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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고문이면 서민이 상상할 수도 없는 돈을 수십억씩 일찌감치 땡기셨을텐데, 이런분이 돈은 없는데 학벌이나 능력도 없어서 평생을 가난하게 살아온 서민의 노후를 과연 알수 있을까? 솔직하게 돈이 많으면 많을 수록 편하게 살 수 있는 기회는 크다. 이분도 집없이 3억만 가지고 노후를 한번 살아 보셨으면 좋겠네 어떻게 말하나 보게.
그 사실을 몰랐지만 처음 뵙는 청취자로서 님의 평글이 눈에 띄어 적어봅니다 선생님의 과거의 행적으로 현재의 말씀을 덮으려 한다면 일시적 본인편의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저의 견해는 올곧은 정신을 전해주시는 스승님의 말씀으로 들었습니다 원래 교육기관이나 사법기관 행정기관 모두 정관에 그대로 법칙을 정해 놓았고 시작했습니다 그랬을 것입니다 문제는 기준으로 말하고 행동을 한 이같은 분들을 다 내버렸습니다 그 후배들과 관련한 국민들이 신뢰를 깨고 전통가치를 내팽개친 결과가 현재입니다 어디 출신이라서 신뢰를 저버림은 해당 현근무자들로 보아 당신도 그런사람에 불과하다는 말씀 이해 하지만 현근무자들이 가장 새겨들어야할 회초리입니다 그러나 그자들은 이미 눈귀멀어 멋대로 살고 있지만 일장춘몽입니다 저는 한가지 이렇게 댓글로 비판할줄 하는 분들이 계셔서 전통가치와 사회의 신뢰가 영원히 이어진다는 기쁨을 얻어 감사합니다
그럴 정도라고요? 저희 남편은 투석과 대장암 치료중입니다. 푼돈 모아 목돈 병원에 갖다 주지요. 병원비만 연1,500 든답니다. 본인이 살고픈 의지가 강해 부수적으로 생겨 나는 병을 모두 케어 하고 싶어 해 앞으로 더더욱 많은 비용이 필요합니다. 자식한테는 아직 도움 받지는 않지만 손벌리는 날 올까 불안걱정입니다
@@오안나-v1z 누구든지 오종남 교수정도 되면 저렇게 얘기할 수 있다는 겁니다. 자기가 원할때는 언제든지 부동산이니 사치품이니 구입할 수 있는 사람은 오히려 그런곳에 가치를 두지 않겠죠. 입장이 다른데 마치 저렇게 사는게 머 잘하는 것 처럼 얘기하니까 그런거죠. 그냥 저 교수는 본인이 운이 엄청 좋았던 사람인겁니다. 저 말을 흔히 볼 수 있는 직군에 있는 사람들이 했으면 더 설득력이 있었다는 말이죠.
한국은 재벌 3세들이 회사 공금을 말아먹고도...아무런 처벌없이 잘난체 하는 나라입니다.. ..보통사람이 주식단타하고 비트코인좀 하는게 왜 문제가 되는지 일체 이해가 안됩니다.. ..노후에 10억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공무원 연금 철밥통 받는 사람이 투자를 나불거리는게 웃깁니다... ....돈이 있으면 행복합니다...이건 당연합니다... ..세계최악의 약탈경제 미국 경제학자들이 행복운운하는건 더 말이 안됩니다...
한국만있는. 코스피 를. 박스피라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회사에투자를 해도 공매도 세력들이 박스권에서만 주도권을 잡고있으니 대한민국 주식 시장의 공매도세력때문에 불편한 현실입니다. 회사의가치 미래를투자를해도 대한민국의 공매도 세력들이 없어진다면 안정된 투자를 할텐데 오늘도 주식시장은 공매도 세력이 갑인 사실.
이양반이 김앤장의 고문이라고해도 통계청장등 요직을 거친 관료출신이라고해도 그러한 이유로 거부감이 큰 분들과는 다르게 나는 숙성된 지혜로운 생각을 만날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 내용과 요점이 매우 깔끔하게 잘 정리되고 말씀과 발음이 명료하니 듣기에도 편하고 귀에 쏙 들어온다. 누구나 비슷한 생각을 갖기는 하지만 그 평범함속에 진리가 있다 역시~~~~행복지수=가진것/바라는것
이스털린의 역설.. 무엇을 말씀하고 싶은지는 알겠습니다만 대부분의 서민은 일상생활을 편안하게 영위할 그 일정 소득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더 잘살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게 되는 것이지요. 사람들이 돈돈돈 하는게 엄청난 부자가 되고 싶어서일까요? 아닙니다. 지금 당장 하루하루 생계에 문제가 생기니 돈돈돈 하는 것이지요.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으니까요. 그런 세상에서 나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악착같이 노력하고, 실패도 하고, 때론 행복도 느끼는 것이 인생입니다. 선생님은 이런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하네요.
