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력도 군사력이지만 사실 저런걸 다 감내해도 스위스를 침략 안하는 이유는 스위스땅은 먹어도 그만한 가치가 없다는것.. 농사도 안돼고 자원도 없고 그나마 있는게 지리적 위치인데 그것도 산이라 솔직히 힘듬 차라리 주변국 먹는게 더 편하지 거기다 그런 요소 다 합해서 중립국이니 적국 입장에서는 힘들게 먹어도 쓸모없는 땅 + 중립국이라 어차피 자기를 공격 안할거라는걸 알고 있음 그러니 큰 피해 입으면서 점령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
맞아요 실상 스위스 군대 전력 별거 없습니다ㅋ F18도 30대정도 밖에 없고 이번에 F35 도입한다는데 여튼 3세대 4세대 전투기 합쳐도 100대도 안되여ㅋㅋ 육군은 우리나라 한개 사단 보다도 못합니다ㅋㅋ 스위스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천연자원도 없고 작은 땅덩어리가 굳이 필요하지 않아서죠ㅋㅋ
@@omniavincitamorosaecula6832 주인을 몰아낼 만큼의 가치가 없는 것이라구요. 맘 먹고 먹으려면 못먹을 것은 없었습니다. 나폴레옹도 어렵지 않게 점령했었고 히틀러나 무솔리니도 전력 낭비도 심하고 그 소모만큼 먹을 것도 없어서 공격안한 것 뿐입니다 비슷한 면적의 네덜란드나 덴마크 같은 나라는 워낙에 좋은 땅이니 중립국 그 딴 것 무시하고 공격한 것이고
@@zzang-mathis ㅋㅋㅋ,,, 나폴레옹이 니 친구였었냐??? ㅋㅋㅋ 히틀러가, 무솔리니가 그러듸 먹을게 없어서 그곳은 침공 안한다고??? ㅋㅋㅋ 황소 배가 엄청 크드라는 새끼 개구리가 세상에 나갔다 와서 하는 소리에 이만큼 크듸? 하면서, 황소 배 보다 크게 부풀리다가 배 터져 죽었다며??? ㅋㅋㅋ 왜 그 우물안 황소 개구리가 나는 생각이 나냐??? ㅋㅋㅋ
아니 그리고 걍 저거 다 무시하고 계속 공군폭격하면서 봉쇄시키면, 1년안에 항복하지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것들 무력화시킬 공수부대도 나치독일이 많았는데 ㅋㅋㅋ 맘만 먹으면 미는것이야 문제가 아님 숨은 전투기? 영국본토항공전만 봐도 나치독일은 자국군 파일럿을 목숨을 중하게 여기는 나라가 아님
@@nightcat6761 무슨 소리를 하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이탈리아는 같은 추추국이고 본격적인 프랑스 침략전 스위스 점령이야기가 나온건 사실이나 저지대국가들로 우회해서 침략하는게 훨신 효과적이기때문에 기각된것이고 프랑스 점령 이후에는 말씀 하신 프랑스와 인접한 국가 라는 지리적 이유도 없어지는데요..다양한 시각으로 역사를 보는건 좋으나 이미 공개된 정보들이있고 그것을 반박하기위해서는 거기에 맞는 근거가 합리적이어야합니다.
현대에는 물량전으로 밀어붙이면 삽시간에 스위스 전역을 점령 할 수 있는 군사 강국이 주변에 많으나, 스위스는 굳이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땅이 아니기에 동기가 성립하지 않는 것도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천문학적인 전쟁 비용을 불사하여 공격하기에는 비옥하고 광대한 영토도, 전략 광물 자원도 없기에...
