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는 인구 천 만당 1팀이 비율적으로 맞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은 인구 3억 3천만에 30개 팀, 일본은 1억 2천만에 12개 팀인데 반해 한국은 5천만에 10개 팀이다 보니 안 그래도 프로팀이 너무 많아 과거였으면 2군에 있어야할 선수가 1군에 있다란 말도 있으니 이제 신규구단 창단은 힘들 것 같습니다
리얼입니다.. 뭐 인기 천만이니 그런거 떠나서 질적으로보면 우리나라는 6개구단까지가 맞고 정말 맥스로 봤을때 8개구단이 한계치느낌 10개구단 까지 늘리니 벤치에 있어야할 선수가 주전에 있고 2군에 있어야할 선수가 벤치에 있고 방출 되어야할 선수가 2군에 있음 안그래도 공급되는 선수들은 적은데 10개구단이나 되니 프로야구 전체적인 질이 너무떨어짐
강원도에는 왜 없나 싶긴했지만 추가 구단 창단에는 반대입니다 질적인 문제? 도 있겠지만 지금 강원도에 하나의 구단이 생기게되면 홀수가되서 쉬는구단이 생기고 그상태로 현 144경기 하면 정규시즌 종료일이 더 늘어질수밖에 없기때문에 그렇다고 12개구단까지 하면 그 하나는 또 어디에 전북? 제주도?
애초에 전제가 잘못됐잖아. 프로야구 창단때 제2연고지 였다는것 자체가 자생력 없는 지역이라 걍 꼽싸리로 껴준거고, 고교 야구도 인천,광주,부산 등등 야구 인기 지역들은 전부 일제시대나 해방전후로 야구부가 생길정도로 인기였지만, 강원도권에서 가장 먼저 생긴 춘천고도 야구 할 학생 없어서 없어졌다가 70년대 고교야구 전성기때 타지역 인기에 묻어서 다시 재창단될 정도로 애초에 강원도는 야구에 대해선 인프라던 자생력이던 관심이던 없는 지역임
왜! 평창반다비스 무시하는 거에요! 프로 안되면 실업야구라도 발전해야지! 왜 강원도는 프로팀없어 빼액 언제 까지임 차라리 평창반다비스를 퓨처스리그에 참여시키면 되잖음 경찰팀없어져서 절름발이 상황인데 이거는 모르고 왜 헛소리하는 거임? 아니면 강원도가 실업야구를 발전시키는 역활을 하던가 무도건 프로팀없어 안돼에~ 는 무슨 생떼냐고! 왜 자꾸 평창반다비스 무시하는거야! 데발 아는 것만 알지마!
@@johnniegwag4820말씀을 곱게 하실 필요가 있어 보이십니다. 현실적으로 퓨쳐스리그까지 관심 갖고 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이런 경우 강원 실업팀에 평창 반다비가 있다. 향후 도내 프로구단 유치를 위해 우선 반다비에 대흔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 라는 식으로 말씀해주시는게 훨씬 받아들이기 좋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오히려 선생님께서 하시는 화법은 반감을 불러일킬 수 있어요.
@@hoic2732 이렇게 말하지 않음 몰라요 아무리 말해도 실업야구단이 있는지 모릅니다. 모르고 말하게 되면 실업야구단인 평창반다비스는요? 있는지도 모르다가 사라집니다. 사라지면 안되잖아요 우선 최강야구라는데가 평창반다비스랑 교류전을 해야죠 고딩 대딩 가지고 사기치기 보다는 실업야구단과 교류전해서 진로를 넓혀야 됩니다. 그래야 파이가 넓어지죠
강릉사람이고 두산팬인데, 구단을 더 만드는건 별로같고 고척짓기전 목동넥센시절에 춘천이나 원주에 무료로 네이밍스폰서 구장 지어주고 드래프트 선지명 외국인쿼터2+1에 유치했어야하지않나..싶고 지금은 불가능한게 구단이 홀수면 골치아파짐.. 구단버스이용말고 비행기나 KTX 이용하면 되고 영동이 아닌 영서에 유치하면 될거같고..