일정한 소득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건 그 만큼의 노력하지 않은 결과라봐야죠 내가 살아본 한국은 기회가 동등하게 주어지는 살기좋은 나라인데~ 꼭 보면 게으르고 남탓하고 불평불만인 사람들이 돈돈돈 거리죠 저는 월 100만원 벌때도, 월 1억 벌때도 행복의 차이가 돈의 배수처럼100배 더 행복 하기보다 아주 조금더 여유가 있다는 정도이지 100배의 행복감은 없었어요 지나보면 출발선은 모두가 같은데 10년~20년 뒤는 모든게 10배 100배 벌어지는게 꼭 돈에 비유가 아니라 생각하는 행복의 크기라 봅니다 가장 큰 차이는 그릇이라고 봅니다 한개에 만족 두개 감사 셋에 배풀어야지 하는 긍정 마인드죠 욕심은가득 노력은 바닥인 대부분의 사람들은 20년이 지나도 항상 하류인생 에 바닥인생을 못 벗어나더라구요 가진자가 행복해하면 내 부모탓 남탓 탓탓탓 이유만 찾아다니는 인생들 부지기수~~ 부지런하기만 해도 한국에서는 사는데 아무런 문제 없어요
@@JJB-y2j 출발선이 모두 같다는 것,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노력을 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에서부터 저와 가치관의 다름이 있으시네요. 또한 제 말의 요지는 나와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살고, 지금보다 더 많은 돈을 가지고자 하는 것이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결과가 어떻든지요. 긍정적인 마음가짐~ 감사하는 마음 모두 좋지요^^ 그런 마음가짐이 있기 때문에 고된 삶 속에서도 행복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요?
일단 저렇게 말을 할 수 있는 정도까지는 돈을 벌어놓고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지요. 돈 때문에 죽는 사람들이 행복을 모르는 우둔한 사람들 같지만 그 입장이 되보면 왜 스스로 돈 때문에 그런 선택을 택했는지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하긴 태초에도 말로 있으라하니 있더라 였는데 뭔들 말로는 없고 부족하고 모자랄까 ?
@@yongminyoo7 비교할 마음도 비교할 이유도 없고 그 대상도 틀렸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노동자의 아들도 재벌이 될수 있습니다 꼭 재력으로 누군가를 비교 할 이유도 없구요 저 또한 시장통에서 세끼를 걱정하는 집안에서 자랐지만, 그 시장통에 함께 자란 친구들도 과정에 따라 결과는 하늘과 땅차이죠 의사가된 친구 검사가 된 친구 사업가가 된 친구 공무원이 된 친구 장사하는 친구 시장통에 부모님 업을 물려받은 친구 등등... 그 누구도 운이 좋와서 지금의 일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돈은 장사하는 친구가 가장 많이 벌지만 그렇다고 그 친구가 가장 행복한것도 아니구요 다만 아직 우리나라는 공산국가도 계급사회도 아니기에 성실하고 정직하고 열심히 하면 누구나 행복을 누릴수 있는 나라이지 않나 싶네요 승복하고 하지않고의 의미가 중요한가요? 저는 위 영상의 내용을 공감합니다 10억 100억 300억 재산이 늘어나도 행복도 그 배수만큼 함께 늘지는 않습니다
제가 이것을 알려주겠습니다 저 할배는 초초 가진자입니다 그것을 유지하고 더 가지기위해 오늘 영상처럼 우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서민들은 세끼 해결, 크게이룬 경제 GDP와 한국위상 그러니 여러분은 가진 것에 만족과 감사하며 나누어서 사세요 속으로는 부의 증식과 경제는 여전히 내가 붙잡고 있을테니 속지마세요 저들은 무슨일이든 전략적으로 목적을 가지고 말과 행동을 합니다. 여기 머니개떡튜브에서도요
@@JJB-y2j 갔다왔습니다 거기서 왈 당신의 주장이 맞습니다 한국에는 여전히 서민들을 부려먹고 돈을 바치는 구조로 만들어놓았으며 가진자는 더 단단하게 법을 개정해 놓을겁니다. 알에서 깨어나세요 저들의 말에 속아넘어가지마세요. 저들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기독교인이라 불리기를 더 좋아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속은 자신의 의와 권력과 부로 채워져 있습니다. 따라서 병원장은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이라 축하한답니다 민주주의를 가장한 카르텔 애국자인 척하는 카르텔 가짜가 많아요