@@jayann. 산은 고립시키기 충분함 다만, 저 위 댓글요지는 정복은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그에 따른 이득이 없기 때문임 스위스 라는 나라 존재 자체를 지울꺼면 독일, 프랑스는 압도적인 전력으로 충분히 가능함. 이득이 없으니 오래 전부터 냅둔거고 스위스가 생존하기 위한 발악외교 많이 함 스위스가 중립국으로서 살아남기 위해 대단히 노력 많이 했음. 제2차세계대전당시 역사상 사상최대 동부전선에서 비중이 80퍼에 달할정도로 치열했고 대규모 접전이 심심하면 벌어지던 곳인데 그런 전력으로 정복 못하는게 말이 안됨 마음만 먹으면 주변나라가 진작에 먹었음. 먹어봤자, 이득이 없으니 냅뒀다는 결론
고려는 중국의 소국이던 쥐 ㅈ만한 ㅈ만이라서 그런거고 너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세계 강대국 중에 어떤 국가가 고슴도치 전략을 가지고 있는지. 한국의 지금 티어로 보면 세계 2차대전에서 이탈리아급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텐데 그런 국가가 고슴도치 전략을 펼치고 줏대없는 외교전략을 가진다? 그건 저능한거야. 생각해봐라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호주 캐나다 어떤 국가가 중립외교를 하며 어떤 국가가 고슴도치 전략을 하냐 중립 외교는 인구 500만에 소련과 나토 사이에 있어서 ㅈ된 핀란드가 하는거야. 그 정도 영향력이 없는 국가가 해야 나토도 소련도 그냥 넘어가는거야.
스위스 병신 나라인데 뭘요? 별가치도 없어서 방해만 안하면 그냥 냅둔거에요.현재도 영공은 벨기에 공군인가 프랑스공군이 돈 받고 순찰 돌아 줍니다. 그리고 분단된 조국? 가치관이 다른데 뭘 합칩니까?공유 하는 문화 자체가 없는데? 그런 논리면 팔레스타인/이스라엘은 왜? 같은 민족인데 안합치죠? 그리고 서독과 동독도 같은 민족이라 그러기에는 아주 웃기는 경우 입니다만 서독과 오스트리아가 같은 민족인데 사이 나쁘죠. 러시아 우크라이나는 같은 민족인데 왜?전쟁 하죠?
스위스 안가보셨죠? 제가 독일 뮌헨에서 오스트리아 지나 스위스로 운전해서 다녀왔는데 터널과 다리가 없어도 독일에서 스위스까지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로마시대에도 독일 쾰른(그 당시 콜로니라고 불렀죠)에서 로마까지 로마군이 이동했구요. 물론 알프스 넘지 않고 협곡 사이로 다녔습니다. 그길을 독일에서 Romantic Road라고 하죠, 즉 로마로 가는길. 그걸 이상하게 번역해서 낭만가도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구요. 제가 갔던 길이 그 Romantic road를 따라서 간겁니다. 물론 다리 터널이 있을때보다는 성가시죠. 그리고 스위스 대도시인 취리히나 베른은 산맥 북쪽에 있어 독일이 맘만 먹으면 탱크 몰고 들어가서 쉽게 점령할수 있습니다. 제네바도 마찬가지구요. 알프스산맥 산악지역은 사람도 별로 안사는 곳입니다. 그저 소키우는 목동만 있는 곳입니다,. 그 지역이 중요했던 유일한 이유는 추축국 이탈리아와 물자를 수송하는 통로인데 스위스가 그 통로를 막지도 않았습니다. 실제 스위스 전략은 만약 침략한다면 그 통로를 막아버리겠다는것이었구요. 그래서 산악에 병력 배치한겁니다. 대도시는 다 노출되어 있구요. 스위스 지도한번 보세요 제가 프랑스에서ㅡ스위스 바젤을 통해서도 로드트립을 했는데 정말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바젤도 프랑스랑 국경도시라서 거의 평지구요. 프랑스 점령한 독일이 바젤로 탱크 밀고 들어가면 취리히까지 몇시간 걸리지도 않습니다,. 즉 침략했으면 스위스 사람 대부분이 사는 산맥 북부 대도시는 다 점령했고 알프스 산맥에 남은 일부 군대가 게릴라전을 수행했을거라 봅니다. 스위스 방어 시스템이 훌륭한건 맞지만 그것만으로 독일의 침략을 저지한건 아닙니다. 독입 입장에서 스위스는 들어가봐야 별로 얻을게 없는 지역입니다. 추축국중 하나인 이탈리아 남쪽에 있기에 남쪽으로 전선을 확대할 필요도 없었고 스위스가 중립이었기에 굳이 건드릴 이유가 없는거죠. 생각헤보세요. 건드려봐야 석유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자신에게 적대적 행위를 하는 것도 아니고, 영토를 넓히는 의미도 없는 알프스 산맥 국가를 뭐하러 쳐들어갑니까? 