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ёмный

감탄고토 

메르헨 Marchen
Подписаться 309 тыс.
Просмотров 263 тыс.
50% 1

Опубликовано:

 

28 сен 2024

Поделиться:

Ссылка:

Скачать:

Готовим ссылку...

Добавить в:

Мой плейлист
Посмотреть позже
Комментарии : 204   
@Think_about_it_again
@Think_about_it_again 2 года назад
쓰면 뱉어야 하는데 쓴 초콜릿처럼 먹다 보면 달아지지 않을까해서 미련을 버리지 못했어
@stale_bacon
@stale_bacon 2 года назад
甘呑苦吐 감탄고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으로, 사리(事理)에 옳고 그름을 돌보지 않고, 자기(自己) 비위에 맞으면 취(取)하고 싫으면 버린다는 뜻
@늘하-w5x
@늘하-w5x 2 года назад
@@0genius ㅋㅋㅋㅋㅋㅋ??
@betterthanyoubitch
@betterthanyoubitch 2 года назад
@@무야옹-f7f 야스~
@bestramenjinsoon
@bestramenjinsoon 2 года назад
어디서 봤는데 의약품 업체들이 알약을 일부러 쓰게 만드는 이유가 어린 아이들이 실수로 약을 삼켰을때 단맛이 나면 그 맛에 중독돼서 약을 과다복용 할 수 있기 때문에 쓴맛이라는 일종의 경고를 알약에 새긴거래요. 뭐 그냥 그렇다고...
@아름다운나라-s7n
@아름다운나라-s7n 2 года назад
충분히 그럴수있는게 어릴때 제담이라는 물약 맛있다고 가족들없을때 한병 다 마시고 잠든적있어요
@bestramenjinsoon
@bestramenjinsoon 2 года назад
@@아름다운나라-s7n 큰일날 뻔했네ㄷㄷ
@쵸쵸님-f5b
@쵸쵸님-f5b 2 года назад
어느정도 인정이요. 저희 둘째딸이 언니가 배아프다고 먹는 물약을 맛있는냄새난다고 배도아프지않은데 먹고싶다고하더라구요.
@Rs4edit
@Rs4edit 2 года назад
애써 웃으려하지마라, 슬퍼도 웃고 힘들어도 웃고 너는 대체 무엇인거냐 가슴을 미어잡고 입을 막고 울지말고 지금 이순간 아무도 보지않으니 터질듯한 마음을 밤하늘 가득채울만큼 크게 울어라 넌 얼른 덜어내고 일어서야한다 아직 멈추기엔 살 날이 너무 많이 남았지 않나
@오지열-z1z
@오지열-z1z 2 года назад
우울한 음악을 왜 듣냐고요? 어... 나는 너무 작은데, 음악은 커요. 이게 나를 초라하게 만들어서 좋아요. 내 걱정, 내 고민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잖아. 왜, 광활한 자연을 보고 있으면 그렇잖아요. 경외감? 그런 거죠. 뭐 알프스 산맥, 그랜드 캐니언. 숨이 턱 막히는 그런 초월적인 장면들... 나는 너무 작은데. 너무 작은 나는 진짜 작고 자아아악은 감정에도 가슴이 터질 것 같고, 막 울렁거리고, 너무 답답하고.. 힘든데. 우울하면서도 훌륭한. 그런 음악들을 듣고 있으면... 탁 트이는 느낌. 광활하게. 뭐랄까 그래, 망망대해 위에 부유하는 것 같아요. 내 감정이 내 거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3인칭 시점이 되는 느낌? 그런 느낌도 있고요. 그렇게 있으면 내가 이때까지 어쩔 줄 모르고 품고 있던 이 독이, 폐부에 뒤엉킨 진득-한 감정이, 바닷물에 희석돼서 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거예요. 그리고 나는 그냥 그 위를 떠 있는 거죠. 둥둥.. 어떻게 싫어하겠어요? 이렇게... 마음이 편안해지는데 허허..
@4rqx
@4rqx 2 года назад
그러니까요
@오소-b7k
@오소-b7k 2 года назад
와 진짜 와 소설 하나 내주세요
@realek215
@realek215 2 года назад
이 세계에 먼지같은 아니, 먼지보다 더 작은 존재이지만 그 속에서는 수천 수백가지 감정이 일어나고 있다는게 너무 신기해요.
@니가없어울어난델리
윤여정님 목소리로 들려요 나이가 지긋한 여성이 일생을 되돌아보며, 나무 책상 위 엘피를 들으며, 카메라를 사선으로 보며 인터뷰를 하는 그런 장면이 떠오르네요
@연우-u2p
@연우-u2p 2 года назад
쓴 약도 잘 먹는다는 칭찬을 받고서부터는 아픈 내색을 하지 않기 위해,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얼마나 애를 썼는지.
