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광고 없이 방송을 해오다 지난주부터 갑자기 광고가 붙어 놀라셨을 겁니다. 다른 활동은 안 하고 농촌에서 살다보니 들어오는 돈은 별로 없는데, 매달 돈이 나가야할 상황이 생겨 부득이 광고를 붙이게 됐네요. 등 일부 명상 영상엔 광고가 붙지 않도록 했습니다. 상황이 바뀌면 그 때 가서 다시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시골에서 어떻게 생활비를 마련하실까 궁금했었습니다. 그동안 일하신게 있다고 해도 돈들어갈 일들은 계속 있으니 궁금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후원계좌도 열어두는데 선생님께서는 무료로 나눠주시고 그 은혜를 받기만 하는 사람들은 잘 몰랐을겁니다. 3년간 베품을 받기만 했던 사람들은 알아차림을 통해 그제야 알 수 있겠죠. 인세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면 선생님 책들이 있으니 사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 영상 모두 유료로 해도 괜찮으니 베푸시는 것 그 이상으로 선생님께 풍요와 건강과 사랑이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가르침에 매번 감사할때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20대 후반의 백수입니다. 전에는 정말 자살하고 싶을 정도로 몸이 화끈거리고 쑤시는 등 아팠지만, 거울 명상으로 상처받은 감정들을 꾸준히 느껴주면서 증상들이 사라져가고 있고 삶에 대한 의욕도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너무나도 무섭고 끔찍한 상황이 또 일어났습니다. 결혼한 누나가 와서 엄마한테 소리를 질러가며 제가 집세도 안 내면서 부모님 등골만 빼먹고 산다며 화를 냈습니다. 저보다 10살이나 더 많은 누나는 어릴 때부터 가만히 있는 저를 혼내고 미워해 늘 불편하고 사이가 안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누나가 올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지만 지금까지는 아무 말도 안 하고 꾹 참았습니다. 어제는 누나가 방문을 여는 순간 저를 마치 잡아먹을 듯한 눈빛으로 금방 욕을 퍼부을 것 같은 공포가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엄마한테 누나가 집에 오게 하지 말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제가 꾹 참았던 말들도 그냥 쏟아냈습니다. 그러자 누나는 저를 마치 쓰레기처럼 바라보며 남편에게 전화해 “저 녀석이 나한테 또 저 지랄하네”라고 말했습니다. 너무 무섭고 수치스러워 말도 안 나왔습니다. 누나만 보면 왜 저도 모르게 무섭고 화가 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손에 열이 났는데 거울 명상을 하니 시원해지네요. > 누나가 아무 이유도 없이 가만히 있는 나를 마치 집어삼킬 듯이 노려보며 공격하면 내 마음속에서는 어떤 감정들이 올라올까요? 분노, 두려움, 증오, 수치심 등 온갖 감정들이 소용돌이치며 올라옵니다. 이 소용돌이에 휘말린 나는 몹시 고통스럽습니다. 나는 무력감에 빠져버립니다. 어제 일어난 이 상황은 어디로 사라졌습니까? 텅 빈 내 마음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더 이상 육안으로 볼 수도 없고, 손으로 만질 수도 없는, 텅 빈 내 마음속에서 펼쳐진 인생 영화 속의 한 장면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왜 내 마음은 여전히 고통스러울까요? 어제 올라왔던 고통스러운 감정들을 여전히 억눌러 붙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올라온 감정들을 느껴주지 않고, 감정들을 올라오게 한 누나를 원망하며 공격했습니다. 고통스러운 감정들을 풀어놓아줄 소중한 기회를 또다시 외면해버린 것입니다. 누나는 나에게 어떤 역할을 했습니까? 내 마음속에 억눌린 감정들을 끌어올려 주는 천사 역할을 했습니다. 누나는 앞으로 또다시 나를 찾아와 더욱 무자비하게 나를 공격할 것입니다. 내가 고통스러운 감정들을 느껴주고 풀어놓아줄 때까지 누군가는 반드시 내 눈앞에 몇 번이고 다시 나타나 감정들을 끌어올려 주는 천사 역할을 하게 됩니다. 나는 그동안 왜 삶의 의욕을 잃고 자살 충동에도 시달리는 등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왔던 걸까요? 