청산하고 다시 한양으로 올라간다 ? 뭐 이런 말투였습니다. 저런 사람을 세계 1류에 속하는 우리 선수들이 "지도자"로 모시고 다시 국대팀 경기를 한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아무튼 변방에서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자기 몫을 해 나가는 문도그님 응원합니다. 문도그님도 언젠가 축구 지도자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을 기회를 얻고 성과를 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국대팀을 월드컵 등 세계 무대에서 성적을 내기를 바라는 국민들의 바램에 맞추려면.. 당현히 지도자와 운영 시스템도 세계1류를 지향해야 합니다. 외국인 감독 선임을 위해서 유럽무대 1류를 꿈꾸던 2류급 감독을 모시고 오는 일이 이렇게 힘드네요. 3류도 못되는 국내 축구인들이 "이제는 한국인이 감독을 해야한다"는 해괴한 논리로 유럽 2류들의 국내 진입을 조직적으로 방해하고.. 지들은 노력안하고...축구협회의 운영 능력은 뒷골목 양아치들보다 못한 4류 이하의 조직입니다. 쓰레기입니다. 이런 쓰레기 밭에서 세계 1류 선수들이 배출된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안타까운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제발 축구에 열정이 있는 시민단체가 나서서 축구협회의 감독선임 과정에 대해서 형사고발을 좀 해 주시고... 정몽규와 집행 임원들의 배임과 권한 남용에 대해서 수사를 하고, 사법적인 강제력을 통해서 바로잡을 기회가 있으면 합니다. 정치권이 나서서 압력을 행사하는 방법으로는 개선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정치의 축구 개입은 피파가 엄격히 금지하고 있어서 그나마도 안되는 방법이겠지요. 시민단체 이름의 배임혐의 고발이 방법입니다. 서울경찰청이나 종로경찰서를 대상으로 고발장 접수하면 좋겠습니다.
정확히는 아마 기업은 2류, 행정은 3류, 정치는 4류였을 걸 그리고 고 이건희 회장이 했던 유명한 말 중에 또 하나가, "먹고 살게는 해 줄 테니 잘하는 놈 뒷다리는 잡지 마라." 어떻게 보면 한국인의 안 좋은 속성을 그 누구보다 꿰뚫고 있던 게 고 이건희 회장이 아니었나 싶음 "잘하는 놈 뒷다리 잡지 마라." 이 얘기가 현 한국 축구계 전체에 적용된다고 생각함
축구에 있어 감독의 중요성은 점점 늘어가는데 우리나라 협회는 좋은 지도자를 육성, 발굴하려는 생각이 전혀 없어 보임. 프로팀 감독을 하기 위해 필요한 P급 자격증도 지도자로써 보여준 경력, 능력으로 수강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선수시절 유명했던 안정환 등 몇몇 인물들이 티오를 차지하는 게 현실임. 이런 악순환이 몇 년 째 쌓이고 쌓이니까 K리그는 무능한 감독을 경질한다고 해도 세울 수 있는 감독이 부족한 상황까지 옴.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은 많지만 그만한 능력을 가진 사람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임. 지금이라도 K리그는 외국인 감독들을 적극적으로 데려와야 하고 협회는 지도자를 공정한 방법으로 훌륭하게 양성할 수 있어야 함.
일본 J 리그에서 감독생활한 뱅거감독이나 엔제감독처럼 우리도 해외에 아직 유명하지 않지만 실력과 성장가능성이 보이는 감독들을 K리그 구단들에서 적극적으로 영입을 위해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밖에서 새로운 전술과 선수 훈련방식 선수 육성방식을 가지고 오는 감독이 늘어야 리그도 발전하고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한국 감독들도 전술발전이나 축구를 보는 시각이 한국에만 국한되지 않을것 같구요. 고인물은 썩는다고 새로운 물을 계속 공급해주어야 한국 축구에 발전을 도모할수 있을걸로 판단되네요. 그리고 현재 축협은 극혐이구요.
올해 초반 K리그 문도그님 텐션 따라가며 보려 노력했는데,,,,, 와;;;; 정말 못보겠더라구요;;;; 포기했어요!! 복싱으로 치면 서로 방어만 하다 진짜 한두번 어쩌다 헛스윙하는 기분?? ㅋㅋㅋ 걍 엉망입니다! 여러가지로;;; 감독 선정 시스템 하나 무너진거 같지만,,,, 야욕만 들어내는 레전드 선수들 보면서 아 앞으로가 더 지하겠구나 싶습니다;;; 끝없이 추락할겁니다! 올림픽 탈락이 한국 축구 망하는 가시화의 시작이예요!!
