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지혜롭습니다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두분의 놀이터가 너무 넓은것 같습니다~ 어떻게 힘든 일을 대하는 모습이 두분 다 늘 그렇게 즐거운 표정을 지을 수 있는지? 타고 나신 분들 같습니다~ 매일 한두번씩 들어와 봐야 오늘 일과를 제데로 마친 느낌입니다~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항상 대리 만족이라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 감사 또 감사합니다~ 오늘도 어제보다 더 나은 하루 되시길~~~
우리집도 대봉감 나무가 있어 몇 박스 냉장고 넣어 놨어요. 홍시를 냉동실에 잘 넣어서 얼리기만 하면 딱딱해서 많이 냉동실 수셔 넣을 수 있구요. 많은 감들은 베란다 놔두고 하루 한번 정도 홍시만 골라서 냉동 하면 편리 했어요. 완전 홍시 시만 안 빠질 정의 그물에 넣고 쭉 짜서 모았다가 종이컵 같은데 담아서 냉동 하심 떠 먹기 좋을 거에요.
키우지도 않는 감이 풍년이네요 연로하신 농장주분의 시름이 느껴지니 편하지가 않았는데 물물교환으로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 분의 움직임에는 늘 결실이 있고, 행복이 있는 대화는 항상 구독자들을 미소짓게 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P.S 연이, 탄이는 크게 될 녀석들이네요. 물그릇이 아주 그냥~^^🤣🤣🤣
산골여자님 영상up load가 빨리올라와서 넘 좋아요~~ 영상을 않보면 답답함까지 생겼네요. 미국에서 시청하는 구독자인데 한국의 겨울 정취와 귀촌 생활 너무 너무 그립습니다. 두분의 부부 금술 짱!!! 오늘은 아깽이들이 많이 않보이네요 대리만족으로 만족도가 높아요... 감농장 어른신께 소정의 지불하셨는지 마음이 아파오네요..
두분 겨우내 감만 드셔도 되겠네요~^^ 어릴때 고향집 안마당에 커다란 감나무가 있었는데 감이 엄청 많이 열리고 가을에 빨갛게 홍시가 하나씩 익으면 따 먹기도.하고 떨어져 깨지기도 한 걸 엄청 많이 주워 먹었는데 홍시감만 보면 어릴 때 추억이 떠올라 마음이 아련 해 집니다. 만일 전생이라는 것이 있다면 두 분은 아주 다정한 남매였을까요? 보는 사람들이 시기라도 날만큼 두분은 정말 다정다감 하십니다~ 언제나 늘 그렇게 행복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