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가 있을까요?? 보통 많이들 접는 게임들 재미없어서 사람들이 접겠습니까?? 중국+한국 합동 작업장이 장악하면 또 변질될텐데요. 요즘 해킹 수준이 그냥 번호 터는 수준 넘어서던데요 ㅎㅎ 거의 킬로그의 눈 수준입니다 ㅎㅎ '모'게임에선 중국 인권 관련된 중국어들 죄다 금지어됐던데, 그 글을 쓰면 중국인들 접종하거든요. 자기네들이 멋대로 불법애드온 만들어서 방어한다해도 중국외 서버에서는 그거나 풀어주고 지속적으로 필터링해야 합니다. 글고 '모' 게임에선 게임 안에서 괴롭히는 수준이 거의 관리자급으로 하던데 그런거 게임마스터들이 해킹 관리 아예 손놓는 게임은 다 접을 수 밖에 없습니다. 거의 고객기만 아니 같이 고객공격수준이죠. 블리자드 와우는 이런 게임들 중에 해당하지 않아 있었길 바랍니다^^
클베때부터 지금까지 하고있는 유저인데 (안쉬고 했다는건 아님! 당연히 중간에 여러번 접었다 복귀 반복) 용군단이 진짜 편의성 GOAT 확팩입니다. 해외섭은 유저수 꽤 많이 회복했고 국내섭은 여전히 아프지만(...) 그래도 신규/복귀유저 조금씩이나마 늘어나는중 진짜 숙제 없어졌고 템업글 쉬워졌고 예전보다 훨씬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어요.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클베끝날무렵에 시작해서 많은 인연을 와우에서 만들고 많은 확팩을 거쳐 지금까지도 즐기고있는 유저로서 특히 마무리 멘트가 인상깊고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사람도 줄고 내가 처음 하던 서버는 없어진지 오래지만 그래도 여전히 즐거운 게임 와우!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
오리 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껏 쉬었다 복귀하기를 반복하는 유저인데, 확실히 RPG 게임 중에서는 와우 만한 게임이 없더군요. 물론 스타일 차이가 있고 본인에게 더 어울리는 스타일이란 게 있겠지만, 게임의 완성도를 생각하자면 와우 만한 게임이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각종 과금 요소로 가득한 한국 게임들 하고 있다보면, 월정액만 받고도 "Thank you, Koreans."를 외치면서 2년마다 새로운 확장팩을, 그 사이에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즌 컨텐츠를 제공해주는 블리자드가 고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구닥다리 캐릭터 그래픽, 현대 게임에 맞지 않게 수십명의 인원을 모아야 하면서 고난이도 컨텐츠인 레이드, 늘 똑같은 쐐기 뺑뺑이, 버려전 PVP, 몇개의 확장팩을 시체로 만들고 다음 확장팩에서 살짝 반등하면 상대적 재평가를 받기를 반복하는 고인물 게임. 와우. 추억속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아주길 바라기도 이미 늦어버린 누더기 게임 와우.
추억의 게임이죠.. 40인레이드의 추억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지만.. 부자왕을 마지막으로 미련없이 접었네요.. 365일 풀출석해야 얻을수 있는 탈것도 있었고.. 참 미쳐서 게임했었는데.. 가끔 무료접속 가능할때 한번씩 접속해서 극한까지 키웠던 냥꾼한번씩 보고 다시 나와버리는.. 레이드뛰고 그장비 그대로 살짝만 바꾸고 필드에서 놀았는데.. 투기템을 강제화하하니 필드는 사라지고 소소한 재미를 선사했던 전문기술들의 특별한 템들이 사라지고(제한된무적물약이나 암반 화반등등) 아쉬운점이 중간에 너무 많았죠.. 언제한번 다시 접속해서 한번 여행이나 해봐야겠군요.
초창기 와우 레이드는 진짜 시간 없는 사람은 아예 엄두도 못냈지 몇백시간을 갈아야 겨우 사람들간에 합을 맞출수 있었고 그 당시 디스코드 ? 그딴거 없어서 모든걸 채팅으로 소통하면서 했던 레이드는 진짜 말 그대로 헬이 었지만 너무 재밋었지 나도 와우를 접은지 오래됐고 지금 복귀 하기도 겁나지만 언젠가는 다시 그 재미를 다시 느껴보고 싶기도 함
개인적으로 레이드 던전도 예전에 불성, 리분때 있었던 짧은 레이드(네임드 한두개 있는), 마그테리돈이나 그룰의 둥지, 살타리온 같은 짧은 레이드 던전도 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20대 초반에 밤새워서 레이드 뛰던 시간도 없고, 체력도 열정도 없으나 레이드의 재미는 좀 온전히 느껴보고 싶은데, 공찾은 뭔가 아쉽고, 일반 이상 레이드는 갈만한 엄두가 안나네요
@@GarubiSang 쓰랄은 복귀했다니 다행이네. 근데 그 전설 무기 스토리 때 허무하게 퇴장한 영웅들 많은 건 사실아님? 호드는 원래 못 생겨도 힘과 명예를 중시하는 간지가 있었는데 가로쉬 때부터 그냥 악당처럼 변하고 실바나스 때 정점이었음. '호드는 아무 것도 아니다.' 넌 호드 스토리 안 이상해? 너 취향엔 그런가 보니 존중하겠음. 근데 내가 느끼기에 이상하다는데 니가 왜 난리야? 성격 이상하네 진짜ㅉ
@@user-ht5uw6cs3i 실바나스는 빼앗긴 자유에 대해 엄청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인물임 왜? 아서스때문에 지 동족을 죽였거든 스스로의 의지가 아니었고 스스로의 의지가 아니었기때문에 자유를 엄청 중시하던 인물 그렇게 물고빨던 리분 엔딩때 실바 어떻게 됐음? 절벽에서 뛰어내려서 어둠땅갔다가 그곳의 누군가와 모종의 거래를 맺고 발키리의 힘으로 부활했다가 끝 아님? 어둠땅때 그 거래 내용이 뭔지 밝혀짐 아제로스의 모든 생물은 "목적의 길"이라는 소위 운명에 따라살아가는 존재였던거임 이미 죽음을 2번이나 경험했던 실바나스는 필멸의 운명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목적의 길에 속박 되어 있지 않았음 그 어둠땅의 누군가 간수 조바알과 만났을때 걔가 다 말해줌 너넨 그냥 운명대로 살뿐이라고 ㅋㅋ 명예? 힘? 호드? 그냥 그렇게 살 운명이었을 뿐이고 운명대로 흘러왔던거임 마치 자유의지였던것처럼 착각속에 살면서 실바나스가 얼라이언스나 키린토였다면 나띵발언이 달랐을까? 아니 ㅋㅋㅋ 걔는 판다렌이었어도 그랬을꺼임 그래서 조바알이 거래를 제안했던거임 실바나스가 무수히 많은 생명을 죽여서 어둠땅으로 힘을 보내주면 다시 만나는날 목적의길 없애주겠다고 그래서 텔드랏실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격전의 아제로스 시작됨 근데 호드가 선빵쳤다고 착각을 많이 하는데 시작은 SI7이 먼저 평화롭게 광캐던 고블린을 죽이면서 전쟁터진거임 그래서 어둠땅 트레일러때 실바나스가 하는 말이 뭔지 앎? "잘봐라 내가 선사하는 진정한 자유를" 임 이 스토리 밝혀지고 사람들 박수쳤음 스토리 미쳤다고 근데 단순 나띵 발언하나가지고 호드가 맞냐느니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다느니 ㅋㅋㅋㅋ 어둠땅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