게다가 독일의 전선은 아프리카, 러시아, 영국 3곳에 집중되어 있는데 남쪽에 든든한(?) 이탈리아 떡하니 버티고 있는데 중립국인 스위스를 공격한다구요? 전쟁은 단순히 군사적인 우열로만 일어나는게 아닙니다,.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종교적 이슈들이 결합되어야 발생하는 하는겁니다. 딘순히 스위스 방어 시스템이 훌륭해서 공격 당하지 않았다구요? 군사력은 그저 전쟁의 수단이고 전쟁유발 원인으로는 약합니다. 이 유튜버 말대로라면 미국이 천조국이라서 엄청난 군사력 보유하고 있으니 아무도 미국에게 대들지않고 미국은 아무나라나 막 쳐들어갈수 있다는 이야기죠. 단순히 그 이유 때문은 아니구요. 어렵게 들어가봐야 먹을게 없기 때문입니다, (아니 오히려 스위스 건드리면 독일이 망합니다. 뒤에서 설명할께요) 전쟁은 뭔가 뺏어 먹을게 있어야 일어납니다. 어느 나라도 단순히 적국의 방어력만 생각하고 전쟁을 일으키거나 접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는건 동네 꼬마들 싸움뿐입니다,. 조폭도 그렇게 싸움을 벌이진 않습니다,. 스위스가 독일에게 엄청 적대적인 행위를 하거나 이탈리아와의 물자 운송을 막았다면 독일이 희생을 감수하고 들어가서 먹었을수도 있습니다,.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독일이 전쟁 자금을 스위스 프랑으로 결제했다는 겁니다,. 독일에 전쟁을 수행하는데 엄청난 자원이 필요하고 그 자원을 수입하려면 외화가 있어야합니다,. 2차대전 당시 독일이 중동에서 석유 사오려면 어느 나라 돈을 썼을까요? 영국 파운드화? 프랑스 프랑?(이미 점령당해 휴지 조각됐었죠) 미국 달러?(이때는 달러가 기축 통화도 아니었습니다) 독일이 자신의 마르크화로 해외에서 물건 수입할 수 있었을까요? 기축통화가 정해지기전엔 전쟁시엔 전쟁 참여국 통화로는 거의 결제가 안됐습니다. 전쟁지면 휴지 조각되는 독일 마르크화를 받아줬을까요? 그렇다고 적국인 영국의 파운드화를 썼울까요? 독일이 생각한 방법은 중립국인 스위스 프랑을 기축통화해해서 결제하는 방법이었고 실제 그방법으로 전쟁물자를 사왔습니다. 전쟁 일으키기 전에 스위스 프랑을 엄청 확보했는데 스위스 프랑의 화폐가치가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독일 망하는 거죠. 독일이 스위스 침략하면 스위스 프랑은 휴지 조각되는겁니다., 그렇게 되면 독일은 금괴를 맡기고 확보한 스위스 프랑을 사용도 못하고 전쟁물자 수급이 안되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 얻을 거 없는 스위스를 침략한다구요? 스위스 침략으로 독일이 얻을 게 많았다면 충분히 점령했을겁니다,. 솔직히 그 당시 스위에 방공망도 제대로 없고 소총수들 산에 잠복해서 저격병으로 준비했는데 비행기로 대도시 몇개 폭격하고 공수부대 들어가면 주요도시 금방 점령했을 겁니다,. 알프스 산자락에 있는 군대는 레지스탕스가 됐겠죠. 굳이 소탕할 필요도 없이 얻을것만 얻고 대도시만 점령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굳이 독일군이 알프스 산속에 들어갈 필요도 없습니다. 위 영상에 나온 산속의 공군기지? 그 때 그런거 있지도 않았습니다. 전국토를 왅번히 통제하려면 엄청난 희생이 따르지만 주요도시만 점령하는거라면 독일에겐 식은죽 먹기죠. 독일이 스위스 침략에서 얻으려는게 알프스 산맥에 있지 않는한 굳이 산속에 들어갈 필요도 없구요. 물론 이 이야긴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카더라식 이야기;입니다. 독일이 침략했어도 스위스가 충분히 막아낼 수도 있었겠죠. 제가 하고픈 말은 스위스의 방어준비가 너무 겁나서 독일이 침략하고 싶은데 못한게 아니라는겁니다,. 침략해봐여 얻을 것도 없는데 저렇게 독하게 버티는 놈들하고 왜 싸워? 이게 맞는거죠. 우리나라 학교 교육이 문제 많아요. 학교에서 단순히 자주국방 가르치면서 스위스 사례를 드는데 마치 방어력만이 최고의 방법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죠. 전쟁을 막는 방법은 많습니다,. 지금 대만 사례를 보세요. 반도체 확보 때문에 중국은 어떻게 해서든 먹으려고하고 미국은 지키려고 하죠. 대만이 자주국방 잘해서 여태까지 중국이 가만 놔뒀나요?