내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감정들을 억눌러놓고 공격하는 가해행위를 했기 때문입니다. 가해행위를 했기 때문에 가해행위를 당하는 것입니다. 내가 감정들을 마음속에 억눌러놓고 고통을 주면 감정들은 현실을 움직여 나에게 고통을 주게 됩니다. 감정들이 풀려나야 의욕도, 소망도, 욕망도, 꿈도 풀려나 자유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왜 나에게 상처를 주는 가해자의 모습으로 내 눈앞에 나타난 걸까요? 내 마음속에도 상처를 주는 가해자가 들어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나타난 것입니다. 나는 누구에게 가해를 하고 있습니까? 내 마음속에 사랑받고 싶은 자아를 억눌러놓고 가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왜 나 스스로 내 마음속의 가해자를 보지 못하는 걸까요? 내가 현실 속에서 피해자를 붙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현실 속의 피해자를 붙들고 가해자를 탓하고 있으니 내 마음속의 가해자는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현실 속의 가해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현실 속의 악마는 사실은 내 무의식 속의 악마를 보여주는 천사입니다. 텅 빈 근원의 마음속에서 떠오른 천사입니다. 가해자와 피해자, 악마와 천사는 내가 어느 한쪽을 붙들고 있을 때만 존재합니다.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모든 것은 텅 빈 마음속의 환영입니다. 아버지가 내게 상처를 주었던 지금까지의 상황들을 떠올려봅니다.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아버지를 떠올려봅니다. 역시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이미 돌아가신 할머니나 할아버지를 떠올려봅니다. 역시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무한한 우주 공간을 떠올려봅니다. 역시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내가 사는 집을 떠올려봅니다. 역시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그럼 내가 집 안에서 거울 명상을 하고 있다면 그 상황은 어디서 떠오르는 걸까요? 역시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것입니다. 내 육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은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환영입니다. 무엇을 보여주는 환영일까요? 텅 빈 마음속에 억눌려있는 고통스러운 감정들을 보여주는 환영입니다. 이렇게 텅 빈 마음속에서 거울 명상을 하면 올라오는 감정들을 억누르지 않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텅 빈 마음속으로 사라지는 고통스러운 감정들은 텅 빈 마음속에서 완전히 새로 태어나 현실 창조 능력을 가진 영적 존재들로 내게 돌아옵니다. 그래서 소원을 이루고 싶다는 욕망들이 스스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이 욕망들은 내 몸을 빌려 세상 경험을 하는 텅 빈 근원의 마음이 몸으로 살아가는 나에게 내려주는 선물입니다. 그래서 무의식의 방해를 받지 않고 내 눈앞의 현실로 물질화돼 나타납니다. 작은 치유 사례도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례를 보내주실 곳은 swkim1217@naver.com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인생이 바뀐 한사람입니다. 선생님 계좌번호도 공개해주셔서 후원받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일을 계속해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그동안 다른 유튜브분들도 선생님 책을 읽어주며 광고비 받는분들이 많았는데 선생님은 광고도 안붙여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user-no7kr7rg5k 선생님은 돈에 대한 집착이 없으시겠지요~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님이나 영성가처럼 깨달은 사람이 돈이 많으면 저 사람은 탐욕스럽다 욕합니다.반대로 님의 댓글처럼 깨달았는데 왜 돈이 없냐라고 의문하는 분도 계십니다.대상은 그대로인데 보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관점이라는 뜻이지요. 솔직히 김상운 선생님이 돈벌자고 마음먹고 저 이제 상업활동 합니다~하면 불교방송 같은데서도 섭외하려 하고 구독자분들도 바로 후원하셔서 큰돈은 금방 버실듯 하네요.단지 본인이 그걸 바라지 않는것 뿐이겠지요 ㅎㅎ