@coffee4256
@coffee4256 2 года назад
에릭사티의 짐노페디는 편안함을 주는 곡으로 굉장히 유명한데, 사실 그렇게 편안한 곡이 아니거든요. 메르헨님은 어떻게 음악을 잘 알면서 듣고 계신지..대단하셔요! 짐노페디에 대해 설명 좀 해보자면 짐노페디 1번은 *Lent* *et* *doulereux* , "느리고 비통하게" 연주하고 짐노페디 2번은 *Lent* *et* *triste* , "느리고 슬프게" 연주하고 짐노페디 3번은 *Lent* *et* *grave* , "느리고 장중하게" 라는 뜻으로 연주하게끔 되어있어요! 후에 나오는 베토벤 월광 소나타 1장도 너무 좋아요! 진짜 메르헨님 플레이리스트 완전 제 취저...ㅠㅠ 오늘도 잘 듣고 가요ㅠㅠ 감사합니다!!
@empty_7027
@empty_7027 2 года назад
감추려 애쓰던 진심이 탄로나버린 이 순간 고스란히 떨림은 토드락댔다.
@쑤-d5b
@쑤-d5b 2 года назад
아침에 활기차게 일어나 웃는다 왜냐하면 그게 마지막 웃음일지도 모르니까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른다 그게 오늘일지 내일일지 그러기 때문에 나는 일어날때마다 거울을 보며 웃는다 마지막 웃음을 기억하듯
@juvenile232
@juvenile232 2 года назад
고요에 숨을 들이켜 포효했다. 무질서한 그 애의 숨이 나를 헤집어 구원한다. 나락이었을 지도 모를 구원이 죄악 가득 날 앙망하려 든다. 내 숨통을 틀어쥐고 살의를 부르는 그 애의 모순이 짙게 폐부를 둘러싸 나를 비참하게 든다. 그 애 거주지가 자가용 타구서 백 날 날아도 도착 못 할 만큼이나 먼 탓에 달음박질 치는 내 발길질은 끝도 못 낸 채로 되돌이표 달고 뜨기를 번복하는데, 난 입 벙긋 않고 암 것두 질러서는 안 될 처지임이 분명해 졸도할 깜냥으로 눈깔 뒤로 넘겨 미간 좁히고 감히 그 애 이름 석 자 달싹였다. 나를 평생 불구로 만들 그 애에게 고해하건대 네 안에 칩거하는 내 안위를 안아 목울대 넘겨 한 번만 얼러 숨을 넣어달라고 그렇게 빌었다.
@삐약삐약-f8u
@삐약삐약-f8u 2 года назад
책에 있는 문장인가요..? 아님 직접 쓰신 건가요…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juvenile232
@juvenile232 2 года назад
@@삐약삐약-f8u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무-r5d
@무-r5d 2 года назад
감탄고토라는 단어는 메르헨님 덕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감탄고토의 뜻을 알자 부끄러움이 느껴졌습니다. 하고 싶은 것만 하고 하고 싶지 않고 힘든 일은 피하는 저에게 하는 말 같아서요. 덕분에 뜻밖의 자아성찰도 하고 좋은 노래도 듣고갑니다.