군 면제 유럽파 국대 파업 해야함 그래야 관중들도 텅텅비고 축협수익 사업에 문제가 생겨야함 그래야 정신차림 다 나가고 그래야함 희찬 흥민 민재 그리고 군면제 유럽파들아 다 국대 경기 당분간 은퇴하자 런명보도 말 뒤집는 판국에 은퇴하고 감독 제대로 오면 그때 복귀해도 되 국민 들 더좋아함
무슨 흙수저 이정효 같은 인물은 농민의 난도 아니고 삽 곡괭이 빗자루 낫 호미 들고 전쟁에서 대승을 하고 매번 잘하고 이겨도 한번 실패하면 거품썰에 밑바닥 나락까지 떨어지는데 무슨 홍명보 같은 천룡인들은 몇번을 실패해도 기회를 주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협, 입 다물고 있는 축구인들 문제 많지 근데 솔직히 한국 축구 제일 문제인건 FC코리아들임 차범근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봤을때 4년 동안 A대표팀 맡은 감독이 벤투 달랑 한명 밖에 없음 이 벤투 조차도 월드컵 직전까지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있었고 ㅋㅋㅋ 물론 못하면 짤릴수도 있지 근데 한국은 그 정도가 심해도 너무 심함 이렇게 1년 하고 짤리고 2년 하고 짤리고 진짜 잘한다고 하는 국가 중에 이런 케이스가 얼마나 있음? 옆동네 일본만 해도 모리야스 그렇게 욕 하면서도 계속 쓰니까 어찌 됐든 결과는 내고 있고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 그냥 팬들부터가 답이 없음 한국 축구는 ㅋㅋ 홍명보 온게 뭐 문제임? 그냥 평소 하던대로 욕이나 하면 되지 어차피 누가 감독 해도 욕 할거잖아 당신네들은 ㅋㅋ
ㅋㅋ황씨 홍씨 예전 선수시절때 열하나회맹글어서 활동함 그것도 고대라인 주축으로 국대경기전날 그것도 코리아컵인데 경기전날 술 겁나 처먹고 경기뜀 ㅋ 결과는 개털림ㅋㅋ 홍씨가 감독이 맘에 안들어 박종환 감독 대놓고 까버림 과학적 훈련이 아니다 구식이다라고 ㅋㅋ글고. 고대고대 말할때매다 나왔다함 ㅋㅋ 이런늠이 국대감독?
인터뷰 패스 아우.. 세명 갖다놓고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어느 감독 이 우수한지 평가하고 해도 늦지 않지.. 이임생 일 저질러 같더라구.. 정해성도 홍명보 뽑앗을듯.. 뻔하잔어.. 바그너나 포맷 대려와도 스커드 갖다놓고 다음 월드컵 팔강도 가능한데.. 기대도 안된다.. 홍명보
유명한 사람이 감독 되는게 왜 문제임? 스포츠도 '비지니스'임.. 당연히 유명한 사람오면, 흥행면에서 이득인데.. 그걸 마다할 구단주들 있음? 솔직히 비지니스 측면에서는 확률적으로 유명한 사람이 가능성이 높으니 하는거지.. 결론은... K1이나 국대는 유명한 사람이 해야 됨.. 그게 비지니스적으로 옳음.. 인정받고 싶음.. 성적으로 증명하면 됨.. 리그에서 뉴 페이스 감독들 오면.. 텃세 부림? 증명하면 좋은 팀으로 이적하잖아.. 팀은 감독부족인데.. 감독이 갑이지 구단이 갑일까?ㅋㅋㅋㅋ 이정효 감독도.. 인정을 받은 건 K2리그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승격시켰고.. 셀링구단을 넘어 FFP구단을 가지고 상위스플릿을 노리고 있으니.. 인정 받은 거임... 그럼 왜 우리나라가 감독 부족 일까? 감독들 연봉이 낮으니 그렇지.. 돈 많이 준데봐라.. 서로 올라고 하지 ㅋㅋㅋ 그리고 팬들도 문제임.. 감독을 선임되었음.. 진득히 기달려 줘야지.. 연패만 시작하면... 맨날 나가래.. 감독 나가면 대안은 있고? 감독 부족에 허덕이는데...ㅋㅋㅋ 프론트도 눈치보이니.. 내보내지만.. 딱히 대안이 없음 ㅋㅋㅋㅋ 그러니 좋은 감독 선임하고 싶겠냐.. 서울처럼 구단주가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없음.. 대충하는 거임.. 잉글랜드 봐라.. 어느 덧 유로 결승전에 올라가 있음.. 못하면 욕하는 건 .. 팬들이 이야기 할 수 있지만.. 경질은 다른 문제임.. 이건 연맹과 팬들의 환상의 콜라보 임...ㅋㅋㅋㅋ 덤으로 본인이 구단주면.. 세미프로인 K3 1위팀 감독을 프로인 K2 감독으로 쓰겠음? 그리고 K2에 몇 년씩 구른 코치들이 가만히 냅두겠음? 본인들도 감독을 꿈꾸며 준비하는데.. 난 그래서 부당하다고 생각 안함.. 프로에서 말단코치로 다시 시작해서.. 증명해서 구단인정 받고 P급 따서 감독하면 됨... 누군가 그렇게 해서.. 길을 만들어야... 또 그 길로 오는 사람이 생기는 거지.. 아무도 개척하지 않은 정글 숲을 그냥 갈려고 하면 그건 불가능임.. 개척자가 되서.. 인정 받으면.. 뒤에 따라오는 사람들은 편하게 길로 오겠지.. 어치피 구단 입장에서도 이런 케이스 좋지.. 비용적으로 좋고 홍보수단으로 좋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