@@user-gn4tr4ix9m 관중수 동원이 핵심원인인데 일본과 미국은 일단 한국에 비해 지방에도 인구가 나름 고루 분포되어 있고 인구대비 구단수 또한 1000만=1구단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는데다 둘 다 각 지역의 지역민들이 그들의 지역을 대표하는 고교야구부, 대학야구부에 큰 관심을 보입니다, 한국은 하나도 해당사항이 없죠, 결코 단순비교가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군대 및 경찰청 공익으로 가는 선수들을 국방부에서 강원도로 상무라는 팀을 이곳으로 이전해서 1,2군 선수들로 육성 및 리그를 발전에 좋은 영향을 줄것 같은데요. 그리고 감독 및 코치 그리고 운영하는 방법 등을 10개 구단에서 지원을 하면서 각 선수들은 몸상태 및 생활적인 부분을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도와줬도 되고 상무 팀이 원정을 왔어 보면 입대 한 선수들 챙겨주면 좋을텐데. 축구팀 상무처럼 그냥 1,2군 만들어서 선수들 성장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야구장은 두산도 있고 신세계도 있고 한화도 있고 롯데도 있으니 그 팀이 도와주면 최소 2년 최대4년에 야구장 새롭게 만들 수 있을것고 미국이나 일본으로 진출한 선수들도 군 문제 해결하려고 다시 올 가능성도 있으니 야구를 하게끔 국가가 도와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장비 문제에 있어서는 10개 구단에서 각 선수들에게 지원을 해주면 되니까요.
15-17년도에 홍천에서 군생활 해본 결과 우리 부대에 강원fc 경기 보러 갈 인원 뽑을때 아무도 지원 하지 않았슴 근데 생활관 마다 최소 3명 이상이 야구 팬들이 있었고 간부들 중에도 야구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슴 강원도에 구단 생기면 최소한 홈경기때는 보러 갈 인원이 은근 있을꺼 같고 각 군부대랑 협약만 잘 맺으면 성공 할 수 있을꺼 같음
예전에 전북 쓰던 쌍방울도 아무도 인수 안해서 해체 했는데 강원도는 사실상 불가능이 맞음 만약 어떤 대기업이 사회환원 느낌으로 대놓고 밀어줘도 리그 질 하락 때메 안되고 10개 구단 체제에서도 드래프트 10라 11라쯤 부터는 거의 버리는 수준인데 12개로 가면 오죽하겠음
사실 모든 불리한 조건이 있더라도, 딱 하나면 끝남. 대기업 1개. 우리나라 프로 스포츠 구단 운영중인 기업들 중에 순수 스포츠로 흑자는 없고 매년 적자 감수하면서 마케팅용으로 유지하는게 많죠. 그냥 어떤 대기업이든 그거 감안하고 들어온다 하면 해결임. 키움 처음 때도 그랬고 강원fc 도민 구단 처음에도 그랬음. 근데 지금은 경제가 이모양이라 사실 손대기도 쉽지 않고 또 10구단에서 11구단은 어렵긴 하죠. 개인적으로 서울 3개팀은 오바였는데 넥센이 강원 연고지로 했으면 어떘을까... 아쉽긴 함
프로야구단은 가장 돈이 많이드는 종목이죠..프로야구단 한개팀 운영할 예산이면 프로축구팀 프로농구팀 두세개를 동시에 운영할정도이니..그만큼 지역연고의 인구수가 중요하다고 봅니다..안그래도 돈 많이 드는데 인구수 즉 팬층이 두텁지못하면 운영못하겟죠..축구 농구와는 완전 다르죠
연고지 없는 지역민들이 응원하는 구단이 궁금하네요. 강원,제주도민은 어디를 응원하는가? 를 비롯해서 응원할 팀 많은 수도권 사람들은 어디를 응원하는가?, 같은 경기도인 수원보다 서울이 더 가까운 경기북부 사람들은 어디 응원하는가? 김포,부천은 인천과 가까운데 ssg 팬이 많을까? 등등이요. 지역에 구애받지 않으니 진짜 전국구 구단도 알 수 있고 말이죠 이게 궁금해서 한국갤럽까지 들어가 봤는데 강원,제주 지역은 모수가 적다고 유의미한 통계가 없네요...
강원도 사람인데 냉정하게 축구도 관심없는 사람이 많아서 보러 안가는데 야구라고 보러갈 것 같진않음. 이동거리 관련해선 선수들은 버스로 이동하니 부산에서 강원도나 부산에서 서울이나 시간 자체는 비슷해서 원도에 팀이 생긴다고 해서 크게 문제다 라고 할것까진 아님. 다만 팬들은 보통 교통편을 이용해서 오기에 불편한건 부정할 수 없음.