@AccountFamily-w2s
@AccountFamily-w2s 2 года назад
얼마 전에 헤어진 전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헤어질 때는 분명 너보단 잘 살거라며 서로 호언장담한 우리였지만, 얼마전 그녀를 마주쳤을땐 마치 거울을 보는 듯 했습니다. 아름다운 시절에 간직하던 얼굴의 생기는 온데간데 없고 몸을 움직이는 자태에서 발하던 생명력조차 이제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낸느냐는 한마디가 우리를 술자리로 이끌었고 술이 조금 들어가다보니 말문이 트였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약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다가도 결국 취중진담을 피해갈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야기를 듣다 보니 서로 헤어진 뒤 살아온 것도 비슷했습니다. 보다 튼튼한 생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개처럼 살아왔고 그렇게 바쁘게 살다보니 주변인들이 하나 둘 씩 멀어지기 시작했으며 그렇게 열심히 살아왔음에도 결국 일구어낸 것은 대출 뿐, 우리는 지금 여전히 가진 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서로 사랑하던 시절에는 힘든 일이 있으면 기대기라도 했지, 헤어진 후로는 떨어지면 죽는 줄타기를 해온 것처럼 살았다며 우리는 말했습니다. 그러다가 우리는 삶을 포기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는데, 예전에도 살기 힘든 것 마찬가지였지만 '최근에는 살아갈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내가 먼저 말을 꺼냈습니다.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별 이유도 아니었습니다. 어른들이 들었다면 젊은 놈이 겨우 그 정도로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이 한심하다며 귀싸대기를 날렸겠지만 우리가 감기에 걸렸을 때, 비염이 재발 했을 때 먹는 작을 알약들이 우리 몸을 바꾸어 나가듯 살면서 맞이하는 작은 실연들은 내 삶이 죽음을 바라보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전여자친구는 내 이야기를 듣고 웃었습니다. "내가 죽으려고 했던 건 말이야..." 솔직히 표정 관리가 어려웠습니다. 이야기를 다 끝내기도 전에 전여자친구는 말문이 막혀버렸고 울음이 터져 곧 숨이 막히기 직전인게 분명했습니다. 왜 진작 나에게 말을 하지 않았느냐고 하려던 찰라, 오늘 한번도 보여주지 않던 그녀의 손목이 희미하게 보이자 나 또한 말문이 막혀버렸습니다. 그리고 1년하고도 3개월 23일 전에 내가 했던 말이 총알이 되어서 이마를 뚫고 내 머리속에서 회전하며 뇌를 다 반죽을 만들어 버린 뒤 뒤통수를 헤집어 뚫고 나갔습니다. '적어도 걸림돌은 되지 말란 말이야 XXX아' 살면서 처음 겪는 기분이었습니다. 세상이 멈춘다면 이런 기분일까 싶습니다. 그날의 기억은 이후로 없습니다. 그녀와의 연락? 재결합? 그런 건 없습니다. 그날 분명 서로 다시 사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겠지만 지금 서로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방해에 가깝습니다. 지금 서로에게 필요한 것은 내일에 한 발 내딛을 수 있게 하는 돈이고 결국 사랑보다는 돈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우리였습니다. 면밀히 들어다보면 살아갈 이유가 없습니다. 나는 예쁘게 물이든 단풍이 다 떨어져 뼈만 남은 가로수를 바라보며 내가 죽을 이유를 생각해보다가 그녀가 살아있음을 깨닫습니다. 아무래도 그녀가 죽기 전까지는 내가 죽을 분명한 이유를 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김은비-u1b
@김은비-u1b 2 года назад
너무 슬퍼요.....
@지나가던오타쿠-c9t
@지나가던오타쿠-c9t 2 года назад
감미로운 글에 그렇지못한 닉... 합격....
@오소-b7k
@오소-b7k 2 года назад
실화이신가요 아니여도 절절한 이야기네요
@hdrill
@hdrill 2 года назад
와 필력..
@바질토마토크림치-n5b
@바질토마토크림치-n5b 2 года назад
저거 일본 유명한 가사인데 내가 죽으려고 했던건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이거 계속 나오는거
@user-zt3js9od5p
@user-zt3js9od5p 2 года назад
달콤함에 취해 향수를 들이킨 어린아이처럼, 너라는 향수에 젖어 그날밤도 사경을 헤메었다. 너를 삼킨 나의 눈물의 향은 너였고 너를 삼킨 나의 한숨의 향도 너여서 그렇게 끊임없이 너를 되새김질하는 하는것이었다.
@나기-k5x
@나기-k5x 2 года назад
다들 필력 장난아닌데 나만 메르헨 짱 이러고 있다는게..
@냥냥네코-z1x
@냥냥네코-z1x 2 года назад
노래에서 러스티레이크 냄새가 나서 기분 좋다 메르헨님 플리가 제일 취향에 맞아요……
@bBxb06x
@bBxb06x 2 года назад
한장씩 책 페이지 넘기는 것처럼 하나씩 들어보고 있습니다. 제목이 책의 목차가 되고 노래와 댓글들이 내용이 되는 것 같아 재미있네요. 잘 듣고 보고 갑니다.
@Uuuwiii
@Uuuwiii 2 года назад
짐노페디... 뭔가 들을때마다 평온해지는 느낌이었는데 이런 류의 음악들과 같이 들으니 뭔가 다른 느낌이 드는 것 같네요 분위기라는게 정말 신기한 힘을 가진것같아요
@Attis_Dorian
@Attis_Dorian 2 года назад
아아아아아 세상에 첫곡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인데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주면 처음듣는다는 반응이 너무 많이 나와서 좀 슬펐거든요 ㅠㅠ 이 곡을 플리에서 들을수 있게 될 줄이야.. 다른곡들도 다 하나하나 너무 주옥같은 곡들이에요.. 이번 플리도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음악들 감사해요!
