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으세요. 자소서 마감 시간이 30분채 남지않았지만, 응원글을 남겨봐요. 항암을 하지 못하는 동안에도, 긍적적인 생각과 식사, 운동 포기하지마세요!! 기적은 일어나니까 기적이라는 말이 있는 겁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항암제는 계속 나오고, 오늘은 제값을 내는 항암제도 내일은 보험 적용이 될수도 있어요!! 포기하지마세요!!!! 힘내세요~
수험기간 3년과 6개월의 훈련... 36살이 되어서 늦깍이 신임 소방관이 되었습니다. 늦게 들어오고 나이도 많아서 남들 눈에는 걱정이나 염려가 있을것 같습니다. 국민들의 생명을 책임질 수 있는 평소 강인한 체력을 갖추고 따뜻한 마음으로 국민들을 품을 수 있는 소방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전! 제2의 인생 멋지게 살겠습니다!🫡
19살의 나이에 백혈병에 걸리고 열심히 준비했던 수능과 대입 공부를 모두 포기했습니다. 지금은 무균실에서 골수이식을 위한 전처치항암을 받고 있는데요. 물만 먹으면 토하고 너무 힘든 나날 속에 울음만 삼키다가 이 노래가 생각나 들어와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 상황을 노래해주는 것 같아 너무 좋고 울컥하네요. 지금은 비록 백혈병 환자이나 후일엔 약자를 돕는 인권변호사로서 우뚝 서겠습니다. 이 노래를 듣는 여러분 행복하십시오
저도 암환자인데 암투병과 함께 대학에 입학하였습니다. 죽기전에 하고싶은 것을 해보겠다는 생각에. 적출수술의 두려움속에서.현재 더 큰 꿈인 로스쿨을 도전하고자하는 중에 두려움에 이 노래를 찾았습니다. 저도 변호사를 꿈꾸고있는데 댓글보고 더 힘내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 다들 잘 이겨내시길 기도해요 감사합니다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 것처럼 다 지난 일이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며 말할 수 있을 때까지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 수 없이 너무 힘들다 해도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할 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마음 있으니 어려워 마 두려워 마 아무것도 아니야 천천히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 보는 거야 세상이 너를 무릎 꿇게 하여도 당당히 네 꿈을 펼쳐 보여 줘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할 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마음 있으니 할 수 있을 거야 할 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마음 있으니 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마음 있으니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것 처럼 다 지난 일이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며 말할수~ 있을 때까지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수 없이 너무 힘들다 해도 너라면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있으니 어려워마 두려워마 아무것도 아니야 천천히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 보는거야 세상이 너를 무릎 꿇게하여도 당당히 네 꿈을 펼쳐 보여줘 너라면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이 있으니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 있으니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 있으니
래퍼의 길을 가려는 우리 고3아들~~~ 네가 좋아하는것을 한다고 하니까 ..엄마는 우선 화이팅한다. 엄마가 너에게 하고싶던 말들이 강산에 '넌 할 수 있어' 라는 이노래에 다 들어있구나.. 혹시라도 실패하더라도 반드시 얻는것은 있다고 생각한다. "세상은 공평한법. 노력하는자에게 성공이 올것이다"
이 노래는 90년대 중반 경기도 연천에서 군생활을 할때, 특전사 출신이었던 중대장님께서 중대원들에게 훈련을 앞둔 전날 밤마다 취침시간에 나오던 군자산메아리에 신청하시던 사연있던 노래였습니다. 모든 중대원들이 힘든 군생활을 이겨낼 수 있었던 이유는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참된 군인이셨던 중대장님 덕분입니다. 참된 군인이셨던 중대장님이 너무 보고 싶을때마다 이 노래를 듣습니다.
누군가에겐 둘도 없이 소중한 인생이지만 누군가에겐 사는거보다 죽는게 더 나은게 인생이다 나약하다고 복에 겨운 소리 한다고 함부로 판단치 말라 본인이 겪어보지 않은 고통은 결코 공감할 수 없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옥같은 현실에서 묵묵히 삶을 그저 감내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광을!