삼청태현(99년) 까진 팀에서 강원도 선수가 간간이 활약했었습니다. 기아에서 꽃피우긴 했지만 태평양~현대 시절 대타요원으로 파워만큼은 상당함을 과시했던 강릉고 출신 이재주(지금 강릉고 야구부 출신들은 타지 학생들이 대부분 입니다), 쟁쟁한 92학번들 사이에서 묵묵히 있다가 태평양이 준우승한 94년 10승대 투수로 준우승의 한축이 된 원주고 출신 안병원 등이 간간이 활약했는데 SK가 되고 인천경기강원 광역연고는 유지하면서 성남출신 수원 유신고 졸업한 최정, 안산공고 출신 김광현을 1차지명했지만 팀 구호에서 인천!SK!를 주로 외쳤었습니다. 인천지역 야구팬들의 허탈했던 마음을 빨리 돌리는데엔 성공했지만 타지역 야구팬들은 신경쓰질 않았다고 봅니다. 지금이야 도시연고니 인천에 더 신경쓰면 되는거지만요
일단 크보에 팀이 더 생긴다면 10개팀에서 일본과 같은 12개팀이 될 수도 있는 건데 일단 일본은 인구가 1억명이 훨씬 넘어가고 고교 선수들도 훨씬 많은 수를 자랑하는데 우리나라는 일단 인구가 5천만인데 같은 팀 개수를 가진다는 것 자체가 일단 문제가 될 수밖에 없음. 선수들이 부족해서 2군 선수들을 데려와 쓰는 추세인데.... 그리고 일단 산지가 너무 많아서 구단을 만들고 야구장을 짓는데 있어서 제한이 많이 될 거임. 그걸 다 무릎 쓰고 대기업들이 과연 신생 야구팀 창단에 투자를 할 지 모르겠음. 일단 강원도의 인구수가 너무 적고 그나마 산지가 있어서 군부대가 많기 때문에 상무팀을 좀 더 발전시키는 것이 맞다고 생각함. 애초에 강원도가 야구보단 축구가 더 유명하기도 해서.
강원도 뿐만 아니라 프로야구 구단의 연고지는 정말 지역 편향성이 너무 심하지. 10개 구단 가운데 서울: 키움, 두산, LG (두산과 LG는 심지어 서울 안에서도 같은 연고지 아니 같은 야구장을 두고도 다투는 사이임) 경기권: KT(수원), SSG(인천) 충청권: 한화(대전) 호남권: KIA(광주) 영남권: 롯데(부산), NC(창원 마산), 삼성(대구) 인데 뭘 바래.....
뭐든 내 지역에 다 생기면 좋겠지만 그건 단순한 핌피에 불과함 청주시민들 개트롤짓으로 오송역으로 인한 KTX 비효율 생각해보면 일부 지역 때문에 나머지 국민들이 감내해야할 비효율이 너무 큰 점을 고려하면 너무 디매리트임 구장 삐까뻔쩍 지어도 관중 2만명 입장이면 사실 연고지에 구단이 있어도 직관가는거 힘든 경우가 많음 걍 집에서 봐
옛날 태평양때 그 낭만의 시절 동네 친구들이랑 부모님 없이 타잔도 구경하고 방화도 구경하고 내일 학교가서 친구들 한테 써먹을 욕지거리도 잔득 배우고 밤에 돌아가는데 전철에서 아저씨가 아야 너 안병원아냐? 그러길래 당시에 부평에 안병원이 있었고 당시 그래도 3선발급은 되는 투수여서 나는 안다고 하니까 우리 병원이가 원주고야 그래서 아저씨가 태평양을 좋아해 하면서 돈 천원 쥐어준 기억이 나네 ㅎㅎ 강원도 야구팬 꽤 있을거임
강원도는 절대 야구단 안생김. 지금 구단도 많아서 줄여야한다는 의견이 많은데 여기서 늘린다?말도 안되는 개소리임. 게다가 구단 늘리면 그만큼 경기수가 늘어냐야하는데 지금도 144경기 겨우하는데 여기서 경기 늘면 답 없음. 연고지 이전도 인프라가 있어야 가능한건데 주변에 온통 밭과 산인 강원도에서는 불가능한 이야기. 마지막으로 강원도에 거주하고 있는 인구가 넘 적고 대부분이 고령층이라 직관 수익 안남. 강원도에 야구장 세워봤자 흥행 안되고 적자만 계속되다가 망할 엔딩일꺼 뻔한데 어떤 모기업이 미쳤다고 투자하고 구단 만들겠냐..
거리는 딱히 문제 될거 없는듯 합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거리 또한 멀어요. LG,두산,키움 이 사직까지 가는것 보단 강원이 더 가깝죵. 또 롯데,NC 가 고척,잠실 까지 가는 거리나 강원도 까지 가는 거리나 또이또이 입니다. 뭐… 거리 관련 해서는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