@jjh430
@jjh430 Год назад
저는 최애곡이 지금 이순간 바뀌었네요 다들 이 곡 알면 최애곡으로 바뀔텐데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kjmin1004
@kjmin100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짐노페디였구나 많이 들어봤는데
@94273
@94273 2 года назад
이 플리는 삼켜야겠다 .....💊💧
@지적인사람
@지적인사람 2 года назад
사랑은 너무 달았다. 이가 썩어버릴 만큼. 이별은 너무 썼다. 혀가 얼얼해질 만큼.
@정민-t7o
@정민-t7o 2 года назад
짐노페디 3번 편안하다고들 하지만 나는 들을 때 마다 깊게 아픈 느낌..
@hubsch7478
@hubsch7478 2 года назад
싫으면 멀리했고 좋으면 가까이 두었다 오히려 그게 난 편했으니까 내가왜 노력해서 싫은사람들까지 곁에 두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잔잔함 속에서 편함을 추구하며 그렇게 때론 고독함을 느끼고싶다.
@정수민-x2w
@정수민-x2w 2 года назад
첫 곡부터 너무 좋아요 :) 새벽에 듣기 딱 적당하겠어요 영상+음악 편집/선곡 한다고 수고하셨어요. 늘 제 취향에 딱 맞는 음악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인스타도 잘 보고 있어요 히히
@Wlrmadldmd
@Wlrmadldmd 2 года назад
02:33 아이폰 유저분들 배경 사운드 빗소리 꼭 켜고 들으세요... 몰입 제대로 됩니다......
@세상좋은-d9s
@세상좋은-d9s 2 года назад
세상을 살면서 누군가의 눈치를 보게 되지만, 그로 인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억제해선 안되죠. 가장 중요한 건 내 마음이고 내 생각인데, 가끔은 세상에게 아니라고 말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덕분에 좋은 노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MOJELE
@MOJELE 2 года назад
메르헨님 덕분에 시험 너무 잘 본 것 같아요 고등학교 가서도 열씸히 들을게요
@A_hisa광팬의영상창고
@A_hisa광팬의영상창고 4 дня назад
달콤한 초콜릿 라떼의 첫 맛은 씁쓸한 커피의 첫 맛과 같다. 그래서 우리는 이 달콤함을 잊지 못해서 미련을 버리지 못하며 서로 쓰디쓴 사랑을 해온다.
@825-v6o
@825-v6o 2 года назад
울지 못한 게 벌써 몇 해 째다. 나는 이제 그만 아프고 싶다.
@oO-cy7er
@oO-cy7er 2 года назад
甘呑苦吐 너는 쓰디 쓴 날 기꺼이 한아름 끌어안아 삼킨 채 뱉을 줄을 모른다. 너는 지금 내가 간절히 바라는 그 한마디를 모른다. 예전, 내가 달디 달았던 우리 하루들 끝에 늘 하던 염려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척 외면하며. 진실된 사랑이란 이름의 거짓된 신앙 안에서 깨어나길 기도하는 내 한켠의 씁쓸함을 나도 함께 삼키고.
@cherry-kh7tl
@cherry-kh7tl 2 года назад
0:11 감과 같은 사람. 왜 나는 너를 고로 보내지 못할까. 여전히 감으로 남아있는 네가 입 밖으로 새어 나갈까 두려워 두 손으로 내 입을 막고 너를 막는다. 왜 나는 너를 고로 보내지 못할까. 왜 나는 너를 고로 보내지 못할까. 내 입은 너를 감으로 여기고 내 속은 너를 고로 여긴다. 나는 여전히 너를 원한다. 여전히 너를 삼키길 원한다. 내 몸은 언제 이렇게 망가졌는가 내 정신은 언제 이렇게 무너졌는가 너를 삼키려 한순간 내 몸은 망가지고 내 정신은 무너진다. 그럼에도 내 두 손으로 입을 막는다. 감과 같은 사람. 내 마음은 너를 내보내지 못한다.
@Youtiful-o8j
@Youtiful-o8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분명 쓰다는 걸 알고있는데도 왜 나는 뱉어내지를 못하는 걸까 익숙해져서 일까 쓴맛이 중독이 되어서 벗어나지 못하는 건 내가 이 쓴맛과 어울리다고 생각하고 있어서인걸까 애초에 내가 단맛을 느낄 수나 있을까 이 단맛조차 난 쓰다고 느껴질 것 같은데
@푸링-u3q
@푸링-u3q 2 года назад
하지만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려면 쓴것도 삼켜야하죠... 어떻게 달게만 살겠어요...
