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발병한 희귀병 루푸스? 더 늦기 전에... 기억에 없는 엄마를 찾습니다 [ 

미국에 Dr. Brooke Goldner 의사선생님이 오랫동안 투병 해왔던 루프스셨는데요, 오래전에 완전히 완치가 되셨답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루프스 투병 하시는분들을 도와주시는데 책도 많이 쓰시고 세미나도 많이 하셨어요. 꼭 찾아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저도 루푸스 입니다 15년차에여 긍정적인 모습 보기좋습니다 앞으로두.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갓난쟁이일때 친모가 버리고 가서 얼굴도 모르고 자라다 18살때 엄마를 찾아서 만나는데 저는 정말 후회해요… 엄마도 저를 그리워했을꺼라 생각하며 찾으면 좋아해줄꺼라 생각하며 찾았는데… 자기가 가정을 꾸려서 남에 자식 셋명과 거기서 낳은 자식들에게 저에 존재를 알리기 싫어 매몰차게 다시는 연락하지말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라고 하던라구요 …거기서 저는 또 한번 버려졌어요 그래서 저는 그때 친모가 찾지않는 이상 내가 먼저 찾지말껄 내가 왜 찾았을까…

동선씨 그렇게 힘든환경에서 진짜 너무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저라면 못했을거같은데.. 어머니를 꼭찾았으면 좋겠고 동선씨는 참 소중한 사람입니다. 더욱더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꼭 방송으로 만나 행복한일만 생기길 바랄게요. 나쁜생각하지마시고 건강하세요.

아무리 내 배아파 낳았어도 키우지 않았으면 엄마라도 정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단한번도 나타니지도 찾지도 않았다면 안찾는게 맞아요

동선씨 어머니를 만나던 만나지 못하시던 앞으로도 하루하루 좋은 분들과 지금까지 잘 살아온 것처럼 또 추운 겨울에 따뜻한 이불속에 들어갈 수 있는 그런 행복감으로 사시길 바래요.

저는 어릴때부터 아는분인데..너무 성실하고 밝으신분이라 잘 몰랐어요 잘되길 빌게요

힘든어린시절을 정말 잘 견디셔서 이루헤아릴수 없지만 세상의 어떤분보다 멋지고 귀하신 분 같네요. 할머님께서 손자들을 품어주신것도 감사하구요. 시련이 출연자님의 삶을 힘들게도 했지만 험난한 이 세상을 이겨낼 힘도 키운것 같아 먹먹합니다. 치료잘 받으셔서 건강하고 또 이후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신은 공평하셔서 언젠가 출연자님께 더 값지고 귀한것으로 주시리라 믿어요. 그동안 버텨내시고 이겨내시느라 애쓰셨고 선한 방향으로 오신것 같아 존경의 박수 보내드려요.

어려운 환경에서도 멋있는 어른이 되기위해 스스로를 얼마나 다스렸을지 멋있고 훌륭하십니다 참 믿음직 스럽게 보이신다 응원합니다

인생 별거 없습니다. 이제껏 엄마라는 존재가 없어도 잘살아온 나인데 그 타이틀만 가진 존재를 찾아 무얼하겠습니까? 저도 자식이 있는 모의 입장으로써 하는말인데... 자식 안보고 절대 살수가 없는거에요. 이 기나긴 세월동안 안보고 산다는건 그 존재가 기억을 안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 존재를 기억속에서 지우고 새로운 가정을 가지셔서 할머니가 나를 사랑해 주셨던만큼 내아이들에게도 그사랑을 주는게 동선씨를 위하는 길이라 생각듭니다. 지금은 엄마라는 타이틀을 가진 존재를 찾을때가 아니라 동선씨 가족이 될 배우자를 찾는게 우선입니다. 무슨 병이던간에 그게 나한테 온거면 겸허히 받아들이고 건강 신경써 가면서 살아가세요.

