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표면상태가 나쁘지 않기에 연마지 220방 보다는 320방으로 밀어주고 600방이나 1200방으로 마무리 해주면 부드럽게 표면이 연마됩니다. 아니면 600방으로 밀어주고 1200방으로 마무리 해줘도 충분할거 같아요. 흔히 쓰는 일반 연마지 경우 아대방이라고 플라스틱과 고무로 된거 있습니다. 여기에 일반 연마지 끼워서 밀어주시면 단낮추고 평평하게 제대로 해줄 수 있습니다. 물론 샌딩기가 있음 빠르고 쉽게 하겠지만 없는 경우가 더 많으니 수작업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좀 비싸도 원형으로 된 연마지 있습니다. 중간패드에 붙여 밀어내면 훨씬 부드럽게 연마됩니다. 표면상태에 따라 단 낮추고 평평하게 해주는데 연마지 방수 정말 잘선택해서 쓰셔야 합니다. 굳이 프라이머 안해줘도 히팅건으로 살짝 열주면서 살짝 잡아당겨 붙이면 안떨어집니다. 끝에 쪽 시간지나 떨어진다 할지언정 다시 히팅건으로 열 주면 다시 붙으나 먼지 등 으로 인해 안붙을 경우 얇은 양면 발라 히팅건으로 열줘서 마무리 해주시면 됩니다. 가장쉽게 하는 또다른 방법은 시트지 뒤쪽 접착면에 중성세제(주방세제) 물에타서 분무기로 뿌려주고 자리잡고 붙인 상태에서 히팅건으로 열 주면서 천천히 눌러주시면서 붙이시면 빠르고 쉽게 합니다. 히팅건이 있음 좋으나 없으면 드라이기로도 충분합니다.
시트지 잘못 시공하시면 가생이 부터 들뜹니다. 그럼 1-2년 사이에 다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시트지 열에 약하기 때문에 하이그로시 제품으로 나옵니다. 이게 더 재질이나 가격이 비쌉니다. 그위에 인테리어필름 덧씨우는 방식인입니다. 결론은 일반아파트에 시공 되어 있는 제품들이 더 고가라는 소리입니다. 돈 더들여서 취향에 따라 바꾸시는것도 좋으나 기존 제품이 더 오래가고 좋은제질이라는 것은 알고 진행하셔야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