오랜만에 집밖으로 나왔다. 수십억 돈을 날리고 신장도 안좋고 결혼도 실패하고 망한 내 삶이 너무 괴로웠다. 모든걸 내려놓자. 더 이상 돈을 쫓고 성공하려 집착하지 말자. 혼자 사는 사람도 많다. 집착을 내려놓고 마음 편하게 웃으며 살자. 건강 관리를 잘해서 투석하지 않게 살아가자. 돈 많아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냐. 대전가서 마음 편히 쉬엄쉬엄 살자. 부자 꿈 꾸고 큰 꿈꾸고 한번 삶 실패했지만 괜찮다. 마음 편하고 건강한게 최고다. 다 내려놓자.
군무원 준비하는 한 29살 먹은 청년인데요..어릴때 아버지 차 오디오 테잎에 끊임없이 나오는 노래가 이 노래였어요.. 어릴땐 마냥 지겨웠는데 지금은 1번 10번 100번들어도 더 듣고 싶어져요.. 잠깐 위로 받고 다시 공부하러 갑니다. 좋은 노래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살때 대학교 휴학하고 군대가기 몇개월전에 미사리 라이브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했는데.. 그때 건아들 김재희 강산에 등등 저녁마다 한시간씩 오셔서 노래를불렀는데 다들 스캐줄에 바빠서 공연끝나고 후다닥가시곤 했는데 강산에님께서 해준말이 ``젊은데 고생이많네.. 지금 열심히해서 너도 나중에 이런카페한번 차려봐~`` 결국 대학은 형편상 졸업을하지못하였고 아등바등 살다가 나이40에 하고싶은것을 이뤘습니다 비록 작은 카페지만 제 힘으로 차린 카페라서 너무 행복합니다 지금도 전 카페에서 강산에님 노래 종종 틀어놔요 알바들은 사장님은 왜 이런노래만 트나고 그럼 손님들 안온다고 구박하는데 20살때 저에게해준 그한마디 그리고 지금 이노래.. 너무 큰 힘이되네요
평생을 함께 살아온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이제 두달이 넘었네요 . 저를 이세상에 낳아주고 가신 어머니를 생각합니다. 꿈을 꾸면 이룰수 있다고 이야기하셨던 말이 떠오릅니다. 나를 믿어주고 사랑해주신 유일한 사람. 어머니를 살리지는 못했지만 다른 사람들을 살리는 일을 하고 싶어요 새벽에 이노래들으면서 울면서 공부합니다
95년 임용시험 준비할 때 매일같이 공부하고 집으로 들어가면서 합격을 기원하며 불렀던 노래입니다. 물론 저는 한 번에 합격했습니다. 이 노래는 저에겐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노래입니다. 이젠 세월이 흘러 저처럼 임용시험 준비하는 딸 아이에게 들어보라고 권하는 노래가 되었네요...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든 분들 이 노래 듣고 부르면서 합격의 영광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수능시험 이틀 전, 선생님께서 이 노래를 틀어 주셨습니다. 다른 분들의 어려움에 비하면 수능시험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 당시 저에게는 가장 힘들고 두려운 순간이었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 눈물이 흘렀고, 그 눈물이 제 얼굴을 모두 적셨습니다. 정말 마음으로 음악이 느껴졌습니다. 음악이 끝나고 제 눈물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저를 둘러싸고 있던 두려움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용기가 생겼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알 수 없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제 목표를 이루었습니다. 두려움은 누구나 느끼지만, 그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 역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분들의 두려움을 여기에 놓고 가면 좋겠네요ㅎ
나이 50중반에 접어들었는데 대학시절 종종 들었던 이노래가 요즘 다시 제 심장을 울려서 계속 듣게 되네요.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데 문득 문득 이제 나이도 먹고 감각도 딸리고 쉽지 않은데 힘들다는 생각을 할때마다 이노래를 듣습니다. 젊어서는 결과 결과 중요하죠,저도 그랬죠..그러나 이제 깊은 중년이 되고보니 결과도 좋지만 과정을 중요시하자..그래야 삶이 덜 힘들고 조금은 즐거울수도 있겠다는생각이 자꾸 드네요. 과정이 중요하다. 과정이 중요하다. 결과가 내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과정이 결과를 말해주지 않겠는가. 그러니 하나하나 과정을 중요시하면서 작은 성장들에 만족하면서 계속 나아가자.. 이렇게 다짐해 봅니다.