저의 최근 변화에 대해 공유합니다 어느식당에가서 음식을 먹는데 맛이없었어요 손님도 몇명없었구요 여느때라면“이렇게 맛이없는데 누가오겠어”라고 생각했을텐데 저도 모르게 잘되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느껴졌고 다음날 지하철에서 어느 아저씨가 장갑을 팔고 있는데 제가 있던칸에서 하나도 사는 사람이 없었어요.저도 모르게“많이 팔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올라와서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그마음에 감사함이 느껴졌습니다 이상입니다.변화가 있을때마다 공유할께요.헤헤
선생님의 글을 읽고 노력에 대한 댓가는 당연하다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영상 아래에 후원계좌도 넣어주시고, 시골에서 가끔씩 나오셔서 오프라인 강의를 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참여비 받으시고) 좋은 말씀, 좋은 에너지 나눠주세요. 멀리서나마 뵙고 싶습니다. 선생님께서 경제적으로 안정을 찾으시는 것은 말씀을 계속 듣고싶어하는 우리 구독자들을 위한 일입니다. 저는 그동안 선생님께서 여유있게 지내신다고 생각했는데...넘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납니다...ㅠㅠ
오늘 낮에 불현듯 아이가 교통사고가 나면 어쩌지 하는 막연한 불안이 밀려 왔습니다. 평소에도 가끔씩 아이에게 무슨일이 일어날까봐 두려움이 많았는데 거울명상을 하면서 많이 가벼워진걸 느끼지만 죽음의 두려움을 대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두려움에 떠는 그 자아를 처음으로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불안에 뜨는 그 자아가 너무 불쌍하고 가여워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습니다. 지금껏 너무 두려워 도저히 볼수 없어 무의식으로 밀어넣고 외면했는데 이제야 그 자아를 사랑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연자님들께 도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영상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는 모든 사연자분들을 축하합니다 최근에는 지난 영상이나 새로운 영상을 보면서 열등감 좌절감이 많이 올라 와서 영상을 보는것도 답글을 다는것도 피하고 싶고 외면하고 싶은 적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나아닌 다른 모든 사람들은 다 잘하고 있고 성장하고 있는데 나만 제자리에서 발버둥치는듯한 열등감 소외감이 미친듯이 올라 옵니다 거울명상을 할려고 앉아도 집중이 안 되고 자꾸 회피하게 됩니다 그래서 최근엔 명상을 하고 있어요 ( 아버지 감사합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남편 감사합니다 애쓰고 사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 세상 모든 존재들이 어떤 경험 어떤 배움을 통해서라도 근원의 사랑속에서 안전하기를 바랍니다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단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함께 성장하는 모든 도반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랬어요. 다른 사람들은 잘도 치유되는데 왜 나는 잘 안될깨? 열등감도 올라왔었어요. 그러다 저도 거울보며 가족들 하나하나 얼굴 떠올리며 진심으로 감사의 기도를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보니 저도 점점 무의식 정화도 잘되고 현실이 바뀌고 있더라구요...너무 걱정 마세요. 지금 잘하고 계십니다..사람마다 과정이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화이팅!
