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가 있어서 산악회가 존재할수 있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는것 같음.. 방송하면서 저렇게 끈끈하고 티키타카 잘되는 타 스트리머들이랑 오래 유지하는게 쉽지 않을텐데 로아라는 중심이 있어 오래가는거 넘 보기 좋음~ 강선이형이 디렉터에서 내려오더라도 오래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됐으면 좋겠다
@@학생-i2z 솔직히 나 로아 잘 안 맞는데 끝까지 미련을 못 버리고 붙잡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이런 디렉터가 없어서임 깨놓고 밸런스 패치는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그걸 비롯한 모든 단점을 모두 안고도 남을만큼 금강선이라는 소통이 잘 되고 민심 좋은 디렉터가 많이 크더라
전직업 황금 밸런스는 그 어느 게임도 불가능함 슈퍼 컴퓨터 존나 쏟아 부어서 연산 해거나 미래에 A.I가 존나 발전해서 A.I한테 맡기는거면 모를까 만약에 황금 밸런스가 맞춰졌다? 그건 그냥 실수에 의해서 맞춰지는거임 의도적으로 황금밸런스는 절대 못맞춤 그냥 밸패는 기한을 정해두는게 아니라 실시간으로 하는게 맞음 한번 밸패 받았다가 똥이면 그 기간 동안 똥인 채로 살아야 하는그 불안감 자체가 제일 ㅈ같은 경험임 그리고 개발사도 좀 생각을 달리해야 하는게 일부러 밸런스 씹창내서 본캐 버리고 부캐 키우게 해서 돈 빨아먹는 BM 이용하는 걸로 아는데 그런 건 잘못된 방식임 무너진 밸런스는 어쩌고~ 저쩌고~
확실히 금강선있으니까 3대장들이 부담을 덜 느끼는거 같음 뭐랄까 기존 3대장 체제일때는 로아온을 해도 본인들이 어디까지 말해도 되는지 잘 모르는 느낌이었음 말 한번 잘못하면 본인이 책임을 져야하다보니 공개하는거에 되게 소극적이라 답답했었는데 뭐랄까 금강선 오고부터는 본부장님이 조금 더 이야기 하라고 하니까 뭐 좀 더 오픈해도 되겠지 이런 느낌임ㅋㅋ 또 3대장들이 너무 많이 공개하면 금강선이 당황해서 거기까지 말해도 되는거에요? 하는 모습도 재밋고 ㅋㅋ
근데 이제 와서 하는 말인데 전압은 스펙업 수단이면서 언제나 최후의 스펙업 수단이고 천장 없는 운빨로 뽑는거라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는데 이걸 뿌릴 필요가 없는데도 뿌린 거임. 엘릭서나 다른 스펙업 수단은 시간 지나면 구시대 스펙업 수단이고 귀찮은 과정이 되면서 완화가 필요해지지만 전압은 아님. 효율상 언제나 97돌, 품질작과 함께 최후의 스펙업 수단인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