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동안 강으로, 들로, 산으로 돌아다니며 한마리 한마리 귀하게 키워오신 보람이 오늘에서야 보이네요. 연돈 돈까스 사장님이 그러셨죠. "내가 피곤하고 힘들어야 손님들이 내 음식을 좋아한다고... " 비교가 좀 그렇지만 고하신만큼 연못이 이뻐졌네요. 앞으로 더 멋진 연못을 기대할께요.
자라를 저 스케일로 보니까 90년대 괴수 영화에 나오는 공룡 등장 장면 같네요 천천~히 천천~히 뭔지모를 가짜같은 움직임 ㅋㅋㅋ 수중 촬영에 들어가면 쏘가리나, 철갑상어, 미꾸라지, 그리고 새우 같은 애들이 가끔씩 나와서 생존 신고 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좋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전설의 어종은 이제 장어랑 가물치 정도인가요?
오전에 일이 많아 늦었어요 얼른 영상부터 시청할께요😊 줄스님네 농장 식구들 천적&질병&더위&비 피해 입지 않고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라며 줄스님과 소폭님 아직은 더우니 수분 섭취 자주 자주 하시고 🧊 옷 잘 챙겨 입고 다니시고 👕 식사 잘 챙겨 드시고🥄🥢🍚🥘 뱀 조심하시고 🐍 항상 건강 잘 챙기셔서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