@@user-dl5jc3tu1e 산타벨라님 각자 삶이 다르니.. 자신의 마음이 허락하는 방법으로 하심 될것 같아요. 저는 남편에게 원망과 미움이 많아서 감사하다는 말이 진심으로 안 나와서 남편의 어린 시절 외롭고 불쌍했던 순간들을 상상하며 (아가야 외롭고 슬픈 시간 보내게 해서 미안해 그래도 지금까지 살아 있어서 고마워) 라고 명상을 하면 눈물 콧물 침이 끊임없이 나더라구요 최근에 거울명상이나 선생님 영상을 보는걸 회피하게 되다보니 찾은 차선책이니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지금 산타벨라님이 겪고 있는 아픔에 사랑을 보냅니다 부디 그 상황이 고통의 순간이 아니라 성장의 인연이 되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아버지도 형제도 세상 사람들도 나의 감정을 끌어오려주는 고마운 사람 들이구나 관찰자로 바라보며 인생을 살아야겠다는것을 다시 깨닫습니다 거을명상 만난이후로 많은걸 이루고 몸도 마음도 가법고 삶이 행복 합니다 사연자님 20대에 명상하고 계시다니 많이 부럽기도 하네요 귀한사연 감사하고 아을러 선생님 단미님 감사드립니다
다시금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을 가도 , 좋은 풍경을 보아도 그 짧은 순간조차 즐기지 못하게 괴롭히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과거엔 마음의 가해자에게 원망을 했었다면 요즘은 설득과 이해를 구하고 있어요. 미래의 내가 어떻게 흘러가더라도 지금 이 순간은 즐겁기로 했다고요.. 난 그럴 수 있는 존재라구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살짝 울컥했었어요. 울컥한 이는 피해자 자아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가해자 자아는 생각도 못했었어요
제 무의식속에 그리운자아가 각인되어 있는지, 선생님께서 사연내용이 끝나면 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상운 입니다. 라고 하시고 진행해주셨던 예전 방식이 한번씩 그립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방식 영상은 제 무의식속에 있는 그리운 자아를 끌어올려서 풀어놔주는 시간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항상 현실창조의 원리를 설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텅빈마음과 진정으로 완전히 하나되면 언젠가는 선생님을 직접뵐수있는 기회가 생길것이라는 믿음이 듭니다. 그리고 선생님과 인연있는 가까운 지인분들, 또 선생님께서 자주가시는 음식점이나 마트, 미용실에 계신분들이 부럽기도 하고, 대단한 분들로도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저는 에고들 인정하고 받아들이기도 벅차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분별심도 쎄고 없애버리고 싶은 살기도 쎄요.ㅜㅜ) 사랑하게 되셨다니... 충격!! 그게 가능하단 말인가? 가능한 거였구나! 부럽다, 열등감 올라오고.. ㅎㅎㅎ 여러 생각이 들다가 제가 여전히 동일시하고 있음을 알게됐어요. "동일시 알아차리고 5살 떼쟁이 에고 귀엽게 자비롭게 바라봐주기!" 완전 감사합니다. ^^
@@user-gx5ll1jj2b 저도 과정중에 있는걸요ㅎㅎ 그런데 얼마전에 모든 감정들이 사실은 내가 원해서 느끼고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예를 들어, 괴로운 감정도 그 감정 깊이 들어가보니 내가 원해서 그 감정을 느끼고 있고 그걸 느낄때 겉으론 괴로운것 같지만 깊게?잘? 느꺄보면 즐기고 있더라구요. 그 이후로 힘든 감정이 올라오면 '어?내가 깊이 즐기고 있는게 올라왔네'라는 생각에 두려움보다는 사랑으로 맞이하게 되더라구요. 우리 같이 모든 감정을 받아들여 사랑과 자유를 향해 나아가요~~❤️