예전 연구에서는 돈이 어느 수준까지 증가하면 행복도 증가하지만 일정수준에 도달하면 돈이 더 많아져도 행복이 증가하지 않는다고 결과가 나왔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돈이 더 많아지게 되면 행복 또한 더 증가한다고 결과가 나왔고 이전 연구를 했던 학자도 그걸 인정했습니다. 왜냐하면 필요한 만큼의 돈보다 더 많은 재산이 있으면 선택의 폭이 더 많아져서 그에 따른 행복감이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선택의 폭이 넓어질게 없죠 예로 50억 현금 들고 있으면서 재테크 하는사람과 100억 200억 300억 현금 들고 재테크 하는사람의 행복지수는 비슷해요 왜냐하면 마음 먹으면 좋은옷 좋은차 여행 하고싶은거 다 할수 있기 때문에 증가할수록 행복한게 아니라 상류층에서도 그안에 만족 행복감을 느껴야 행복지수가 올라가는거지 상류층들은 더이상 쇼핑으로 행복지수가 올라가진않음 그말은 돈으로 소비를 해도 안올라간단 뜻 10~30억 이 사이는 차이 약간은 있겠지만
세상은 절대로 공평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평생을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지내는 국민들도 있고, 평생을 안전한나라에서 사는 국민들도 있고, 태어나니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사람, 흙수저를 물고 태어난 사람, 또한 열심히 살았는데도 가난한사람, 로또맞아서 부자가 된사람, 코인투자 잘해서 횡재한 사람등등... 이렇게 다를진데 과연 인간이 행복해 지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 많은 생각을 가져다 주네요..
제 논리와 같은 분을 만나서 너무 기쁘네요. 내 행복은 풍족함 보다는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을 수 있는 자유라는 결론에 다다르게 되면서 40대 중반에 조기 은퇴를 하고 가지고 있는 자금 안에서 안분지족하고 있는 1인입니다. 유튜브나 뉴스에서 종종 은퇴자금이 10억은 있어야 한다. 부부가 여유로운 은퇴를 누리기 위해서는 한달 3백은 있어야 한다... 등의 얘기를 들을 때마다 정말 그럴까? 하는 의구심과 함께 나의 기준으로 일찍 은퇴한 일이 이상해 보일까... 두렵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작은 위안과 평안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엔장에서 삶을 영위하신분께서 사람들을 걱정하시는것은 크나큰 상실감을 불러올수있습니다. 사람들은 김엔장이 뭐하는곳인지 잘 알고있습니다. 단순 법률서비스를 가지고 그렇게 많은부를 가질수있나요? 김엔장에 포함된 수많은사람들의 이력이 말해주고있습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사람들을 걱정하다니요 한가지만 하십시오 나이들어서 다 가지시려 하시는것은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젊어서 고생많이 하셨고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선천적인 환경을 벗어던졌으니 대단하신분이시네요. 하지만 그이후 삶에대해서는 그렇게 힘드실일이 없는 이력이시네요. 사람들의 고통을 아십니까? 진심으로 그걸 느낄수 있으신가요? 자기자신한테 물어보고 거울한번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자격지심도 아니고 저도 먹고 삽니다. 부자는 아니지만.. 하지만 지금 사람들이 겪는 고통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김엔장출신이라고 다 욕먹을일인가요? 네 맞습니다.
비리의 온상 김앤장을 두둔하지는 않습니다. 폐간되어야할 조선일보에서 일한다고 매국노는 아닙니다. 젊은이들이 속절없이 백혈병으로 산재를 당해도 나몰라하는, 노조없는 삼성에서 일한다고 욕할 수는 없습니다. ~~~~~ 제가 가진 것을 100%쓰고 간다면 그 분이 가장 부자입니다. 저는 부자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이웃과 나누고 있습니다. 사회로 부터 받은 것을 저의 방식으로 주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방식을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경제학을 전공하고 오랜동안 회사에 근무중인 50대 입장에서 노후 준비는 이렇게 봅니다 어디에 살든 자기집 한채 그리고 임대소득이든 연금이든 노동소득이든 평생 월 300~400만원 수입이 들어오게 수입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게 매우중요 합니다★★★★ 그게 쉽지 않지만 젊어서부터 준비해야 이 김엔장 고문이 말씀하시는 기본행복에 도달합니다 이양반은 이룬것도 많고 가지신것이 많으니 많이 피상적이고 서민들이 듣기 불편하겠지요 1% 서울대 출신 성공한분의 말씀이니 서민들과 거리가 크지요~~~~ 거기에 너무 가르치려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