이 말이 정답이죠. 오늘 지식세포에서 제목과 영상 진행 컨셉을 잘못 잡은듯. 그냥 계륵도 못 되는 나라다 보니 그냥 놔둔거지 독일이나 기타 국가에서 스위스가 무서워서 못 먹는게 아님. 맘만 먹으면 초토화 시키고 싹 다 불 싸질러 버릴수도 있는데 그래 놓고 남는게 없으니 그냥 두는 거임.
스위스군이 사용하는 총도 공격보단 방어 위주입니다. 요즘 총은 짧아지고 있지만 스위스의 SG550 시리즈(특수부대용 단축 버전도 있음) 가 방어용에 아주 적합합니다. 총열이 길어 명중률도 좋고(지정 사수 소총으로 써도 될만한 정확도) 엄청난 내구성입니다 알프스산맥에 가도 총이 얼지 않고 쏴진다 하네요 (자세한 건 건들 건들에서)
스위스의 가장 강력한 자산은 인력이죠. 사업가적 마인드 좋고, 술수도 좋고 잡일은 계약상대에게 맡기고 돈으로 처리하고. 취리히공대는 세계 최고 공대 중에 하나. 우리 군대도 모병바로 가지말고 기본훈련 3개월 하고, 추가 훈련 2주씩 5년 이렇게 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스위스가 이미 그렇게 하고 있었네요.
한국나이 22세 처음으로 50만명 이하 기록, 2,3년 전부터 20여만명 출생인데 무슨 수로 스위스같은 군대 체계를 따라 하나요? 아무리 무기와 전투기로 전쟁해도 어느 정도의 보병은 필요해요 앞으론 여자도 군입대해야 합니다 내 아들도 지금 군대있는데 158 43아들도 현역 판정 난답니다 남자 수가 부족해서 예전 같으면 군대 안 갈 허약하고 키 작은 장병들도 논산에서 많이 봤답니다
@@user-pu4by1ss6f 그리고 18년이 지나면 20세 인구가 25만명이 됩니다. 현재 군대편제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나요? 기초 군사훈련에 예비군 실질적 훈련 2주~한달 훈련을 반복해야 오히려 전력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사회인이 체력관리와 리프레시에도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병장월급 200만 하겠다는 것은 모병제 전환의 신호탄입니다. 모병 몇만명으로 유지가 될 군사력인가요? 이스라엘도 정규군 15만(월급 20만) 예비군 40만으로 군사력 유지하는데, 우리와 가장 큰 차이는 예비군의 전투력차이 일 것 같습니다.
스위스 자체가 은행이라는 이미지가 있고 그걸로 돈을 벌어드립니다. 안전해야 믿고 돈 넣으니까. 이거 하나가 이 모든 걸 설명하기 충분합니다. un 이번 러시아 자산 동결 하자 할때도 스위스 에서는 "소유권과 재산권은 기본적인 권리이자 인권이고 이것이 자유주의다 "라고 명언날리면서 거절했지요.