@미와와
@미와와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좋아하는 클래식들이 몽땅 모여있어서 일주일에 서너 번은 꼭 틀고 자는데 너무 좋아요 진짜 ... ♡ ♡
@뉴닐
@뉴닐 2 года назад
가끔 숨이 턱 막히는느낌이 들어요. 물속에 코만 내놓고있는 느낌이라해야되나 물에 너울이 생기면 숨이 물로 가들차 질식사 해버릴거같은 그런느낌이 들어요. 차라리 입을벌려 나 스스로 숨을 물로 가득채워 물속으로 사라져버릴수있다면 좋을텐데, 그저 물에 너울이생겨 질식사하기를 기다리는 죽는것마저 마음대로 할수없는기분이 드네요.
@오영택-l7y
@오영택-l7y 2 года назад
오늘도 늘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백채윤-i9z
@백채윤-i9z 2 года назад
과제하다가 너무 지쳤는데 들으면서 힐링중이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알림 켜두고 달려오는데 노래 감상하다보면 댓글 다는 걸 자꾸 잊어요
@user-kw9gp7ks4z
@user-kw9gp7ks4z 2 года назад
진짜 내 최애 플레이리스트... 진짜 최고ㅜㅜㅜ 음악 조합 너무 완벽해요,,
@aA-og5td
@aA-og5td 2 года назад
보이는것만 사랑한 그대가 나를 사랑해줬으면, 사랑하기에 보이는것이 나였으면 ,간절히 바라본다
@리샤이-o6s
@리샤이-o6s 2 года назад
감미로웠다. 함께하는 것은 무엇이든 혼자인것보다. 그래서 외면했었다. 그 대가를
@리샤이-o6s
@리샤이-o6s 2 года назад
하지만 내가뱉을 고통까지 네가 삼키는것을 보고말았다 다시 혼자가 되어야 할거같아
@intp4308
@intp4308 2 года назад
쓰면 뱉었다 하지만 너는 삼켰다
@블루베리맛소다
@블루베리맛소다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튜버 이름 원래 잘 안외우는데 대충 떠다니는 노래 들어가서 어? 이거 좋다 하고 기억에 남으면 다 이분이였음ㄷㄷ 오늘 알았음
@ТыгваШмаля
@ТыгваШмаля Год назад
That is my usual breakfast on picture😢😢
@serendipity2123
@serendipity2123 2 года назад
감겨버린 것 같은데요 아마 탄생해줘서 고맙습니다 고리타분한 이런 말들 토하지 않고 잘 삼켜놓겠습니다
@세인트홍
@세인트홍 2 года назад
메르헨님 덕분에 사자성어 하나 알아 가네요
@jhp7616
@jhp7616 2 года назад
매일 매일 힘듦 이라는 친구랑 함께 하루를 살아간다. 매일 아침은 상쾌한다 그친구는 그것 을부정한다. 나는 그 친구 부정할까 그것을 긍정으로 여기고 그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나의 마음과는 다르게 나는 힘들다. 지금 힘듬 속에서 모든 지인들과 연락을 끊은 지금 이 현실이 너무 힘들다 하지만 이것은 나의 운명이겠거늘 나는 받아들인다. 신이 존재한다면 나에게 이런 힘든 시련을 주겠을까..... 나는 오늘도 힘든 밤하늘속 힘든 하루를 지낸다.
@oooiissee
@oooiissee Год назад
아이가 약을 쓰다는 이유로 뱉는 것처럼 가끔 세상에는 사회생활을 하며 살아가는, 흔히 사회에서 칭하는 '어른'도 아이같은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이제 뉴스에서 오로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타인에게 해를 입히는 경우는 놀랍지 않을 정도로 흔한 소재인 것 같아요. 자신을 사랑하고, 아낀다는 것 .. 정말 중요하고 맞는 말이지만 한편으로는 그로 인해 개인주의가 심해진 것. 현대사회에서 공존하는 수많은 모순들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음잉-z7o
@음잉-z7o 2 года назад
당신의 존재는 내가 이 세상을 살고자 함이요, 이 세상을 버리고자 함이라.
@qqqqppppdddd
@qqqqppppdddd Год назад
짐노페디 초딩때부터 자주 쳤던 최애곡
@E_song
@E_song 2 года назад
감탄고토 같은 삶을 살고싶은데..
@김영일-b9z
@김영일-b9z Год назад
땡큐 메르헨 ❤️
@flowbidrb
@flowbidrb 2 года назад
신념이 바른 사람이 감탄고토를 행하면 그건 정의라고 생각해
@Kimmmm1200
@Kimmmm1200 Год назад
매번 영상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이름-j3w7q
@이름-j3w7q 2 года назад
그래도 어쩌면 토사구팽(兎死狗烹)보다는 감탄고토(甘呑苦吐)가 낫지 않을까
@tut3ok
@tut3ok 2 года назад
잘 듣다가요!