오늘 오후 내내 선생님의 동영상을 들으면서 울컥 하는 마음이 올라오면서 '거울명상법' 을 알게 해 준 근원께 감사 드렸습니다. 그동안 몇번이고 들었는데도 다시 들을 때마다 선생님의 깊은 사랑을 느끼며 감사의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들으면서 아! 그렇구나! 하면서 새로운 깨달음에 저의 마음도 생기가 돌아 콧노래가 절로 나오더군요. 오늘도 귀한사연을 통해서 제 안에 감정들을 면밀히 관찰 해 야겠다는 다짐이 듭니다. 현실에서 악마는 내안에 억눌린 감정들을 들여다보라는 신호이고 천사들임을 백번 들어도 싫지 않는 귀한 말씀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본 김에 거울명상을 해봤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투자에 대한 두려움을 느껴주자 해결 방법과 용기가 올라와줬습니다. 자식에 대한 미움을 느끼기 시작하자 걷잡을 수 없이 욕이 나오고 숨쉬기 힘들어질 정도로 호흡도 거칠어졌습니다. 상상 속에서 자식을 패고 죽이기까지 3차례 하자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건가 하고 정신이 돌아왔습니다 계속해서 생기는 자식에 대한 기대와 실망감. 그로 인해 쌓여있던 분노를 보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시원하게 풀어진 느낌은 아니지만 이렇게 큰 분노가 쌓여 있었다는 것을 알아차린 것 만으로도 엉켜있는 실타래가 조금씩 풀어지는 느낌입니다. 꾸준히 거울명상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오래만의 거울명상 한 번 만으로도 문제가 많이 풀린 기분이 듭니다. 선생님 영상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지속적인 왓칭 유튜브 방송덕분에 많은 도움이되고있습니다 별도의 고마움을 표시할길없지만 광고방송으로 라도 수입이발생해서 지속적으로 유튜브 방송하는데 도움이 되신다면 굳이 반대할 사유는 없는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대단히 존경합니다 세상에 지극히 존귀하신분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은 꾸준히 보는데 처음 인사 드립니다 ^^ 질문이 있습니다 삼일전 기분 나쁜 일이 있었습니다 어제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지기 싫은 마음” 이 느껴졌습니다 따로 떨어져서 또렷히 느껴졌어요 엄청 오래된 감정이고 거대한 산처럼 느껴졌습니다 그 감정에게 말했습니다 “인정한다 너를 바꾸려는마음이 1도 없어” 그저 존재를 인정해 주기만 했어요 너를 알겠다고 말해주고 느껴주다 잠이 들었어요 추워서 이불을 꼭 덮고 자는데 포근한 느낌이 들었고 자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꿈을 꾸었습니다 길에 토를 했어요 양이 좀 많았고 노란색이었어요 꿈에서 감기약인 테라플루를 먹었는데 길에서 그대로 다 토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 일어났는데 늦은 새벽에 잠 들었는데도 몸이 가볍고 어제의 숨이 막힐듯 거대한 산 같은 감정이 사라지고 느껴지지 않아요 오히려 기분이 좋네요 기분 나쁜 일을 생각하면 어떻게 할까 어떻게 갚아주지 억울한 생각도 문득문득 들긴 하지만 많이 편안해 졌어요 “현실은 무의식이 꾸며내는 환영” 이라고 하셨지만 이것이 무의식 정화의 기회인 것도 제 스스로 느끼고 있지만, 공격받으면 공격하고 싶고 오해받으면 억울하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아직 초보라 관찰자가 되기 좀 힘드네요 ;; ^^ 그리고 저번달엔 피를 토하고 생리를 이불에 묻도록 많이 하는 꿈을 꿨습니다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 말씀으로 하나 더 느껴가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점점 제 안의 감정들 중 어느것 하나도 쓸데 없는것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하느님은 꽃 하나 마저도 아름답게 입히셨다는 성경 말씀이 떠오르는 날이네요. 갑자기 모든 것들이 감사히 여겨지고 사랑받고 있다는 기분이 듭니다. 정말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선생님
50년 평생동안 빈대에 물려본적이 없었습니다. 2달 전부터 갑자기 집에 빈대가 나와서 온몸에 물리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가려운지 제대로 잠을 못자고 또 물릴까봐 무섭고 두렵기까지 합니다. 잠도 깊이 자지 못합니다. 왜 갑자기 이렇게 빈대라는 해충이 나타나서 매일매일 미치도록 가려운지 무슨이유로 나의 어떤 무의식의 세계로 벌레에 물리는지 알고 싶습니다.