역시 댓글에 어머님, 아버님 글이 많이 보이네요! 제가 고3시절 아버지께서 약주 한잔 드시고 노래방에 가자며 부르셔서 노래방에서 저에게 이 노래를 해주셨습니다. 강산에 선생님의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아버지께서 불러주셨던 그 목소리가 겹쳐들리면서 항상 힘을 얻고 있어요! 지금은 27살이라는 나이가 되어서 남들을 돕기 위해 재활치료사로 열심히 일하면서 자주 들으며 응원받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노래를 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돈을 쫒는게 아닌 처음 맘먹었던대로 사람을 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다짐하고 갑니다.
세상 만물에 하느님의 영혼이 깃들여 있지만 그중 아주 많은 부분은 연약한 인간들에게 힘을 주는 강산에같은 가수들에게 깃들어 있다고 느껴집니다. 정말 하느님이 강산에의 영혼에 깃들어서 세상 힘들고 연약하고 좌절하고 비탄에 빠진 인간들에게 그 모든 슬픔과 괴로움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이겨내라고 외치는걸로 느껴집니다 하느님이 힘든 모든 인간들에게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모든 분들 용기를 가지고 지옥같은 괴로움을 이겨내시기를, 슬픔을, 좌절을 극복하시기를 바랍니다
2022년은 저에게 너무 힘든 한해 였습니다. 오늘 22년12월31일 마지막으로 듣는 노래는 강산에 형님의 넌 할 수있어 입니다. 23년1월1일 처음으로 듣게 될 노래도 같습니다. 여러분 힘든일, 슬픈일 잘 이겨내시고. 2023년 좋은일 행복한일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또한 행복해지겠습니다.
다음달이면 제 나이 40입니다 제가 어린시절 이 곡을듣고 제 인생곡이 되어버렸습니다 힘들고 지칠때는 항상 이 곡을 듣고 힘을냈고 또 가사처럼 후회하지 않게 삶을 살고싶었고 후회하는 기억보단 소중한 기억들을 더 갖고싶었습니다 새로운도전이 두렵지만 그래도 도전을 많이했구요 그냥 이 곡이 제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그 어떤곡보다도 가장 소중한곡입니다
내 청춘...서울 고시촌에서 미래를 생각하면서 듣든 노래. 지금도 이노래...가슴이...쌀수있을꺼야 이 세상 주인은 바로 당신이니끼요. 힘들때 한번쯤 의미 하면서 들으면 진짜...할수꺼야~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나(너)야 .... 23년 힘든 세싱 우리 모두 파이팅 합시다. 진짜 이 노래 지기네
수험생때 별거아니지민 강직성척추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루종일 공부를 해도 모자랄판에 격주로 병원에가고 별의별 검사를 다 받았습니다. 이 나이에 내시경 받을줄은 꿈에도 몰랐어요ㅋㅋㅋ 한동안 거의 지팡이 짚고 다닐정도로 많이 아팠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물론 덕분에 입시를 망치고 지금은 반수중이네요. 수능이 73일 남은 오늘 이 노래를 들으며 밤을 보내네요. 넌 할 수 있어! 할 수 있을거야!
현역 특성화고 공업계열 3학년 학생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학폭, 놀림, 조롱을 당하고 지금 이 힉교에 오게 되었을 때 아는 어른께 매일같이 놀림과 조롱을 당하며 살아왔다 보니 삶의 의욕도 떨어지고 눈물을 흘리고 자책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 저에게 힘이 되어 준 노래 중 1곡이 강산애 선생님의 라는 곡 이었습니다 저에게 노래를 통해 간접적으로 위로를 해주신 강산애 선생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강산에 형님 노래 들으러 왔다가 댓글 답니다. 어려운 시기 반드시 꼭 이겨내시기를 바라고 원하시는 일들 모두 성취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저도 아버지를 오랜 병상 속에서 보살피며 보내드렸는데 부모의 아픔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하물며 본인이 그런 어려움에 처했다면 더더욱 힘들 터인데 너무나 강인한 정신력을 가진 훌륭한 분인 것 같습니다. 꼭 원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바라고 무엇보다 건강하게 다시 일어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님도 행복하세요~!
워낙 유명한 노래라 이전에는 별 감흥 없었는데 작년에 힘든일이 한꺼번에 겹쳤을때가 있었는데.. 그해 어느날 이 노래가 차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데 첫소절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나오자마자 눈물이 미친듯이 나와서 혼자 엉엉 울었었습니다. 그후로 이곡이 강산에님 노래중 제일 좋아하는 곡이 되었네요 근데 밖에서는 안들어요 눈물 나올까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