@jaoh0
@jaoh0 2 года назад
'달 '면 삼킬 수 있을줄 알았지만 그마저도 어려운 한 '해' 였다.
@꺅-r1e
@꺅-r1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이거 미쳤네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글에 인용해서 써도 될까요?
@김씨-x6n
@김씨-x6n 2 года назад
난 널 위해서 썼다. 혀끝에서 아무 의미 없이 사라질 단 말들. 넌 나락을 함께하지도 않을 이들과 눈을 맞췄다. 실실 웃으며 등을 떠미는 이들과 마주웃으며 점점 빠르게 내달렸다. 허공에서 몇번 널 놓친 손가락에 찬 공기가 닿았다. 날 뱉어낸 너의 입술 속 독주는 당신을 죽이겠지. 그러니 부디 원망하지 말길. 당신의 것을 빼앗은 것은 당신을 살리기 위해서 였으니. 머금은 독을 삼키기 전 나를 위해 쓴다. 날 미워하지 말길.
@Caffeine-q1t
@Caffeine-q1t 2 года назад
웃고싶었다. 행복하고 싶었다. 하지만 죄인은 행복할 수 없기에, 차디찬 눈물과 함께 침묵할 뿐이였다. 그런 나에게 너는 한줄기 빛이였다. 너와 함께 할때면 발목에 족쇄가 가벼워졌다. 너의 달콤한 미소가 나를 향할때면, 나또한 미소짓게 되었다. 너를 볼때마다 너에게서 벗어날 수 없었다. 비록 그게 죄인에겐 과분한 것임에도, 언젠가 책임을 져야할 지라도, 점점 커져만 가는 이 마음을, 나는 도저히 주체 할 수 없구나. 비록 이 끝이 쓰디 쓴 고통이더라도, 너를 놓치 못하는 나의 아둔함을 용서해주렴.
@zerox425
@zerox425 2 года назад
영상 매번 잘 보고잇어요! 언제 한번은 신나는 메르헨 플리를 보고싶네요ㅎㅎ
@one_step_behind
@one_step_behin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탄! 고토 히토리
@김고고-g3f
@김고고-g3f 2 года назад
인생은 이 지경
@RYN_Jin
@RYN_Jin 2 года назад
너와 함께 탄 지하철에서 널 보낼 때가 되었나보다 일어선 너를 흘려보내기가 어렵다. 종점역에 갈 사람은 함께 간다고 하지만, 난 텅 빈 열차가 싫나보다.
@Sun_Dal
@Sun_Dal 2 года назад
당의정을 아는가. 얄팍한 가식이 녹아내릴 즈음엔 이미 삼켜 버려 뱉지도 못하는 씁쓸한 네 악취가 서서히 내 혈관을 돌겠지.
@zl존어둠해피캣
@zl존어둠해피캣 2 года назад
甘呑苦吐 감탄고토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으로, 사리(事理)에 옳고 그름을 돌보지 않고, 자기(自己) 비위에 맞으면 취(取)하고 싫으면 버린다는 의미.
@위대한신츠비
@위대한신츠비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ㅎㅎ
@교민-q3e
@교민-q3e 2 года назад
가슴을 삼키는 우울은 어떤 때에는 달콤했고, 어떤 때에는 시원했다. 쓰지는 않았던가 싶다. 세상의 밑 바닥으로 흘러넘치는 우울이 마치 아름다운 물안개같았다. 코에 스미는 향이 너무 달아서 손바닥 가득 훔쳐 한바탕 들이마셔봤다. 질식하리만치 마신 뒤에야 이 우울은 신물이 났다. 쓴 맛이 입 안을 감돌았다. 시원했던 우울은 이제 폐부를 얼어 붙이는 하는 추위가 되었고, 나는 그저 누웠다. 나를 따뜻하게 했던 모든 것이 이제 쓰디쓴 약으로 바뀌었고, 내가 짓던 웃음은 이제 쓴웃음이 되어 뱉어졌다. 내뱉지 못하는 숨은 달기 때문인가. 깊은 고민에 들어갔다.
@신세계의신이되는거다
@신세계의신이되는거다 2 года назад
조용히 세상에서 없어지는 느낌이다.
@HYUNmin-d3i
@HYUNmin-d3i 2 года назад
두번째곡은 듣자마자 익숙했는데 휴폴플(Human fall flat)에 나오는 음악이였노
@달차-g1z
@달차-g1z 2 года назад
입안 가득 쓴 것들을 집어넣는다. 지금도 내 뱃속에는 아직 소화되지 않은 것들이 떠돌아다니고 있다. 필요한 것이라 먹었는데 내 병세는 하나도 나아진게 없다. 다시 또 부정하는 말들을 삼켜낸다.