2:40 나는 올라온 감정들을 느껴주지 않고, 감정들을 올라오게 한 누나를 원망하며 공격했습니다. 고통스러운 감정들을 풀어놔줄 소중한 기회를 또다시 외면한 것. 누나는 내 마음속 감정들을 끌어올려주는 천사역할 3:30 왜 나는 자살충동에도 시달리는등 고통스러운 삶? 내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감정들을 억눌러놓고 공격하는 가해 행위를 했기 때문
@@user-dl5jc3tu1e 말 그대로 어떤 상황이 일어날때 가해자가 나에게 했던 말과 행동을 하며 내안의 감정을 지켜봅니다 과거에 나에게 상처준 사람이 되어보기도 하구요 저는 제 인생 불행의 시초인 외할아버지를 용서 하면서 저를 학대했던 엄마도 사랑하게 됐어요 그들은 내가 선택해서 왔고 그 역할을 충실히 해 줬을 뿐 입니다 내 안에 가해자가 현실에 나타나 주는것이죠 따라서 가해자도 피해자도 다 내안의 자아인데 피해자 입장만 억울하다 분하다고 붙잡고 있으니 가해자들도 감정 좀 알아 달라고 내 현실에 온통 가해자만 나타 나겠죠? 그래서 내가 가해자가 돼서 거울명상 하는 겁니다 그 가해자들도 결국 사랑해 달라고 나타나는 거죠
내가 가해자가 돼 보니 죄책감도 들고 슬프기도 했어요 그 죄책감이 저를 가난하게 만들었더군요 슬픔이 내몸을 아프게 했더라구요 그외에 더럽고 수치스러움이 있었구요 죄책감은 "너 하고 싶은대로 다해" 라고 하면서 진짜로 우선적으로 다 하고 있어요 예로 화장실 가는걸 습관적으로 참고 살았는데 지금은 요의가 느껴지면 바로 화장실 갑니다 짜장짬뽕 골라야 할때는 둘다 시키고 먹다 남깁니다 슬픔은 티비 볼때 눈물 안참고 감정을 깊이 느끼며 울어 주고 더러움은 똥을 만지는 상상을 하며 온몸에 올라 오는 느낌들을 느껴 봅니다 정말 가관 이더군요 수치심은 아주 어릴적 일까지 다 떠올려서 느껴 줬어요 일주일전 공황장애가 올라와 힘들었는데 이렇게 여러 감정들을 느껴보니 지금은 너무나 평온해 졌어요
물체가 약간씩 휘어보이는 증상 으로 망막주름 제거 수술을 한뒤 이틀째 되는날 휴식하며 병실 벽을 가만히쳐다보고 있는데 흑백 동영상이 시작되었읍니다 유적, 사원, 석상들이 번갈아 나타나기를 반복되면서 지나가고있는데 수메르문명이다. 라는 느낌이 왔읍니다 그중 석상이 지나가 바라보는데. 석상의 눈부위를 쳐다보는순간에 갑자기 수술한 한쪽눈만 강한 수축현상이 일어나 놀라 시선을 피하니 멈추었읍니다. 눈주변이 스스로움직이며수축이완을 했읍니다 수술부위에 손상이올까두려워 더이상 석상눈 쳐다보는걸 멈추었다가 좀놀라기도했지만 신기해. 다시 쳐다보니 또 같은 현상이 일어났읍니다 상처에 지장을줄까봐 쳐다보길 중단했읍니다만~ 석상은 수메르시대 장군 이라는 느낌이 왔읍니다 내가 그시대에 누군가의눈을 다치게한걸까? 내가그시대에 눈을 다친적이 있는걸까? 애꾸눈을한채 한참 상념에젖었읍니다~ㅎㅎ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윈하시는 평온과 자유 득 하시길 바라옵니다 사랑합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광고보는게 싫으신 분들은 그 책임을 김상운님께 돌릴것이 아니라, 본인이 만원정도의 비용을 지출하시고 유투브 프리미엄을 구독하시면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본인은 지출하지않으시고 김상운선생님께 광고를 넣지말라하시면 안됩니다. 본인의 책임입니다. 간혹 그러시는 분들이 어디나 계셔서 알려드려봅니다. 혹시 몰라서 그러시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