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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저렇게 건강하고 예쁜마음 간직하고 살아가려면 저 가족으로부터 분리가 되어야합니다.넘 안스럽네요.동생도 가정을 돕고..할머니도 앉아서 하실수있는 밥상차림이라도 돕고....한개인에게 넘 무거운 짐 은 그사람 스스로 병들게됩니다.길게 함께하려면 살아가는 방식이 바뀌어야 할듯....
이 영상 보니까 내 스무살이 떠오른다 고3 7월 수시기간을 얼마 남기지 않고 있던 해였습니다. 그 날은 일요일이었고 날씨는 생각보다 꽤 선선했습니다 밤에 갑자기 아빠가 쓰러졌다는 소식에 너무 당황해서 병원으로 달려갔는데 누워있는 아빠 모습에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는 그 당시 입시를 앞두고 있었기에 안그래도 없던 정신이 더 없어졌고 앞이 캄캄해졌습니다.. 처음 세달 정도는 아빠 카드도 있었고 집에 수도세라던지 그런게 많이는 걱정 없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집에 수도세라던지 생활비가 부족하게 되어 고3이 끝나고 저는 바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그 당시에 부모님은 이혼한 상태셨고 뒤 늦게 알고보니 아빠가 바람을 피워서 이혼 한거더군요.. 이혼 할 당시에 양육비로 받아간 약 7천만원 엄마는 그 돈으로 너희 권리 반드시 챙겨라 라고 하시고는 저와 동생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런데 공부라고는 한번을 시켜주지 않았고 어디에 다 써버린건지 저희를 데려올 당시 아빠가 마련한 집도 80퍼센트가 빚이더군요 심지어 고3때는 아빠가 한 여자를 데려왔는데 참.. 그 시점으로부터 이미 질려버린거 같았습니다. 고3 수시를 앞두고 있던 상황에서 아빠의(상간녀라고 하겠습니다)상간녀는 자신은 병수발을 하다가 집에서 좀 쉬어야겠으니 "너는 학교가지 말고 아빠 병수발을 해라" 라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심지어 할머니 댁에서도 똑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 상간녀 편을 들면서요.. 그때부터 병원을 안 가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어렸던 생각에 제 살길을 찾아야 했고 동생도 있었기에 아르바이트를 하며 굶었던 적이 참 꽤나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고3에서 스무살 초반까지 시간을 보내다 스무살 4월 쯤 이던것 같았습니다.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아버지가 ㅋㅋ.. (참 아빠라고 하기도 뭣같네요) 상간녀랑 둘이 보험사에 찾아가 저와 제 동생의 보험을 해지하고 그 돈으로 자기 병원비에 썼다는데 그걸 듣고 너무 어이가 없고 세상에 이런 새끼가 다있나 싶었습니다. 그 시점에서 어찌 연락이 되어 엄마와 같이 살게 된것 같습니다. 지금은 22이지만 20살 10월까지 아빠와 상간녀쪽 그리고 친척과 너무나도 많이 싸웠고 저와 제 동생 보험까지 해지하여 약 800만원의 돈을 챙겨간게 너무 어이가 없었고 최근 근황을 들어보니 병원에서 퇴원해 외졸중 환자가 그 상간녀 명의로 사업을 한다네요 ㅋㅋ 참 씨발 어이가 없고 세상 좆같습니다.. 지금은 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지만 이 영상에 나오는 사연자 어머니를 보니 소싯적 제 입장과 비슷하게나마 보이는거 같아 두서 없이 글을 써봅니다. 아빠란 사람이 저렇게 무능하면서 자기 혼자 살겠다고 그럴 수가 있나 참 어이가 없습니다..
가족끼리도 절대 보증은 서서는 안됩니다. 지금도 위와 비슷한 처지에 놓인 아이들에게 사정 이야기를 듣고 시,군에서 도움을 최대한 줘야하고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엄마의 접근을 최대한 막아야 합니다. 이미 엄마라는 책임을 본인이 져버리고 가족까지 버리고 간 사람이기 때문에 아이들 눈앞에 나타나는것 마져도 막아야합니다. 나중에 그 엄마란 사람도 60이 넘어 아무도 주변에 남아있지 안을때 후회를 하겠죠. 가족을 저버린 인간들이 항상 후회하는 시점이 60이 넘어 70이 다되갈때 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