@short_tail6640
@short_tail6640 2 года назад
나는 오늘도 나를 뱉고 너를 삼킨다. 만연히 그리워하고 끝내 가까이 가지 않는 나는 스스로가 보기에도 한심하다.
@김영일-b9z
@김영일-b9z Год назад
안녕 메르헨 ❤️
@호로롤-g4d
@호로롤-g4d 2 года назад
감추지 못했던 죄가 많은 전생은 탄생한 현생에 고난을 부르고 무엇도 삼키지못하고 토해내 나는 그 죄를 이렇게 받나보다
@syj7108
@syj7108 2 года назад
첫 번째 곡 큐브 이스케이프에 나오는 노래네요
@dcaffeine_
@dcaffeine_ Год назад
난 항상 이상만을 바라보며 살아왔건만, 어째서..
@류렙-g2m
@류렙-g2m 2 года назад
그저 무감각하게 심해라는 곳에 가라앉고있다. 밑바닥도 보이지않고 짙은 푸른색으로 둘러쌓인 그 공간에 주변에 무언가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약들과 빈 약봉지가 떨어졌다. 그것들이 떨어질 때 마다 빛이 보인다. 이젠 그 약들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기 시작한다.
@펜-w5z
@펜-w5z Год назад
mㅏ약할때 듣기 좋음
@nyang_-
@nyang_- 2 года назад
감미로운 너에게 탄식하듯 고함을 질렀음에도 토달지 않는 건 무엇이 유약해서일까?
@뚜-u7f
@뚜-u7f 2 года назад
동정 아닌 존중
@김영일-b9z
@김영일-b9z Год назад
메르헨, 이 , 습관이 되다 .
@장터족발
@장터족발 2 года назад
하늘에 떠있엇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떠있엇다. 내가 스스로 올라온듯 했다. 왜 올라온건지 나 자신에게 묻고 또 물었다. 달콤한 내가 쓴 무언가를 버리려 올라왔는지, 쓰디 쓴 내가 행복한 기쁨의 달콤함을 찻으러 올라왔는지. 나에게 물었고, 나에게 답했다. 답은 항상 하나였다, 그것이 너의 존재의 이유라고. 아무것도 할수 없었고, 말할수 없었다. 하늘의 파랗고 슬픈 공기는 달달했다. 마치 내가 떠올리지 못하는 기억처럼. 이곳은 달지도,쓰지도 않다. 단것도, 쓴것도 없다. 삼켜도, 뱉어도 상관없다. 좋다. 좋다... 좋다......
@보라바다-q2v
@보라바다-q2v 2 года назад
메르헨님 닉네임 예쁘세요 늘 좋은 노래 듣고 갑니다💙 노래 분위기가 좋네요 이 세상과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Hickypocky
@Hickypocky 2 года назад
꾸역꾸역 삼키는 버릇이 들어서버려 뱉어야 하는 법을 잊은덕에 속은 쓰레기통이 되버렸나.
@Hickypocky
@Hickypocky Год назад
@@jarespect1146 누구 마음대로 정정…?
@Hickypocky
@Hickypocky Год назад
@@jarespect1146 여기 국어 교실인가요?
@Hickypocky
@Hickypocky Год назад
@@jarespect1146 저도 당신이 느끼는 만큼 불쾌하고 불편했네요. 서로 알아서 다행이에요
@이주영-n9c2q
@이주영-n9c2q 2 года назад
다들 사랑으로 이 문장을 해석할 수 있구나.. 부럽다. 사랑을 해봐서
@uuy-j4w
@uuy-j4w 2 года назад
우리는 저마다의 모순을 안고 살아간다. 복잡하게 얽히고 섥혀서 미처 풀어내지 못한 세상의 모순을, 우리는 담담하게 마주한다. 과학의 발전으로 물리적으로 모순된 이론은 거의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이제 우리 곁에는 감정의 모순만이 덩그러니 남겨져 있다. 무언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가? 옳고 그름은 누가 판단하는 것인가? 아마 그것은 신도, 재판관도 아닌 나 자신일 것일테다. 뭐든지 나의 기준에 적합하면 좋은 것, 내가 보기에 불쾌하고 껄끄러우면 나쁜 것. 사람은 사람만이 구원한다. 또한 사람은 사람에 의해 나락으로 떨어진다. 끝없이 상처입히고 고통받아가며 어렵사리 유지한 얄팍한 관계와 그것의 모임인 집단 속에서, 자신에 대한 절대적인 신앙심으로 말미암아 서로의 모순을 지적한다. 천계 일곱 나팔이 부는 그 순간까지. '나'는 '너'가 아닐 뿐더러, 그런 타인인 '너'를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홍이안-t3q
@홍이안-t3q 2 года назад
그래, 그래서 말이야. 네가 그토록 웃음을 삼키고 눈물을 토했던 걸지도 몰라.
