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니들 안녕~ 12월도 얼마남지 않았어요. 새해에는 좀더 열심히 업로드 하기로 약속~~! 하겠습니다 ^^ 오늘은, 강아지 입양시 필요한 11가지 준비물을 준비했어요. 의외로 입양준비물에 관한 정보가 많이 없더라고요 잘 보시고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설채현Dog설TV #강아지입양 #강아지입양준비물
안녕하세요 집에 말티즈 4년 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러던중에 미니 비숑로 3개월 여아를 데려오게 될일 이 있어서 데려와서 현제 비숑은 울타리 생활을 하면서 친해지게 만드는 중인데 말티즈가 겁이 너무 많아서 다가가지도 않고 사회성이 너무 없는지 3개월 비숑하고 안놀고 가까이 안가고있습는다 어떻게해야 할지좀 알려주세요 ㅠㅠㅠㅠ
여기서 여쭈어 볼 문제가 아닌거 알지만 많은 반려인들이 볼 영상이라 염치 없게 여쭈어봅니다... 저희집 강아지(10kg, 여아)가 몸에 이상이 생겨 어제 급히 병원을 방문했는데 수액 맞고 케이지에 있다가 난리를 쳐서 오른쪽 발 며느리 발톱은 빠지고 왼쪽 며느리 발톱은 짧게 부러져서 병원에서 응급처치 할 때 붕대를 감아주셨거든요, 근데 저희 딸이 겁이 많아서 진료 볼 때 입질도 하고 난리도 아니였어서 다행히 왼쪽은 붕대를 잘 풀었는데 오른쪽은 건들 때 마다 물어요... 입질용 장갑 미리 사둔걸 끼면 붕대 푸는 부분이 어딘지 감이 안잡혀서 풀 수가 없더라구요... 아이가 아픈 것도 서러운데 물려서 피가 안멈추는 것도 너무 아프고 서러워서 계속 눈물나고... 수의사님은 붕대 빨리 안풀면 미생물 증식해서 염증 생긴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손이 너덜너덜 해지니까 이젠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혀요...너무 힘들어요... 학대 당하다가 지인분께 겨우 구조가 되어서 겁이 많아요... 저도 키울 생각이 없었는데 지인분이 계속 부탁하셔서 임시보호 하다가 너무 정들어서 키우게 되었는데 겁이 많은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힘들어할줄은 몰랐어요, 붕대 내일까지 꼭 풀라는데 의사선생님도 물리셔서 도와달라고 말을 할 수가 없어요....무엇보다 회피하시더라구요.... 붕대 꼭 풀어야 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입질 교육을 해라 뭐라 그런거 말고 당장 도움 될 수 있는거 없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수의사님이 전체적으로 재발좀 말 해주세요 강아지 나이가 실제나이랑틀리다는거 실정신적나이 어린이나이잖아요... 그치만 강아지나이 사람보다 많다고 머리도 좋아야하는거아니냐 하는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이 받는데 그나이 이나이 틀리다느거... 강아지들이 다똑똑한게 아니라 교육이 사람들하는거에 틀린거... ㅠ ㅠ 이번 설때 친척들과 싸울뻔했네요...ㅠㅠ
간식으로는 필요한 영양분이 채워지지 않아요 꼭 사료 먹이세요! 사람으로치면 주식을 밥과 반찬대신 과자, 인스턴트로 먹는것과 같아요 이미 간식에 길들여져서 사료를 잘 안먹는다면 1. 간식을 일체 끊으세요 2. 정해진 시간에 사료를 주고 5분이상 안먹으면 치우세요 주의사항은 공복토를 하더라도 밥을 며칠간 먹지 않아도 반복해주시는 겁니다! 사료 앞에서 굶어죽는 개는 없다 라는 명언도 있듯이 배고프면 먹게 되어있으니 독하게 마음먹으세요 화이팅! 또 하나의 방법은 기호성 좋은 사료들로 줘보세요 특히 동결건조 사료나 습식 등이요 여러개 테스트해보세요 강아지들한테 습식이 기호성이 참 좋은데 차라리 습식을 주세요 간식보다는 좋아요
선생님 영상에 맞지 않은 질문 죄송한데요 저는 제주 시골에 살고 산책 때 진돗개 믹스를 마주쳤는데 으르렁거리고 들어오려는걸 주변 사람에게 우리개랑 저 개 사이에 들어와 막아달라고 부탁해서 위기를 피했어요 무서워서 산책이 두려워요 집 근처에도 오는 녀석이라는데 어쩌죠? 유기견보호는 마주친날 신고 했으나 개가 사라져서 어찌 해결 안됬고 보호소에 보내는 것도 맘도 안 좋구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근처에 강아지를 묶어놓고 방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심장사상충은 물론 회충약 처방도 안해주더라구요. 특히 14살 암컷 강아지가 있는데, 이 애기한테 넥스가드 스폑트라 처방해도 될런지요? 이미 심장사상충에 걸려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라 조심스럽습니다. 아님 조금 더 약한(?) 회충약 이나 진드기약이라도 먹여도 되는지요?
설쌤 잘 보고 있습니다! 저희 강아지가 4개월 아기인데 너무 너무 얌전하고 식욕도 없고 잠만 자고 장난감에도 시큰둥해요 가끔 일주일 간격으로 활발해졌다가 다시 돌아와요ㅠㅠ 강아지가 혼자있는 시간도 없고 건강상의 문제도 없는데 우울한 강아지 활발하게 하는 법 있을까요? 현재 온가족이 강아지 놀아주기에 매진하고있습니다 근데 그냥 떨떠름해요...
저희 할아버지 께서 강아지를 키우시는데 할아버지께서 집에서는 강아지를 안키우시는 스타일이라 밖에서 키우는데 마당에 대문이 없이 도로가 있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묶여 있습니다.. 산책은 제가 시키고요!(하루한번) 근데 주위에 초등학교가 있는데 장난이나 몰라서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을 주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선생님 저희아이는 이제 6개월이 되어가는데 거실을 막아두지도 않았는데 생활반경이…침대에서 안 벗어나요 ㅋㅋㅋㅋ큐ㅠㅠㅠ 제가 있어도 안 벗어나고 없어도 안 벗어나요… 산책도 아침 저녁 한시간 이상씩 나가고… 배뱐도 내려와서 잘 하는데 그냥 침대에서 안내려와여…이래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