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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 _ 김영랑 시(詩) 

오글(오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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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는
김영랑 시인의 ‘강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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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서뤄서 일어났소
꿈이 고웁지 못해 눈을 떳소
벼개에 차단히 눈물을 젖었는듸
흐르다 못해 한방울 애끈히 고이었소
꿈에 본 강물이 몹시 보고 싶었소
무럭무럭 김 오르며 내리는 강물
언덕을 혼자서 거니노라니
물오리 갈매기도 끼륵끼륵
강물은 철철 흘러가면서
아심찬이 그 꿈도 떠실고 갔소
꿈이 아닌 생시 가진 설움도
작고 강물은 떠실고 갔소
#김영랑 #강물 #잠자리설워서일어났오 #꿈이곱지못해눈을떴오 #오글 #오글_오늘의글 #은영선 #낭독 #낭송 #시낭독 #시낭송 #힐링낭독 #힐링낭송

Опубликовано:

 

6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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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   
@san-ln9qz
@san-ln9qz 2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 목소리에 좋은 시를 함께 하니 행복한 합니다 고맙습니다 ❤❤❤❤❤
@user-rw9cr5fz9m
@user-rw9cr5fz9m 2 месяца назад
강물 김영랑시인님의 시 멋진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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