@구독구독과졸아요
@구독구독과졸아요 2 года назад
편하다
@기찬-y3d
@기찬-y3d 2 года назад
간절함보다는 초라함이 더 크잖아
@desean1366
@desean1366 2 года назад
망할 운전면허 사람이 딸 수 있는 자격증건가
@runaway_8282
@runaway_8282 Год назад
25:53
@쭈뇽박
@쭈뇽박 2 года наза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매일 밤 수면제가 없으면 잠에 들 수가 없다고 한다. 어제는 그녀가 손목을 그었다. 피가 철철 났지만 아파하는 방법을 까먹은 듯 싶다. 칼자국과 피로 물들인 그녀의 손목은 내 숨통을 들이쥐고 살의를 부르는 그 애의 모순이 날 더 비참하게 만든다. 그녀는 자신이 더 살아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한다. 더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자살의 이유가 될 수 있을까? 그렇다고 죽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것이 살아야 할 이유가 될 수 있을까,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있지만 거지같은 상황 때문에 우리가 우리가 될 수 없다. 그녀가 살아야하는 이유가 나였으면 좋겠다.
@은결-l8h
@은결-l8h 2 года назад
정언아 너 이거 보고있는거 다 안다
@diaryID18
@diaryID18 2 года назад
너는 쓴 줄 알면서도 삼킨 홍삼사탕같은 존재야,,
@감탄고토부키란
@감탄고토부키란 2 года назад
감탄고토부키란
@달허브
@달허브 2 года назад
결국 마지막은 너였다.
@o_oonx
@o_oonx 2 года назад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긴파치선생
@긴파치선생 2 года назад
두두번째는…안돼…..카디비….느아아앙…..
@mauluc7
@mauluc7 2 года назад
많은 알약을, 정신과약을 100알 넘게 수없이 삼키고 응급실을 몇번이나 왔다갔다했습니다. 다시 약을 모으고 삼키려는 도중 친구에게 울며 전화가 옵니다. 그 많은 약들을 삼키기 전에 무슨 생각을 했냐고,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삼켰냐고. 쓴 웃음을 지었습니다. 전화를 끊음과 동시에 나는 다시 약을 삼킬테니까요. 그러나 친구는 아니였나봅니다. 약을 모으고 삼킬려는 약은 단 10알. 하나 하나 집어 먹다보니 제가 생각났답니다. 무슨 마음으로 약을 삼켰는지, 무섭진 않았는지, 그리 힘들었는지, 10알도 삼키는게 힘들었다며. 전 10알에 10배는 되는 약을 제가 항상 우울할때마다 먹고 있었으니까요. 우는 친구에게 많이 미안했습니다. 괜히 폐를 끼친 것만 같아서.
@김은비-u1b
@김은비-u1b 2 года назад
지금은 좀 편안하신가요..?
@user-te3ne5jq7w
@user-te3ne5jq7w Год назад
울어줄 친구가 있는건 매우 부러운 일입니다
@글글-t6w
@글글-t6w 2 года назад
너무 무서웠다. 이제 내가 뭘 해야하는지도 감이 잡히질 않았다. 그만 끝내고 싶었다.
@사랑애-r1m
@사랑애-r1m 2 года назад
아스피린..아달린은 없어진건가여..?
@꿈고래-g6m
@꿈고래-g6m 2 года назад
술잔 한 잔이 땡기는 그날
@miraeupda2347
@miraeupda2347 2 года назад
너는 내가 자신을 헌신짝처럼 버렸다고 소리질렀지. 그렇지만 우리의 관계는 너무 쓰디써서 입에 넣을 수도 없을 정도였다. 겉부분이나마 달았더라면 어떻게든 버틸 수 있었을 텐데. 눈물 섞인 물을 아무리 들이켜도 씁쓸한 뒷맛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남아 있었다.
Далее
감정의 밑바탕
27:00
Просмотров 154 тыс.
Inside Out 2: BABY JOY VS SHIN SONIC 4
00:16
Просмотров 2,7 млн
이상 [날개] 완전판 (역대급)
34:34
Просмотров 878 тыс.
Another 10 Pieces
56:18
Просмотров 643 тыс.
FLOOD TIDE [ambient music]
27:30
Просмотров 117 тыс.
인간 실격
23:06
Просмотров 216 тыс.
a calm playlist for reading, studying or writing
36:36
If you die before me, I will eat you. [ambient music]
2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