제 35년전 초등학교시절 선생님이 이런 예기를 해주더군요.. 영상에서 보여준 내용과 똑같네요..근데 영상에서 안다룬 것이 있는데 각 가정에서는 최소한 전쟁발발시 100일간 버틸수 있는 식량을 의무적으로 구비해 있어야 하고 잘사는 집은 보통 6개월까지 식량, 물, 최소한의 생명유지할수 있는 모든 필요한 제반을 의무적으로 구비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스위스가 적침을 방어하는데 강박적인건 역사적으로 좀 심하게 많이 시달린 역사가 있어서 그래요. 그것도 스위스용병대가 활약할 시기부터 더 이상 침공받을 일은 없어졌지만, 수틀리면 밀고들어가겠다는 외교적 정치적 상황을 굉장히 많이 접했고 방어를 강화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생각에 저런 국가단위 우주방어를 만들어낸것. 한국도 비슷한 기질이 있는데. 원거리화력주의입니다. 한국은 전세계 유일하게 포격을 면단위로 부어서 육지국경선 전체를 24시간 불바다로 만들 수 있는 나라에요. 원래도 화력주의이긴 했는데. 중공군한테 물량공세 한 번 당해보고 완전히 그쪽으로 빠져서 적이 많이 오면 그냥 적이 오다가 죽게만든다는 방식을 취하는 겁니다. 육군전투교리보면 전방의 공격부대들의 기본골조가 그냥 포격불러서 적 있을 것 같은 곳을 아무것도 없는 곳으로 만들고 들어가는 식이져. 예외가 시가전정도. 북한은 그거 대비해서 땅굴파서 게릴라하는거 특화고요.
이 영상에 나온 것 만으로 완벽한 방어체계가 형성이 되면 얼마나 좋겠냐 실제론 어림도 없고 스위스군도 이 영상에 나온 것들 따위보단 실제론 훨씬 더 대비를 많이 했겠으며 그 스위스군보다 더 많은 전쟁준비를 한게 우리나라인데...우리나라 국방을 우습게 알아서 얻는 이점이 뭐지? 위장전술도 아니고 자국민이 자국 군대를 못 믿어서 얻는 이득이 무임 도대체
나라 자체가 천연 요새이네요ㄷㄷㄷ 게다가 바다가 없어 해군에 갈 국방예산을 육, 공군에 몰빵하면 된다는 거죠ㄷㄷ 총기를 가정마다 다 가지고 있는데 미국같이 사고가 없는건 탄약관리를 철저히 해서 그리고 전시 탄약만 불출 받으면 되게끔 되어 있다고 합니다.. 스위스도 징병제인지 몰랐는데 복무방식이 조금은 복잡하군요;;; 스위스 노르웨이 핀란드 이나라들도 징병제인데 징병제가 우리도 왜 유지되어야 하는지 타국을 통해 보여준다 생각합니다..
스위스가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다 공겨하고 방어하기 쉬운 요새 지역인데. 저기가 원래 주인이 자주 바뀌던 곳임. 근데 요새이고 경유지로 사용하는 주제 다리 다부수고 농성하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부숴진 다리 세우면서 진격해야함 ㅋㅋㅋㅋ. 시간 배로 걸리고. 주변에 꼬운 놈들 타겟이 됨. 그러면 내가 유리한 시기라서 진격했어도 스위스 먹을 쯤이면 상대방은 이미 방어를 하던 공격을 하던 이미 내가 유리한 고지가 사라지고. 스위스 먹고 막상 스위스를 이용해서 침략하기에는 국력이 후달리는 마법같은 상황이 일어남 ㅋㅋㅋㅋ. 사실 주인 여러번 바뀌면서 먹은 놈들도 이게 무슨 개삽질일까. 고민하면서 중립국으로 결정난 것임. 영상마냥 무적의 도시까지는 아님. 단지 막상 먹으면 별로 팽창도 못 하고 국력 오링나서 그렇지. 근데 그렇다고 상대방이 먹은 상태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입장에서는 아주 꼬운 상황이라. 매번 삽질할 때마다 부담이 심해서 중립국으로 합의봄 ㅋㅋㅋ.
