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발리여행 2번다녀왔습니다! 한번갈때마다 한달씩 살다가왔었는데요 이곳은 치안도 괜찮았고요 음식도 입맛에 맞았어요~그리고 발리사람들 엄청 친절하시고 자꾸자꾸 생각나고 살고싶은마음이크더라고요 ㅠ ㅠ 여행중에 사기를 당했다거나 위험한일을 겪은적이 없었고 타 나라에 비해서 너무 비교될정도로 좋아서 생활함에 크게 불편한점도없었고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이민생각하고있습니다!
지금 발리 여행중입니다. 제가 대만, 방콕, 파타야, 삿포로, 다낭, 쿠알라룸푸르 이렇게 가봤는데 발리가 넘사 no.1입니다. 다른곳들도 좋았지만 그냥 와~좋았다~였는데 발리는 지금 4일짼데 무조건 다시와야겠다 싶어요!!!! 교통체증이랑 수질 빼면 모든게 만족!!!무엇보다 사람들이 너무 친절해요 자본주의에 찌든 미소가 아닌 진짜 순박하고 따뜻한 느낌이에요~!!!
발리도 참 좋습니다. 그런데 발리 같은 휴양카테고리 동남아 관광지가 많아요. 접근성으로 보면 세부도 좋고, 코타키나발리도 좋구요. 대만이나 파타야 삿포로 다낭 쿠알라 등은 발리랑 카테고리가 다르다고봅니다. 거리와 비용 으로 보면 발리가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발리는
꾸따지역이 아주 번화가 임에도 불구하고 조금만 옆으로 빠진 골목길은 어두 컴컴 아주 그냥 누가 두들켜패도 모를정도로 ...어둡더라구요. 비치워크 쇼핑센터에서 번화가까지 가는길.. 관광객들이 많이 다니는 길임에도 불구하고 진짜 여자 혼자는 못다닐정도로 밤엔 개 무섭더라고요 ㅠ 길거리도 인도폭도 매우매우 좁고 차랑 뒤섞여서 걸을때도많고 ㅠ 꾸따 번화가 지역 새벽녁에 소매치기들 개많고 ㅠ 마약권유도 대마초 엑시트등등 많고 여러모로 선진국따라 식당등은 발전하지만 그외 것들은 아직도 발전이 많이 필요해보였습니다.
얼마전 방콕에서 일주일 보내고 한달살이 왔습니다(두번째 한달살이). 입국비자 솔직히 얼마 안됩니다. 미리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오히려 입국은 전보다 빠르구요. 근데 호객이 정말 정말 심합니다.. 예전에 내가왔던 발리인건 맞는데.. 길 걷다보면 마사지 오토바이 택시 호객은 수십번은 듣습니다.. (길 걷고있으면 이미 빵빵거리면서 다가옴..)그리고 관광객들 몰리는지역 물가가 예전이랑은 차원이 다르게 올랐습니다.. 호텔만 코로나 이전이랑 가격이 비숫하네요 ㅎ
늘 양질의 컨텐츠 고생이 많으십니다~^^ 구루발리님 영상보고 발리여행 꿈꾸다가 지금 발리 여행중입니다 환상이 강했는지 실망이 커지네요 엉망인 도로 및 도보 돈에만 눈뜬 사람들 서비스질 하락 앞으로도 개선 없어보이는 쓰레기및수질 입 맛에 맞지않는 음식 기대감만 높이는 유튜버들 다니면서 느끼는게 호주인들 뒷치닥 거리로 먹고사는곳 느낌만 드네요.. 관광이 나쁜다는게 아니라 상술로만 살아간다는.. 한국인에게는 제주도처럼 점점 안좋게 볼수있는 여건이 증가하는것 같습니다 아쉬운 발리 여행이었습니다..
코로나 직전에 갔었습니다. 너무 좋았구요. 특히 관광지인데도 불구하고 현지인들이 참 좋더군요. 얼마전 태국, 말레이시아를 거쳐 족자카르타, 자카르타를 다녀왔습니다. 같은 인도네시아지만 발리는 같은 인도네시아의 타지역에 비해서 너무 좋은 곳임에는 분명합니다. 비자문제가 태국과 비교해서 비교우위에서 많은 감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비자는 상호주의인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그냥 태국으로 가는게 나을까 합니다 발리 인간들 수준이 대부분 낮아 보입니다 매년 가족여행으로 갔으나 점잠 더 오염, 길거리 바닷가 쓰레기들이 늘어나는데도 쓰레기 줍는 인간들 못봄!! 서양 사람들이 주워가더이다!! 환경단체에 기부도 발리에 했는데 이젠 안하려구요… 깨끗해지기 커녕 더 드러워서 내년부턴 손절합니다… 관광객이 많으면 부가 창출되고 그 돈으로 자연을 보존 깨끗하게 해야할텐데 전혀 안보여요! 한마디로 최악임….
발리를 비롯 인니만 죽어라 여행다니다 베트남을 본격적으로 탐험하니까 다른 건 몰라도 인프라와 음식은 거의 쓰레기급이란 걸 체감합니다. 거기에 발리는 로컬과 관광의 구분이 너무 명확해서 로컬은 말도 안되게 싸고 관광은 한국수준. 아무리 관광도시라지만 뜯어먹겠다는 게 너무 뻔하죠. 그것까지도 용납하겠는데 현지인 친구들 월급보니까 어처구니없는 수준. 상위 몇프로가 독식하더이다. 거기에 끔찍한 건 점점 발리오는 여행자들의 수준이... 특히 한국인이 심해졌어요. 그래서 발길 끊었습니다. 11번이나 갔던 곳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