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때리세요 싸울"이 제일 재밋었다ㅋㅋㅋ 그 뭐랄까 어쩌다 중고등학교때 본인의 인생이 없었다고 말한 영상보고 마음이 계속 쓰여. 빠니보틀보다가 보게 됐는데 지금의 당신이 어떤 시절을 겪지않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함. 그 시절이 힘들었겠지만 없었던건 아니야. 아니기에 지금의 당당한 자신이 있는거겠지. 지금이야 학창시절 못된놈들은 그만큼의 가치를 살고 있을거라고 생각되는데.. 지금 7만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유튜버고 수익창출하는 떳떳한 사람이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게 계속 걸리더라. 니 인생이 그랬었다고 이야기한게 계속 생각나서 댓글남김. 중고딩때 같은 처지의 아이들이 댓글남겨서 힘을얻었다고 말하는것보면 뿌듯하지만 본인의 겪어왔던인생을 없었다라고 이야기 하는것이 마음에.너무 쓰여서 댓글남기는 사람이 아닌데.남겨봄. 그럼 싸울3
와! 알고리즘이 곽튜브의 초반 영상으로 이끌고 왔네ㅋㅋ 7만 되고 라이브 1000명 넘게 들어오고 또 슈퍼챗 받으며 신나하는 모습 보니 재밌고 신기하네요 ㅎㅎ 개골개골이 구독자가 더 많았고 롤모델이었다니~~ 새로 알게 됨. 4년 뒤, 209만이 된 24년 9월 현재 봐도 곽튜브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