어머님을 이제와서만나든 못만나든 크게달라질게없을겁니다 어렸을때부모품이필요햇던거지~~참안타깝네요 그냥 지금현실에충실하고 예쁜배우자만나서 행복했음좋겠네요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온 것 대견하고 위로하고 싶네요. 그런데 동선씨가 엄마에게 자신을 버린 이유를 묻고싶다고 했는데, 그 이유를 알고싶지 않고 현재 있는그대로의 엄마를 수용할 자신이 있을때 만나길 권합니다. 엄마의 인생이 그리고 엄마가 동선씨를 버린이유가 동선씨에게 실망을 주고 또 다시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럴경우 또 다시 아픔을 경험하게 될거예요.

동선씨 힘든시절 견뎌내느라 대견스럽고 고생하셨어요! 응원합니다^^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외모도 준수 목소리도 좋고 단어 선택도 고급지고...아나운서 하셨음...아까워요

루프스. 힘든병인데 내동생도 39년째 투병중

잘 성장하신거 같다~ 건강하게 행복한생 잘 사셨으면 해요~

인물도 좋으시고 반듯하시네요 건강하세요

멋지신분이신데 어머님 연락 오셨나요? 잘 커왔고 잘 자라서 존경합니다 어머님이 혼자 사시고 능력자로 나타나시길 바래보내요

저도 루푸스10년차 입니다 약 잘 드시고 추적검사 꾸준히 받으셔서 어머님 꼭 찾아뵙길바래요

어려운상황에서도 바르게자라신것같아요 큰일에쓰일분들은 꼭 어릴때시련이 많은듯해요...어린시절이야기가 맘아프네요 나쁜어른들이 너무많네요....

너무 힘든상황에서 대견하게 잘 성장하신것같아요 병은 너무 안타깝지만.. 전체적으로 엄마에대한 사랑 그리움보다는 애증이 좀 더 커보이시기도하구요. 근데 그건 저같아도 그럴것같아요. 엄마께서는 아들임을 알아도 선뜻 연락하기 어려우실수도ㅠ

더 큰 행복이 올거라는 징조인가봐요...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림을 그리는 사람인데 루푸스에 걸려 아예이직을했어요...루푸스겪어보지않으면 얼마나힘든병인지모를거에요..아침에일어날때마다 부어있고 손뼈구석구석 염증덩어리가 만져지고:.ㅇ앞으로 건강해질수있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힘내요! 정말 착한사람같에요 응원해요 💛

보면서 울었어요.. 혼자 아픔과 슬픔은 삼키며 사는게 너무 마음 아파서요..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요!!

항상힘내시고용기잃지마세요

응원의 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마음을 잘 정리한상태입니다~!! 인생에 사연없는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만은 중요한건 과거가 아닌 현재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상황을 가지고 미래를 판단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절대 그건 아닙니다. 얼마든지 좋아질수 있어요~! 다시 한번 응원의 말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루푸스예요.이제얼마되지않아서그런지유난히더아프고힘드네요.전지금입원중인데죽을때까지같이갖고가야하는병이라서더힘들어요.힘내세요

목소리가 편안하고 듣기 좋아요

자식을버린엄마를꼭찾아야할까

난치병이죠

동선님 제발 꼭힘내시고 성공하세요~ 응원합니다

누가 나온다고? 어이가 없네

샘오취리?

뛰어내리신다 했는데 제발 병원에서는 그러지 말길.. 열심히 돌보는 의료진은 무슨 탓이겠어요 그렇게 뛰어내리면 의료진 경찰서 불려가서 고생고생 합니다.. 일로도 힘든데 그런걸로 주위를 괴롭히지 마세요

장영란의 영혼없는 음~넘 거슬립니다

어른들의 사정?? 그거 다 핑계입니다. 어떤 사정이든 어른이니까 처음이니까 이런걸로 면죄부를 받을 순 없습니다. 솔직해져야 합니다. 그냥 자식보다 본인이 더 중요했던 무책임한 여자였던겁니다. 찾지마세요.. 뻔해요 찾아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