영상 내용처럼 벙커안의 모습들 우리나라에도 있죠. 물론 일반 가정집이아니라 부대내에있던 산속에있는 벙커긴했는데 제가 군생활할때 딱한번 들어가봄.. 직접안에들어가보면 진짜 입이 딱벌어집니다 8:26 저런 벙커문이랑 정말 비슷하게 생겼고 안에 식당이며 지휘통제실이며 휴게실이며 다 갖춰져있더라고요. 벙커가 생각보다 엄청 커서 놀랐던기억이...
@@user-vp9ct4ce6j 스위스마냥 집집마다 도배까지는 아니더라도, 어지간한 지휘통제시설이면 거의 다 집단방호시설화 되어있다 보시면 됩니다. 일단 각지 공군 비행단 작전과는 양압시설에 어지간한 폭격은 견디게 되어있고, 한/미 공군이 같이 업무하는 공군 항공작전 중추인 KAOC/MCRC는 아예 그냥 언덕 내부를 파서 들어가있습니다.. 육군쪽도 특정 단계 이상의 지휘부 부터는 지통실이 벙커화 되어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이렇게 하나하나 세어보면 한두개는 아니죠.
@@user-vp9ct4ce6j 님 군대는 갔다오고 댓글다세요 ㅋㅋㅋ 사단급이상은 군관계자외에 모르고게 전부 지하벙커 다있고 거기엔 군사물자 탱크 장갑차 군시설 모두다 있음 ~ 1군사령부 3군 사령부도 말할것도없이 전차 탱크 군수물자 군인 전부 수용할수있는 벙커가 여러게있음 예을 들어 후방에있는 대구 2군 사령부는 북한이 핵을 써도 안전한 벙커가있음 깊이가 장난이아님 2군 사령부는 터널이 엄청길고 폭도 너무크게 지어놨음 장갑차가 양방향으로 지나갈수있게 만들어 놓았고 지하벙커가 대구 면적 반이상 갈수 있도록 미로처럼 연결되 있어요 ~ 2군 사령부 내부에 벙커 깊이가 100미터가 넘고 장군부터 사병까지 취침할수있고 작전도 세울수있는 벙커임 공군은 말할것도없이 더 많이 지하 벙커가 있는거 모르세요? 제발 모르시면 댓글 달지 마세요~울나라가 이런 시설 있는거도 사람은 잘모름 님갔이^^
시대가 언제쩍인데 6.25때도 아니고 지금 전쟁나면 우리 전력으로 밀고 올라가요 현재는 아쉽게도 비대칭 전력인 핵미사일 때문에 기울어져 있지만.. 북한에서 핵실험 몇 번 더하면 우리도 핵 미사일 만들어야 된다고 미국한테 요구 요청 해야 함 그렇게 되면 물론 경제 제제 받아서 경제가 휘청이겠지만 잠시만 참으면 됨 그러면 인도나 파키스탄처럼 인정해 줄 거임
몇가지 빠진게 결국 가도 먹을 것도 없고 스위스 보병운용 자체가 전군의 스나이퍼화 즉 아프카니스탄의 그 ㅈㄹ맞은 게릴라와 같은 상황이라는거 거기다 스위스 군 제식 소총 품질 난이도는 세계 어느나라도 못 뚫는 다고 할 정도로 높아서 돌격소총과 저격총 사이에 있다는 소리 들을 정도 그래서 총 한정 가격이 겁나 비쌀 수 밖에 없음. 거기다 용병은 스위스 용병이라고 할 정도로 사람들 기질 자체가 강한 전투지향적인 나라이기도 함. 뚝심있고 강력함.
@@user-dh5nc3ux1e 교황을 위해 전멸했던게 아니라 프랑스 혁명때 루이16세를 위해 전멸한 것을 말하는데 그 기념물이 루체른에 있는 빈사의 사자상입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도 일부 미화된겁니다. 루이 16세가 스위스 용병들에게 철수하라고 했음에도 끝까지 철수하지 않고 의리를 지켰다고 알려졌는데 사실은 루이16세가 철수하라고 한 서신을 못받아서 처음에 버틴것이고 나중에 서신을 받은 다음에 시민군에게 항복했습니다. 물론 항복한 스위스 용병들을 ㅡ시민군이 무참히 죽이면서 미화가 시작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